연애상담 티스토리 블로그. 필자는 무한(필명). 상담내용을 이메일로 보내면 그 중에 겹치는 사연 혹은 중대한(내지는 중대하다고 생각하는) 사연을 적당히 각색해서 내놓는다.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www.normalog.com

필력이 뛰어나고 내용을 맛깔스럽게 써서 연애 상담 블로그계에서 단연 명실상부한 최고 블로그(2013년 다음 블로그 우수블로그, 연애 카테고리 월별 인기글 순위 항상 상위권). ‘솔로부대 탈출매뉴얼‘(2009년 12월)과 '홀로여도 좋지만 네가 있어 더 행복하다'(2013년 11월) 라는 책이 나왔다. 인터넷 뉴스기사나 타 연애관련 블로그에서 언급이 자주 되는 편. 단순히 연애에 관한 내용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인간관계에도 도움을 주는 내용이 많다. 현실적인 내용(경제적 어려움, 집안 사정, 직장 문제 등)을 중시하는 동시에 그에 대한 마음가짐 내지는 대처법들도 재미있게 써 내려가서 충직한 팬들이 많다.

일산에서 거주하는 듯 하며 (2012년에 파주로 이사갔다) 당연하게도 애인님이 있다. 애인의 애칭은 공쥬님이며 그간 댓글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첫사랑을 성인이 되어 재회한 뒤 사랑하게 된 케이스라고 한다. 티스토리 운영 초반에는 여자인 줄 착각하고 남성들에게 각종 비난(늙어 죽어서 시집 못갈 녀인, 남자들 입장은 생각은 해봤냐? 등등)을 받았으나 쿨하게 ‘형 군대갔다온 사람이다.‘ 라고 받아쳤다. 밑의 항목 소개를 보면 알겠지만 애완동물(물고기, 사슴벌레, 강아지까지 섭렵하고 있다)과 자전거를 사랑하는 남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해당 티스토리의 본 목적은 연애 상담이기에, 연애에 관한 항목이 가장 활발하게 업데이트 되지만 '물고기가 좋다'처럼 애완동물에 대한 내용을 다룬 항목이 있고 '작가지망생으로살기'처럼 웃긴 내용이 담긴 글이 있는 등 연애 외적으로도 제법 알차다.

노멀로그 메뉴 항목[편집]

  • 솔로부대탈출매뉴얼
책으로 발간된 부분이라 현재 티스토리에서는 읽기가 불가능하다. 서점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삽화도 그려져 있다. 삽화 담당은 웹툰 작가로 유명한 꼬마비. [1]
  • 솔로부대탈출매뉴얼 시즌 2, 3
시즌 2와 3의 기점은 각각 2009년 11월 9일과 2011년 3월 28일. 노멀로그의 주축을 이루는 항목들이며 당연하게도 제일 글이 많다. 주로 독자들의 사연을 각색해서 발행하는데 정말 여기를 읽다 보면 영화와도 같은, 어쩌면 영화보다도 더한 내용들이 수두룩하다. 너무나 특별해서 각색으로 사생활을 지킬 수 없는 수준인 사연도 있을 경우를 생각하면 인간사 천태만상이라는 말이 절로 생각날 정도. 예를 들자면 소개팅 주선자가 알고보니 소개팅 상대의 옛 애인이었다던가, 스토커처럼 따라붙는 옛 남친(혹은 여친)에 대한 이야기, 결혼할 나이가 되었으니 헤어지자는 애인이야기 등등 정말 많고도 많다. 물론 이런 사연 위주 외에도 전반적인 연애 가이드 글도 있다. 가령, 소개팅에서 쉬워보이는 여자가 되지 않는 법, 남자 대하기 어려운 여자들을 위한 팁, 연애를 처음 하는 남자가 저지르는 실수 등. 가이드와 사연이 반반의 비중이다. 참고로 연애란 인간관계의 연장선상이므로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배울 만한 점이 굉장히 많다. 독자들이 가장 많이 읽는 부분이며 조회수 및 댓글수도 많다.
  • 커플생활매뉴얼, 연애오답노트
노멀로그가 솔로만을 위한 곳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는 항목. 다만 솔로부대탈출매뉴얼 항목과 비교하자면 한없이 빈약하다. 그러나 역시 재미있고 흥미있는 내용이 많으며싸움구경이 그렇게 재밌다면서? 사실상 사연이 항목 내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
  • 작가지망생으로 살기
티스토리 주인인 무한이 과거 작가 지망생이었다는 결정적인 증거. 항목 제목만 보면 무슨 소설이라도 올리나 싶지만 실상은 신변잡기적인 이야기들. 무한 특유의 재미난 글솜씨가 잘 묻어나온다. 누구나 겪었을 법한 일들, 혹은 자신이 깨달은 이야기들, 주변인들이 겪은 이야기들이 주 내용이며 단순히 재미만 있다기보다는 감동도 주는 이야기들이 섞여있다. 대표적으로 ‘유부남과 진짜사랑한다던 동네누나‘ 이야기. 굉장히 느껴지는 점이 많은 이야기이다.
  • 두번본영화들
아마도 노멀로그에서 제일 빈약한 항목일 것이다. 무한이 본 영화들 중 추천할만한 것들에 대한 리뷰들. 단 두개의 글이 올라와있다. 샤인과 록키. 물론 내용은 충분히 볼만하고 메시지 전달도 잘 되어 있다. 아마도 폭주하는 사연들 때문에 본업에 충실해진듯.
  • 네쇼날동네그래픽
사실 ‘작가지망생으로 살기‘ 항목과 약간 혼동이 오는 항목. 제목만 봐서는 동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을 것 같은데 자신에게 쓴 편지같은 느낌의 글들이 대부분.
  • 간디나날사진일기(강아지)
애완 애프리푸들 ‘간디‘와 함께한 나날들을 적은 애완견 다이어리. 역시나 밋밋한 사실 위주의 일기들과는 다르다. 개를 기를 때의 주의점, 마음가짐 등도 어느정도 파악 가능하며 강아지 산책의 위험성중요성을 알게 되는 글들이 있는 등 재미와 유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항목. 물론 전문애견지식은 애견동호회나 수의사에게 얻을 것.
  • 자전거샤방샤방라이딩
자전거를 타면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항목이라고 볼 수 있으나... 글에 단 세개만 등록된 상태. 자전거를 탈 때의 부상과 옥천/일산의 100리길 자전거 여행에 대한 팁이 담긴글까지 해서 총 3가지이다. 아마도 그놈의사연 때문인듯 업데이트가 2009년 이후로 없다.
  • 물고기가좋다
물고기와 애완가재를 키우면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 적혀있다. 최근글이 2012년 4월에 작성되는 등 연애관련 항목을 제외하고 상당히 업데이트가 잦은 편.
  • 자기소개매뉴얼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매뉴얼. 연재가 계속됐다면 참 좋았을텐데 이 항목도 2009년 이후 업데이트가 없다. 일단 첫 글은 프롤로그게 가까운 글이고 나머지 2개 글이 본편이라고 보면 된다. 내용은 좋다. 다만 중단이 되어 아쉬울 뿐...
  • 군생활매뉴얼
군인과 고무신을 위한 매뉴얼. 주로 군대에서 어떻게 적응하는지 (훈련소, 이등병일때 대처법 등등)이 대부분이며 고무신을 위해서는 '군대간 남친,여친의 진짜 속마음'시리즈로만 다루어져있다. 사실상 군생활매뉴얼이라는 제목에 걸맞는 내용이 되려면 군인용 매뉴얼이 많아야 하므로 제목에 충실한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2009년 이후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역시 아쉽다.
  • 노멀로그다이어리
노멀로그 방문자가 백만 단위에 이를 때 글이 작성된다던가, 혹은 추석인사라든가 하는 식의 진짜 신변잡기적인 이야기가 있는 항목. 사실상 이 곳은 티스토리 주인 무한이 '나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겠다고 노멀로그다이어리 첫 글에 쓰여 있으며 다른 항목들에 비해 기합도 적게 들어가고 편하게 쓴 글들이 대부분. 이곳에는 티스토리가 아닌 카페 '노멀로그 응급실'로 바로 갈 수 있는 링크가 걸린 글도 있다. 노멀로그 응급실이란 다음 카페에서 노멀로그에 올라올 만한 사연들을 주고받을 수 있게 만든 일종의 상담 카페. 당연하겠지만 압도적으로 익명 게시물이 많은 것이 특징.

그 외에도 노멀로그 80일 프로젝트를 시작한 곳도 이 항목에서다. 80일 프로젝트란 80일 동안 하나의 약속을 하고 꾸준히 80일 동안만이라도 계속해서 무엇인가 성과를 얻어보자!라는 취지에서 시작했는데 이게 꽤 호응이 좋아서 5회까지 계속되었다. 다만 5회가 2월달에 시작하였는데 7월 11일 현재까지 (80일이 넘은 시점)에서 더 이상 글이 업데이트 되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주인장이 잊어버렸거나 뭔가 피치 못할 사연이 있는 듯. 5회부터는 마치는 글을 따로 쓰지 않고 시작하는 글에 결과를 댓글로 쓰면 된다.

4차까지 80일 프로젝트가 기획된 글들을 보면 '80일 프로젝트를 시작하며'라는 글의 댓글들은 '80일 프로젝트를 마치며'라는 글의 댓글들의 근 3배에 달한다. 우리는 여기서 작심삼일이라는 말의 뜻을 확실히 알 수 있겠습니다. .....역시 결심을 지키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 필자는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지만 항의는 씨알도 안 먹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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