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ァミ通文庫

일본 최대의 콘솔 게임 잡지인 『주간 패미통』의 이름을 달고 있는 엔터브레인라이트 노벨 문고. 시장 점유율은 전격문고,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카도가와 스니커 문고의 뒤를 이어 4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주간 패미통』을 발행하는 아스키의 서적출판사업을 담당하는 아스펙트에서 발행되고 있었으나, 2000년 경영악화를 겪던 아스키[1]가 잡지 및 서적 출판사업 부분을 엔터브레인으로 분리한 이후 엔터브레인의 이름으로 발행되게 되었다. 2004년에 모회사인 미디어리브즈가 카도가와 홀딩스에 인수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전격문고,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카도가와 스니커 문고 등과 마찬가지로 카도가와 홀딩스 산하에 있다.

아스펙트에서 발행되었던 로그아웃모험문고, 로그아웃 문고와 패미통 게임 문고를 전신으로 하고 있으며, 게임의 노벨라이즈를 전문으로 하던 패미통 게임 문고가 오리지널 작품도 취급하는 패미통 문고로 리뉴얼되면서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청색과 백색을 기본으로 한 밝은 디자인이 인상적으로, 다른 문고에 비하면 학원물의 비중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전신이었던 패미통게임문고의 전통을 이어 노벨라이즈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등 테일즈 시리즈와 『파이널 판타지 11』관련 노벨라이즈는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패미통 문고의 대표작이다. 콘솔 게임, 온라인 게임의 노벨라이즈가 대부분이지만 애니메이션18금 게임의 전연령화 노벨라이즈도 가끔씩 발행하고 있고, 게임을 소재로 한 만화브레이크 에이지』의 소설판도 패미통 문고에서 간행되었다. 또 최근에는 로그아웃모험문고 시절처럼 TRPG리플레이, 룰북도 발행하고 있다.

신인상인 엔터브레인엔터메대상 소설부분은 일반부분 외에도 동방학원(방송, 영상, 창작 관련 인재를 양성하는 도쿄방송의 학교법인) 출신자에게 수여하는 동방학원특별상이 있는 것이 특징이지만,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 중 출간된 것은 손에 꼽을 정도이며 평가도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초기에는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던 신인상이었지만(사쿠라바 카즈키가 제1회에서 가작을 수상하여 데뷔하였지만 당시에는 평범한 노벨라이즈 담당 작가였다), 최근은 유망한 신인들이 차례차례 등장하면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요시나가 씨 댁의 가고일만화, 애니메이션화되었으며, 데뷔 당시 5개의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면서 화제를 모은 아키라(日日日)의 광란가족일기는 현재 패미통 문고의 대표작이 되어 있다. 또한 학교의 계단은 계단을 질주하는 계단부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2007년에는 실사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엔터브레인과 같은 카도가와 그룹에 속하는 카도가와 서점의 월간 소년 에이스바보와 시험과 소환수가 연재되고 있다.

최근에는 데뷔 후 패미통문고에서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온 노무라 미즈키의 문학소녀 시리즈와 이노우에 켄지의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가 큰 인기를 끌며 카도가와 스니커 문고에 육박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으나, 이후에는 히트작이 없는 상태. 문학소녀 시리즈가 본편 스토리가 이미 완결되었음에도 외전 등을 통해 우려먹기 하는 것도 그나마 있는 인기 시리즈가 사라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관련잡지는 없으나 홈페이지에서 ‘FB Online’이라는 웹매거진 형태로 인기시리즈의 단편 등을 연재하고 있다.

1 출간 작품[편집]

2 관련 항목[편집]

  1. 2008년에 미디어 웍스에 흡수되어 현재는 아스키 미디어 웍스가 되었다.
  2. 원래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에서 나왔지만 작가가 이쪽과 재계약을 해서 이전 내용을 수정한 것과 이후 내용을 이쪽에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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