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
Simulation Role-playing Game
게임 장르 중 하나.

1 설명[편집]

시뮬레이션+RPG의 합성어이며 SRPG의 S는 시뮬레이션의 S를 뜻한다. 여기서 시뮬레이션이란 현실의 사물을 재현한다는 본래 의미의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대전략 시리즈 같은 헥사 방식의 전략 시뮬레이션을 뜻하는 말이다. SRPG라는 말이 나올 당시 일본에서는 시뮬레이션 하면 곧 헥사 방식의 전략 시뮬레이션이었기 때문이다.

즉, SRPG는 대전략 같은 전략 시뮬레이션의 헥사 배틀 방식과 RPG의 장비/성장/마법 등의 개념을 결합한 장르를 의미한다. 갈수록 의미가 점차 확장되는 면이 있어서, 현재는 RPG이기는 하나 드래곤 퀘스트같은 전통적인 RPG나 액션이 가미된 ARPG로 분류하기는 조금 미묘하거나, 혹은 제작사가 게임 시스템의 참신함을 강조하기 위해 그냥 RPG로 분류되는 것을 의도적으로 피하는 게임을 대체로 이쪽으로 분류한다.

재플리쉬로 분류되는 단어. 영어권에서 관련 장르를 지칭하는 "Strategy Simulation"에서 정작 중요한 "Strategy", 즉 "전략"을 잘라버리면서 만들어진 단어다. 따라서 해외에서는 Strategy Game으로 분류하거나, Tactical RPG(TRPG), 혹은 원래 뜻을 살려 Strategy RPG라 부른다. 물론 한국일본에서 TRPG는 D&D로 대표되는 Table-top RPG만을 나타내므로 혼동하지 말 것. 원조가 되는 게임을 찾자면 말할 것도 없이 체스장기 류의 보드게임이다.

국내에서는 그렇지도 않지만, 일본에서 SRPG의 대세는 파이어 엠블렘이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2ch에서 SRPG게시판의 스레드는 약 80% 이상이 파이어 엠블렘 관련. SRPG게시판이 아니라 파이어 엠블렘 게시판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다.

다만 슈퍼로봇대전은 SRPG판에서는 취급되지 않는 대신[1], 따로 존재하는 "로봇게임판"을 거의 독점하고 있다. 슈퍼로봇대전을 SRPG에 포함한다면 판매량과 지속적으로 발매되는 신작의 수를 생각하면 양대산맥이라 보아도 문제없다.(…)

고전게임 시대에는 국내에서도 상당히 인기 있는 장르였으며, 국내에서 인기 있는 고전 SRPG로는 파랜드 택틱스 시리즈, 파랜드 스토리 시리즈, 창세기전 시리즈, 삼국지 영걸전 시리즈 등이 손꼽힌다. 그러나 일본게임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발전이 없다"며 까는 소재로도 애용된다.

SRPG시스템의 최대 강점은 디테일을 조금 희생하긴 하지만 수십 명 정도의 많은 캐릭터를 한번의 전투에 집어넣을 수 있다는 것. 이때문에 캐릭터 게임을 만들기에 상당히 유리한 장르이다. 이를테면 이런거...[2] 지금이야 AOS 장르가 이 장점을 독점하고 있지만 여전히 게임상 조용한 전투(?)를 원하는 사람들은 SRPG를 선호한다.

2 SRPG 시리즈 일람[편집]

2.1 A ~ Z[편집]

2.2[편집]

2.3[편집]

2.4[편집]

2.5[편집]

2.6[편집]

2.7[편집]

2.8[편집]

2.9[편집]

2.10[편집]

2.11[편집]

2.12[편집]

2.13[편집]

2.14[편집]

2.15[편집]

3 관련 항목[편집]

  1. 공식적으로는 '열혈로봇 시뮤라마'라는 괴상한 장르로 규정되어 있다.
  2. 2002년에 만들어진 동인 게임이다.
랜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