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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iki. 누구나 편집 가능한 웹사이트.

잘 알려진 위키백과는 물론, 이곳 오리위키도 위키에 속한다. 참고로, 하와이어로 '빨리빨리'라는 뜻이다. 그래서인지 하와이 국제공항 내부의 셔틀버스 이름도 위키위키.

흔히 혼동하는 것이 있는데, 위키백과가 공식 위키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다. 이미 위키백과 이전에도 위키위키 사이트는 존재했으며, 위키백과는 그 수많은 위키위키 중 하나일 뿐이다. 하지만 인지도상으로 가장 커서 오프라인에서 위키라고 하면 90% 이상의 확률로 위키백과를 의미한다. 하지만 위키니트들은 오리위키라고 답하겠지. 과연 만일까

영미권에서는 그냥 위키가 공식명칭인 것 같다. 영어 위키백과에도 Wiki라고 등록되어있다. 이에 따라 한국 위키백과도 위키로 작성되어 있다.

2 특징

간편한 작성, 빠르고 다양한 정보 갱신이 주요 장점이다.

간단한 이용법만 숙지하면 메모장 다루는 수준으로 난이도가 쉽기 때문에 아무나 글을 쓸 수 있어서 내용의 신뢰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대체로 위키위키의 신뢰성은 사용자 수에 비례하는 경향이 있다. 엉터리 정보가 올라가면 제재하는 감시의 눈 또한 많아진다는 소리이기도 하고, 많은 사용자가 유입되어야 그 중 전문직종의 사람들도 생겨나기 때문.

또한 타 항목과의 연결과 주소 연계 입력, 틀 생성도 복잡하지 않으며, 빠른 정보갱신과 공유가 간편하고 영향력이 매우 빠르고 지속적으로 커졌다는 점에서 사실상 21세기 인터넷 사회의 지식 공유 트랜드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사실 트랜드 주도는 딱딱한 공식 위키위키가 아닌, 다소 편향된 이야기도 자유롭게 토론하고 수정할 수 있는 자유형, 왜곡형 위키의 확산의 도움이 컸다.

그러나 역으로 공식적인 위키 외에 정보수집 겸 유희적 용도로 이용하는 위키의 경우 이용자가 가벼워보인다는 이미지와 특정 위키의 몇몇 독선적 사건사고, 무분별한 정보 오용 및 남용 인한 세간의 인식 때문인지 늘어나는 이용층에 비해 자유형, 왜곡형 위키위키를 한다는 말은 쉽사리 꺼내지 않는 편이다. 오리위키만 해도 그렇다. 그렇게 다들 숨덕하면서 여기에 갱신된 구설수를 자주 꺼낸다 [1]

다만, 이와 별개로 매니아층의 이용객이 점차 늘어나고 인터넷 유행어 등의 항목과 가끔씩 등장하는 전문적인 문제점, 개선안 요점 정리로 일반인에서 전문가들까지 알게 모르게 이용객이 확산되는 추세이다.

요컨대 위키위키는 빠른 정보확산과 친화력, 갱신률을 장점으로 삼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동시에 이용자의 성숙한 자세와 정보의 객관성, 전문가의 친화적인 접근이 이루어진다면 이상적인 형태의 정보화 트랜드를 갖출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해도 너무 맹신하지 말기를... 정보가 자주 갱신된다는 건 어느 순간 거짓정보도 슬그머니 들어갈수 있다는 위험성도 가지고 있다. 전문적인 정보를 볼거면 전문 사이트에 있는 정보를 보는게 났다. 그래서 미국에서 신빙성있는 증거를 요하는 논문을 쓸 때 증거 자료로는 위키를 쓰지 않는다. 에이 불편한데

3 위키 문법

위키위키에서는 간단한 마크업 언어를 채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HTML, XML 등에 비해서는 작성 속도가 빠르다. 하지만 문제점도 있는데, 사투리(...)가 너무 많다는 것. 위키 엔진마다 문법이 달라 위키를 갈아탈 경우 작성자들이 익히는 데에 시간이 좀 걸리고 다른 엔진 사이에 변환 등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간단히 취소선으로 예를 들자면

HTML <s>내용</s>
미디어위키 <del>내용</del>
모니위키 --내용--

4 역사

  • 최초의 위키위키는 1995년에 만들어진 Portland Pattern Repository이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WikiWikiWeb이라는 이름으로 항목이 등록되었다.
  • 한국에서 처음으로 자리를 잡는 데 성공한 위키위키 웹 사이트는 노스모크(http://no-smok.net/)이다. 위키백과가 생기기 전에는 전세계 10위의 위키였지만 지금은 기세가 꺾였다.

당시 초창기만 해도 백과사전 모음 정도의 형태로, 해외에서도 정보를 모으는 위키의 전문 용도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흐르며 언사이클로피디아 같은 왜곡된 형태의 위키들이 등장하면서 각종 유머, 개그, 구설수, 세간의 반응을 총집합하는 위키가 증설하여 알게 모르게 인터넷 유행 전파나 유머, 구설수 전파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세계적인 위키위키의 순위를 봐도 알 수 있다.

한국의 오리위키 또한 세계적인 위키위키의 순위에 포함되어 있다. 원래는 리그베다였지만 너무 큰 일이 터지는 바람에

4.1 사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국 위키

위키는 한국 인터넷 문화와 잘 맞는 부분이 있다.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이후로 오리위키, 나무위키, 리브레 위키, 디시위키 등이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며 한국 위키 발전에 불을 붙이고 있다.

위키트리 사이트는 작성되는 항목에 뉴스가 많은 이유도 있겠지만 만들어진지 9개월 만에 문서 21000건을 돌파하였고 작성자만 1600명이 넘어섰다. 거의 같은 기간 리그베다 위키도 2만 5천건의 문서가 작성되었지만 이쪽은 초기부터 2만여개의 문서가 작성되고 있다는 사실에서 잠재력이 크다고 할수 있다.

리그베다 위키 에서도 정말 매니악한 문서들은 몇년간 방치되거나, 유명한 항목의 문서조차 가독성이 처참한 상황이 많아서 위키페어리들의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특히 여러 사건사고가 터지며 공신력과 관련된 비관적 시선이 많지만, 잊지 말자. 위키위키는 누구나 수정할 수 있다. 사건사고가 터지며 내부에서도 자중하는 분위기고, 실제와 잘못된 정보는 자료를 걸고 고쳐서 수정하면 된다. 그런데 어차피 터져서 수정 못한다

그 외에 국내 위키의 많은 오해가 꽤 있다.

  • 위키의 내용은 해당 위키의 절대적인 의사인가
    • 결코 절대적이지 않다. 위키는 여러사람의 손을 거치기 때문에, 초기와 다른 문서가 상당수 된다.물론 어느 정도 보편적인 이슈는 문서가 바뀌어도 결론은 그대로 인것이 많다
    • 대표적인 오해 사례가 신문이나 뉴스에 위키의 내용의 진실성으로 비판하는 건데, 실제 자료 달고 수정하면 그만이다.

다만 독선적 태도와 위키 토론방에서 논란이 되는 경우는 있긴 있다.

  • 자신이 쓴 내용이 수정당하거나 화두가 될까 무섭다
    • 위키수정은 결코 큰 잘못이 아니다. 편향된 의도 없이 올린 글이라면 공포를 갖지 말자.
    • 위키는 오탈자, 띄어쓰기 하나만 수정하는 게 전부여도 매우 도움이 된다.
    • 자신이 작성한 내용의 수정이 부당하면 주석에 달고 미리 의견을 주고받아도 된다.
    • 보통은 쟁점이 심해질경우는 해당 위키의 토론방에서 해결하면 되고, 크게 논란이 없으면 대부분 가볍게 해결된다.

물론 웬만해선 내용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자신과 다른 의견도 선처해주는 위키러들의 자세도 중요하다.

4.1.1 한국어 위키의 부흥 원인에 대한 가설들

1. 공권력의 온라인 검열을 피하기 위한 유이한 방법이 위키입니다.

4.1.1.1 한국의 감정 구술 문화

한국에서 유독 CCL로 배포되는 위키 형태의 웹 사이트가 인기가 많은 이유 중에 하나는 사람들이 워낙 "남이 만든것을 퍼다 쓰는데만 익숙하지, 자신이 뭔가 정보를 만드는 주체가 되는 데에는 인색해서"라는 이유가 한몫 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 2009년 6월 15일자 한겨레21에 진중권 교수가 기고한 글도 비슷한 요지를 가지고 있다. 한국은 수백 년에 걸쳐 활자문화가 발달해 온 서구 제국들과는 달리, 전 국민이 문맹을 탈출한 역사가 수십 년 남짓에 불과하기 때문에, 백과사전과 같은 글을 집필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아직 성숙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런 한국의 특성을 활자문화보다는 구술문화로 정의내리고 있는데, 논리적으로 자신의 지식을 남에게 알리기보다는 감정의 표출을 인터넷 사용의 주목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체벌, 집단괴롭힘, 일진, 학교 수련회, 외모지상주의 등의 위키 문서들을 사용자들이 열심히 편집한다.

4.2 일본에서의 위키위키

일본의 경우 특유의 파고들기 풍토와 잘 맞았다.

일단 일본어 위키백과만 보더라도 한국과는 비교도 안될정도의 항목을 자랑하며 무려 900,000여개의 항목이 있다. 더불어 특정 개인(혹은 단체)이 특정 작품에 대해 개설한 위키 등이 많이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게임의 공략 위키 등은 특유의 정보 공유성을 살려 매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더군다나 한국에서도 콘솔 게임 시장이 불법도 포함해 활성화되고, 일본어 능력자가 늘어나거나 네이버 인조이재팬 등 웹 번역기가 늘어나는 등 한국인이 일본어 웹을 접할 기회가 늘어나고, 실제로 매니아들이 쌓아놓은 방대한 정보 지식과 테크닉을 접하자 한국에서도 일본 공략 위키를 보며 플레이하는 유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여기서 전수되는 테크닉도 상당하다.역시 파고들기를 잘하는 오타쿠의 나라!!!

덧붙여 일본의 위키들은 대체적으로 폐쇄성이 짙은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 해외 IP 사용자의 항목 수정을 기본적으로 차단하는 방침을 취하는 곳들이 상당히 많고[2], 또 그런 경우가 아니라 해도 일단 완전한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자국 IP 사용자라 하더라도 비회원이면 항목 수정에 관여할 수 없다. 때문에 항목에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 발견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들에게 수정을 의뢰해야 하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3]

사실 다른 나라들에도 이런 게 없는 건 아닌데 일본 웹 환경은 유독 이런 현상이 심하다. 즉 위키뿐만 아니라 웹 사이트 등도 일본만 유독 해외로부터의 접속이 막혀있는 곳이 많은데 알아서 잘 헤쳐나가자...우오 IP차단벽을 뚤어버리자!!

5 기타

5.1 위키≠위키백과

위키위키란 여러사람이 수정 가능한 시스템의 명칭일 뿐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위키백과오리위키도 위키위키의 한 종류이다.

이런 종류의 실수는 오리위키의 여러 항목에서도 종종 보이는 편인데, 특히 해외의 타국어판 위키백과들을 인용하면서 출처를 표기할 때 'XX어판 위키백과'나 'XX어판 위키피디아' 등의 명칭 대신 단순히 XX어판 위키XX 위키 정도로만 적어버리는 경우가 꽤 보이는 편이다.

이런 표기에 익숙한 사람들은 위키백과가 아닌 위키위키는 또한 '가짜위키' 혹은 '짝퉁위키', '진짜 위키는 아니다.'하지만 백괴사전과 비교할수 있을까? 같은 것으로 여길 수 있다. 오리위키를 비롯한 많은 위키의 이용자들은 이렇게 '위키백과'가 곧 위키위키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거나 위키를 위키백과의 줄임말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하는 상황에 대해서 상당히 비판적인 시선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이러한 입장을 지니고 있는 것은 위키백과 측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여서, 위키를 위키백과의 줄임말로 쓰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하는 등 이러한 세태에 대해 비판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기도 하다. 리그베다 위키를 외부에서 옛 명칭인 엔하위키로 여전히 부르는 것에 공식 부정 입장을 표명하고 내부의 많은 위키러들도 비판적으로 보는것과 유사하다. 하지만 나중에는 전 엔하위키 였다는걸 강조하기 시작했다.

다만 이러한 오류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은 그만큼 위키백과가 유명하기 때문이다. 호치키스(스테이플러 브랜드), 스카치 테이프(셀로판 테이프 브랜드), 대일밴드(위생밴드 브랜드) 등 실제로는 그저 브랜드명에 불과하지만 인지도가 높다보니 해당 브랜드명이 곧 해당 제품군을 일컫는 대명사로 사용되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그렇다해도 이런 오류가 발생하면 수정하여 오해가 발생할 여지를 줄이도록 하자.인터넷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떠오르는 것이랑 같은 이치다

5.2 반달리즘

5.3 위키위키의 목록

5.4 CCL 관련 사항

5.4.1 문서 역사에서 IP 주소를 숨겨도 되는가?

현재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편집 역사에서 비로그인 사용자의 IP 주소의 일부를 숨긴다. 이것이 CCL의 BY 조항(저작권자 이름 표시)을 위반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비로그인 사용자의 경우 본인의 이름이 드러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비로그인으로 항목을 편집했다고 간주할 수 있으며 그 경우 편집자의 의사를 존중하여 IP 주소의 일부 또는 전부를 비공개하는 걸 CCL 위반이라고 하기는 힘들다.

5.4.2 편집 역사를 로그인 사용자에게만 보여줘도 되나?

리그베다 위키는 비로그인 사용자는 문서의 편집 역사를 열람하지 못 하게 하는데 이건 명백하게 CCL 위반으로 볼 수 있다. 왜냐하면 편집 역사에는 ID로 로그인하여 편집한 사용자들의 ID 목록이 있으며 이걸 모두 볼 수 있는 장소에 고지해야 CCL의 BY 조항을 지킨 것이기 때문이다.

6 참고 항목

  1. 대표적으로 나루토/비판 항목을 기점으로 루리웹 등지에서 자주 언급되지 않던 악당. 특히 우치하 이타치의 재평가와, 사랑과 증오의 연쇄등의 화제 갱신직후 삽시간에 화두가 된 행적이 있다. 갱신 이전 시점에서는 당시 화두와 매우 동떨어진 화제였다.
  2. 개인이나 소규모 단체 등에서 만든 규모가 작은 위키들이 이런 경우가 많다. 또한 일본의 IT 업체들이 제공하는 위키 서비스들 중에는 스팸 방지를 위해서 해외 IP로부터의 항목 수정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디폴트 설정으로 되어 있는 곳들이 많은 편이기도 하다
  3. 대표적으로 니코니코 대백과가 이런 상황이다. 그래서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규정상 금지되어 있는 항목에 대한 수정 의뢰나 작성 의뢰 같은 것들이 그 동네에서는 오히려 반대로 규정상 기본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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