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팜톱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Personal Data Assistant (개인 정보 단말기)

터치 스크린을 주 입력장치로 사용하는 한 손에 들어올 만큼 작고 가벼운 컴퓨터이다.

1 PDA의 역사[편집]

1.1 전자수첩 시기[편집]

최초의 전자수첩은 영국 Psion사의 사이언 오거나이저(1984)여다. 이 모델은 단색 LCD에 4KB 롬과 2KB 램을 장착하고 있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PDA라고 부르는 것들은 터치스크린을 사용한 주머니에 들어갈 크기의 기기를 말한다. 이것의 시초는 Apple 사의 뉴턴 메시지 패드(1993)였다. PDA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이 1992년 애플의 CEO 존 스컬리였기 때문이다. 그해 1월 7일 CES에서 뉴턴 메시지 패드를 가리켜 PDA라는 새로운 용어를 사용했다.

1.2 PDA의 초창기[편집]

그 이후 마이크로소프트Windows CE 1.0을 개발하면서 4MB 롬과 2MB 램을 갖춘 NEC Mobilepro 200(1996), CASIO A-10(1996), HP 300LX(1997) 등의 HPC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PDA라는 이름을 최초로 쓴 것은 Palm 사의 Palm Pilot(1998)이다. 이 제품은 Palm 시리즈의 2세대에 해당한다. 딱히 Palm사에서 PDA라는 단어에 저작권을 가지고 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회사 측에서 PDA라고 부르는 곳은 Palm 뿐이다. 때문에 지금도 PDA를 생각하면 이 용어를 처음 만든 애플 따위는 기억의 막차에도 오르지 못하고 Palm이 떠오르는 것이 당연하게 되었다.

Palm Pilot은 CE 계열보다 기능이 훨씬 떨어지는(128kb 램을 주 저장소로 쓰며 드래곤볼 16mhz CPU를 사용한 등) 하드웨어를 사용했지만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었고 간단했기 때문에 히트를 쳤다. 당시 Palm이 MP3 재생도 안 되고 겨우 E-book이나 보고 있을 때 CE 계열은 놀랍게도 동영상까지 지원할 정도로 스펙이 훨씬 뛰어났는데도 불구하고 Palm에게 밀리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것은 1996~2002년에는 윈도우즈 CE의 초창기라 HPC, PPC, CE 등 서로 호환성이 없는 다양한 플랫폼이 출시되어 사용자를 환장하게 했던 점 때문이다.[1]
백업 배터리 문제도 CE 계열 사용자들을 좌불안석으로 떨게 했다. WM2003SE까지 메인 배터리와 백업 배터리가 방전되면 모든 데이터가 소실되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기 때문이다.[2] 이 문제는 팜OS도 마찬가지였으나 팜 OS계열 PDA는 m100등을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배터리 수명이 길어 어지간해서는 배터리를 완전히 잃기 전에 전원교체가 가능했다.
HP 조나다 등의 PPC는 요즈음 쓰는 PDA로 진화하였으며, 삼성 이지프로, NEC 시그마리온 등의 HPC는 도태되었다. CE를 사용하는 삼성 넥시오 등의 모델도 도태되었다. 아직 중국계열에는 저가형 넷북 대안으로 CE 6.0을 사용한 비슷한 솔루션이 출시되고 있긴 하다..

이 외에 리눅스를 사용하는 요피나 자우루스, 자체 OS를 사용하는 셀빅 등도 있었지만 모두 도태되었다.[3]

1.3 PDA 시기[편집]

Palm이 경쟁력을 잃고 그 자리를 마이크로소프트의 CE 계열 운영체제인 Windows Mobile(WM)이 차지하였다. 하드웨어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PPC의 경쟁력이 향상되었으며, 인터페이스가 친숙하다는 점이 중요하게 작용하였다.[4]리눅스 기반의 PalmOS6, Cobalt는 출시가 무기한 연기되었으며, 발전이 너무 지연된 탓에 국내외의 Palm 사용자도 많이 줄어들었다.

CE 계열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노키아의 심비안, 애플아이폰 iOS 등의 자체 OS가 마이크로소프트에 도전하고 있었다. Palm은 UMPC가 돌아다니는 요즘 세상에 노트북 크기의 PDA를 내놓았다가 주주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별다른 제품을 내놓지 않고 있다. 요즘은 자기네 OS도 포기하고 WM을 쓴다. [5] CES2009에서는 Palm pre라는 스마트폰을 선보였으며 회사 후속OS(팜 웹OS)를 탑재했다. 그리고는 2010년 HP가 Palm을 인수했다. HP가 신제품 발표시 Palm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았으니 이제는 Palm은 기억으로... [6]

1.4 현재[편집]

2011년 이후 PDA의 기능은 모두 스마트폰태블릿 컴퓨터에 흡수되었고, 현재는 PDA란 이름이 붙은 기기는 나오지 않는다.[7]
사실 스마트폰이 PDA폰[8]의 진화형태라고 볼 수 있다.

2 PDA의 특성[편집]

아래의 글은 스마트폰이 아직 대중화되기 전에 쓰인 글이다.

2.1 임베디드 프로세서[편집]

PDA용 CPU는 저전력 구동을 위한 임베디드 프로세서를 쓴다.
이전에는 모토로라에서 생산한 프로세서[9]가 많았으나, 모토로라가 마이크로프로세서 사업을 분리시켰고, 구형이라 속도가 느린 관계로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 이후 프리스케일ARM 9, 11 기반으로 개량형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제작했다.

주로 ARM계열의 프로세서를 라이센스 생산하는 Xscale이나 ARMxxx, PXAxxx, 삼성S3 계통을 이용한다.[10] 2010년에 나온 제품들을 보면 퀄컴의 MSM혹은 삼성의 코어텍스를 사용하는 제품들이 많으며 엑스케일이나 PXA를 사용한 제품들은 많이 줄어들었다.

2.2 PDA의 경쟁력[편집]

PDA 기반 스마트폰은 오랜 기간을 끌어온 '디지털 기기 컨버전스 전쟁의 승리자, 완전체에 그나마 가장 근접해있는 기기 모델군'이다.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현재 PDA 기반 스마트폰은 '손 안에 들어가는 작은 기기 안에서 휴대폰의 모든 기능을 포함하여 MP3, PMP, GPS, 디지털 카메라, 이미지 에디팅, 전자사전, E-book 리더, 음성녹음, 공학용 계산기' 기타 셀 수 없는 기능들을 특정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활용할 수 있다. 안되는 게 없는 마법의 기계(?). 조금 과장하면 10년 전에 영화에서나 보던 다기능 기기가 현실화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별나라 손오공에 출연하던 사오정의 슈퍼 계산기같은...

PDA 기반의 스마트폰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가게 된다면 향후 일반 핸드폰의 입지는 시간이 갈 수록 현재보다는 작아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PDA 사용자들의 일반적인 시각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PDA덕들이 보기에 일반 핸드폰은 전화 문자 제외하면 뭐 하나 되는 게 없는 멍청한 기계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 강력한 첫번째 이유는 전화가 되기 때문이다. 날고 기는 디지털 휴대기기를 들고 다녀봤자 휴대전화 기능이 되는 건 오로지 핸드폰 뿐이라서...

그 핸드폰이 PDA 기반 스마트폰일 경우 경쟁력은 일반 휴대폰과 비교하여 300% 달라진다고 봐도 틀리지 않다. 전화기능에 DRM을 무시하는 MP3와 그에 준하는 음악 파일 재생가능, 700MB급의 동영상 파일을 자막과 재생, GPS 좌표 및 지도 검색, 2D 그래픽툴, 스타일러스 메모기능, 음성 녹음, 디지털 카메라, TEXT파일 열람, MS Office 파일 열람 등등... 끝을 볼래야 볼 수가 없다. 벨소리를 사용자가 원하는 MP3 파일로 정하는 일 정도는 아예 예사롭게 가능한 수준.

에뮬레이터 게임의 경우 SFC, GBA 에뮬도 무난하게 돌아간다. 포켓몬스터 파/레나 슈퍼로봇대전 고전게임도 플레이 가능하다.[11]

Wi-Fi 지원 모델일 경우 AP 설치 지역에서 무선인터넷과 MS OUTLOOK을 연동한 메일 열람, 날씨 확인 등이 가능하다. 더 나아가 윈도우 모바일용 Skype가 나와 있으므로 Skype끼리 통화하거나 일반통신망의 핸드폰에 전화까지 걸 수 있다.

멀티미디어 면을 보면 MP3 플레이어는 물론이고 Divx급 동영상까지 100% 커버할 수 있다. MP3 기능의 경우 MELON 등의 이동통신사의 유료 MP3 서비스와는 아예 무관하다는 점이 일반 핸드폰과는 다르다.

동영상의 경우 2004년에 출시된 HP의 HX4700에서도 이미 700MB 용량 파일을 자막과 함께 무인코딩 재생이 가능하였다. 이 모델의 화면이 4.0"이며, SD와 CF 슬롯을 모두 사용하면 최대 8GB + 32GB의 외장메모리를 가지므로 아예 PMP를 쌈싸먹은 꼴이 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GPS 모듈[12]을 활용하여 자신의 현재 좌표 확인 및 지도 열람도 가능하다. 물론 핸드폰 통신망을 이용한 데이터 요금이 부담스러우면 서울시 정도의 지도는 캐시로 미리 다운받아놓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위한 인터넷 연결방식은 Wi-Fi나 USB 연결을 통한 인터넷 연결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의 무수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활용이 가능한데, 예를 살펴보자.
초기화면을 사용자 입맛에 따라 기절하도록 멋지게 꾸밀 수 있어서, 일반 핸드폰 유저가 PDA 기반의 스마트폰의 초기화면을 보고 녹아내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아이폰에 버금가는 초기화면. 이를 계기로 PDA에 입문하는 사람도 많다.
공학용 계산기 HiCalc 어플의 경우 미분과 정적분, 삼각함수 등은 물론이고 4차 방정식의 Solver[13]까지 사용 가능하다. 완전한 Solver만 제외한다면 학부 수준에서 별도의 공학용계산기가 필요없다. 여기서 더 나아가 아예 HP 49G나 Ti-89같은 실제의 공학용계산기를 에뮬레이터하는 어플까지 있다.

여행을 도와주는 SPB Travel Plus 어플의 경우 여행용 회화 문장을 제공하며, 이를 타 외국어로 번역할 수 있다. 말이 딸리면 이 번역된 외국어를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스마트폰은 존재 자체가 국내 이동통신사에 해악스런 물건이면서 동시에 이용자들에겐 꿈이자 희망의 기기가 되어가고 있다. 이동통신사별 유료 MP3 사업에 방해만 되지, 벨소리도 MP3 파일로 정할 수 있어서 벨소리 장사도 못하지, Wi-Fi가 되면 데이터 요금제는 사용자가 쓰려고도 안 하니까 데이터 요금제도 장사 안되고.. 그 덕분에 국내이동통신사들이 윈도우 모바일을 탑재한 날고 기는 외산 스마트폰을 가능한 한 도입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2009년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되었다. 이통사들의 발에 불이 떨어진 격이다. 이런 세태를 반영해서 이통사에서는 한편으로 SKT도 앱스토어 열고, PDA가 기반인 스마트폰의 시장 자체를 넓히려고 이것저것 하는 중이다.

2.3 단점[편집]

여기까지 말하면 오버 테크놀러지스러운 기계지만 단점도 여러 가지 있다.

가장 큰 것이 크고 조루 라는 필연적인 문제점이다. 저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화면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커야만 하고, 이런 저런 기능들을 집어넣다 보면 당연히 부피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소비자들은 무겁고 큰 휴대폰을 굉장히 싫어한다. 화면은 가독성을 감수하고 줄일 수 있다 치더라도, 배터리는 쉽게 줄일 수가 없다. 사전이나 쓰고 책이나 읽는 정도라면 괜찮겠지만 Wi-Fi블루투스, 동영상, 전화 같은 걸 쓰면 정말 배터리가 눈녹듯 사라진다. 과거의 PDA 유저들은 기본적으로 배터리 2개에, 건전지로 쓰는 간이 충전기에, 충전 케이블까지 두루두루 지참하고 다녀야 했다.[14] 주변기기 장착을위한 슬롯이 있는 경우에는 아에 그공간에 배터리를 장착하는 개조를 하기도 했다. 해외에서 칭송받는 아이폰도 배터리 문제만큼은 까이고 있다. 아이폰이 보조배터리 시장도 같이 키워놓기도 했다. 휴대기기의 필수 요소인 휴대성을 희생한 기계. 구형 팜OS기기같은 경우 한번 충전지를 교체해서 주단위로 사용하는것도 가능했으나 이는 해당 PDA들이 전화기능도, 무선기능도 가진게 없었고 흑백액정에 느린 CPU를 사용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또한 큰 문제는, Windows CE 계열의 PMP, MP3 등이 PDA의 영역을 넘보고 있다는 것이다. 모바일기기에서 CE를 많이 채용하다보니 CE를 채용한 PDA에서 돌아가는 몇몇 프로그램들이 호환을 하게 된 것이다. 네비도 CE쓰고 pmp도 CE쓰고 전자사전도 CE쓰고 있다. 그 덕분에 에뮬레이션 프로그램이나 책뷰나 tcpmp같은 프로그램들은 CE를 운영체제로 사용한 제품에서 사용가능하다.

예를 들어 민트패드라는 Wi-Fi를 탑재한 MP3P의[15] 경우에도 윈도CE를 탑재하여서 PDA의 매우 기초적인 기능은 제공할수 있게되었다.게다가 민트패스사가 자꾸 펌업해줘서 쓰기 진짜 귀찮은 PDA를 능가하는 편의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지카U7 처럼 아예 프로그램 설치할 길이 없는 제품을 제외하자면.[16]

기타 사소한 문제들을 살펴보자.
스마트폰 유저들은 PDA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열광하지만, 일반인들은 어플 깔고 활용하고 배우는 걸 귀찮아하니 시장이 아직까지 좁은 편이다. 다만 애플사의 제품은 매니저프로그램이 나름 괜찮은편이고 모바일 앱스토어를 지원하다보니 어플사용이 그나마 쉬운편이다.
어플도 유료가 대부분이라 안타깝게도(?) 크래킹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아직까지는 일반적이다.

2.4 현재[편집]

이 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있겠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현재 위의 기능들은 휴대전화를 구입하면 당연히 되는 기능들이고, 지금도 전 세계의 수 많은 사람들이 이를 쓰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오버 테크놀러지라고 불렸던 기능이 이제는 당연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위에 나와 있던 단점들도 많이 사라졌다. 배터리 문제도 PDA 시절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고, 애플리케이션도 iOS안드로이드가 시장을 평정한 이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5 참고 문서[편집]

  1. 사실 이건 PPC2002의 삽질이 매우 큰 역할을 했는데, 인텔의 새 모바일 cpu XScale를 PPC2002에서 사용하려면 오히려 StrongARM보다 더 나쁜 성능을 기록했다. 이 문제는 후속 OS인 WM2003에서 해결되었다.
  2. 특히 일반 PDA가 아닌 전화 기능이 결합된 모델의 경우엔 끔직한 문제가 된다. 저장된 모든 연락처가 사라진다고 생각해 보자.
  3. 요피와 셀빅은 자체적으로 한글을 지원했다.
  4. 물론 예외도 있는데, 초고가 기종을 제외한 PPC 중 Palm의 조디악을 따라올 것은 없다. 동영상 가속 면에서는 KC1보다도 훨씬 나은 화질을 보여준다. PalmOS라는 특성도 있고, ATI(현 AMD에 합병)사의 그래픽칩셋이 탑재되어 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5. 물론 Palm을 사용한 Palm Centro를 판매하긴 한다.
  6. HP가 필요한건 웹OS였으니
  7. 단, PDA의 성격을 가진 기기는 있다. 우체국택배를 받았을 때 서명하는 기계 같은것이 바로 그것. 또한 PDA 시절을 연상하는 'PDA slim 요금제'가 SKT에 아직도 존재한다.
  8. 휴대전화 기능이 추가된 PDA
  9. 이를테면 68000라든가. 과거의 인기품목이던 콜드파이어(Coldfire)나 드래곤볼(DragonBall)도 68000계열.
  10. ARM에서는 "자체생산"을 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같은 프로세서도 다른 모델명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
  11. 혹시나 해서 덧붙이지만 NDS나 PSP는 PDA의 성능이 너무 낮은 특성상 에뮬레이터의 개발이 가까운 시일 내에는 어려우니 기대하지 말자.
  12. 최근의 추세로는 단말기에 내장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배터리 사정상 외장형 GPS 모듈을 추천한다.
  13. 방정식을 수치해석적으로 풀어주는 기능.
  14. WinCE 4.0까지는 전원이 나가면 포맷된다!
  15. 자세히 따지면 메모기기인지 MP3인지 PMP인지 PDA인지 모를물건 이지만 편의상 MP3로 분류
  16. 다만 넥시오에서 사용가능한 어플이 아이비에서 안되는 경우도 많으니 그건 조심하자.

2.6 Public Display of Affection[편집]

공공장소에서 하는 애정행각, 존 레전드는 이 주제로 명곡을 만들었다

랜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