喉鼻眼, 즉 목구멍, 콧구멍, 눈구멍을 말하는 것이다.

이 항목은 닥덕후(...)로도 들어올 수 있다. 무슨 지거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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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뒤통수로 그림자가 두 개 질 때 후비안과 일반인의 차이
일반인 "서로 다른 광원이 두 개 있나보군."
후비안 "난 이제 죽었다"[1]
위 짤이 등장한 일반인 vs 후비안 시리즈

맨 오른쪽 파란 목도리 한 사람은 무시하자 우리들 가운데 스파이가 있는 것 같아

1 개요[편집]

Whovian

그들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노래[2]

'《닥터후》의 팬'을 일컫는 말. 세계에서 가장 오래 방송된 드라마의 팬답게 반백년의 기간 동안 존속되어 온 역사 있는 팬덤이며, 미국의 '트레키'와 더불어 SF 계열 팬덤의 중요한 축이다. 트레키들이 천조국다운 스케일을 보여준다면 이쪽은 기행의 나라 특유의 덕력으로 승부를 본다고 할 수 있을지도.

후비안들은 의외로 눈에 잘 안 띄는데, 그 이유는 일단 《닥터후》가 SF라 뭘 해보기 어렵다는 점, 그리고 《닥터후》에 등장하는 외계인들 대부분이 인간형으로 다니는 점 등이 있다. 그래도 버킹엄 궁전 앞에서 달렉 복장을 하고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만만치는 않다. 11대 닥터 출연 이후 영국에서 나비 넥타이의 수요가 늘었다는 소문이 있다 몇몇 후비안들은 닥터후 방영 50주년을 기념해 타디스 인공위성지구 궤도로 쏘려고 모금까지 받고 있다. # 게임상으로는 가능 뉴 시즌 5 방영 중 중요한 순간에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오디션 쇼 광고가 끼어들자 분기탱천하여 BBC에 항의해서 쇼를 ITV로 옮겨버리게 한 일도 있으며 런던 올림픽 성화 봉송 당시 11대 닥터의 배우인 맷 스미스의 부분이 방송사고로 방송되지 않자 거세게 항의하기도 했다.

한국 후비안들도 만만치 않아서, 2014년 닥터후 월드 투어 한국 행사장이 200여 명밖에 수용할 수 없는 IFC몰로 정해지자 일치단결하여 1000여 석의 자리를 확보할 수 있는 63빌딩 그랜드볼룸으로 장소를 옮기게 한 사례도 있다. 다시는 한국 후비안을 무시하지 마라 다만 끝까지 좋지는 못해서, 제국의 아이들 팬들과 여러가지 논란이 발생했다. 이 항목 참고.

현재 《닥터후》 뉴 시즌의 제작진들이 바로 후비안들이다. 대표주자는 소중한 개새끼 메인 작가 스티븐 모팻이 있고 뉴 시즌 1부터 시간의 종말까지 메인 작가 밎 총 제작자인 러셀 T. 데이비스와 그와 같이 활동한 제작자인 줄리 가드너도 역시 후비안들이다. 또한 배우들 중에도 후비안이 여럿으로[3] 그야말로 덕업일치를 이룬 셈이라 할 수 있겠다.

한국 한정으로, 작가 스티븐 모팻을 위시한 제작진의 낚시질과 조련질에 끌려다니며 멘붕하는 신세를 한탄하여 붙인 후갱이라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카더라.

2014년 중반쯤부터 뉴시즌으로 닥터후를 처음 접한 팬들이 주축이 되어서 팬덤을 dweek으로 하자는 의견이 생기고 있지만, geek에서 파생하여 만든 단어인 만큼 부정적인 시각도 있고 기존의 좋은 이름을 두고 왜 바꾸냐는 의견이 많아 그냥 whovian으로 계속 부르는 분위기이다. 오히려 dweek이라는 단어를 뉴시즌 닥터후 한 두 편 보고 자신이 팬이라고 일컫는 사람을 까기 위해 쓰는 중.

2 후비안인 인물들[편집]

2.1 가공 인물[편집]

2.2 실존 인물[편집]

  • 해외
    • 게이브 뉴웰 - 본인이 직접 닥터후의 팬이라고 밝혔다
    • 밥 딜런
    • 사이먼 페그
    • 스콧 와이트먼 - 2011~2015년 주한 영국 대사. 닥터후 내한 행사 때 타디스와 사진을 찍는 이벤트에서 몸소 사진을 찍기도 했고[8], 이후 피터 카팔디와 제나 콜먼이 내한했을 때 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 스티븐 스필버그
    • 엘리자베스 2세 - 토치우드 수장올드 시즌부터 시청해온 골수 후비안이다. 오바마는 트레키라더니만?!
    • 칼 어번
    • 크레이그 퍼거슨 - 유명 MC. 피터 카팔디의 친구로 10대시절에 카팔디와 만나 친해진 경위도 둘이 아주 쩔어주는 후비안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 둘은 드림보이즈라는 밴드 활동도 함께했다.(카팔디는 보컬, 퍼거슨은 드럼) 카팔디와 마찬가지로 닥터후의 역사를 나란히 하는 덕심 때문인지 자신이 코믹콘에 출연하지 못하자 "내가 닥터후에 투자한게 얼만데!"라며 깽판을 부리기도 했다고. 게다가 그가 진행하는 쇼에서, 그의 책상 위에는 항상 타디스가 자리잡고 있다.
    • 피터 잭슨


주로 실제로도 《닥터후》에 출연하거나 제작에 관여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상 닥터후 뉴 시즌은 이 사람들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어떻게 보면 트레키보다 이 사람들이 더 무섭다[10]

다만 모든 배우가 후비안인 건 아닌 것이, 당장 9대 닥터 배우인 크리스토퍼 에클스턴만 해도 후비안은 아니다. 데이비스가 닥터후 뉴 시즌을 제작한다고 발표하자 에클스턴이 데이비스에게 "닥터를 하고 싶다"는 이메일을 보내 닥터 역을 맡긴 했지만서도... 이후 BBC 제작진과 의견 차이도 있고 이미지가 닥터로 굳어져 자신의 연기경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뉴 시즌 1만 출연하고 하차한 후 50주년 스폐셜에도 출연을 거부했다. 그리고 뉴 시즌 7 파이널 에피소드와 닥터의 날에서 전쟁의 닥터로 출연한 배우 존 허트도 역시 후비안이 아니다.

  1. 닥터후 시즌 4 에피소드 8 침묵의 도서관 편을 보면 이해간다. 어둠 속에 배쉬타 너라다라는 생명체가 살고 있기 때문.
  2. 영국의 코미디언 겸 가수이자 역시 후비안인 미치 벤(Mitch Benn)의 자작곡. 내용은 대충 "네가 날 믿고 기댈 수 있는 친구로 생각하는 건 알지만 토요일엔 연락하지 마... 왜냐면 닥터후 할 동안에 전화하면 죽여버릴 테니까"
  3. 대표적인 케이스가 10대 닥터 역을 맡은 데이비드 테넌트. 캡틴 잭 하크니스 역을 맡은 존 배로먼 역시 후비안이며 12대 닥터 피터 카팔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수준. 11대 닥터 맷 스미스는 독특하게 캐스팅이 된 뒤에 《닥터후》를 정주행하고 후비안이 되었다는 듯. 사실 방영 50주년이라고 해도 1989년부터 2005년까지 16년은 방송이 중단된 역사가 있어 80~90년대생들은 《닥터후》를 '보면서 자라지는' 못한 세대라고 할 수 있다. 스미스는 1982년생이니...
  4. 트레키로 더 유명하긴 하지만, 사실 셸든의 덕력이 SF전반으로 엄청나기 때문에… 정작 배우는 닥터후에 대해서 몰라서 까였다.
  5. 엄밀히 말하자면 이 사람들은 닥터후 팬이 아니라 닥터 팬. 덕업일치라고 봐야하나.
  6. 단 여기 적힌 다른 후비안 출신 제작진들과는 경우가 좀 다르다. 대체로 어린 시절부터 닥터후를 보고 자라온 사람들인 다른 사람들과 달리 스미스는 닥터 역으로 캐스팅 되면서부터 닥터후를 파기 시작해 엄청난 속도로 후비안이 된 경우다. 역으로 말하면 닥터 역을 맡지 않았다면 후비안이 될 일도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것.
  7. 이 항목 내 목록 중에서도 본좌. 무려 닥터후가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봐 왔으며, 9살때 놀이터에서 닥터를 연기하는 놀이를 하기도 했다는 정도는 빙산의 일각. 그러나 어렸을 때부터 했던 덕질이 월드투어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밝혀지는 중이다.
  8. 이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한 말이 "하루만이라도 닥터가 되는 것이 평생의 꿈이었다"
  9. 뉴 시즌 4의 모든 에피소드와 뉴 시즌 4 스폐셜 중 시간의 종말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에피소드는 혼자서, 뉴 시즌 5는 정미선과 번갈아가며 번역했고 뉴 시즌 3, 6~7은 김혜연과 번갈아서, 닥터의 날은 김혜연과 공동으로 번역을 했다. 그런데 문제는 유독 최성연이 번역한 부분에서 오역이나 어색한 번역이 많이 지적된다는 점. 한국 후비안 한정으로 안찬이와 함께 도매급으로 까이는 중
  10. 특히 데이비드 테넌트는 5대 닥터 피터 데이비슨을 장인으로 두는 덕에 이미 2대가 닥터인데, 수양아들도 후비안인 데다 연기까지 배우고 있어 정말로 3대가 닥터 할 가능성도 생겼다. 근데 닥터후는 그때까지도 살아있을 거 같아서 무섭다 끝났어도 뉴 시즌마냥 덕후들이 또 만들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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