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Network Service (SNS)
시간 낭비 서비스
이 함선에는 소셜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세상이 더 이상 발전하지 않는 이유

1 개요[편집]

인터넷 또는 인트라넷 등의 전자 네트워크로 서로의 소식을 주고받는 등 사교활동을 하는 전반적인 서비스들을 일컬어 말하는 말. 대체로 줄여서 SNS라고 부른다. 미국에서는 흔히 Social Media(소셜미디어)라고 부른다.

사실 저 멀리는 IRC부터 시작해서 블로그나 인터넷 카페도 SNS에 포함되지만, 이 개념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2010년 이후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모바일 문화가 발달하면서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트위터페이스북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보통 SNS라고 하면 트위터페이스북과 유사한 서비스들을 말한다 뭣보다 기레기들이 이런것들만 SNS인줄 안다. 이 항목에선 일반적으로 말하는 SNS를 중심으로 후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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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서비스하는 각 회사들에 대한 한줄평.JPG 구글 플러스 : 내가 이렇게 친구가 적다

2 2010년대에 대세가 되다[편집]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에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인터넷에 쉽게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상에서도 쉽게 친구나 지인, 또는 불특정의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사진과 동영상 등 여러 가지 공유 가능한 것들이 있는 것도 장점.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모임을 가지려면 장소와 시간 등 고려할 것이 많지만 SNS로 이야기해놓으면 누구든 쉽고 편하게 볼 수 있으니 그 확장성은 무시무시하다.

사실 이 개념은 인터넷이 구축되던 초기 때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아르파넷이나 유즈넷 등 초기 인터넷에서도 소셜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들이 있다고 하며 월드 와이드 웹의 등장 이후 웹 포털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등장한 커뮤니티들이 실질적인 SNS의 시작이라 볼 수 있다. 이러다 90년대 중반부터 등장한 동창회 서비스들(한국으로 치면 아이러브스쿨)이 등장하고, 90년대 말 이후로 한국싸이월드미국마이스페이스가 등장하면서 좀 더 명확해진다. 당시엔 SNS라는 말이 없었지만, 사실 저 두 서비스가 인기를 끌기 시작했을 때 SNS의 개념은 대부분이 확립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저 두 서비스가 각각 소강상태로 접어든 상태에서, 미국에서 만들어진 트위터페이스북이 미국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SNS의 개념을 세계적으로 확립시켰다. 그 때문에 이 두 서비스와 비슷한 서비스들만 좁은 의미에서의 SNS로 정의된 것이다.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SNS는 페이스북이다. 가입자수가 2014년 6월 기준으로 13억 명이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페이스북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나, 러시아나 중국 등 국가별로 토종 SNS들이 압도적으로 유행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는 '유행'이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좀 늦은 감이 있으나 천만을 넘는 유령회원을 지닌 거의 망해가는싸이월드를 예로 들을 수 있을 것이다.

2015년 현재 웹의 트렌드는 블로그에서 SNS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이다.

3 문제점[편집]

3.1 보안, 개인정보 문제[편집]

--몇 년 동안 대중을 몰래 감시해온 저희로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거주지와 종교적 정치적 견해, 순서대로 정리한 친구 목록,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자신이 적힌 수백 장의 사진, 현재하고 있는 활동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니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CIA로서는 꿈에 그리던 일이지요.

-크리스토퍼 사르틴스키, CIA 부국장--[1]

SNS들은 갈수록 프라이버시와 보안 문제들을 지적받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 페이스북은 자신의 페이지를 만들 때 자신의 인적사항을 공개하는 게 일반적이며 자신이 올린 글을 친구라면 누구나 볼 수 있고 퍼가기도 쉬우나, 사람들이 자기가 쓰는 글들의 파급력을 실감하기란 어렵다. 무심코 적은 글이나 사진이 수 년 후 어떤 식으로 사용될지 아무도 모른다. 잊혀질 권리 항목도 참고.

2010년 3월에는 어떤 이스라엘 병사가 페이스북에 군사계획을 올렸다가 박살이 나기도 했다. 관련기사 또한, 2014년 8월에는 한 러시아 병사의 SNS때문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내전 개입이 밝혀지기도 했다. # 미군에서는 SNS 서비스들의 데이터 제공 협조로 실시간으로 군사정보 누설 등에 대해 감시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에 따르면, NSA에 페이스북 등 SNS 업체에 백도어가 제공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즘 폭로 사건 항목 참조.

이러한 SNS를 사용하지 않으면 뒤처진다는 느낌에 시작하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 이런 거에 관심조차 없는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두면 편하다. 핸드폰이 처음 등장했을 때처럼 또 하나의 편리한 의사소통 매체가 생긴 것에 광적인 집착을 보일 필요는 없다. 싸이월드도 하는 사람만 열심히 하고 관심없는 사람은 안하는 것처럼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신규 SNS도 다를 건 없다. 오히려 SNS 사용을 통한 부작용에 부담을 느껴 SNS 자체를 접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환상을 갖는 건 금물.

3.2 유언비어의 확대생산[편집]

SNS를 통해 정보 공유의 속도가 빨라지고 확산 범위가 넓어지면서, SNS의 부작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유언비어의 확대생산. 잘못되어 있거나 아예 의도적으로 왜곡된 정보가 SNS를 통해 확산되면 그 파괴력은 어느 정도일지 장담할 수 없을 정도이기 때문. 실제로 이는 이미 채선당 임산부 사건이나 국물녀 사건과 같은 일련의 인터넷 마녀사냥 사건들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이들 사건에서 트위터미투데이 등 SNS 유저들은 잘못된 정보를 마치 사실인양 퍼뜨리면서 정보의 왜곡에 일조한 바 있다. 설상가상으로 일부 개념없는 인터넷 기자들까지 그 내용을 그대로 쓸어와서 기사랍시고 올려놓곤 '논란이 생기고 있다' 식으로 뻔뻔하게 포장을 해놓는다. 역시 논란은 기자가 만든다더니

이러한 유언비어는 감정에 호소하는 오류가 많고 '퍼뜨려주세요' 같이 확대 재생산을 요구하는 문구를 달고 다닌다. 최근에는 그럴듯하게 그래픽이나 통계 자료를 끼고 나타나기도 한다. 유언비어이기 때문에 통계는 조작이거나 통계의 오류를 동반한다. 출처는 없거나 조작이다.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를 계기로 SNS 정보의 신뢰성에 대해 크게 재고해 볼 여지가 생겼다. SNS 유언비어 논란은 초창기부터 끊이지 않았지만 결국 SNS 카더라를 공유하는 사람들은 왜곡된 정보를 그대로 믿어버리는 경향이 컸다. 하지만 이번 사고는 장기화 되면서 불확실한 요소가 많아졌고, 그 틈을 타 어마어마한 양의 유언비어가 SNS상에 양산되고 말았다. 끊임없이 확대재생산되는 정보들은 언론까지 타며 격렬한 시사점이 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 허구성과 확산력, 그리고 실제 영향력까지 두눈으로 생생히 보게 된 것이다.
SNS상의 헛소문과 선동, 장난들이 실제 수색현장혼돈의 카오스를 일으키자, 이제는 유언비어와 왜곡정보에 반대하고 항의하는 댓글도 적극적으로 달리게 되었다. 남들이 떠드는 말에는 눈살이 찌부려지더라도 잘 간섭 않던 예전과는 조금 다른 양상이다.

SNS를 이용하는 개개인이 정보를 전파하는 주체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이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상 정부 차원에서 SNS의 이용을 통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그래서 SNS 학원도 존재한다

아이러니한 것은 SNS에서 근거 없는 정보를 확대 재생산하는 사람들이 SNS 검열 운운하고, TV, 신문, 인터넷 뉴스 등 '기존 매체' 가 조작되었으니 비판적 수용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물론 SNS 검열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이다. 하지만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SNS는 비판적 수용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가? 리트윗 등으로 정보를 퍼나르면서 확대 재생산하기 전에 먼저 확인 좀 하고 올리자.

3.3 자신의 주장이 옹호받는다는 착각[편집]

SNS서비스를 사용하다 보면 관계를 맺는 대상은 사상적으로 유사한 사람이기 쉽다. 즉 그 유저가 무슨 말을 하건간에, 해당유저의 말에 '좋아요'를 눌러주고, 리트윗해주는 사람을 친구나 팔로워로 가지지, 해당 유저의 말을 부정하고, 공격하는 사람과 관계를 가지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SNS를 하다보면 비슷한 사람들끼리 관계를 가지게 된다. 정작 sns를 사용하는 유저 본인은 자신의 메시지가 타인들에게 잘 전파되리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사실은 원래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 안에서만 그 메시지가 전파되고 있을 뿐이다.

3.4 기타 사건[편집]

이제는 SNS에 집 비운다고 올렸다가 도둑드는 경우가 발생했다. ###
하지만 역발상으로 집 비운다고 SNS에 올려놓고 도둑올때까지 친구나 경찰들과 대기 타보는건 어떨까? 그 짓을 왜 해 이거?

4 평가[편집]

다만 이러한 문제들은 SNS에 한정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인터넷이라는 광범위한 정보 소통의 장에서 항상 일어나는 일이다. 진부한 이야기이지만 정보의 생성, 전달을 통제하는 것은 오히려 정보를 왜곡하는 것으로 작동하게 될 수 있고 통제되지 않기 때문에 더 정확하고 더 빠르게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도 있다. 국회의원들이 허위정보를 인터넷에 올리는 일들이나 국정원 댓글 사건을 보면 현재 대한민국 정부가 SNS를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통제했을 때 올바른 결과가 나타날지 알 수 없다.

기본적으로 정보를 수용하는 입장에서는 기존 매체와 SNS로 들어오는 정보들을 모두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게 옳다. 조선일보한겨레를 동시에 구독하는 식으로 여러 입장의 매체들을 상호 보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SNS의 정보 생산자들은 최대한 중립적 매체, 혹은 관련 기관에 문의를 해 보고 근거 있는 정보일 경우에만 확대 재생산하도록 해야 한다.

5 SNS가 큰 역할을 한 사건들(시기순)[편집]

6 SNS 목록[편집]

  • 기타
    • Yammer - 기업전용이다.

7 같이 보기[편집]

  1. 크리스토퍼 사르틴스키는 배우다. 한국의 인터넷에 떠돈 짤방은 사실 'The Onion'이란 미국의 풍자언론에서 만들어낸 가짜 영상이다.
  2. 유튜브로 떴다고 하지만, 사실상 sns의 공도 확실히 컸다. 국내파 가수였던 싸이를 반년도 안되어 국제가수로 만든 일등공신.
  3. 현재 베타테스트중이다.
  4. 레디벅이라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특이하게도 유페이퍼와 연동되는 전자책 전문 SNS이다. 전자책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구절을 올리면 공감과 댓글이 달리는 형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으로도 로그인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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