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호러 게임은 다른 말로 무서운 게임, 공포(恐布) 게임, 서바이벌 호러 게임(Survival Horror)이라고 하며 플레이어에게 공포감을 주는 것으로서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게임이다.

2 설명[편집]

주로 액션이나 어드벤처 게임장르에 많이 존재한다. 플레이어가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공포감을 주는 연출들 - 어둑어둑한 배경, 선혈이 낭자하는 그래픽, 갑자기 튀어나와 플레이어를 놀라게 하는 연출 -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장르의 특성상 18세 이상 관람가를 받는 일이 잦다. 일단 어떤 위협으로부터 살아남는 것이 플레이어의 제 1차적인 목표가 된다. 공포를 주기 위한 요소로서 괴물, 살인마, 악마, 좀비, 유령 등 다른 공포소설 및 영화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는 소재들이 많이 쓰인다. 그러나 소재가 소재인 만큼, 익숙해질수록 호러가 아니게 된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 이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클리어 이후에도 할만한걸 제공하는 게임이 많다. 서바이벌 모드라든가, 하드 모드라든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경우 용병모드라는 걸출한 놈이 있다.

보통의 액션 게임에서는 화끈한 화기를 사용하여 적을 쓸어버리는 쾌감을 연출한다면, 호러 게임에서는 대부분 플레이어가 간신히 살아남을 수 있을 만큼의 화기와 보급을 제공한다. 게임에 따라서는 아예 플레이어가 적을 공격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상당히 된다. 다만 좀비같은 적들이 나오거나 분위기가 어둡다는 이유로 호러 타이틀이 붙고 실상은 FPS 슈팅게임인 경우도 있다. 무기 종류도 여러가지에 탄약도 다양한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가 대표적인 예. 물론 이 게임들도 액션게임 못지않는 화기들이 등장할 뿐 분위기는 무지하게 호러스럽다. 게임의 해결방식 역시 퍼즐이나 아이템의 조합 및 사용 등 어드벤처 게임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서바이벌 호러'라는 단어가 장르를 나타내는 단어로서 사용된 것은 1996년의 바이오해저드가 최초이며 그 이후로는 비슷한 장르의 고전게임어둠 속에 나 홀로 등에도 이러한 단어들을 사용하게 되었다. FPS도 생존이 목표인 특성상 이 장르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공포감을 자극하는 기법도 여러가지인데 대체로 어둠이 많거나 고어 그로테스크한 배경이 많고 깜짝 연출이나 특이한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를 극한으로 압박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맵을 온통 어둡게 만들고 이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거리도 범위도 작은 손전등 하나만으로 해쳐나가게 만들거나, 아이템을 습득하는 즉시 등 뒤에서 불쾌한 골짜기가 가미된 무섭게 생긴 적이 갑툭튀하거나, 상상조차 못한 기괴하게 생겨먹은 적을 등장시키거나, 컨트롤이 불편해서 플레이어에게 계속 컨트롤에 대한 압박감을 심어주거나(...) 등이 대표적인 공포 연출기법.

호러게임은 3D와의 연관성을 빼놓을 수 없는데 사실 2D 그래픽과 미디 음원이 전부였던 시절의 전자오락에선 호러를 연출하는게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호러게임이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닌데 오늘날의 호러게임에 비하면 오히려 귀여울 수준. 이해가 안간다면 AVGN에서 리뷰하는 각종 할로윈 특집 게임들(예: 마계촌)을 감상해보자. 3D 게임이 대세가 된 오늘날엔 1인칭 시점을 도입해 제작자가 만든 호러 연출의 시각적 몰입도를 더욱 높여줄 수 있게 되었고 음원 연출의 향상으로 좀 더 자극적인 청각연출을 얹을 수 있게 되어 호러 연출이 상술했듯 더 사실적이고 더 다양해졌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호러를 연출할 수 있게 되었다.

호러게임의 연출법은 갈수록 진화하여 이제는 플레이어의 행동을 제한하는 방향으로까지 나아갔는데, 무력감을 동반한 공포를 위해 다른 액션게임 등에 비해 일반인이나 훈련받지 않은 사람들이 주인공인 경우가 많다.[1] 하지만 게이머의 실력이 향상됨에 따라 호러가 호러가 아니게 되면서 일반인이 군인 뺨치게 변하기도 한다.[2] 여기서 무력감과 일반인이라는 부분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서 아예 무기라는 요소를 없애버려 공포스러운 적에게서 달아나거나 숨기만 할 수 있으며 그러지 못하면 처참하게 일방적으로 살해당하는 게임들도 있다.[3] 설령 무기가 있더라도 아주 제한된 1회용 이벤트성이거나 잠시 시간벌기만 되지 적을 죽이는 용도는 될 수 없는 식으로 핸디캡이 부여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4]

기술의 발전과 함께 그 미래가 기대되는 장르 중 하나로 가상 현실을 도입해 몰입도를 더욱 높이거나 4D 기술을 도입해 실감나는 연출이 받쳐준다면 극강의 호러를 연출할 수 있다. 그러다 사람 하나 죽으면 망하는거지만

오늘날 많은 게임(특히 SF)들은 게임 자체의 장르는 호러가 아니더라도 호러 요소를 조금씩 가미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경우가 하프 라이프2레이븐홈 챕터나 폴아웃3던위치 빌딩, 볼트 106 등. 파 크라이크라이시스또한 플레이하다 보면 웬만한 호러 게임 뺨칠 정도로 염통이 쫄깃해지는 연출이 자주 나온다. 바이오쇼크도 1편 초반부는 호러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당연하지만, 특성상 호러 영화와 마찬가지로 취향을 심각하게 타는 장르 중 하나이기도 하다. 각종 자극적인 시각적/청각적 연출 떄문에 기본적으로 전체연령가와는 인연이 거의 없고, 그나마도 호러물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대중성은 물건너 갔다고 봐야 한다. 철저히 매니아들을 노려서 만들어야 한다는건데 문제는 이런 게임이 한둘이 아니다보니 매니아들의 수준이 높아져서 눈높이를 맞추기도 꽤나 까다로워졌다는 점이다. 다만 이건 비단 호러 장르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장르의 게임들이 겪고 있는 공통 고민이긴 하지만, 그래도 원래도 반은 비주류에 가까운 호러 장르쪽이 더 고민이 많은것도 사실.

3 호러 장르의 게임들[편집]

3.1 1인칭 생존 호러[편집]

해당 문서 참조.

3.2 호러 장르의 게임 일람[편집]

  1. 그 예로 사일런트 힐 시리즈. 다만 바이오하자드같은 경우에는 예외로 특수훈련을 받은 군인들이 대다수다.
  2. 좋은 예가 아이작 클라크, 고든 프리맨 등
  3. 주된 예로는 암네시아나 슬렌더맨 시리즈
  4. 이 부분은 화이트데이나 사이렌 시리즈가 좋은 예
  5. 일본 모바일 전용 공포게임으로 원래 제목은 도깨비가 우는 섬이다.
  6. 참고로 1편은 고블린의 미로(원제 도깨비의 미로) → 2편 귀신이 우는 섬(원제 도깨비가 우는 섬) → 3편 귀신이 우는 섬 3이다.
  7. 후반부 한정. 애초에 이 게임의 장르는 순정물(...)이다. 물론 모게코 제작 게임의 특성 상 모게코캐슬만큼이나 고어스러운 묘사가 넘쳐흐른다.
  8. 직접 한다면 집게사장이 쫒아오는 아찔함을 경험할수 있다.
  9. 의외라고 생각할 사람도 있겠지만 엄연히 호러 장르에도 속한다. 정확히는 「호러가 가미된 탑뷰 핵 & 슬래쉬」 게임이라고 봐야겠지만. 단지 그래픽과 게임의 시점 때문에 공포감이 반감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메피스토를 수천번씩 죽여대는데 무서울 턱이 있나 실제로 만약 디아블로 시리즈가 1/3인칭 RPG였다면 데드 스페이스 뺨치는 무서운 게임이었을 것이다. 스카이림 디아블로 모드 만들면 된다.
  10. 사실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는 딱히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변변한 아이템도 없는 초반에는 하루하루가 서바이벌에 가까운데다가, 그냥 사각형인 그래픽과 다르게 사운드만은 묘하게 리얼해서 채굴하다가 근처 동굴에서 그르르륵 하는 울음소리라도 나면 오금이 저릴 지경. 거기에 제작진도 대놓고 공포 컨셉의 몹(엔더맨)을 추가하거나 1.6 이후에선 기존 몬스터를 강화하는 등 반쯤은 노리고 있는 것 같다.
  11. 다만 모게코 제작 게임답게 개그끼나 병맛끼도 꽤 있다. 특히 몇몇 엔딩은 상당히 무서운 반면 상당히 웃기고 황당한 것도 있을 정도. 오히려 이러한 넘치는 병맛에 게임이 무섭긴커녕 흥미진진할 정도이다(...). 다만 게임 중간중간 유메닛키스러운 맵 공간이 있기에 정신건강에 안 좋을 수도 있다.
  12. 왜 가려졌는지는 항목 참조. 더 쉽게 설명하자면 무서운 영화를 떠올리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13. 호러 게임은 아니나 몇몇 공포스러운 묘사가 존재한다.
  14. 동글동글한 그래픽의 로그라이크 RPG라 호러와 무슨관련이 있을까 싶지만 시궁창스러운 배경 설정이나 몬스터들은 어지간한 호러게임 못지않다.
  15. 좀비가 등장할 뿐 실제론 온갖 패러디에 말장난이 등장하는 병맛에 가까운 개그물.
  16. 사실은 그냥 주인공의 무쌍 액션이다.
  17. 유저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꽤 공감할만하다.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줄 정도로 괴이한 그림체가 나오는게 한둘이 아닌데다, 음악도 상당히 찝찝한 기분을 주기 때문이다. 유메닛키/파생에서도 이 컨셉을 이어받는다.
  18. 여러가지 대놓고 노린 듯한 공포스러운 요소들이 꽤 많다.
  19. 관련 게임인 츠키코모리, 아파시 시리즈, 남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등등도 포함.
  20. 평범한 호러 게임이 아니라, 청각 과민성 자폐 질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기 위해 제작된 게임. 허나 플레이하다 보면 공포를 느낄 수는 있다.
  21. 그런데 이 게임은 호러 게임이라 불리기에도 그렇다고 아니라고 하기에도 애매하다.
  22. 1인칭 게임이라서 1.1에 들어가야 하지만, 생존이 목적이 아니기에 이쪽으로 서술한다.
  23. 장르 자체가 호러인 건 아니지만, 실제로는 웬만한 호러 게임 저리가라 할 정도로 너무너무 무섭다!
  24. 물론 갑툭튀는 아니지만 뭐랄까..호러스러운것은 두가지인데 첫번째는 각각 가디언들을 쓰러뜨린후 그 구역으로 다시 가보면 그곳의 브금을 한번 들어보면 좀 소름이 돋을것이다. 두번째는 더 룸의 거대한 엘센의 얼굴을 보시라. 창백한 얼굴에다 입벌리고 생기없는 눈동자로 베터를 쳐다보는것을 말이다.
  25. 애초에 creepypasta로 제작된 게임(...).
  26.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등장하는 부분에는 호러스러운 연출이 나온다
  27. 닌텐도에서 출시된 게임으로 전연령 게임이나 이것을 비롯한 검은 닌텐도적 요소가 시리즈마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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