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찾아왔다면 외모지상주의(웹툰) 항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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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방지조항 위반으로 인해 체포 : 외모가 수상한데도 불구하고 길가를 산책하여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한 용의로 무직 남성을 체포. 물론 이건 일본웹에서 개그로 합성한 사진이다.

동영상은 EBS의 프로그램 엄마 없이 살아보기 23회 중 일부다. 아래 대화 내용은 13분 58초부터 보면 된다.

핸슨 보배 : 오빠 키도 작으면서!

이재신 : 반말 쓰지 마!
핸슨 보배 : 오빠 키도 작으면서.
이재신 : 장난하니? 이쁘면 다냐? 이쁜 건 인정하나 보다
핸슨 보배 : 나 이뻐서 다야!
이재신 : 그래! 다해라!

나레이션: 어르신 이제 어쩌면 좋죠?

1 정의[편집]

한자 : 外貌至上主義
영어 : Lookism

외모에 우선적인 가치를 두고 외모와 상관없는 사항에서도 그것을 우선적으로 적용하는 사상.
영어로는 '루키즘'이라 부르는데, 미국 《뉴욕 타임스》의 칼럼니스트인 새파이어(William Safire)가 2000년 8월 인종·성별·종교·이념 등에 이어 새롭게 등장한 차별요소로 지목하면서 부각되기 시작하였다.

2 유래[편집]

유래를 따지자면 인간 이전부터 존재했다고 봐야 맞을 것이다. 공작 등 여러 동물들부터 배우자에게 선택받기 위해 크고 아름다워 보이려고 난리이니... 거기에다 <스펀지>에서 실험을 한 적이 있는데, 수컷 원숭이를 상대로 엄친딸스러운 여성 1명과 일반 여성 1명이 동시에 먹이를 주자 원숭이는 낼름 엄친딸 여성이 주는 먹이만 골라 먹었다. 원숭이에게도 차별받다니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방송 직후 모 여성 단체는 방송 내용을 가지고 태클을 걸었다 카더라. 사실 인간의 외모 중시도 일정 부분은 이런 본능의 연장선상에서 발생한다. 이런 본능의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뽑힌다. 예를 들면 외모를 가꿀수 있으니 난 여유가 있다. 그러므로 부유하고 먹이도 많다. 라던가 외모가 신체적 능력의 지표가 된다든가 .

외모는 유교 사회에서도 중요한 덕목이었다. 이미 시기부터 관리 채용에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는 기준을 두었는데, 여기서 신(身)은 단순히 몸 상태가 아니라 '신수', 즉 용모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게 언행과 글과 판단력보다 중요한 자격이었던 것이다. 대 들어가면서 당나라 때보다는 나아지긴 했지만 신언서판의 순서가 바뀌거나 한 것도 아니었다. 다만 엄격한 유교 국가를 표방한 조선에서는 이를 배격했던 듯 관리들 초상화 보면 별의 별 얼굴이 다 나오긴 한다. 조선시대에는 '진선미'라는 말에 담겨져 있는 것처럼 진실됨을 제일 중요시 했기 때문에 초상화를 사실주의에 입각해 표현했다. 오히려 뽀샵조작해서 초상화를 남길 경우 명예가 떨어지는 것으로 보았다.

속담에도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다. 이건 꼭 사람 외모 뿐만 아니라 사물 전반에 해당되지만, 이렇듯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대접이 달라지는 풍조가 결코 갑자기 생긴 것은 아니다.

헤로도토스의 역사에 바빌론의 풍습에서 여자들이 평생 한번 여신에게 성의를 보이기 위하여 매춘을 한다라고 적으면서 예쁜 여자들은 곧 갈 수 있지만 못생긴 여자는 4년까지 그대로 있는걸 봤다고 적어 놨다. 아테네에서도 이게 심해서, 소크라테스는 못 생겼다고 까이고 다녔다. 이후 미남 제자가 그를 옹호하면서 소크라테스가 지지를 받게 되었는데 그 제자가 플라톤이었다.소크라테스를 마성의게이로 묘사했다 것은 항목 참조.

고대 탈무드에도 이걸 까는 일화가 있다.

어느 한 못생긴 학자가 일이 있어서 왕궁에 갔더니 왕궁에 있던 공주가 학자의 얼굴을 보고 "이렇게 학식이 풍부한 사람이 못 생겼다니" 하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학자가 공주에게 묻기를
"혹시 왕궁에서는 술을 흙으로 된 그릇에 담아 두지 않으십니까?"
공주가 대답했다.
"예. 그렇소."
그러자 학자가 공주에게 다시 물었다.
"한 나라의 임금님께서 드시는 술을 그런 보잘것없는 그릇에 담아 둔단 말이오? 금그릇이나 은그릇도 있을텐데..."
그러자 공주는 그 날 질그릇 단지에 담겨 있던 술을 금단지로 옮겨 담았다. 얼마 후 금단지에 담겨 있던 술은 맛이 변해 버렸다.[1] 공주가 화를 내며 그 학자를 불러 이렇게 따졌다.
"그대는 금그릇이 술맛을 변하게 한다는 사실을 모를 리 없을텐데 왜 내게 이런 일을 권했소?"
학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다만 귀한 것이라도 보잘것없는 그릇에 담겨 있을 때가 더 좋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왕족 희롱죄, 왕실의 재산을 손상시킨죄로 처형당했다 카더라

3 나타나는 이유[편집]

외모지상주의는 특정한 국가, 민족, 시대, 성별, 나이, 교육수준, 종교에 국한되어 나타나는 차별이 아니다. 인류 공통, 심지어 인류를 넘어서 지각이 발달한 고등동물에서는 본능적으로 나타나는 차별이다.

예로부터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고 추한 것을 싫어하는 것은 기준이나 취향의 차이가 있을 뿐 인간의 사상을 이루는 근간 중에 하나였다.

대부분의 차별은 인간의 본능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적어도 개인 차원에서는 이성적으로 심사숙고하여 결론을 내린 후 시행되는 차별은 극히 드물다. 애초에 그러면 차별이 아니잖아

겉으로는 이런 사상을 지양하자는 말이 많이 나오고는 있으나, 본능적으로 나오는 차별은 교육이나 제도를 통해 해결하기 정말 힘들다. 이 때문에 현대 사회에서 오히려 더 심해지는 추세에 있다.

3.1 대중매체로 인한 외모지상주의의 심화[편집]

한국 사회에서 중고등학교 남녀를 분리교육하기 때문에 남녀 외모의 기준이 연예인을 기준으로 오염되는 경우가 있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평범한 서민 역의 여자 주연은 빼어난 미인인 여배우가 나온다. 극중에서는 아무도 여배우의 외모를 신경쓰지 않고 남자 친구 역을 맡은 배우는 '성격이 좋아서 반했다'고 한다. 혹은 평범하게 생긴 신입사원 역을 맡은 남자 주연은 최고의 미남이 나오며, 타는 여직원 역을 맡은 배우는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다'고 하지 절대 외모를 품평하는 일이 없다.
이런 기준에 오염되면 이런 남주 여주가 진짜로 평범하고 흔하게 생긴 얼굴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는 이 배우들은 100명중에 2~3명 있을까 말까한 미인이다.

대중매체가 없고 서로 지역사회에서 따로 떨어져서 사는 경우라면 영희는 옆집 철수를 멋지게 보고 철수는 옆집 영희를 예쁘게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TV나 잡지가 보급이 되면서 둘은 서로를 절대 잘생기고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게 된다. 그러면서 인터넷에 "연예인 OOO 정도면 예쁘장한 일반인 정도이니 아내감으론 적당하다", "연예인 OOO 정도면 굳이 잘생겼다고 말할 수는 없지 않나요? 평범보다 조금 나은 훈남 정도인데" 같은 종류의 글을 쓰게 된다.[2]

4 문제점[편집]

  • 인간 본성 때문에 생기는 차별이라고 해서 못생긴 사람에 대한 차별을 어쩔 수 없다며 정당화하는 것은 본능에서 유래된 다른 모든 차별을 정당화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며 나아가 살인 , 절도 등의 인간의 본성으로 말미암아 행해지는 모든 범죄를 정글의 법칙 논리에 따라 옹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인간은 성차별, 인종차별, 지역차별 등 여러 편견에 대항하여 인권을 신장시켜 왔고, 옛날이야 '신의 저주'니 '악마의 자식'이니 하며 배척했던 경우도 과학의 발달로 인간을 추하게 만드는 여러 가지 원인들(노화, 질병, 장애 등)이 밝혀진 상태이다. 한마디로, 인간 본성에 의한 차별이라 해도 적정선까지는 충분히 계몽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외모와 관계없는 부분에 대한 평가까지 외모와 연결지어 달라지며, 이를 피해자의 잘못으로 정당화하려 든다는 점이 문제이다. 못생긴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심지어는 기회조차도 얻지 못하고, 타인에게 놀림과 모욕을 당하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 누명을 쓰거나 지은 죄 이상으로 비난을 받거나 하는 것. 심지어 취업 등 생존권까지 위협받게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 현대 과학 기술로도 좀처럼 바꾸기 힘든 키나 골격 등, 선천적인 문제로 생긴 못생김도 싸잡아 조롱하기도 한다. 어쩌란 말인가
  • 외모관리를 하려면 돈, 시간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돈-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이 외모 때문에 조롱을 당하거나, 제한된 자원을 외모에 쏟아부으면서 생활 수준이 하락하는 문제가 생긴다.
  • 외모문제에 있어서는 남녀노소가 일치한다. 젊은이들도 연예인같은 애인이 생기길 바라며 연예인의 외모를 인간의 조건으로 삼고 실생활이나 인터넷에서 흠모하고 치켜세운다. 그나마 재산은 노력과 재능에 따라서 얻을 수 있지만 외모 그중에서도 특히 키나 골격 등에 기반한 것은 바뀌기 어렵다. 그외에는 왠만한 성형수술로써 외모는 몰라보게 바꿀 수 있다. 당장 화장만으로도 다른사람이 되는 사진이 널렸다.[3]

특히 한국은 더구나 이런 상황을 저지하고 지양해야 할 사회가 되려 대놓고 차별을 조장하거나 묵인, 방조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나온 사연 중 조정치를 닮은 외모의 여고생이 나왔는데, 그 여고생은 고등학교 입학 후 일주일 후부터 연예인 닮은 외모로 인하여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덩치 큰 남자애가 조정치라고 놀리는 걸로 시작해서 온 반에 그 여자아이의 이름을 대면서 조정치라고 소문을 내기 시작하고 급식소나 화장실에서 마주칠때 놀리면서 비웃고 갔다고 한다. 방송에서 그 여고생은 자신을 여태까지 놀린 그 남자애들을 용서했지만 간혹 기사나 블로그 등 글이나 댓글을 보면 그 여자아이를 아는 지인들이 학교에서 그 여자애가 얼마나 놀림을 심하게 받는지 말을 해줄 정도. 여담으로 그 여고생과 같은 학교 다니고 있는 한 사람은 자신이 이 사건을 학교폭력으로 신고하였지만 강제로 취소당했다고 한다. 그런데 취소한 사람이 담임선생이었다. 이 방송 분의 포인트는 내내 여고생 옆에서 달래주던 조정치의 표정이라 카더라. 솔직히 조정치가 제일 불쌍하다. 자신을 닮아서 불행하다는 푸념을 듣고 좋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조정치는 무슨 죄란 말인가?

영국의 가디언지에 선천적인 미인은 이기적이라는 과학적 연구결과가 실렸고, 그것이 한국에 기사로 나갔다. 그리고 댓글들 대부분이 연구를 부정하고 못생긴 사람을 모욕했다. 연구결과를 모든 미인에게 적용하면 일반화의 오류라 반론하기도 하지만, 실생활에서의 무분별한 적용이 연구결과의 부정은 되지 않는다. 이런 연구결과를 과학적 근거도 없이 부정하는 건 이성적인 사고가 아니다.#

5 예시[편집]

물론 모든 사람이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외모지상주의자들은 이런 차별을 한다.

5.1 연애결혼[편집]

간간히 고등학교 급훈을 보면 "김태희랑 결혼할래, 오나미(그 외 못 생긴 여자)랑 결혼할래" 나 "공부를 열심히 하면 배우자의 얼굴이 바뀐다."등의 급훈이 있다. 물론 농담조로 써놓은 말이겠으나, 학교조차도 이런 걸 아무렇지 생각하지 않고 적는다는 것 자체가 외모지상주의가 사회에 얼마나 깊게 뿌리내렸는지 알 수 있게 해 준다. 아마도 미국이나 유럽에서 급훈을 이 따위로 써놨다면 발칵 뒤집혔을 것이다.

게다가 소수 경우를 제외하면 사실도 아니다. 세후 600 이상 버는 전문직이나 30억 이상 재산의 부자에서 이런 트로피 와이프가 나타날 수 있으나, 이 정도 성취를 하려면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거나 엄청난 부를 축적해야 한다.

남자들은 여자들의 외모를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결혼 등의 이야기를 할 때에는 등장인물이 여자라면 "이쁘냐?"란 말이 자주 나온다.
불행 중 다행으로 집단에 따라 달라서, 어떤 남성 집단에서는 지금은 그런 평가가 줄어드는 추세.

여자들은 못생긴 남자가 말을 걸면 무시한다.여자어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다.
남자들은 못생긴 여자가 지나가면 비웃는다. 점수를 매기거나, 놀림거리를 만들어 조롱하는 경우가 태반.

개중에는 연애가 어려운 이유를 '기회 부족, 적극성 부족, 지나치게 착함'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스스로 이렇게 판단하는 경우 십중팔구 "외모 차별을 당하는 데 의식하지 못하는 것"이 진짜 이유이다.

사실 전문직종의 경우에는 결혼 상대자는 외모 만으로 판단하는 경우는 적다. 원나잇 대상이라면 상관없지만, 결혼 대상의 연인을 고를 때는 이들은 외모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일정 지적 수준이 갖춰지지 않으면 외모가 되었건 어쨌건 대화 상대로 취급조차 안 해준다.

다만, 연애나 결혼은 개인의 사생활이며 정 안 되면 포기하고 다른 데서 즐거움을 찾으면 되므로 사회적으로도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현재 문제가 되는 건 한국처럼 취업까지도 외모를 보는 나쁜 사회적 풍토이다.

5.2 이성과의 연애 이외의 인간관계[편집]

못생긴 사람의 경우, '직장이나 팀플 때문에 좋든 싫든 말을 붙여야 하는 관계' 외에는 연애가 아니더라도 이성과의 친구 관계를 형성하는 것도 힘들다. 잘생기거나 예쁜 이성과 친구하는 것만 해도 충분히 에너지와 시간을 소모하기 때문에 굳이 못생긴 이성까지 챙겨줄 이유를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당신의 외모가 추한데도 이성이 별 거부감 없이 대한다면 그 사람의 능력과 관계없이 진짜 잘해줘야 한다. 그런 사람은 극소수니까.

반대로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의 경우 아무 이유 없이 "커피마시자 밥먹자 뭐하냐 잘지내냐" 등 안부를 묻고 친해지려는 사람이 많이 생긴다. 이건 꼭 연애 목적이 아닐 때에도 그렇다. 연애 권력 참조.

5.3 동성과의 인간관계[편집]

동성과의 인간관계는 외모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 급으로 중요한 것은 아니다. 아주 잘생기거나/예쁘거나, 아주 못생긴 등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자신이 모임 같은 데 나갔을 때 사람들이 호응해주고 웃어주고, 대학 동기 친구들이 있는 정도라면 동성과의 관계에는 문제가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그 이하 대접을 받는 경우 '외모 때문에 차별받는데 자신 혼자 모르고 있는 경우'가 꽤 된다. 못생긴 사람이 적극적으로 나서면 "오지랖이 (쓸데없이) 넓다", "나대고 설친다", "생각없이 함부로 말실수를 한다", "낄 데 안 낄 데 구분을 못 한다"라고 말한다. 반대로 못생긴 사람이 소극적이면 "폐쇄적이고 사교성이 떨어진다"고 핀잔을 준다. 한마디로 뭘 하든 비난받는다.

물론 이런 차별의 이유는 절대 외모 때문에 그러는 게 아니고 성격 때문이라고 한다.

(차별하는 이유에 대한 대답)

"생긴 게 문제가 아니라 성격이···."
"생긴 게 문제가 아니라 행동이 어색해서 비호감이야."
"생긴 게 문제가 아니라 열등감 덩어리라서 엉뚱하게 오해하고 항상 부정적으로 보는 특유의 음침한 성격 때문이야."
"참 답답하다. 그것도 모르냐, 알아서 해결해라."
"긍정적으로 살아라. 자신을 사랑하라."

만일 이런 대답이 나왔다면 외모 때문에 차별일 가능성이 꽤 높다. 스스로 외모지상주의자라고 인정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드물고 외모 때문이라고 말했다가는 고소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절대 외모 때문이라고 말해 주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는 스스로의 성격/화술/행동을 고치는 방식으로 상황을 개선하려고 해 봤자 진짜로 차별하는 이유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

이런 성격이 나빠서 차별받던 사람이 성형하고 나타나면 기적과 같이 평판이 달라지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뭔가를 추진하면 호응해준다. 하고 싶은 말 다 하면 "똑소리난다"하면서 자신의 편을 들어준다. 말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사려깊다고 한다. 다른 사람에게 뭔가 잘 해주면 정말 고마워하고 미안해한다. 다른 사람에게 뭔가 잘못해도 쉽게 용서해주며 갈굼하지 않는다.

외모지상주의자 중에는 오히려 동성의 외모평가에 더 가혹한 경우도 있다. 일부러 특정한 외모의 동성과만 친해지려 한다거나, 못생긴 동성친구와 다니는 걸 부끄러워하는 등.

5.4 취업[편집]

외모지상주의의 폐해의 핵심인 '외모와 상관 없는 분야에서까지 외모를 따진다'가 가장 심각한 곳이다.

서비스업, 구매, 영업, 연예인 분야 등이라면 모르나, 아무 상관도 없는 사무직과 기술직 직무 전반에서까지 전부 외모를 따지는 것이 문제인 것인데.

이는 외모를 스펙의 일부로 간주하는 풍조에서 비롯되었다. 이런 회사에서는 자격증 더 있고 토익 높고 학점 높은 못생긴 사람보다 자격증 없고 토익 낮고 학점 낮은 잘생긴/예쁜 사람이 자신들의 회사에 돈을 더 많이 벌어준다고 평가하는 것이다.
왜 이렇게 평가하냐 하면 이런 회사에서는 외모관리를 성실성의 지표로 보기 때문이다. 건강한 몸과 아름다운 외모를 만드는 것이 어려우므로 이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는 사람은 매우 성실한 사람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물론 사람마다 조건 및 성장 배경이 다 다르기에 합리적이라 할 수는 없으며, 공공기관에서는 절대 대놓고 이런 차별을 할 수 없다.

그러나 구직자쪽에서도 회사에서 굳이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성형을 함으로써 사회생활을 원만하게 하고자 하는 경우도 일반적이다. 때문에 기업에서만 일방적으로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고 구직자들은 이에 대해 별 문제가 없다고 볼 수는 없다. 즉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의 일부인 것이다.

남성은 그나마 여성보다는 나은 편이나 100% 자유롭지는 않다. 여러가지 사정을 대면 여자보다는 훨씬 관대해지는 편.(Ex: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직장에 겨우 왔는데 남자가 바빳다 하면 한두번 정도는 봐주지만 여자의 경우엔 머리도 안감고 오냐 이런 식) 서비스업종이 아닌 일반 기술직 사무직에서는 스펙과 발표력. 정확히는 머리 쓰는 게 외모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 서비스업종의 경우 종사자의 비율이 남성보다 여성이 높다. 기술직이나 사무직의 경우 지원자의 남녀성비가 비슷하지만 외국은 몰라도 한국은 아직 남녀차별이 뿌리깊게 남아있는 사회이다. 당장 회사의 인사부에 앉아있는 높으신 분들이 남녀차별이 만연한 시대에 살던 4050세대 남성들이기 때문. 따라서 예쁠 필요는 없으나 못생기면 곤란하다. 남성도 외모가 못생긴 경우 차별을 받으나 기대되는 외모의 마지노선이 여성보다는 너그러운 편. 서비스직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자기관리가 그럭저럭 되고, 고도비만은 아니면[4]대체로 큰문제 없다는 평가가 다수.

이러한 외모에 대한 선호 현상은 현장에서 기계보다 사람 얼굴을 봐야 하는 곳에서 흔히 보여지는 것이기도 하다. 기술자나 제조업 종사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는 것. 그래서 기술직은 외모로 인해 취업에 그렇게까지 불이익을 겪진 않는다. 서로 얼굴 볼 일이 별로 없다면 굳이 얼굴을 신경 쓸 이유도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여성. 가정부 아줌마조차 외모 보고 뽑는다고 할 지경이다. Let 미인에 출연한 여성 출연자는 "목소리를 요구하는 텔레마케터 외에는 아무도 자신을 뽑아주지 않아서 텔레마케터로 일한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여성을 능력이 아닌 외모로 평가하는, 외모지상주의에 성차별까지 끼얹은 케이스. 군대에서도 있다. 이쁜 여군은 전출갈 때 거의 상위부대로 가는 것이다. 다만 여기는 외모보다는 능력이 더 중시되는 곳이라 좀 덜하기는 하다.

또 같은 동성이라도 외모가 뛰어난 사람은 상대적으로 덜 갈구게 된다는 말들도 나온다.

보통 외모 차별이 논란이 되는 곳은 그 사회에서 상식을 책임지고 있다고 여겨지는 화이트칼라 직종(중산층)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것이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지 못했지만 중산층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를 심어주기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즉 구직자는 자신이 취업하려고 생각한 곳이 상식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상식적이지 않고 편견에 찌들어 있다는 것에서 사회생활에 절망하고 이것이 외모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지게 되기도 하는 것.

성우업계에서도 성덕들은 성우들의 얼굴과 몸매에 매우 민감한데, 성우의 비쥬얼이 좀 떨어지면 비난하는 일본한국의 성덕들이 쉽게 눈에 띈다. 이는 특히 일본에서 더 심한데, 물론 이것이 한국 성덕들이 일본보다 개념이 박혀서라기보다는 일본에서는 성우들이 사실상 아이돌화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외모가 지나치게 떨어지면 생존하기가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돌로써 팔리는 것을 염두에 두는 성우들은 대체로 성형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그러나 예외는 차고 넘치도록 많다. 한국은 성우가 아이돌 활동하는 일이 별로 없고 능력을 상대적으로 중시하는 구조이기에 외모에 관대한 편이다.

자소서사진을 붙이는 것부터가 외모차별이라는 의견이 있다. 한국에서 구직자들이 이력서에 사진을 붙여야 하는 것을 보고 외국인들이 경악하는 모습이 TV에 나오기도 했다. 서양권에서 이렇게 했다간 외모차별 논란에 시달린다. 즉, "너네 사진만 보고 아예 못생긴 사람은 원천차단하려고 그러지?"라고 고소당할 것이라는 소리.

이 때문에 한국에서는 외모가 되지 않는 남성이나 여성이 실질적으로 가시적인 기본적인 취업 가능 기준선에 달하더라도 별다른 노력 없이 중산층에 편입되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능력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다면 또 모르지만, 인맥도 없고 복잡한 중산층의 정서를 경험해보지 못한 노동자 계급 출신이 외모마저 떨어진다면 배척당하는 것을 넘어서서 공격을 받는 지경에 이르는 것도 흔한 일인 것이다.

5.5 사회적 이슈[편집]

정치인을 평가할 때도 정치 성향이나 능력이 아닌 외모로 평가하는 부류도 있다. 주로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이런 경향이 심하다. 남성, 여성 문단 참조.

5.6 미디어[편집]

언론에서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긴다는 비판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못생긴 사람은 개그맨 말고는 진출이 쉽지 않다. 드라마에서도 남녀 주인공이 못생긴 경우 시청자가 우수수 떨어져 나가므로 함부로 못생긴 주인공을 쓸 수가 없다. 주인공이 이쁘고 잘생긴 건 매체나 시청자들 모두가 상식인양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

또한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미남 미녀들을 필요 이상으로 미화하거나 못생긴 사람을 인격적으로 모욕하고 조롱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Let 미인처럼 '인생 필려면 예뻐야 한다'는 식으로 성형수술을 조장하고 못생긴 사람은 말 그대로 '인간 이하의 그 무엇'으로 묘사하는 프로그램까지 등장했다.

길거리에서 인터뷰를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뉴스는 덜하지만 예능과 같은 경우에는 정말 신기할 정도로 선남선녀들만 방송에 내보낸다. 예능 중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행인들을 보통 미남미녀들만 골라서 왜곡된 인식을 심어주기도 하는 것. TV만 보면 연예인 비슷하게 생긴 사람만 사람인 것처럼 생각되지만 현실에서 연예인과 닮지 않은 사람들의 비율은 생각보다 훨씬 크다. 그 사람들 조차도 보통 대학입학 전까지는 TV를 통해서만 이성을 만나기 때문에 그 기준에 사람처럼 생긴 조건을 맞추는 것.

신기한건 외모가 연예인과 비슷하지 않은 사람들도 연예인의 외모를 선망하며 와 잘생겼다ㅠㅜ 내가 졌어ㅠㅜ라며 연예인처럼 생긴 외모를 더 높여준다는 것.

5.7 욕하면서도 닮는다[편집]

외모지상주의의 영향으로 성형이 증가하는 것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연예인의 타고난 외모에 가혹한 평가를 내리는 경우가 있다. 의외로 어르신들 중에 많이 발견된다.
예를 들어 여신급 외모의 여자 연예인 A가 자기가 보기에 비호감 외모(그렇다 해도 일반인 중에선 평범한 정도)를 지닌 남자 연예인 B랑 사귀는 경우, "저렇게 아름다운 여자는 뭇 남성들이 감히 말을 못 붙이기 때문에 남자들을 사귀어 본 경험이 없어 저런 양아치 같은 놈의 더러운 수작에 넘어간 것이다"라고 소설을 쓰는 할머니가 간혹 있다[5]. 해당 여성 연예인이 그동안 남몰래 비밀 연애를 많이 해 와서 남자를 전혀 모르는 쑥맥이 전혀 아닐 수도 있음에도 말이다.

특히 군복무처럼 남성들만이 제대로 알 수 있는 분야의 경우 여성들의 왜곡된 인식이 발견된다. 예를 들어 연예인들이 군복무 관련해 물의를 일으켰을 경우, 남성들은 외모와 상관없이 가장 비호감스런 짓을 한 사람을 까지만, 이러한 분야에 관한 지식이 깜깜이인 여자 어르신(예컨대 딸만 있거나)은 잘못의 크고 작음과는 상관 없이 자기가 봤을 때 가장 비호감 외모를 지닌 연예인을 깐다는 것. 연예병사 문제가 언론에 보도되었을 때 어떤 여자 어르신은 정작 매스컴에서 대대적으로 깐 문제의 연예인에 대해선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잠깐 지나가듯이 언급된 모 연예인을 그럴 줄 알았다면서 깠다.(단지 외모가 맘에 안 든다는 이유로)

이러한 사람들의 인식 때문에 성형수술이 증가하는 것이지만, 어르신들의 경우 남의 외모를 욕하면서도 성형은 치트키사기라며 비난하는 이중적인 심리가 강하다.

기존의 미의 기준에서 벗어난 연예인이 스타가 되는 것에 대한 반감도 어르신들이 더 강한 편.
예를 들어 개성파 모델의 경우, 젊은 세대들은 얼굴이 어떻게 생겼든 '모델이니까' 하며 직업적 특성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하다. 물론, 몸매만큼은 틀에서 벗어나서는 안 되기에 과도한 다이어트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기는 하지만, 어쨌든 타고난 얼굴 자체는 큰 문제가 안 되기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준다고는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르신들의 경우 기존의 미의 기준에서 벗어난 모델을 당당한 직업인으로 인식하지 않고 '저렇게 생긴 주제에 모델이랍시고 나대냐?"며 경멸하는 눈으로 본다는 것이다.
어찌 보면, 기존의 미의 기준으로 인해 유지되었던 "그래도 나는 저들보다는 낫다"는 근거 없는 자부심이, 이들로 인해 깨지는 것에 대한 반감이라고 볼 수 있다. 수시 합격자를 수시충이라 멸시하는 차별 문화와 비슷한 맥락


또한 여성들이 같은 여성들의 외모에 민감한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피자 가게에서 뚱뚱한 여성이 콜라를 먹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가게를 나와 버렸다는 일화가 있고, 실제로 글래머로 유명한 모 여자 연예인이 뚱뚱한 외국인 여성의 뒷모습 사진을 찍어 올리고 "나도 저렇게 될까봐 두렵다"는 한마디를 남겨 네티즌들에게 욕을 먹기도 했다.
가수의 경우도 패션에 민감한 여성들의 특성상 여자가 여가수의 외모를 비난하는 경우가 남자가 남가수의 외모를 비난하는 것보다 더 눈에 띄는 편. 반대로 남자들(특히 어르신들)사이에서는 오히려 남가수가 빼어난 외모나 패션 때문에 역차별을 받는 경향이 나타난다. 관련 항목에도 언급되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같은 꽃미남 배우가 받았던 역차별도 이와 무관치 않다.

5.8 기타[편집]

룩딸이 가능한 게임에서 인간에서 다소 먼 쪽의 이종족은 거의 배제되는 것도 이런 경향에 속한다. 지못미.

사람뿐이 아니라 과일이나 채소도 못생기면 값이 팍 내려간다. 이것도 외모지상주의... 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6] 이런 과일이나 채소는 동물원에서 주로 사 가는데 사육사들이 겉은 못 생겨도 맛좋은 과일(맛보기로 조금씩 먹고 동물에게 주니까)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동물보호도 이 외모지상주의가 적용하는 경우가 있다. 예쁘고 귀엽게 생긴 동물의 보호에 관심을 기울이고 그렇지 않은 동물에는 무관심한 것. 좋은 예시가 하프물범이다. 멸종위기는 커녕 개체수 조절을 위해 사냥이 허가된 동물임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외모 때문에 죽이면 안 된다고 관심을 기울이는 경우가 많다. 하프물범은 다 자라면 역변하는데 반대로 가비알이나 아이아이같은 애들은 못생겼다는 이유로 무시당하는 경향이 있다. 얘네들은 정말로 멸종위기종인데도! 또한 길고양이 보호 문제 역시 비슷한 맥락인데, 길고양이가 도심에서 가까운 그린벨트 지역으로 흘러들어 그 지역 생태계를 끔살 시키고 있음에도 오히려 캣맘등의 고양이 보호론자들은 그 지역에 사료나 집을 지어주며[7] 보호하고 번식을 밀어주며 주민이나 지자체의 고양이 퇴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막아서고 있는 현실이다. 이들의 주된 주장은 고양이는 다른 동물과 다르다 라는 것인데 구구절절 이유를 대더라도 결국 고양이는 귀엽고, 그 지역 파충류나 양서류, 조류, 곤충등은 그렇지 않다라는 것에 가깝다.

그리고 혐짤 취급을 받는 생물들 역시 외모지상주의의 피해자. 혐짤 취급 받는 생물들 대다수는 인간에게 무해하거나 애초에 마주치기도 힘든 생물들이다. 이와 관련해 최재천 교수는 "생명은 정녕 그 모습이 어떻든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라는 말을 남겼다. 지구상 모든 생물들 각자의 생김새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외모지상주의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 중 하나로 '남들 눈에 쉽게 보이며 배척당할 확률이 낮은 자기 과시'라는 점이 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직업이 좋다, 연봉이 높다, 학벌이 좋다, 무슨 상을 받았다, 수능 점수가 몇 점이다" 같은 식으로 누가 물어보지 않는 것을 떠벌리고 다니면 잘난 척을 한다면서 배척을 당하기 쉽다. 하지만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닌다, 잘생겼다/예쁘다" 같은 것은 잘난 척을 한다고 배척을 당할 여지가 드물다. 누가 물어본 것이 아니라 그냥 눈에 드러나 보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6 반론과 재반론[편집]

6.1 사회에 맞추지 않으면 개개인이 손해를 본다[편집]

설사 자기 자신이 외모지상주의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외모에 돈, 시간을 투자해서 멋진 첫인상을 만들어서 외모지상주의자들에게 호감을 얻는 것이 개개인에게 유리하다.

어떤 사람이 인간관계에 있어 주장이나 행동을 할 때, 외모관리에 의해 좌우된다. 심리학에서는 초두효과(맨 처음에 첫인상을 보고 결정하는 정도)가 나중에 그 사람의 모든 면을 알고 나서 결정하는 정도보다 200배 정도 강하다고 한다. 영업, 감정노동, 직장생활, 연애 등 삶에 있어 중요한 대부분의 요소들이 200배나 차이난다는 것이다. *

A가 B에게 뭔가를 팔아야 돈을 벌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자. 그리고 B는 외모지상주의자이다. B가 외모를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한다는 걸 알고 있다고 해도 B눈에 나쁘게 보이면 물건을 못 팔게 되므로 A자신의 손해로 돌아온다. 이런 상황에서 A가 자기 자신에게 유리한 선택을 하려면 "B는 외모만 보고 사람을 평가한다"고 비난하기보다는 B에게 물건을 팔기 위해 자신의 외모관리를 하는 게 낫다.

  • 이에 대한 비판으로는 윤리적인 문제인 외모지상주의를 개개인의 선호로 포장하여 차별을 정당화한다는 비판이 있다.

6.2 생긴 것보다 외모관리의 문제다[편집]

외모는 단순히 얼굴이나 몸매에 국한된 것이 아니며 의복 착용, 피부 관리 등으로 외모를 일정부분 가꿀 수 있다. 적어도 떡진 머리로 다니거나 손톱을 깎지 않는 등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을 정도의 외모관리는 필요하다. 후줄근한 옷을 입는 등 다른 사람이 나쁘게 생각하는 선택을 한 뒤 '난 이런 옷차림을 했지만 날 존중해줘야 해요'라고 해봤자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힘들다. 특히 비만에 관해서는 자기관리 부족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인용 오류: <ref></code> 태그를 닫는 <code></ref> 태그가 없습니다과 같은 이유로 다이어트 등 신체관리 를 충분히 못받는 경우들이 생긴다. 함부로 비만이라고 자기관리 엉망이네 같은 말은 하지 말자.</ref>

  • 우선 자기관리란 개념부터 비판 대상이 될 수 있다. 자세한 건 자기관리 항목 참조.
의복 착용이니 피부관리니 언급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외모라 하면 얼굴과 몸매를 말한다. 얼굴이 너무 못생긴 상이거나 몸매가 뚱뚱하다면 좋은 옷을 입거나 아무리 단정하더라도 '외모가 잘생겼다/예쁘다'는 평을 듣기는 어렵다. 사실 의복 착용과 피부관리 자체가 '외모 지상주의'라는 주제 자체와 동떨어졌는데, '내가 입으면 노숙자인데 원빈이 입으면 빈티지다' / '패션의 완성은 옷걸이'라는 문구만으로도 완벽하게 논파된다. 즉, 외모를 판단할 때 옷차림을 보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얼굴과 체형을 본다는 것이다.

6.3 비만[편집]

  • 주장 1 : 비만이 자기관리의 결과라는 것도 어느 정도는 사실이지만 외모처럼 타고나기도 한다. 하루에 몇 끼를 먹고 막 살아도 날씬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운동을 자주 하는데도 살찌는 체질도 존재하기 때문. 설사 자기관리를 못해서 그렇게 되었다 하더라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닌데 굳이 당사자에게 상처를 주는 건 사회 분위기가 매우 후진적이며, 미성숙하다는 증거다. 더구나, 다른 자기관리 실패도 많은데 '유독 외모에 대한 자기관리 실패만 문제삼는 것'이 바로 외모지상주의의 핵심이다. 예를 들어 과음으로 위암에 걸렸다고 하면 안됐다고 하고 기껏해야 "작작 좀 마시지" 하는 정도지 누구도 그 사람을 조롱하거나 뒷구멍에서 수근거리며 킥킥대지는 않으며, 각종 신경성 질환을 앓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 보다" 라고 하지 "니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서 그런 거니 자기관리 못한 네 잘못"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비만에겐 얄짤없이 쓴소리만 돌아온다.
  • 주장 2 : 하지만 사실 비만은 선천적으로 어쩔수없이 병때문에 찌는경우는 매우드물다. 때문에 아주 틀린말은 아니다. 만약에 선천적으로 위나 갑상선이 안좋아서 살이 찌는체질인데도 불구하고 건강상이나 외모상 문제로 몸짱으로 거듭나는 사람이 "비만은 치료해야할 질병입니다." 라고하면 누가 과연 욕을할까? 사실 비만문제는 외모지상주의 문제는 아니기도 한데, 실제로 어느나라 남자들은 마른여자는 쳐다보지도 않고 뚱뚱한 여자만 미인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이건 극소수에게만 국한되는 이야기이고, 건강상으로 라도 살은 빼는게 좋다. 여담으로 여자들은 남성의 외모보다 듬직함,기댈수있는 느낌을 훨씬더 선호한다. 물론 외모가 아주 영향을 안주진 않지만 어느정도 못생겼어도 남자가 근육질이면 여자들이 제법 호감을 가진다. 실제 예로 한국 남자가 우크라이나의 빼어난 미모의 여성과 결혼한 사례인데, 그 여성이 결혼하기로 결심한 가장 큰이유가 남편의 듬직한 근육질 몸을 이야기했다. 이처럼 건강상으로 라도 운동을 시작해보면 꽤나 많은 이익이 따라온다.

6.4 기타[편집]

한편,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보면, 외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감성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한 사람들이 없었다면, 미술, 패션이 발달하지 못했을 것이다. 즉, 악용하면 사회의 독이지만, 잘만 활용하면 순기능도 있다는 것이다.

  • 미를 추구하여 미술, 패션이 발전하는 것과 외모를 무조건적으로 숭상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을 비하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외모 때문에 정치 성향에 대한 선입견을 버릴 수 있다는 것은 정치인을 평가하는 기준에 대한 본질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이며, 오히려 정치 성향에 대한 선입견 따위보다 더 심각하고 큰 선입견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밖에 안된다.

7 결론[편집]

사회학자 데이비드 리즈먼은 "현대인은 모두 타인 지향의 인간이다. 외모 지상주의의 근간에 자기 스스로의 주체성을 잃고 타인 지향적 삶을 살아가는 공허한 현대인의 자화상이 있다. 인간의 주체 의식과 스스로의 자아 정체성에 의한 삶의 영위가 시대의 변화에 앞서 삶의 중요한 문제라는 깨달음은 타인의 시선을 유난히 의식하며 내면을 충실히 가꾸려는 노력보다 외모의 성형에 치중하는 현대인의 삶에 있어 반성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결국 선천적으로 타고난 생김새를 가지고 미의 기준에 맞지 않다고 차별하는 것은 좋은 가치관이라 할 수 없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듯 외모 역시 각자 개성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또한 모든 사람이 뛰어난 외모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며, 외모를 가꾸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그 사람의 선택과 의사를 존중하는 것이 옳다.

8 관련 항목[편집]

  1. 포도주와 같은 발효과정을 거친 술들은 용기에 영향을 받는다. 포도주는 발효과정에도 참나무통에 넣고, 유통과정에도 코르크마개를 씌우는데, 이는 내용물은 보관되면서 공기는 통하는 재질이기 때문이다. 도자기 역시 이런 용기인데, 김치나 장을 옹기에 담아 겨우내 담아둬도 상하지 않고 맛을 유지하는 건 이런 숨구멍이 있어서 유산균들이 발효를 계속 해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 술을 금(금속)으로 된 용기로 바꾸면 그런 건 기대를 못하니 유산균은 죽어버리고, 혐기성 세균에 의한 부패가 일어나니 맛은 변할 수 밖에... 증류주라면 상관없는 이야기이다.
  2. 실제 이런 남자 연기자나 가수 등이 어떤 여성과 결혼하는지를 지켜보면 왜곡된 시선을 고칠 수 있을 것이다. 남성의 경우도 마찬가지.
  3. 사실 엄청나게 많이 바뀐다.'인체구조상 한계치'가 있을 뿐
  4. BMI 35 이상이면 외모야 그렇다쳐도 일상생활이 제대로 안된다는 문제가 있으니. 괜히 공익으로 가는 게 아니다.
  5. 의외로 청소년들보다 어르신들이 이런 망상을 많이 한다. 청소년들은 팬픽이라도 쓰면서 자신들의 욕망을 해소하지만, 어르신들은 이러한 문화가 없기 때문.
  6. 그렇지만 외형을 좋게 하기 위해 안 좋게 키우는 경우를 무시 못 한다.
  7. 이들의 주장중 하나가 고양이에게 식량을 제공하면 굳이 사냥을 하며 주변 생태계를 어지럽히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지만, 고양이는 천성적으로 포만감과 상관없이 작은 동물을 장난감처럼 사냥하며 살생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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