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뜻은 일진 (동음이의)

1 一陣[편집]

대한민국에서 불법입니다.

이 문서는 대한민국 내에서 현행법상 불법으로 지정되어 금고 이상의 형에 처해지는 범죄를 다룹니다. 대다수의 이러한 범죄 행위는 자기 자신, 타인의 신체적, 정신적, 금전적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불법인 사항은 해외에서도 불법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특정 행위가 해당 국가에서 불법이 아니더라도 대한민국 국적자는 속인주의 원칙에 의하여 귀국시 대한민국의 형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적자가 대한민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도피했다면, 범죄인 인도조약에 의하여 해외에서 체포될 수 있으며, 대한민국으로 송환되어 대한민국에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문서 내용을 따라할 시에는 모방범죄가 되어 해당 법률에 의해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와 오리위키에서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작성자 또는 열람자 개인의 모든 법적 문제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은 절대로 따라해서는 안 됩니다.

본 문서에서 해당 범죄 행위에 대한 내용을 편집할 때에는 범죄에 대한 반면교사가 될 수 있는 해설의 의미로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범죄에 대한 묘사나 자세한 범죄 방법 등의 서술은 모방범죄의 우려가 있으므로 절대적으로 금지됩니다. 이러한 행위는 형법 제31조 및 제32조에 의거, 대한민국 경찰 또는 대한민국 검찰에 의하여 범죄 교사 및 방조로 판단되어 처벌 받을 수 있으므로 절대로 기재하여서는 아니됩니다. 오리위키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작성자 개인의 모든 법적 문제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간혹 금고 이상의 범죄 중 본 틀이 없기도 하나, 이는 해당 행위를 개별적으로 규정한 조항이 없다는 의미일 뿐, 해당 행위가 범죄가 아님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 본문 내의 '처벌' 등의 문단을 참조하여 주십시오.
형법 제260조(폭행, 존속폭행) ①사람의 신체에 대하여 폭행을 가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개정 1995.12.29>
②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에 대하여 제1항의 죄를 범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개정 1995.12.29>
③제1항 및 제2항의 죄는 피해자의 명시한 의사에 반하여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개정 1995.12.29>
제261조(특수폭행)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제260조제1항 또는 제2항의 죄를 범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개정 1995.12.29>
제262조(폭행치사상) 전2조의 죄를 범하여 사람을 사상에 이르게 한 때에는 제257조 내지 제259조의 예에 의한다.
제263조(동시범) 독립행위가 경합하여 상해의 결과를 발생하게 한 경우에 있어서 원인된 행위가 판명되지 아니한 때에는 공동정범의 예에 의한다.
제264조(상습범) 상습으로 제257조, 제258조, 제260조 또는 제261조의 죄를 범한 때에는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한다.
제265조(자격정지의 병과) 제257조제2항, 제258조, 제260조제2항, 제261조 또는 전조의 경우에는 10년 이하의 자격정지를 병과할 수 있다.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제4조 (단체등의 구성·활동) ① 이 법에 규정된 범죄를 목적으로한 단체 또는 집단을 구성하거나 그러한 단체 또는 집단에 가입하거나 그 구성원으로 활동한 자는 다음의 구별에 의하여 처벌한다. <개정 1990.12.31, 1993.12.10, 2006.3.24>
1. 수괴는 사형, 무기[1] 또는 10년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2. 간부는 무기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3. 그외의 자는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②제1항의 단체 또는 집단을 구성하거나 그러한 단체 또는 집단에 가입한 자가 단체 또는 집단의 위력을 과시하거나 단체 또는 집단의 존속·유지를 위하여 다음 각호의 1의 행위를 한 때에는 그 죄에 대한 형의 장기 및 단기의 2분의 1까지 가중한다. <신설 1993.12.10, 2006.3.24>
1. 「형법」 제8장 공무방해에 관한 죄중 제136조(公務執行妨害)·제141조(공용서류등의 무효·공용물의 파괴)의 죄, 동법 제24장 살인의 죄중 제250조제1항(殺人)·제252조(촉탁, 승낙에 의한 살인등)·제253조(위계등에 의한 촉탁살인등)·제255조(豫備, 陰謀)의 죄, 동법 제34장 신용, 업무와 경매에 관한 죄중 제314조(業務妨害)·제315조(경매, 입찰의 방해)의 죄, 동법 제38장 절도와 강도의 죄중 제333조(强盜)·제334조(特殊强盜)·제335조(準强盜)·제336조(略取强盜)·제337조(强盜傷害, 致傷)·제339조(强盜强姦)·제340조제1항(海上强盜) 및 제2항(海上强盜傷害, 致傷)·제341조(常習 犯)·제343조(豫備, 陰謀)의 죄를 범한 자
2. 이 법 제2조 또는 제3조의 죄를 범한 자
③타인에게 제1항의 단체 또는 집단에 가입할 것을 강요하거나 권유한 자는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신설 1993.12.10>
④제1항의 단체 또는 집단을 구성하거나 그러한 단체 또는 집단에 가입하여 단체 또는 집단의 존속·유지를 위하여 금품을 모집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신설 1993.12.10>

제5조 (단체등의 이용·지원) ① 제4조제1항의 단체나 집단을 이용하여 이 법 또는 기타 형벌법규에 규정된 죄를 범하게 한 자는 그 죄에 대한 형의 장기 및 단기의 2분의 1까지 가중한다. <개정 1990.12.31, 1993.12.10, 2006.3.24>
②제4조제1항의 단체 또는 집단을 구성하거나 그러한 단체 또는 집단에 가입하지 아니한 자로서 그러한 단체 또는 집단의 구성·유지를 위하여 자금을 제공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신설 1993.12.10>

이들의 행동은 학교폭력과 연계 될 수 밖에 없다.

깡패 새끼들이 어줍잖게 놀아봐야 깡패지 뭐.

-폴아웃: 뉴 베가스스웽크

학생의 껍데기를 씌운 꼴통들.
마이 리틀 폐기물

학교 내 약자갈취하는 학생들이나 그 집단을 뜻한다.[2]
개중에는 성적도 좋고 선생님들에게 칭찬을 받는 모범생같은 지능형 일진도 많기 때문에 더 이상 양아치, 날라리, 노는 아이 같은 비행청소년들만 일진이라고 할 수 없다. 사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애매하지만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 나오는 '엄석대'를 생각해보면 쉽다. '일진은 문제아들이다'라는 인식으로는 현재 벌어지는 빵셔틀 등의 문제에 대해 전혀 이해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흔히 일진들을 가리켜 "잘 나가는 아이들"이라고 하는데, 그건 절대 잘나가는 게 아니다. 뭐 정신상태는 잘 나가버리지만 독자가 학생이라면 이 점을 반드시 유념토록 하자. 고작 주먹 좀 잘 놀리고 어른 몰래 담배피고 술마시는게 잘 나가는거라니...그렇게 치면 동네 조폭은 빌 게이츠 뺨치게 잘나가는 거냐? 열심히 노력해서 잘 나가는 사람들이 울겠다.. 울긴 커녕 비웃겠는걸? 너무 웃어서 눈물이 난다.

미성년자들에게는 당시의 권력자인 무서운 존재로 보이지만, 당장 성인까지 갈 것 없고 중학생 정도만 되면 싹이 글러먹은 애들의 집단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들이 성인이 된다면 주로 동네 백수프리터,니트로 도태되거나 심하면 범죄자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즉, 사회에 아무 도움이 안되는 기생충이라는 말이다.

2 일진이라는 이름의 어원[편집]

이미 1980년대부터 학교 내의 싸움 잘하는 집단을 일진이라고 불렀고, 그 리더는 캡짱이라고 불렸는데, 김성모의 그레이트 캡짱의 어원 싸움을 잘해서 패싸움을 할 때면 가장 첫번째(앞)에 선다고 해서 일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견해가 있다. 모리타 마사노리의 일본 만화 《비바! 블루스》(로쿠데나시 블루스)에서 유래된 말이라는 설도 있지만 상술한대로 이미 80년대부터 사용된 말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별로 신빙성은 없다. 한국의 일진에 해당하는 집단을 일본에서는 경파[3]라고 불렀는데, 이 단어에서 파생된 게임이 바로 열혈 시리즈의 "열혈경파 쿠니오군".[4]

학생들 사이에서는 폭력의 우열로 수순을 정해놓고 일진(一陣), 이진(二陣)으로 우선 순위를 나타낸다.[5] 삼진(三陣)까지 가면 자칭하기 부끄러운지 듣기 어렵다. 대충 우두머리를 일짱, 일짱의 아래를 이짱, 또 이짱의 아래를 삼짱, 그리고 그 아래의 나머지 기타 양아치들을 일진이라고 칭한다. 일본에서는 우두머리를 반초(番長, 번장)라고 하며[6] 여자 일진은 스케반(助番, スケ番)이라고 한다.

3 생태[편집]

3.1 주요 비행[편집]

일진들은 음주 및 흡연 등 청소년 신분에 금지된 행동을 하거나 절도와 같은 청소년 범죄와 연관되어 사회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대체로 어느 지역 일진들이든 공통적으로 집단괴롭힘이나 폭력 행위 등을 놀이로 여기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성적이 우수하거나 선생님들 앞에서는 문제아가 아닌 척만 하면 딱히 귀찮게 굴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선생님들 앞에서는 범생인 척하는 일진들도 생겨나고 있다. 원래 공부 잘 했었는데 초등학교나 중학교때 동네 일진들이랑 친해져서 일진이면서도 공부를 잘 하는 경우도 보인다. 그리고 당연히 이 때 성적이 떨어지는 일진들도 많다.

요즘에는 일진회 신디케이트라는 것도 생겨나서는 단합행사랍시고 집단 검열삭제도 주도하고 상처 안 생기게 패는 법과 피임법[7] 까지 가르치고 있다.

많은 일진 학생들은 일단 의상에서부터 남녀를 불문하고 눈에 띌 정도로 심하게 줄인,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바지 수준이 아니라 스타킹을 연상케 할 정도로 극단적으로 줄인 교복과 바지 밖으로 나온 와이셔츠라는 균일된 패션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알아볼 수 있다.

담배패시브 스킬. 말보로, 던힐, 마일드 세븐, 팔리아멘트가 주류였지만, 2011년도에 필립 모리스와 JTL, BAT가 원자재값을 이유로 담배값을 200원 인상시켜서 럭키 스트라이크카멜이 대세. 적발하기 어려운 전자담배도 인기가 많다.

요즘에는 무개념 교복업체나 교복 대리점들이 일진들에게 술접대에 판촉수당까지 주면서 일진들을 알바생으로 고용하는 바람에 교복 판촉 활동이 일진들의 새로운 "이권사업"으로 탈바꿈했다. 협박에 폭력 행사, 왕따, 인터넷 비방글 등등 어쩐지 조직 폭력배와 상당히 비슷한 수법으로 고용주들의 주머니에 충실하게 돈을 채워주고 있으며 덕분에 입학 시즌마다 새내기 중고등학생들에게 있어서는 교복을 이미 맞춰놓았든 맞춰놓지 않았든 이놈의 일진들이 공포의 대상이고 교복 폐지론자들에게 있어서는 아주 좋은 떡밥이 되고 있다. 중앙일보 기사 참고.

일진들의 경우 성인 버전인 조직폭력배마냥 안하무인적인 태도로 자신이 강하다고 착각하면서 성인이고 뭐고 없이 무조건 상대방을 자신보다 약하다고 생각하고 시비 거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면서 조용히 지나가자. 혹시 그 말 듣고 괜히 정색하거나 그들을 째려보면 별거 아닌 일로 어른이 저런다고 욕하면서 미친놈 소리듣고 거기서 만약 그들이 쫄아서 도망가지 않고 시비 걸어서 싸움이라도 벌어지면 그들은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정말 크게 잘못하지 않는 이상 처벌받는 일이 드물다.[8] 똥은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리고 일진들을 훈계할 생각도 하지 않는게 좋다. 아무리 타일러도 말을 안들으니까. 증거가 있다면 모를까.. 거기다 성인이 힘이 세고 그 상황에 일진이 한두명, 거기다 주변에 우연히 경찰이 지나가는 것을 이용해 갑자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너 고소해서 무고한 사람에게 "합법적"(벌금)으로 돈뜯어가는 찌질함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 일진이 편의점, pc방에서 알바생들한테 시비거는 경우가 않은데 알바생 입장에서는 문제가 생기면 그냥 경찰을 부르면 그만이다. 굳이 싸울 이유도 없으며 일진들의 악행이 CCTV에 찍히기라도 하면 빼도박도 못한다. 근데 사실 일진이든 아니든 간에 중고생과 알바생들은 단골이라면 서로 친한 경우가 많다. 성인 진상 고객들에 비하면 이들의 일탈은 그저 애교 수준인 경우가 많아 알바생 입장에서도 통제하기가 수월한 데다가 중고생 입장에서도 나중에 알바를 지원할 때 인맥이 되는 것도 도움이 되기 때문인 데다가 결정적으로 학교 선후배인 경우도 많다. 이런경우가 꽤 흔하다 보니 일진들이 그런 인맥을 이용해서 술담배를 뚫기도 한다. 그래서 알바생 입장에서는 시비 거는 일진보다 좀도둑질이나 돈 떼먹고 도망가는 놈들이 더 골치 아프다. 하지만 롤충이 출동하면 어떨까?

일진은 고등학교보다 중학교에서 그 양상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형성되기 시작하긴 하지만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중학교가 주요 터전이 된다. 이 시기에 학생들은 성장 속도에 따라 체격차가 굉장히 벌어지는데 일진이 되는 아이들은 보통 우선 성장한 아이들이다. 보통 초5~중1을 기준으로 덩치가 크거나 격투기를 배웠거나 운동을 잘 하거나 하는 또래 내에서 싸움 좀 한다는 애들 몇과 주변의 불량한 아이들을 위주로 일진의 원형이 형성된다. 이들은 보통 일탈을 통해 자신들의 집단 소속감을 강화한다. 특이하게 초등학교에는 여자 일진이 많은 편인데 이는 사춘기가 빨리오는 영향도 있다. 일진들은 보통 일진이라 불리는 1차 집단과 이진이라 불리는 2차 집단으로 나뉘는데 이는 이진이 뒤늦게 싸움 실력이 늘어 일진에 가입하려고 하나 이미 사다리 걷어차기를 시도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간혹 이진이 힘이 더 세지면 이진이 일진이 되기도 한다.[9] 고등학교에 가게 되면 이들의 집단은 급속한 해체를 겪게 된다. 우선 고등학생 즈음 되면 웬만한 아이들은 발육이 끝나서 아이들 간의 격차는 다시 비등비등하게 리셋 되버리기 때문이다. 실업계 고등학교로 간다는 인식이 많으나 일반계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경우도 많다.[10] 보통은 고1 때까지는 중학교 시절 일진 버릇을 못 버리는 경우가 많으나 머리가 굵어지면서 그 시절을 흑역사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조폭 같은 집단과 접촉이 가능한 10대 후반의 일진은 아예 그쪽 방면으로 나가 소모품이 되기도 한다. 이는 주로 남자 일진을 위주로 기술한 것인데 딱히 조폭이 될 수 없는 여자 일진도[11] 유흥업소 등으로 빠지는 등 역시 일탈을 계속하다가 사회의 소모품으로 전락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3.2 패션[편집]

일진들이 어떤 옷을 입느냐로 시대를 구분하는 것도 가능하다. 서브컬처와 관련이 깊다.

1950-70년대까지는 중고등학교의 진학률이 낮았기 때문에 중고등학교를 다니는 것이 오늘날 대학생 수준의 사회의식을 갖춘 사람이란 의미로 통하기도 했다. 4.19 혁명 당시에 고등학생들은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러나 그 시절에도 일진은 존재했는데 보통은 가쿠란의 카라를 떼고 다닌다거나 단추를 풀고 다니거나 소매를 접어다니는 등의 복장으로 나타났다.

80년대에 제5공화국은 교복 자유화를 시도했는데 이 당시의 일진들은 나이키 등으로 대표되는 해외 스포츠 브랜드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류승완짝패를 보면 80년대의 일진을 보여주고 있다. 여자 일진들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머리를 파마하는 식으로 나타났다. 요새 기준으로 보면 굉장히 복고적이다.

1305868691.jpg
194812_4.jpg
2000년대 들어서는 조폭물이 인기를 끌면서 조폭처럼 화려하거나 원색의 색상의 셔츠나 니트 스웨터, 카디건 등을 입는다. 다만 이는 2000년대 초중반에 한정되고 후반에 가서는 엄청나게 촌스러운 것으로 간주된다. 여자들은 그런 건 없고 그냥 치마 줄여입기와 블라우스 줄여 입기 정도.

6cbf786e3a0e9cb35d302056e7825f73.jpg

무지개 깔맞춤 무적 파워레인저~

2010년대 들어서는 유명 브랜드들의 패딩과 져지상의, 그리고 사이즈를 줄인 교복이 일진들과 노는애들의 주요 패션이 되고있다. 이는 패션왕이나[12] 프리드로우[13]잘 나타난다.

갈수록 일진과 일진이 아닌 학생의 패션코드를 구분하기는 어려워진다. 일진들의 드레스코드가 또래집단에게 영향을 미쳐 전반적으로 그렇게 입는 일이 늘어나기 때문. 특히나 개성보다는 유행이 중시되는 집단주의가 발달한 동아시아의 문화 특성상 더더욱 그렇다. 일진의 문화한국이나 일본이나 중국이나 꽤 비슷하다.

3.3 클리크와의 비교[편집]

일진은 미드나 틴에이저 영화이 빈번하게 등장하는 클리크(Clique)와 비교되기도 한다. 그러나 한국과는 차이가 있는데 일단 클리크끼리 서로 소 닭 보듯이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모든 일진이 폭력,비행 서클인데 반해, 모든 클리크가 폭력을 휘두르진 않는다. 일단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의 차이도 있겠지만 교과교실제가 쓰여 한 반에서 계속 30-40명의 사람이 묶여 있지 않고 옮겨다니기에 한국의 일진처럼 지속적으로 거점이 존재하기가 어렵다. 그때문에 클리크 별로 따로 노는 경향이 강한 것이다. 반면에 한국은 교실에 앉아 있기 때문에 인원의 유동이 적고 그 안에서 위계를 나누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소속감이나 파벌 형성 등의 이유로 일진이 생긴다. 2014년부터 한국도 교과교실제가 도입되기에[14] 일진들의 양태도 바뀔지도 모르는 일이다.
2014년 현재 몇몇 자공고에 교과교실제가 도입되었다. 일진이라는 개념은 없어졌지만, 괴롭힘은 남아있다. 그래도 이전처럼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약자를 괴롭히는 쓰레기 짓같은것은 교과교실제가 퍼져나가면 줄어들긴 할듯하다. 이젠 일진도 따까리의 도움없이 혼자서 자립해야 한다

4 진화[편집]

가끔 인터넷 글들을 보면 일진에게 걸려서 벗어나는 방법 중에는 맞서 싸우기보복이 있었다. 그것은 학교도 작은 사회인데 결국 힘의 우위나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한 방법은 옛날 같으면 효과를 봤겠지만 사실 일진들도 이러한 류의 방법을 알고 있다. 그러니까 조폭을 많이 연구하는 것처럼 일진들도 점점 강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일진의 마수에 벗어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 딱 봐도 강해보여서 못 건드는 경우 - 대부분의 일반적인 학교에서는 이렇다.
  • 인맥을 동원하는 경우 - 일진이나 양아치 중에 친한 사람이 많은 경우나 집안이 잘 나가거나 부모님이 학교 위원회 소속이거나 부모님의 직업이 정말 잘나갈[15] 경우
  • 에 갈 각오를 하고 보복하기 - 막장스런 학교의 경우라면 이렇다.
  • 너만 무섭냐? 나도 무섭다! - 이것은 왕따 출신의 일진이 왕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악랄하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오히려 일진이 된 경우로 이 경우는 대단히 까다롭다.
  • 제대로 된 악바리 -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맞서 싸우고 강경책으로 나가면 애들도 포기하고 다른 약한 먹잇감을 노린다. 하지만 중고등학생 나잇대에 이렇게까지 나올 용자도 드물고 요즘에는 다른 방법도 많이 강구되는지라 굳이 이러는 사람은 드물다.

5 원인[편집]

5.1 환경[편집]

우선은 근본적으로 일진 개개인의 가정환경 또는 사회환경에 원인이 있다.

첫 번째로 어렸을 때 가정에서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와 같은 유년 시절에 폭력에 노출되어 생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또, 유아, 유년 시절에 부모님이 워낙 바쁘거나 양육에 무관심하여 아이들에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용돈을 주는 것 밖에 없어지는용돈밖에 안 주는 부모가 용돈조차 잘 안 주니까 삥을 뜯어 용돈을 충당해버리는 거다 그 돈으로 뭐하려고 캐쉬질 경우에 학교에서 소속감을 느끼기 위해 집단을 형성하게 된다. 몇몇 아이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 저학년 사이에 빠르게 발육을 하면서 일진들의 성장 배경 때문에 생긴 면모가 드러나 아이들을 괴롭하고 집단을 형성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 부동산 자본과 깊이 연루된 부모를 가진 경우가 있다. 지역의 유지나 부동산 지주들이 자신들의 자식을 전근대사회의 귀족처럼 여기는 것이 그 원인이다.

좀 깊게 들어가보면 현재까지 지배적인 경제구조는 일국을 단위로 무역을 해서 자본을 축적하는 고전적 자유주의의 연장선에 있는데, 20세기에 들어서 경공업체계에서 중공업체계로 돌입하게 되면서 이전까지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거대자본을 도입해 대규모 공장을 대규모로 돌리는 시스템이 정착하게 되었다. 이 와중에 대규모 공장지대는 대규모 주택단지를 필요로 하게 되었는데, 수출수입 과정 속에서 돌아가는 자본은 '운영을 위한 자본'이지 '개인의 재산 축적'과는 별 상관이 없었다(금융자본으로 재산을 축적한 부유층은 그 역사가 오래된만큼 건재하긴 하다. 그러나 부동산 투기의 경우는 이와는 분명히 다르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부동산 자본은 초국적 금융자본과 연동해 그 내부에서 돌아가는 수출수입을 위해 필요한 자본 외부에 있는 일반 시민들에게 축적 가능한 재산 지표로서 기능해왔다. 이 때문에 부동산으로 자산을 축적한 계층들이 발생했는데, 이들은 자신들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정치와 사회 전반에 있어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었다. 이건 비단 한국에만 국한된 현상이 아니라 아직까지도 전세계적으로 걸쳐 일어나는 투기 현상이었고, 현재에도 많은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는 말하자면 중공업세계의 근본 모순이고, 언젠가는 해결되어야 할 현상이다.

그리고 바로 이런 경우에는 부모들도 마찬가지로 돈이면 다라고 생각하는 속물주의를 띄는 경향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건 이들이 모순의 중심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부동산 자본은 건축 자본과, 건축 자본은 조직범죄나 부정부패, 비리와 연결된다. 참 더럽기도 하다 즉 아이들의 비행이 별 것도 아니게 보일 정도 강하게, 안 좋은 쪽으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경찰력조차도 무마할 수 있을 정도로 커넥션을 가지고 있어서 살인조차도 무마할 수 있는 경우마저 있다. 의도적인 살인이 아니라 결과적인 살인의 경우에 한정하지만[16] 여기까지 가지 않더라도 아파트 경비원 정도를 무시하는 건 일도 아니라고. [17]

이들은 바로 그런 가정 환경의 결과로 스스로를 상위 카스트로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은 아이들을 차별하고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걸 실천에 옮긴다. 그래서 부동산 자본을 독점하고 있는 세력들에 대해 반발할 수 없는 소시민들의 자녀들은 그들의 부모들이 그러하듯이 착취 대상이 된다. 요즘에는 이들을 위한 사립학교의 증가로 인해 이런 학생들은 일반적인 중산층이나 노동자계층의 가정과 격리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 안에서도 부모 카르텔과 연결해 자식들도 카르텔이 되어 상대적으로 힘이 떨어지는 학생을 상대로 거의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무법자와 마찬가지인 존재가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만화 원피스에 등장하는 천룡인을 실사판으로, 그것도 등교일마다 마주해야 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 찾아오는 것. 그야말로 악몽이 따로 없다. 평범한 전문직이나 별다른 커넥션 없이 고소득층에 속하기만 한 집안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주로 그 대상이 된다. 그렇다고는 해도 사립학교인 이상 수업이 빡세서 일탈에 집중하는 것도 쉽진 않다.

종종 만화나 영화에서 부잣집 학생들만 들어갈 수 있는 사립학교에 변변찮은 집안 배경을 가진 아이가 성적으로 들어가 고난을 겪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이런 배경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18] 물론 모든 지역이 부동산을 독점한 지역 유지들을 통해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19], 이들이라고 해서 매년 자식을 학교에 보내는 것도 아니기 떄문에앵간히도 많이 낳으면 또 몰라도... 이들의 존재 자체를 전혀 모를 수도 있다.

더군다나 특정 지역을 제외하면 유지들이 카르텔을 형성할 정도로 파워를 갖추지 못해서 몇몇 유지의 자식들이 자신을 중심으로 일진 집단을 만들어내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그렇게까지 극단적인 행동은 하지 못하며, 어느 정도 선을 넘어서면 되려 지역의 여러 무시 못할 배경(강한 신념을 가진 특전사 출신 아버지를 두거나 뒷세계에 안면이 있어 흥신소에 접근할 수 있을 경우 등)을 가진 사람들에게 사적으로 보복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거기에 한국에 도는 자본은 부동산 자본만이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이들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공간은 그리 많지 않다. 그렇다고는 해도 그 존재만으로 평범한 중산층이나 노동자계층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들에게는 굉장한 위협이 되긴 하지만 말이다.

마지막으로 학생 시기 특유의 '혼합적 환경'을 들 수 있다.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등 위험 인물들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폭력적인 성향을 띄게 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과 섞여 있으며 쉽게 통제도 할 수 없는 경우다. 보통 고교평준화가 되지 않은 지역에서 이런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은 사회에서도 낙오자 취급을 받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학생 성적이 낮은 학교에 갈 수록 이런 경향은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미국같은 경우에는 공립학교가 이런 식이라 현재까지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학교는 전부 이런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공립학교이고, 일본[20]도 마찬가지로 성적이 안 좋아도 들어갈 수 있는 학교는 공립학교 뿐이다. 유럽의 경우에는 사회전체가 복지정책으로 인해 평준화된 경향이 있어서 이른바 노는 애들의 폭력적인 경향이 그렇게까지 강하게 드러나지도 않고 문제가 되는 경우도 훨씬 적다. 미국은 그래도 졸업을 위해서 학점이 필요하고 일탈을 했다간 낙제를 받을 수 있거나 퇴학 위험이 있으며, 일본은 소위 말하는 양키들도 변해가는 일본 분위기로 그렇게까지 극단적인 행동은 하지 않아 학교폭력은 한국보다는 적은 편이다. 물론 경찰이 두 눈 부릅뜨고 감시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런 감시도 없는 중국은 한국 못지않게 심각하다.

사회에서 학교의 일진에 해당하는 것을 꼽으라면 역시 조폭인데 일반인은 사회에서 조폭을 쉽게 보기도 힘들 뿐더러 어지간히 더럽게 엮이지 않는 이상 싸움이 붙거나 조폭에게 얻어맞을 일도 없다. 그리고 조폭은 어디까지나 이권을 폭력과 불법적인 수로 강탈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이권도 없는데 쓸데없이 사람 괴롭히는 짓거리는 안한다. 그들이 움직이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이권이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이러한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일반 학생 사이에서 일진을 명확히 가려내기도 힘들 뿐더러 일진과 일진 아닌 사람이 사회처럼 자연스럽게 갈라지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당장 비행청소년만 봐도 일진만 있는 게 아니라 그냥 학교 생활 자체를 싫어하고 가벼운 일탈을 즐기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하나로 통합 할 수가 없다.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처벌을 잘 안 하는 것도 문제이다. 물론 엄벌이 능사는 아니지만 피해자가 폐인이 되거나 자살하지 않는 이상[21] 처벌 자체가 거의 이뤄지질 않으니 걱정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5.2 처벌[편집]

그들이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아직은 처벌보다는 교화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들 수 있다.(사실 미성년자든 성인이든 처벌을 한 후 교화를 하는 방식으로 처벌과 교화를 같이 이루어야 한다.)

사회의 조폭들은 잡히는 순간 형법에 따라 처벌을 받고 이후의 처분은 오로지 검사와 재판관의 선고에 달려있다.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는 것에 다소의 주저가 있을 수밖에 없으며 조직에 속해있다면 더더욱 자기 마음대로의 행동은 자제하게 된다. 제멋대로 행동하여 조직에 누를 끼쳐서 쫓겨나면 먹고 살 길이 막히니까.

그러나 학교의 일진은 이와는 전혀 구조가 다르다. 일진의 구성원은 폭력단에 속해있다는 것이 생계와 아무 관계가 없다. 애시당초 자기보다 못한놈을 괴롭히는걸 즐기는 변태새끼들일 뿐이기 때문이다. 만약 일진에서 뭔가 잘못을 저질러 쫓겨난다 해도 그냥 일반 학생으로 복귀하면 그만인 것이다. 그리고 어떤 의미에서 이는 그 자신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즉, 제멋대로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 대한 리스크가 사회와는 비교할 수도 없이 작다. 언제나 도망칠 구석이 마련되어있는 학생 신분은 편리한 방패막이 되고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일진들이 날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다. 더불어 설령 중죄를 저질러 처벌의 대상이 된다 해도 집단강간, 살인, 피해자가 자살할 정도의 잔혹한 괴롭힘 등을 제외하면 사회보다는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받게 된다는 것 또한 이들의 방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교사는 일진들을 그대로 방관하기만 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입시위주 교육이라는 명목하에 공부 이외에는 신경 쓸 틈이 없으며 학교의 이미지를 위해서도 그런 건 알고 있더라도 암묵적으로 묵인하는 사례가 생길 수밖에 없다.

또한 교사 신분으로 일진 학생들이 적발되도 훈계로 제지할 수 있는 상황이 못 되는 경우가 많다. 또다른 해결법이라 생각할 수 있는 게 부모님과의 상담인데 최악의 경우 학부모가 학교측에 클레임을 걸고 일반 교사의 경우 윗선[22]에서 까이고 일진애들은 자체적인 연락망으로 이를 알려서 본인들은 물론 다른 학생들까지 선동, 수업 태도가 엉망인 수준을 넘어서 수업이 진행이 안되거나[23] 심한 경우 학부모 입김으로 선생이 오히려 짤리는 경우가 있다. 영화나 드라마처럼 교사가 포기 안하고 학생을 위해 헌신, 결국에 갱생 같은 건 영화에나 나오는 이야기가 되었다. 보통 발령나면 윗선에서 알아서 하라고 나오고 몇몇 교사들이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해도 안된다. 윗선에서 내려오는 제제도 문제지만 이건 진짜 교사 입장에선 답답한 상황. 문제가 없는 건 아니지만 지금도 책임감 가지고 자기 자리 내놓고 헌신하는 교사들도 분명 존재한다. 그러나 교사들이 교사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일진들을 갱생 시켜보고자 일진들에게 끈임없는 관심과 철저한 관리를 한다고 한들 그 일진들에게 피해를 받은 학생은 오히려 안중에도 없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연출된다.

이와 같은 문제는 분명 잘못된 것임이 틀림없지만 빠른 시일 내에, 혹은 법안 한두 개의 정비로 해결될 성격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도 명확한 대책은 마련되지 않았고 여러 학교에서 일진이랍시고 날뛰는 얼빠진 학생들은 오늘도 양산되고 있다.

그렇다고 일진들을 정학과 퇴학 등으로 처벌해서 없애도 '호랑이 없는 숲에서 늑대가 왕이다'라는 옛말처럼 이진이던 학생들이 그 자리를 채운다. 전체적인 구조[24]를 바꾸지 않고서는 단순히 처벌만 내리는 것은 절대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참고로 이 때문에 미국에서는 아예 경찰이 학교에 짐 싸들고 학교에 상주하는 한편 그야말로 물샐 틈 없이 감시하면서 조금이라도 수상한 낌새가 보이면 일단 수갑부터 채워서 경찰서로 연행한 다음 조사에 들어가며 처벌 수위도 상당히 센 편이다.[25] 이 때문에 한국에 비해서는 일진들이 상대적으로 몸을 사리는 편이다. 물론 인생 다 끝장났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은 이런 거 신경쓰지 않지만 그런 부류는 어느 나라에서나 마찬가지. 한국의 경우도 그나마 공권력이 나서서 제대로 쓸어낸 경우에는 학폭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보건대 이런 조치가 필요할 것이다. 어차피 교사에게 맡기기에는 너무 늦었다.

6 일진과 사회 계층[편집]

일반적으로 일진은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부모의 관리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 혹은 부모 중 한쪽이 이혼한 결손가정이나 한부모가정(이 경우는 집안 형편이 괜찮은 경우도 포함.)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있다. 대체적으로 이런 경우가 보통 사람들보다 당연히 많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돈 많은 동네에서도 존재하는 것을 보면 완전 편견이라기보다는 편견에 가까우며 부유한 집안에서도 양육을 잘못 시켜서 밖에서는 일진이 돼버리는 경우도 존재한다. 아니면 원래부터 성격이 드세거나 양아치기가 있는 애들이 대체적으로 초5 ~ 중딩 때 삐뚤어져서 이런 쪽으로 변하는 경우도 상당수다. 아니, 오히려 소위 부유한 가정이나 일반 가정에서 나오는 경우도 소위 말하는 편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기초수급자 못지 않게 많다.[26] 당장 학교에서 일진들이 허세부리며 입고 다니는 옷가지들의 가격을 생각해보자. 심지어는 초중딩때 왕따를 겪었던 사람들이 그 부작용으로 이런 패거리랑 가까이 하던지 삐뚤어지다가 일진이 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경제만 성장하고 국민들의 인식 수준이 발달 못한 중국에서는 두 번째 유형의 학생들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부모가 권력과 돈까지 있어서 사회적으로 제재 수단이 없는 것이다.

2000년대 중반 부터는 그동안의 선입견과 같이 저소득층 내진 결손가정 에서 주로 일진이 생긴다기 보단 오히려 공부도 잘하고 집안도 중산층 이상이고 심지어 외모도 괜찮은 데 일진 인 경우가 있다.잘생겼으니까 일진 하는거 아니냐? 또 물리적인 폭력보다는 언어와 인맥 등 으로 폭력을 가하는게 대다수고 음주, 흡연 등 각종 비행도 저지른다. 하지만 공부도 잘하고 집안도 좋고 외모도 받쳐주니 어른들과의 관계도 좋아 이런 일진으로부터 벌어지는 학교폭력에 대해선 상당히 조용하고 반향도 없는 편 이다.

7 진로[편집]

상당수의 일진 학생들은 학업 성적은 개판이다. 때문에 일부 체육 특기생을 빼면 명문대는 커녕 고만고만한 대학도 진학하기 어렵다. 대학에 진학하는 일진 학생들은 대부분이 체육 특기생들.

그러나 공부를 잘 하는 소위 엄친아 일진도 있다. 일진 시절에 힘없는 약자를 재미로 괴롭히고 두들겨 패는 그런 사람들이 훗날 사회 요직에 진출한다면 어떤 꼴이 날지? 인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사회 생활을 제대로 할 리가 없다.

결국 일진들의 진로는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부모의 재력이 결정한다고 볼 수 있다. 성격 개판이라도 능력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후술하듯 세상이란게 그리 단순한게 아니므로...

7.1 학업[편집]

공부 쪽으로 가는 학생도 있고 소위 인서울 대학교에 진학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이들은 성장하면서 일진 패거리와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전문대학에 입학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추가모집에서는 점수를 보지 않고 받는 전문대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전문대에 입학한 뒤에 취업 전선에 뛰어든다. 편입을 통해 4년제 대학교로 진학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문대 시절과는 판이하게 다른 학습 분위기에 눌려버려 자퇴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범죄 피해를 입은 사람들 중에서는 자신에게 피해를 입힌 범죄자들이 개과천선해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소식을 기쁘게 들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게다가 그것이 감수성이 예민한 학생 피해자인 경우 더더욱 그럴 터. 과거 일진으로 자신을 괴롭혔던 놈이 나중에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간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구역질이 치밀어오를 것이다. 실제로 좋은 대학에 간 일진들 상당수는 일진일 때의 생활을 단순히 하나의 추억쯤으로 치부하는 천하의 개쌍놈들도 많기 때문에 이를 곱게 봐줄 피해자들이 몇이나 될까?

더 비참한 건 지능형 일진의 등장으로 그나마 개과천선도 하지 않고서 일진 생활을 털고 선량한 시민인 양 살아가는 일진들의 삶이 현실화 될 가능성도 있으니 피해자들 입장에서는 더더욱 치가 떨릴 수밖에. 하지만 이런 애들도 언젠간 그에 합당한 벌을 받게 될 것이다.

7.2 대학 일진(?)[편집]

일부는 대학에서도 일진 비스무레한 짓을 하기도 한다. 다만 고등학교의 일진 짓과는 다르게 이들은 공식적인 과나 학생회 등을 등에 업었다는 점에서 다르다. 당연히 이들은 성인이기 때문에 분별없이 했다가는 쇠고랑 차기 좋으므로 똥군기를 내세우는 경향이 강하다. 문제는 이를 이용해 학생회 등에서 이권에 개입하는 건데 이쯤되면 그냥 조폭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지잡대항목에 나오지만 수준 떨어지는 학교일수록 일진 비율이 늘어나기 때문에 자기들 중고등학교 때 하던 짓을 대학교 와서도 이어나간다. 나이먹은 성인들이 술담배 허세를 부리고 고작 옷 뭐 입냐로 잘나가냐 못나가느냐를 따지기도.

하지만 대학교쯤 되면 군대도 갔다오는데다 헬스나 격투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파워업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사회의 때가 묻은 사람들도 섞여있기 때문에, 학창시절 만만했던 빵셔틀들을 생각하고 아무한테나 함부로 깝죽대다 역으로 털리기도 한다. 그들은 이미 몸도 정신도 충분히 자란 성인들이다.

학기 초에 조용하고 만만해 보이길래 시비 걸고 뒤에서 들으라는 듯이 찌질찌질 욕 해대다가 여름되서 반팔을 입으니 팔뚝 벌크만 자기 얼굴 크기인 근육질 아저씨라서 은근 슬쩍 꼬리내리는 사례도 있고[27], 평범해 보이길래 군기 잡으려고 한껏 가오잡았는데, 알고보니 사채업하다 온 닳고 닳은 반달이어서 정말 악에 받친 살벌한 쌍욕을 처먹고 데꿀멍하게 된 사례도 있다.

애초에 대학교부터는 성인이기 때문에 미성년 쉴드가 사라지면서 당장 법대로 처벌이 가능하다. 때렸다? 삥뜯었다? 학창시절에야 학교에서 '애들이 모르고 그랬다'라고 쉴드쳐주면서 물타기 하겠지만, 대학교부터는 성인이기 때문에 피해자가 고소하면서 물고 늘어지면 오히려 끝장나는건 과연 누가 될지 잘 알것이다. 만약 학창시절 생각하고 '보복하겠다'라고 말하기라도 하면 당장 공갈협박으로 죄목만 더 길어질 뿐이다. 자신이 성인이되어서 미성년 쉴드를 더 이상 못받는 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학창시절처럼 행동하다가 빨간줄 그이는 대학 일진들도 상당히 많다. 특히 나이를 먹고 직장에 다니면서 늦게 대학에 입학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런 대학 일진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잘 나간답시고 나대는 찌질이,싸이코, 돌대가리로 밖에 생각 안한다. 이런 사람앞에서 일진짓을 한다? 그냥 비웃음거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스스로 난 아직 청소년 티를 못 벗었다고 광고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일.

오히려 고등학교 때 쭈구리 처럼 지내다 대학와서 패거리 만들고 행패부리는 경우도 있는데 정작 그들이 받는 취급은 청소년기의 일진과 같이 두려움이 아니라 한심하다 내진 찌질하다고 위에서 서술 했듯이 진짜 강자를 만나서 개털리는 경우도 있다. 대학에서 일진은 그냥 깡패도 아닌 초딩무리 라고 보면 된다. 보통 이런 경우는 갓 성인 된 스무살 이나 스물한살 쯤 에서 보이는데 이들도 결국 군대를 갔다오고 나면 그냥 복학생에 취업에 목매야 하는 아저씨들이다.(.....) 군대 갔다 오고도 그런다면 흠좀무 말 그대로 세상 혼자살면 모를까 군대 갔다와서도 그러면 부모도 피할듯. 대학 일진의 끝을 예를 들자면 패거리 짓고 몰려다니면서 가오 잡다가 격투기 배운 순하게 생긴 선배한테 개쳐맞았다거나 또는 자긴 고등학교때 일진이었고 대학교를 자기 빵셔틀이랑 같은 곳을 가서 과제셔틀에 삥 까지 뜯다가 학생부 쪽 과 친하고 학교 내 에서 지명도 있는 그 빵셔틀의 여자친구 한테 걸려서 학과에서 공기취급을 받으며 왕따시키자 휴학한 경우.

7.3 연예계[편집]

과거에는 연예계로 나가는 학생들도 있긴 있는데 외모나 가벼운 가무 실력으로도 연예계에 진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예 사업이 갈수록 레드 오션화되고 초등학교 때부터 아이돌로 훈련시키는 체계가 정착된 상황에서는 연예계의 문턱이 높아져 이렇게 쉬이 연예인을 지망할 수 없게 되었다. 또한 인터넷의 발달로 과거의 신상 정보가 쉽게 드러날 수 있게 된 상황에서는 그 높은 문턱을 넘어었다고 해도 자칫하다가는 일진이었던 과거가 드러나서 팬들을 잃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JOO, 남녀공학. 하지만 대부분은 팬들에게 "가수가 노래만 잘하면 됐지 과거가 무슨 상관이냐."라며 피의 쉴드를 받는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 학교폭력이 하나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연예인이 과거에 일진이나 양아치 짓을 한 게 드러나면 자기가 예전에 남을 괴롭혔던 것 의 몇 배로 욕을 먹고 비난을 받다 그러다 연예인을 그만둬야 할 지도 모르는 상황도 오게된다. 대표적으로 FT아일랜드이홍기최종훈[28]그리고 러블리즈서지수[29].

7.4 체육계[편집]

운동 선수가 되는 경우도 있기는 하나 밝혀진 예는 드물다. 일반 종합대학교의 체육교육학과 혹은 사회체육학과의 경우 수능과 입시체육은 필수로 해야하며 입시체육의 경우 시즌기 훈련량을 고려하였을 때 유산소, 무산소를 포함한 기초체력과 지구력, 근력 등 거의 인간병기를 만드는 수준의 훈련을 하며, 종목 선수의 경우는 체육고등학교에서 단과체육대학교(한국체육대학교)로 진학하는 경우도 있으며, 체육고등학교의 경우 일반 과목과 개인종목 훈련이
빽빽할 정도로 차있기 때문에 일진 노릇은 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애초에 운동을 병행하면서 인성교육도 실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운동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싸움을 하려고 하지 않고 피하려고 하며, 대부분은 선한 학생이 많다. 물론 예체능 특유의 군기문화는 아직 있는 곳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 선수도 결코 호락호락한 길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기 때문. 그나마 격투기 계통엔 일진 출신[30]이 극히 드물게 있으나 계 최정상급 선수 중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그런 일진 출신들도 대부분 오래 못 간다. 체육대학생들의 경우도 일진은 거의 없고 대부분은 그냥 일반 학생들. 차라리 빵셔틀 출신이 독하게 마음 먹고 뛰어들어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다. 이들은 일진들처럼 방탕하게 살지 않았고 나름의 동기도 있기 때문이다.

굳이 탑클래스의 스포츠맨들을 거론할 필요도 없이 학생 중에서 프로를 지망하는 수준의 선수만 되도 보통 일진들은 감히 따라갈 수 없는 실력자들이다. 그들은 모두 재능을 인정 받아 명사의 지도 아래서 불철주야 노력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술과 담배, 오토바이 폭주 등을 무절제하게 즐기며 방탕한 생활을 하던 일진들이 뒤늦게 뛰어들어봤자 도태될 뿐이다. 생각해보자. 일진들은 "난 짱 쎄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보통이기에 운동을 안 한다. 물론 우두머리급인 애들은 운동이나 격투기[31]로 단련하기는 한다. 또래 내에서는 좀 쎄기도 하고 우두머리급인 두세명은 또래 내에서는 운동이나 싸움을 좋아하거나 잘 하긴 하지만 이런 애들은 특성상 운동이나 격투기를 해도 무분별하게 건강관리를 해서 몸이 다치는 일이 많고, 운동선수나 격투기 선수는 경력이랑 능력치 자체가 격이 다르다. 실제로 싸웠다간 얘네 중에 우두머리급인 애들도 1분도 버티지 못하고 나가떨어진다. 근데 운동을 안 하고 뭐 우두머리급 수준으로 쎄지도 않으면서 일진이라고 거들먹대던 녀석이 갑자기 운동을 죽도록 해도 안되는 프로들의 세계에 뛰어들면 어떤 꼴을 당할까?

되려 UFC 파이터로 유명한 팀 실비아GSP 같은 경우는 어렸을 때 허약해서 괴롭힘을 당하자 강해지려고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세계 챔피언까지 된 경우다. 그리고 실제로 격투기 선수 중에는 이런 경우가 의외로 많다. 격투기가 아니더라도 프로레슬러 중에 비슷한 케이스로 셰이머스가 있다.

또한 일진들이 운동 선수들을 싸워서 이길 수 있다며 무시하고 비웃는 것은 쉽게 말해서 안 붙어봐서, 아니 본 적 자체가 없어서하는 철없는 착각이다. 길거리 싸움에서 운동 선수를 때려눕혔다는 등의 소문은 근거가 없는 헛소문이거나 실화더라도 집단 린치와 같이 아주 예외적인 일일 뿐이다. 일진은 온갖 이유로 아무렇지 않게 싸우는 경우가 많으나, 운동선수들은 폭행 등의 전과기록이 남으면 향후 선수 생활에 지장이 생길까 걱정돼서 귀찮아서 그냥 맞아주고 조용히 경찰에 넘겨버리는 경우가 대다수. 물론 운동선수들도 사람인 만큼 빡쳐서 감방 가고 만다라는 심리로 전력으로 두들겨 팬다면 정말로 사람 죽인다. 밥만먹고 운동만 하는 운동선수의 완력은 이미 보통 인간의 수준을 넘어선다. 물론 이 경우 법의 처벌을 받게 되기 때문에 대부분은 그냥 맞고 끝내거나 방어만 한다.
사실, 프로선수 운운할 것도 없이 아마추어 선수나 운동 좀 하는 수준만 되도 일진들은 함부로 덤비지 못한다. 이놈들은 본능적으로 강한 사람들을 알아보기 때문에, 세보이면 덤비지 않는다. 아마추어 선수 정도만 되도 운동 한번 안한 일진 포함 일반인 쯤은 가볍게 가지고 논다. 하물며 프로선수 쯤 되면 그 분위기에 눌려서 감히 덤빌 생각조차도 들지 않을 것이다.

리얼리티 격투 프로그램인 주먹이 운다를 시청하면 싸움에 자신이 있다고 나선 일진이나 자칭 짱들이 프로 파이터들의 가벼운 스파링[32]에도 못 견디고 말 그대로 박살이 나면서[33]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는 꼴을 볼 수 있다. 시합 영상과 비교해보면 정말 '놀아준다'라는 걸 알 수 있다. 수준에 맞춰 살살 봐 준게 이 정도다. 초중딩때 동네에서 싸움질 좀 한다고 자랑하고 다니는 얼간이의 주먹과 평생동안 주먹만 단련한 사람의 주먹이 비교대상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근데 사실 '일진들이라 허약하다'가 아니라 '선수들이 넘사벽으로 강한 거다'라는 명제가 맞는 게, 몇십년을 근속한 중견 교도관도 정타로 꽂힌 발차기 한 번에 넉아웃된 시합도 있었다.) 일례로 차승원아테나:전쟁의 여신 격투씬 촬영에서 추성훈과 격투씬을 촬영할 때 '어, 이게 아닌데?'하고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고 말했을 정도였다. 물론 일반 배우와 진짜 격투가라는 차이는 고려해야겠지만.[34] 체격이 좋은 차승원조차 죽을 뻔 했다고 할 정도고 마찬가지로 김종국이 방송에서 힘 대결을 했을때도 허무하게 깨졌는데 뭣도 아닌 일진들이 실제로 붙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안 봐도 뻔하다.

국내의 격투기 단체 홈페이지에서 선수 신청 코너만 봐도 '왕년에 싸움 좀 했다'거나 '짱도 먹었었고 누구 하나 죽일 자신 있으니 받아달라'라며 자신을 소개하는 글들이 즐비하지만 진짜 프로의 세계는 일진들의 상상을 초월한다. 물론 캐릭터성을 고려하여 일진 컨셉을 내세우는 선수가 있긴 있다. 예를 들면 조폭 VS 북파공작원 식의 기믹 격투기가 좋은 예로서 일본의 PRIDE로부터 이어진 격투기계의 전통이라고 봐야 한다. 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진짜 일진이 아니다. 그냥 일진인 척만 하는 일반인 출신 격투가들. 애시당초 약자 괴롭히는 데만 재미 들린 일진들이 강자들과의 살벌한 싸움 속에서 자기 단련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격투가의 세계에 끼어든다는 것 자체가 가능한 일이 아니다. 오히려 학폭 피해자들이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다. 물론 아무리 힘을 키운다고 쳐도 법의 제한 때문에 결국 복수는 못 하겠지만 말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경우가 95년 태평양 돌핀스에 입단한 투수 김아무개. 초등학교 시절 투수훈련 하는 거 방해된다고 여학생 얼굴을 때려 이빨까지 부러뜨려 부모가 당시 합의금 수백만 원(80년대 화폐가치다.)을 주며 무마하던 일까지 있을 정도로 초딩, 아니 그땐 국딩 시절부터 알아줬다. 중학생 때는 야구를 하면서 일진급으로 활동한다는 소문으로 유명했고 본인도 그럼 좋지라며 거들먹거린 증언이 있다. 국민학교와 중학교를 같이 다닌 이의 증언 및 목격담. 그러나 프로 선수가 되긴 했지만 정말로 부진했고 2군에서 벌인 폭력 사태로 방출, 이후 실업 야구에서도 문제를 일으켜 야구계에서 축출당한 뒤로 다시는 언론 보도된 적이 없다.

일부 학교의 경우 운동부 인원들이 그 학교의 일진회 및 폭력써클을 이끌고 있는 경우도 있고 학교 선수단에 있는 혹은 있던 애가 일진이 되는 경우도 있고 일진패거리들 중에서 우두머리급인 애들 몇몇이 학교 운동선수부로 들어가서 운동선수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게다가 이런식으로 일진과 엮이면 운동이고 뭐고 끝은 시궁창 된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 운동선수들이나 연예인들은 특성상 퇴폐적인 행동을 해 인기와 실력 모두를 잃는 경우가 상당히 보인다. 거기다가 애초에 일진 출신인 운동선수들은 보통 운동선수들 보다도 이런 쪽으로 빠질 확률이 훨씬 높다. 그리고 이렇게 사고치고 선수생활이 아예 끝나거나 선수생활은 계속 하더라도 욕을 엄청 먹고 성적도 같이 망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가졌더라도 그 사람의 인성이 막장이면 실력이고 뭐고 없이 욕 먹는다. 모 프로야구단에 입단했었던 위 모씨처럼 재판이 필요한 흉악범죄 기록까지 있다면 메이저리그급 재능이고 나발이고 그 재능 보여주지도 못하고 쫓겨난다.

7.5 조직폭력배[편집]

일진에 대해 흔히 생각하는 것은 학교 내내 한 짓거리가 싸움이니 조폭이 되겠지라는 것인데 실제 그런 케이스가 없지는 않으나 극히 드물다. 물론 조폭 중에는 원래 평범한 학생이었던 사람보다 일진이었던 사람이 많겠지만 거꾸로 대부분의 일진이 조폭이 된다는 역관계는 성립하지 않는다는 뜻.

이미지 때문에 상상하기 힘들겠지만, 의외로 학교에서 범생이, 왕따였던 조폭도 좀 있다. 학교 다닐때에는 얌전해 보였으나 졸업 후 무언가 일이 꼬여 암흑세계로 타락한 경우, 혹은 학교에서 놀림받던 그 기억에 독기가 생긴 것이 잘못 발전한 경우. 거짓말 같은 실화로, 초등학교 시절에 반에서 맨날 괴롭힘 당하던 꼬마애가 15년 후 몸에 문신 있는 근육 돼지가 되어 길거리에서 자기를 괴롭히던 인간과 마주쳐 '나 기억 안 나냐?'라고 계속 물어보고, 상대는 누군지 모르겠다며 필사적으로 피하려 하는 일도 있다.

또 다른 경우는 대졸자 중에도 조폭조직 간부로 있는 경우가 꽤 많다. 조폭도 사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니 사업수완이 필요한데 어지간히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배운것도 없는 조폭들이 성공하는건 굉장히 힘들다. 이것 때문에 조폭들도 간부급은 좀 배운 사람인 경우가 많다. 영화 신라의 달밤같이 학교 모범생이 조폭조직의 브레인으로 있는건 실제로 존재하고 꽤 많다. 특히 지금과 같이 취업난이 지속된다면 이러한 케이스도 상대적으로 늘어날지 모른다.

그리고 조폭 사회도 엄연히 필요로 하는 재목이 있는 법. 일반 학생을 상대로나 폭력 좀 휘두를 줄 아는 일진은 그냥 사방에 굴러다니고 길에 가다 발에 차이는 쓰레기더미 중 하나로밖에 취급되지 않는다. 오히려 일반인 출신으로 나름 머리도 굴릴 줄 알지만 사회에서 좌절을 겪던 자들이 우선 선호 대상이다. 약자 괴롭히는 것만 즐기는 쓰레기들과 달리 자기 위에 있던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패배한 경우가 많아 어느 정도는 머리를 쓸 줄 알기 때문이다. 결국 격투에 소질이 있거나 어지간히 수완[35]이 좋지 않은 이상 조폭에 들어간 일진이 바로 대우받는 일은 거의 없고 들어가기도 쉽지 않다. 그리고 이렇게 들어간 일진 출신 조폭은 평생 맨 밑바닥 졸개로 썩을 뿐이다. 일진 출신 조폭이 하는 일이라고 해봐야 간부가 저지른 죄를 대신 뒤집어쓰고 징역 대신 살아주거나 온갖 궂은 일 중에서도 오직 몸으로 때우는 일만 골라 도맡아하면서 허구한날 매만 실컷 얻어맞는 아주 비참한 삶을 살게 된다. 폭력조직도 이젠 간부급은 싸움 실력보다는 사업수완이 더욱 요구된다.

사실 싸움을 아무리 잘 한다고 해봤자 결국 1명의 완력에는 한계가 있고 이나 각목 같은 흉악한 무기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결국 조폭들이 목을 매는 것도 돈인데 갓 조폭에 들어간 일진들은 조폭계의 최저변에 떨어져서 착취당하는 입장이 된다. 영화에서 보는 것마냥 돈을 많이 벌지도 못하고 폼도 나지 않고 그나마 버는 푼돈은 모조리 상납해야 하는 노예 생활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전국 각지에서 군고구마 장사를 하는 조직이 적발되기도 했으며 말단 조직원들이 일진 고등학생들에게 군고구마 장사를 강제로 시키며 일진 고등학생은 자기가 일하기 싫으니 후배 중학생을 강제 노동시키는 막장이 펼쳐졌다. 조폭이 큰 돈이 안되니 생계를 위해 이런 사업(?)에까지 손을 댄 것. 은근 많은 조직들이 흥망성쇠를 거듭하다보니 큰 일을 처리했는데 조직은 와해

  1. 아직까지 현행 법상으로 미성년자는 사형이나 무기징역이 불가능.
  2. 집단이란 이유 때문에 주로 조직폭력배들과 비교되곤 한다.
  3. 여자후리고 다니는 성향인 난파와 달리 반대로 싸움이나 동성간의 우정 등에 관심을 가진 부류.
  4. 일본의 청소년 서브컬쳐에 있어서, 불량배는 대부분 양키 또는 쯧바리라고 불렀지만, 학교에 소속되어서 학교단위로 결집하여 타 학교와 대항하는 집단은 경파라고 불렀으며, 폭주족은 또 경파와는 다른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5. 이와 비슷한 구분으로 일본에는 스쿨 카스트라고 하여 체육계나 우등생들을 1군, 문예계나 열등생들을 2군 혹은 3군으로 구분하곤 한다.
  6. 번역을 할 때는 보통 쌈짱, 싸움짱이라 번역된다.
  7. 뭐 사실 피임법이란 것 자체는 상당히 유익하고 청소년 시기에 꼭 배워야 할 것 중 하나이기는 하다. 하지만 저것들이 뭘 하려고 피임법을 가르치는지 잘 생각해보자.
  8. 사실 처벌수위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성인의 경우 상습범은 잡아가기라도 하지만 일진은 진짜로 대형사고를 쳐야만 잡아간다는 것이다. 즉 처벌의 불확실성이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다.
  9. 실제로 초등학교~중1때 그냥 평범하던 애가 중3때 일진으로 변해있는 경우도 보이긴 한다.
  10. 2010년 이후 실업계고가 특성화고로 바뀌며 취업난에 입결이 대폭 상승하는 바람에 일반계고에 일진들이 입학하고 있다, 비평준화 지역에서는 이런 놈들이 가는 학교는 말이 인문계지 왠만한 공고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막장이다. 그나마 퇴학당하면 학력인정 대안학교로 빠진다. 참고로 서울같은 경우는 자사고가 생기면서 상위권이 대폭 자사고로 이동하는 바람에 특성화고와 자사고 사이에 끼인 대부분의 사립 일반고가 폭망했다.
  11. 되는 경우가 있어도 은근히 노리개로 취급당할 뿐이다.
  12. 2010~2012년도까지
  13. 2013~2014년도까지 현재진행형
  14. 일부 고등학교와 자공고
  15. 예를 들면 아버지가 경찰서장이라든지
  16. 애초에 이런 애들은 상대를 죽이려고 달려들지는 않고, 패다보니 죽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17. 이런 녀석들은 잠깐 소년원에 들어갔다 나오더라도 반성도 안 한다. 심지어 그걸 무슨 훈장이라도 되는냥 자랑을 하기도 한다
  18. 알파치노가 주연한 여인의 향기, 오란고교 호스트부가 그런 배경을 가진 작품이다. 이에 대해 전혀 모르고 살아왔다면 한 번 봐보자. 매우 재밌다
  19. 이를테면 중공업 단지나 화이트칼라가 밀집한 배드타운 등이 그러하다. 배드타운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 단지 안에 속한 집값이 거기서 거기인 경우라면 이렇게 될 수밖에 없다...
  20. 일본은 현재 한국과 마찬가지로 학교폭력에 대해 강화된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완전한 격리라든지.
  21. 보통 학교폭력의 피해자들 대부분은 과거 이야기만 떠올리면 이를 갈지만 그뿐, 대부분 평범한 사회인으로 살아간다.
  22. 교장/교감 심지어 이사장이 개입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23. 물건을 던지는 애들도 있다.
  24. 학교의 교육 체계나 관련 법률 및 처벌 방식.
  25. 물론 미국 자체가 엄벌=범죄 방지 공식을 상당히 신봉하는 경향이 있기는 하다. 즉 일진이라서 더 엄벌하는 게 아니라 원래 엄벌주의 경향이 짙은 것.
  26. 사실 소위 저소득층 혹은 편부모 가정에서는 삐뚤어진 경우에도 일진 못지 않게 빵셔틀인 경우도 많이 보인다.
  27. 겨울에는 옷을 두껍게 입기 때문에 근육질이어도 알아보기 힘들다.
  28. 이홍기 같은 경우는 데뷔 전 연습생 시절에 반성일기 까지 매일 썼다 하고 연예인 데뷔 후 8년 가까이 지난 2015년 현재도 특별히 인성관련 문제는 없었고 이는 최종훈도 마찬가지지만 아직도 그들이 청소년기에 했던 행동과 관련해 비아냥 거리는 악플이 달린다.
  29. 이 케이스는 비록 아직 루머라는 말 도 있지만 어쨌든 그 루머 때문에 연예계 데뷔조차 못했다
  30. 그것도 거기서 최소한 우두머리급은 돼야 가능.
  31. 주로 복싱, 무에타이, 가라데나 유도
  32. 보통 사람으로 치면 조금 따끔할정도로만 살짝 친거다.
  33. 물론 그냥 놀아주는 거라 진짜 큰 부상을 입는 일은 없다. 진짜 박살낼 목적으로 때리면 피해자가 승낙했다고 해도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과 더불어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
  34. 이 사례뿐만 아니라 다른 사례도 있다. 김종국이면 연예인 싸움실력에 자주 언급될 정도로 싸움실력이 좋고 몸짱 연예인에 늘 거론될 정도로 체격이 좋은데 그런 김종국조차 힘으로 눌러버린게 추성훈이다. '패밀리가 떴다'에서 실제로 추성훈 앞에서 쩔쩔매는 김종국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런닝맨에서 김동현이 출연했을때 그 추성훈도 당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로드 fc 소속의 격투기선수 김지훈이 나왔을 때도 김종국이 말 그대로 손도 못 쓰고 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5. 정말로 사업 수완이 좋거나 위에서 말했던 악랄하고 지능적인 수법에 능한 경우.
랜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