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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념[편집]

싱하형이 부르면 10초만에 굴다리 밑에 가야하는 사람들
똥덩어리
많이 쓰이는데도 불구하고 신조어라서 아직 개념이 덜 잡혀있는 단어. 그 덕분에 넷상에서 중2병과 더불어 개나소나 쓰고 남용되는 말이기도 하다. 어원은 코찔찔이, 눈물찔찔이등의 뭔가 안습한 아이들의 이미지를 뜻하는 찔찔이의 발음을 쉽게 변형한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지질하다(지질맞다): 보잘것없고 변변하지 못하다.라는 단어가 국어사전에 당당히 존재하고 있다. 바로 이 단어를 된발음으로 파생시킨 단어인 '찌질하다'라는 형용사는 현대 인터넷과 청소년 속어로도 쓰이고 있다.[1][2]

국립국어원의 신어 자료집에도 수록되었다고 한다. 여기서의 뜻은 "다른 사람과 잘 어울려 놀지 못하는 아이."

의식하고 쓰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30대 이하의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의미범주가 한정되어 있다. 4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는 입말로도, 글말로도 거의 쓰이지 않는다. 이는 인터넷 신조어의 생산·향유계층 아직 30대 이하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으로 추정되므로 이들이 중·노년이 되는 때는 전연령으로 확대될 수도 있다.

한 문장으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어설프게 깝치는 놈'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들이 하는 행동을 찌질/찌질짓이라고 일컫기도 한다. 찐따와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많은 단어이다. 두 단어의 미묘한 차이에 대해서는 찐따 문서 참고.

오늘날에 와서는 찌질이라는 뜻은 더욱 확장되어 대충 네 가지 정도로 정리될 수 있는데,


1. 위에 설명대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는 사람. 청소년 속어로서의 찌질이는 이게 원래 뜻이었다고 추정된다.
1. 하는 행동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자기중심적이어서 남에게 민폐만 끼치는 답이 없는 사람. 소위 '외향적 찌질이'라고 할수 있으며, 주로 인터넷이나 현실상에서 병크에 해당하는 발언/사건을 터트리는 인물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그러나 이를 찌질이라 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 논란이 있는 편.
1. 너무 소심하고 한심해서 옆에서 보면 답답한 사람. 소위 '내향적 찌질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애니나 만화등 작중에서 한심한 모습(주로 답이 없는 고민이나 고뇌등 내면의식속으로 지나치게 파고드는)으로 독자/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하여 붙여지게 된다.
1. 치졸하거나 치사하게 일을 하는 사람.

오프라인에서 입말로는 3번의 의미가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된다. 3번이 '지질하다'와 거의 같은 뜻인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가상의 인물 중 찌질하다고 욕먹는 대표적인 캐릭터 에반게리온이카리 신지투 러브 트러블유우키 리토가 3번에 해당하는 내향적인, 다른 사람이 답답할 정도로 소심하고 줏대 없는 인물상인 점도 마찬가지다. 여왕벌에게 늘 조공하는 여답돼들이나 나쁜남자(멋있는 나쁜남자 말고 진짜 나쁜XX)에게 늘 당하면서도 미련을 못버리는 여자빠가[3]들도 3번유형 찌질이에 가깝다고 볼수도 있다.

살인이나 강도 등 반사회적 행위로 인해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는 찌질이라 부르지 않고 그 대신 인간 쓰레기, 인간말종 등 찌질이보다 더 나쁜 표현을 사용한다. 물론 이런 사람이 소인배라면 얘기는 또 다르지만…

가장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자면 "나 같은 건 안돼 징징" 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추가로, 2010년 현재 찌질이라는 단어는 그냥 자기눈에 밉보이는 행동을 보이는 사람 전체를 싸잡는 말인 듯 하다. 대상이 되는 범위가 너무 넓다. 조금만 남한테 화내도 찌질이, 한심한 모습을 보여도 찌질이, 변명이나 합리화를 하면 찌질이, 그리고 남을 괴롭히면서 즐거워 하면 찌질이,남에게 괴롭힘 당해도 찌질이, 악의적인 생각을 품어도 찌질이.심지어는 그냥 외모가 못나도 찌질이라고 한다. 이쯤 되면 그냥 '찌질이'='속 좁은 사람'으로 해석해도 될 듯하다. 이미 미친놈이나 병신 등 기존의 욕들을 넘어선 범용 욕이 된 지 오래.(...) 오타쿠와 용례가 비슷해졌다. 찌질이 중 많은 케이스는 사회적 변화에 의해 피해를 입은 케이스가 많다. 이건 사회의 잘못이니 너그럽게 포용하자.

외향적인 성격의 사람들이나 소위 말하는 노는애들이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들을 비하할 때도 많이 사용한다. 친구들과 안 놀고 혼자 집에만 있으면 왠지 찐따 내지 찌질이 같다나. 그러나 내성적인 사람들의 조용한 생활을 찌질하다고 여기는 것 자체가 이미 하나의 훌륭한 편견 및 고정관념이다. 외향적인 사람들이 집에 틀어박혀 있으면 심적으로 지치듯, 내성적인 사람들이 자꾸 사람들과 어울려 다니고 하다 보면 똑같이 심적으로 지친다. 하지만 외향적인 사람들 중 개념없는 일부는 보통 이해하려 들지 않지 1,2번에 해당되므로 이분들 역시 찌질이라 볼 수 있다.

군자 또는 대인과는 정반대되는 속성. 즉 소인배.

한마디로 욕이다. 쓰면 안된다. 명예훼손 고발 스킬 시전

2 기타[편집]

가끔 772로 표현되는 경우도 발견되는데, 이는 디씨 버스 갤러리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며 디씨 교통 계열 갤러리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서울시내버스 개편 전 노선중에 772번[4]이 실제로 있기도 했고... 이후 철갤과 항갤을 거쳐 인터넷 전역으로 알음알음 퍼져간듯. 그러나 애초부터 항덕계에서는 위대하신 7느님, 보잉 777-200를 줄여 부르는 B772에게 오명이 간다는 이유로 금기시하고 있었다. 결정적으로 이 단어를 많이 쓰던 곳 중 하나인 철도 갤러리에서, 갤러 신분당선㈜이 천안함 피격사건에 휘말려 전사했는데, 하필이면 초계함의 함번이 PCC-772라서 고인드립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한 때 암묵적인 금칙어가 되기도 했다.

MBC의 2010년 연기대상에는 찌질이상이라는 것이 생겼는데 아무래도 찌질이에 대해 그만큼 연기를 잘한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보이며 이 상은 정준호가 받았다.

디씨인사이드지진희 갤러리는 발음상 찌질이와 유사하다는 점 때문에 가끔 공격목표가 되기도 하지만 현실은 정전갤(...). 그런데 여기는 지진때문에 공격받을 때도 있다. 이래저래 지못미.

아버지가 찌질이의 뜻을 묻길래 무심코 설명해드렸더니 어느날 아버지의 핸드폰에 형과 자기가 찌질이1, 찌질이2로 저장되어 있었다는 일화가 있다.

  1. 조선시대의 가사문학인 안조환의 만언사에도 즈즐하다란 단어가 당당하게 올라가 있다.#
  2. 2001년에 인터넷 3D 애니메이션으로 "찌질이"라는 작품이 있었다. http://news.donga.com/3//20010402/7670758/1
  3. 대표적으로 집 보는 에비츄에 에비츄 주인
  4. 신촌교통 소속 좌석버스로 덕은동~수색역~신촌역~공덕역~전쟁기념관~고속터미널~강남구청역~경기고~삼성역~포스코사거리~선정릉~강남구청역~이하 역순으로 운행했다. 원래 잠실운동장을 지나 롯데월드까지 운행했으나 단축했던건데 개편 당시 서초역~강남역~테헤란로 경유 730번으로 바뀌면서 한동안 롯데월드까지 연장운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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