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ork[편집]

1.1 서양의 식사용 도구[편집]

끝이 최저 두 갈래 이상 갈라진 형태.초기에는 고기덩이를 요리하고 먹기 위한 도구로 갈래가 두개였지만 한쪽 축을 중심으로 고기가 빙빙 돌게 되는 문제점이 있어서 개량을 거친 끝에 네갈래 포크가 가장 이상적이고 표준적인 포크로 자리잡게 되었다.끝으로 찌르기에 적합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보통 음식은 이 포크로 찔러서 나이프로 썰어먹는 게 서양 식사 방법. 숟가락 끝이 포크의 형태를 띄고 있는 포카락[1]이라는 물건도 존재한다.

의외의 사실로 최초 발명지는 동양이다. 서양에서 아직 맨손으로 식사를 하던 무렵, 이미 중국에서는 뼈로 만든 포크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알다시피 중국은 젓가락이 포크를 누르고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는데, 알고보면 신기할 따름. 단, 요즈음 형태인 세갈래 포크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발명했다.

서브컬쳐에서는 포크로 사람을 찔러 죽이기도 한다(...). 느와르(애니메이션)유우무라 키리카가 그 예.

1.2 유닉스계열 운영체제의 함수[편집]

프로세스의 생성을 위한 시스템 호출 함수중 하나로, 현재 수행중인 프로세스와 동일한 일을 수행하는 프로세스를 만들어낸다. 이후, 다른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서 exec같은 추가적인 코드가 수행되곤 한다. 한 프로세스에서 무한히 생성하다간 시스템에 장애를 일으키므로암세포 대개 OS차원에서 수를 제한한다.

1.3 파생 프로젝트를 만드는 일[편집]

기존 소스를 복사해서 자신 혹은 자신의 커뮤니티의 파생판을 만드는 작업.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라이선스를 준수하거나 기존 라이선스에 호환되는 대체 라이선스를 쓰기만 한다면 소스의 복사, 변경이 자유롭기 때문에 기존 프로젝트를 fork하여 자신의 커뮤니티 입맛에 맞는 프로젝트를 새로 꾸리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프로젝트의 운영상의 병크나 개발의 부진등을 이유로 fork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서, 오라클의 정책에 반발하여 오픈오피스에서 리버오피스로 갈라져 나오거나, 하트블리드 사태 이후에 OpenBSD 커뮤니티에서 OpenSSL을 좀 더 보안성이 높은 구조와 가이드라인으로 바꾸는 LibreSSL이 갈라져 나오기도 했다. 이렇게 포크가 가능한 구조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다양성의 원동력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파편화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기도 하다.

오픈소스의 성지 Github의 경우 버튼 하나로 손쉽게 다른 프로젝트의 자신의 fork를 만들 수 있고, 고친 부분에 대해 pull request를 보내서 원본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1.4 야구의 구질 중 하나인 포크볼(Forkball)[편집]

원래는 포크볼이라고 정확히 말해야 한다. 커브볼의 경우는 그냥 커브라고 해도 워낙 오래된 브레이킹볼이니 다들 알아듣는데, 미국에서는 포크볼이란 명칭이 없이[2] 그냥 스플리터나 체인지업 계열로 분류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말하는 식으로 어떤 투수가 포크 던진다고 하면 그냥 못 알아듣거나 흠좀무한 반응으로 쳐다볼 것이다.

1.5 라이트 노벨 기어와라! 냐루코양에 나오는 대 외계인 결전 병기[편집]

주인공 야사카 마히로의 기본무장. 본디 마히로의 집에 있던 평범한 포크였으나 작중묘사를 보면 아무래도 사신들의 피로 단련되어서그것을 초월한것 같다. 그가 휘두르는 포크는 우주구급 무장이며 이도류나 투척도 자유자재이다.

주로 냐루코쿠우코의 헛소리에 츳코미를 넣거나 그들의 폭주를 억제할 때 사용한다. 공격속도는 니알랏토텝 성인의 눈으로도 따라갈 수 없을 정도이며[3] 관통력도 방탄, 방검 기능이 있는 니알라토텝 성인의 풀포스폼 형태의 외피를 간단히 뚫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작중에서 이 비정상적인 능력치의 포크공격에 냐루코가 의문을 제기한 적이 있었고, 결국 이것이 복선이 되어 그 분도 포크를 사용하는 것이 밝혀졌다. 작중 마히로는 근접무기로 주로 사용했으나 본디 투척무기로 사용하는 것이 제대로 된 사용법으로, 투척시 0프레임 수준의 속도에 위력은 딥원을 한방에 제압하고 이타콰도 투척만으로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

사신 헌터의 피가 각성했는지이후 마히로의 포크 다루는 스킬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5권에서는 냐루코, 쿠우코 외의 외계인에게도 포크 츳코미가 통하는 것이 밝혀졌는데, 통증이 상당히 심해 저지력이 큰 편이라고 한다. 크투가 성인의 인간형 기동포대를 원터킬 시킬 정도로 투척공격의 데미지도 상승하였으며, 명중률도 우주구급 다트선수를 포크 투척으로 발라버릴 정도로 성장했다.

6권에서 마히로는 우주인들의 기습적인 폭주를 제압하기 위해 집안 구석구석에 포크를 상비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100엔 샵에서 포크가 특가 세일을 하는것을 보고 작품 내에서 처음으로 해맑게 웃으면서 포크를 장바구니 가득 담았을 정도. 물론 옆에서 보고 있던 냐루코와 쿠우코는 그저 데꿀멍

2 돼지고기(pork)[편집]

돼지고기를 의미한다.

3 통기타가 주가 되는 음악 장르(Folk)[편집]

그렇지 않은 장르도 드물겠지만 포크 또한 그 영역이 넓은 편이다. 포크의 뜻은 일반적으로 2가지로 나뉘는데,

1. 어떤 나라 고유의 '민속' 음악. 민요
2. 미국에서 시작된 간단하고 쉬운 구조의 노래들.

포크 댄스라고 하면 대개 1번쪽을 의미한다. 여기선 후자에 대해 서술.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청바지에 통기타 들고 노래하는 장르 민요 맞다. 다만 영국-미국 쪽의 민요들만 포크송이라 부르고 있고, 당시 포크의 대가들이 히트할 적에 트래디셔널(traditional:작자 불명의 전승 민요)과 같이 '민요의 느낌으로' 새로 만들어진 '창작 민요'도 많이 불리워졌기 때문에 그 의미가 희석된 것이다. 한 문화권의 민요가 떳떳한 하나의 장르로 태어난 셈. 물론 트래디셔널 곡들도 적절히 편곡되어 거의 같은 비중으로 연주된다.

개중에 굉장히 저항적인 가사를 담은 노래들이 있는데 물론 창작 포크에 속하며 프로테스트 송이라 불린다. 밥 딜런의 주옥 같은 가사들 중 잘 찾아볼 수 있다. 이것이 히피 문화와 한국의 학생 운동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포크의 아이덴티티는 역시 기타.[4]밴조 등 다른 악기도 있지만 어쨌든 기타가 빠지는 건 드물다. 일반적인 초보적인 주법: 노래의 반주로만 사용하는 간단한 주법의 기타 연주는 포크에서 기원한 것이다. 쓰리 코드니 쓰리 핑거니 하는 것들도 여기서 나왔다. 그 외에 하모니카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장르이기도 하다. 고 김광석 씨라든지 밥 딜런이라든지...

흔히 7080 세대라 불리는, 우리 나라에 포크가 대성했던 시대가 있었다. 한대수, 김민기, 김광석 등의 작곡가들에 의해 많은 명곡들이 탄생했으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학생 운동의 열기에도 영향을 끼쳤다. 또 당시에 황당한 이유로 금지곡이 되어 부를 수 없었던 상록수, 아침 이슬 등의 노래들은 딱히 의도한 건 아닌데 괜히 저항 정신을 상징하게 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민중가요와 노래 운동으로 그 분노의 물결을 타게 되었지만...

7080세대의 포크붐은 전반기는 세시봉-청개구리로 대표되는 젊은 음악인 집단이었다. 이 시기의 포크음악은 '서양의 새롭고 재미있는 음악 장르'정도였으며 팝송을 많이 커버하다보니 자연스레 포크음악으로 넘어간 경향이 크다[5]. 이후 이 젊은 음악인 집단은 시대가 시대다보니 상당수가 훗날 민중가요로 이어지는 저항운동권과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대마초 파동으로 포크붐이 일단락된 후, 초창기 포크 가수들은 세 갈래로 나뉘어졌다. 양희은, 송창식처럼 장르를 넘어서서 대중가요의 가수로 편입되거나, 전인권처럼 새로운 형태의 음악적인 저항을 시도하거나, 김민기처럼 언더그라운드에서 운동권과 관계를 가지며 주류에 포함되기를 거부하거나.

이후 포크붐을 다시 주도한 것은 민중가요 출신들이었다. 김광석, 안치환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의 포크음악은 기존의 포크음악과 어느 정도 구분점이 존재했는데, 서양 음악의 커버와 재창작의 수준을 넘지못했던 세시봉-청개구리 멤버들과는 달리, 포크 음악이 본래 가지는 장점인 '사운드를 최소화하여 보컬을 강조하고 메시지의 전달을 분명히 한다'라는 점에 크게 주목하였다. 김광석이나 안치환 모두 공통적으로 받는 평이 '가사가 좋다, 목소리에 진정성이 있다'라는 것인데 그러한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장르가 된 것이다. 그리고 이쪽이 형식이 아닌 컨텐츠로의 포크음악에 가까운 것이었다. 그리고 김광석의 죽음은 새로운 포크붐의 종말을 선언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대 인디 신의 밴드들의 경향과 세시봉 멤버들의 재조명, 나는 가수다로 대표되는 현재의 추세로 포크 록과 관련 장르들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는 건 사실 열에 여덟은 장기하의 영향. 그가 속했던 청년실업붕가붕가 레코드에 영향을 준 관악청년포크협의회는 꽤 즉흥적인 포크 록을 추구했다. (청년실업의 <포크레인>을 들어보자. 잠이 확 깬다(...).) 또 그는 장기하와 얼굴들에서 독특한 노래 방식, 한글만으로 쓰여진 가사, 편곡으로 큰 인기와 좋은 인상을 얻었으며 대중들에게 '새로운 음악'이라 인식된 것.[6]

청년실업과 관악청년포크협의회만 봐도 알 수 있듯 포크는 아마추어 음악가, 독립음악가들에겐 그다지 낯선 장르는 아니었다. 인디 밴드의 세대가 갈리면서 너무나 당연하게도 그들은 정체성에 대한 탐구를 시작하였고, 그 결과물 중의 하나로 나타난 것이 바로 산울림이라는 밴드였다. 산울림은 포크밴드라기도 애매하고 김창완 역시 포크 송라이터는 아니었지만, 그들은 1세대 포크가수들과 동시대의 사람이었고 거의 같은 노래를 듣고 자랐으며 같은 노래를 불렀다. 또한 산울림의 사운드에 대한 집착은 일렉 기타를 든 이후의 밥 딜런과 많은 부분에서 유사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포크라는 장르 자체가 가지는 미니멀리즘, 메시지 중시의 미학은 역시 산울림의 그것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포크락 인디밴드들이 주목한 지점 역시 이 미학의 공유에 있었고, 그걸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산울림의 재평가가 이뤄진 것이다.

물론 지금의 인디 신에서 그냥 포크 록만 추구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무지 다양해져서 요조부터 밤섬해적단까지 이걸 죄다 인디라고 불러야 되나?ㅋ 하는 분리주의 이야기도 나오는 판에... 그저 대중의 힘이란 게 무서울 뿐.(...)

관련 항목

한국의 포크 음악가


미국의 포크 음악가

영국의 포크 음악가

호주의 포크 음악가

일본의 포크 음악가

4 미국 제11대 대통령 제임스 포크(polk)[편집]

5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앤드류 포크(falk)[편집]

  1. 포크수저, 숟포크, 포크스푼 등 이름은 일정하지 않다. 영어쪽 이름은 대개 'Sfork'로 굳어진 듯. 국을 떠먹으면 반이 사라진다 카더라
  2. 포크볼이란 구질과 명칭 자체는 미국에서 만들어졌다. 공을 손가락 사이에 끼워 포크로 집는것과 같은 모양으로 만든다는 뜻.
  3. 냐루코가 마히로의 공격을 피하거나 막은 것은 마히로가 '찌른다.'라고 미리 경고하여 대처 시간을 주었으며, 공격위치도 거의 손등으로 제한된 경우에 한한다. 그나마도 초반에는 거기에도 대처하지 못했다.
  4. 통기타...라고 하기엔 뭣하다. 일렉트릭 기타도 포크 록 등에서 잘 쓰이기 때문. 하지만 따사로운 분위기에서 즐겁고 편하게 연주하는데는 확실히 통기타가 편하고 실제로 그런 인식도 존재했다. 밥 딜런이 전기 기타 들고 나가서 왕창 까였던 이야기로 충분히 설명이 가능.
  5. 포크라는 장르 자체가 악기를 덜 필요로 하고 그만큼 테크닉에 대한 요구치가 낮다는 점도 한 몫 했다.
  6. 이러한 방법론은 장기하가 드러머로 속해있던 눈뜨고 코베인에서 먼저 도입되었다.
  7. a.k.a. 한받, 야마가타 트윅스터
  8. 순수 포크라기보단 오히려 로우 파이쪽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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