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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위키백과, Wikipedia is not compulsory (위키백과는 의무가 아니다)

이 나라에서는 백수를 니트라고 한다지? 그렇다면 위키를 하는 너희들은 위키니트라고 불러야겠네.

- 큐베, 2015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당시

1 위키니트란?[편집]

위키 이용자의 진화 과정
위키러 위키니트 위키페어리
타락시 : 위키모이


기여자의 한 종류로, 위키에서 하루의 대다수를 보내는 위키러들을 부르는 단어. 비슷한 말로는 위키좀비가 있지만 어감이 나쁘긴 마찬가지라서 거의 안 쓰이는 편. 비슷한 의미로 영어 위키백과에선 wikiholic이라는 단어가 쓰이기도 한다.

최초 명명자는 리그베다 위키의 전운영자 '청동'. 원래는 명명자가 명명자인 만큼 리그베다 위키의 용어였으나, 리그베다 사유화 사태 이후 리그베다에서 분화되어 나온 나무위키, 오리위키, 리브레 위키에서도 사용된다.

니트라는 단어의 의미가 그다지 좋지는 않기 때문에 다른 표현으로 대체하자는 말이 나왔고, 결국 오늘에 이르러서는 위키니트 대신에 위키러라는 표현이 주로 쓰이고 있다. 이후 위키니트는 일종의 멸칭으로 남아 자학개그의 용도로 쓰이고 있다.

그렇다고 위키니트가 좋은 건 역시 아니다. 하라는 집안일은 하지 않고 위키를 마토메 사이트처럼 이용하며 시간을 탕진하거나, 저작권 문제를 건드릴 수 있는 (일종의) 복돌짓을 벌여 여러 사람 속 터지게 하는 사람도 있고, 이런 꼴을 보며 염증을 느끼면서도 그냥 묵인하는 병크를 저지르는 사람도 포함하는 단어가 위키니트다.

2 어원[편집]

위키라는 단어와 니트라는 단어의 합성어이다. 즉 위키질을 하는 니트라는 뜻. 위키러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존재이다. 대개 평소 생활 시간의 70% 이상이 위키질이면 위키니트라 칭한다.그래 이 글을 보고 있는 너

물론 굳이 위키니트라는 호칭을 고집할 건 없다. 직장인이라면 위키워커, 학생이라면 위키던트라고 부를 수도 있다. 하루종일 위키질만 하다가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단절되었다면 위키코모리 소리를 듣게 될지도 모른다. 누가 지었는지 입에 참 찰지게 착착 감기네

위키를 눈팅하던 사람이 정착하여 위키러가 된 다음 위키에서의 활동을 대하는 태도가 진지해지는 순간부터 당신은 어엿한 위키니트가 되며, 위키에 대한 애증을 차곡차곡 키워나가다 보면 위키페어리로 진화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다만 이 과정에서 타락하면 위키모이로 거듭나게 되어 뭇 위키러들에게 폐를 끼치게 되니 필히 주의할 것.

3 위키니트의 장점[편집]

이렇게 잉여로운 위키니트들에도 장점이 있다. 위키에서 여러 항목을 접하고 편집하다 보면 한 분야에 대한 지식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이 지식은 신뢰성은 둘째치고라도잠깐? 상당히 고급지식에 속하는 경우가 많으며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적지않은 도움을 준다. 또한 수험생 위키니트의 경우 국어영역(또는 LEET의 언어이해영역) 비문학 파트를 15분 이내에 다 풀어내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며,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대학 학부생 수준의 교양수업이나 독서 등에 있어 적잖은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위키질을 한다고 해서 독서 등 다른 공부를 소홀히 해도 된다는 소리는 아니니 현명한 위키니트라면 명심하길 바란다.

3.1 여담[편집]

트래픽이 한정되어 있던 엔하위키 시절의 위키니트들은 10시쯤 트래픽이 완전히 소모되면, 오전 0시에 작성할 목록 및 내용을 메모장에 적어두고 정각에 들어와 맹렬한 속도로 수정을 하곤 했다.

요즘은 스마트폰 덕분에 실시간으로 위키질을 할 수 있어서, 아침, 점심을 따질 것도 없어졌다. 즉, 실시간이란 말을 적당히 풀어 서술하자면 위키니트는 밥을 먹으면서도, 주위에 컴퓨터가 없어도, 등교나 출근을 하면서도, 심지어 용변을 보는 순간에도 위키질을 할 수 있다는 소리다.

보통 위키니트를 너, 나, 우리라고 하지만 막상 위키니트라는 의미에 적합할 정도로 위키질을 하는 사람은 오히려 드물고 대부분 눈팅러인걸 생각하면 오히려 위키니트는 소수자다.물론 눈팅러나 위키러도 위키니트가 될 가능성이 있는 인물이므로 반은 틀린데 반은 맞다.

4 관련 항목[편집]

랜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