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혼글 훈글 흔글

대한민국의 프로그램 개발 업체 한글과컴퓨터에서 개발한 워드프로세서. 한국의 대표적인 문서 작성 프로그램이다.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아래아를 쉽게 입력할 수 없어서 '한/글' 또는 '하안글'로 표기하기도 한다. 일단 공식적인 표기는 한/글. 아래아가 무슨 문자인지 모르는 초딩들은 훈글[1], 호글 등으로 쓰는 비극을 연출하기도 한다.[2]
제주도 방언 화자들은 아래아 발음을 살려서 '혼글'에 가깝게(정확히 '혼글'은 아니다) 읽는 모양이다(1, 2). 즉 '혼글'에 가깝게 발음하는 사람이 있다면 제주도 방언 화자일 가능성도 있다.

이 문서에서도 한국어를 적는 데 쓰이는 문자를 뜻하는 한글과 프로그램을 뜻하는 아래아 한글을 구분하기 위하여, 후자를 한/글로 표기한다.

대한민국의 공무원, 그리고 출판사 편집관련 종사자 등 국민들이 두루 쓰는 토종 소프트웨어이다.

1.1 MS-Word와의 비교[편집]

포맷 비공개, 호환성, 정부표준으로서 문제점 등 여러가지 비판이 있지만, 어쨌거나 (옛한글 표현 능력 같은 지엽적인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한글 문서 작성 프로그램'으로서 가장 뛰어난 프로그램인 것은 사실이다. 기업체들이 MS 워드를 많이 쓰는 것은 글로벌 호환성이나 MS-Office 호환성 때문인 바가 크다.

물론 이 점은 한국의 사용자들이 워드프로세서에 기대하는 바가 서구권의 그것과는 미묘하게 다르다는 데서도 이유를 찾을 수 있다. 한국의 (능숙한) 한/글 사용자들은 워드프로세서에 DTP 수준의 세밀한 조판 기능과 미려한 문서 레이아웃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이것은 원래 DTP에서 처리하라고 있는 기능들이며, 서구권 사용자들은 워드에 그런 방향의 기능적인 요구를 별로 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MS 워드도 그런 부분의 고려가 부족하고, 미려한 조판의 측면에서 한/글만큼 활용하기가 어렵다.[3][4]

기업체 중에서도 출판 관련 업체들은 여전히 한/글을 사용하며, 국어, 문학, 편집/디자인등 한글 문장을 다루는 일을 주 업무로 하는 사람들 역시 한/글을 사용한다.

2 특징[편집]

2.1 옛한글 구현[편집]

프로그램 제목부터 아래아를 쓰고 있는 것처럼,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프로그램 중에서는 옛한글을 컴퓨터 상에서 거의 완벽에 가깝게 구현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이다.

아예 자판으로 지원하는데다 그 자판이 중세 한글 쪽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면 쉽게 쓸 수 있도록 직관적이다. 훈민정음도 좀 느리지만 칠 수 있다. 그래서 국어학, 특히 고문헌을 다뤄야 되는 경우에는 사실상 선택의 여지가 없이 아래아 한글을 사용한다. 하지만 한/글에서 옛한글을 처리하던 방식은 한양 PUA라는 비표준 방식[5]이었는데, 한/글 2010부터는 이것을 유니코드 표준에 부합하는 첫가끝 방식[6]으로 바꾸었다.[7] 문제는 한/글의 기본 옛한글 처리 방식이 바뀌면서, 예전 방식으로 입력된 옛한글은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한/글 2010의 도움말 파일에는 찾기/찾아 바꾸기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고 설명되어 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한/글 2010부터는 한양 PUA 코드를 첫가끝 코드로 바꿔주는 옛한글 코드 변환기(HncPUAConverter.exe)가 첨부되었다. 이것을 쓰면 예전 버전의 한글 파일에 있는 옛한글을 첫가끝 코드로 바꿀 수 있다. 문제는 이것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 이 코드 변환기는 한/글 2010의 실행 파일이 있는 디렉터리까지 찾아 들어가서 실행시켜야 하며, 도움말 파일이나 패키지의 매뉴얼 외에는 이 점을 서술한 곳을 찾기가 힘들다. 그리고 이렇게 변환된 첫가끝 코드는 이전 버전의 한글에서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2.1.1 두벌식 옛글[편집]

  • 아래아(ㆍ)는 ㅏ를 두 번 연타하면 된다.[8]
  • ㅿ, ㆁ, ㆆ은 각각 shift + ㅁ, shift + ㅇ, shift + ㅎ을 누르면 된다.
  • ㅱ, ㅸ 등은 각각 ㅁ + ㅇ, ㅂ + ㅇ을 누르면 된다.
  • ㅦ, ㅶ 등은 자음을 차례대로 눌러 주면 된다. ㅅ을 세 번 누르면 시옷 세 개(ᄴ)로 이뤄진 한글이 만들어진다.
  • 치두음 ᄼ, ᄽ, ᅎ, ᅏ, ᅔ 등은 각각 shift + ㅋ, (shift + ㅋ) * 2, shift + ㅊ, (shift + ㅊ) * 2, shift + ㅠ를 누르면 된다.
  • 정치음 ᄾ, ᄿ, ᅐ, ᅑ, ᅕ 등은 각각 shift + ㅌ, (shift + ㅌ) * 2, shift + ㅍ, (shift + ㅍ) * 2, shift + ㅜ를 누르면 된다.
  • 이중 모음도 위 자음에서 말한 것처럼 눌러 주면 만들어진다. 삼중 모음도 가능하다.

다만 두벌식 옛글 자판은 두벌식이라는 체계 자체의 한계로 인해서 입력 시에 모호성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ㄱㅏㅂㅅㄱㅏ를 입력한다면 입력기는 이것이 '값가'인지 '갑ᄭᅡ'인지 '가ᄢᅡ'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입력자가 무슨 글자가 입력되는지 언제나 주의해야 하며, 주의하지 않는다면 '가ᄢᅡ'나 '갑ᄭᅡ'를 의도했는데 '값가'가 입력될 수도 있기에 방향키를 눌러 커서를 인위적으로 이동시키면서, 글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당장 훈민정음 언해의 '수ᄫᅵ'나 'ᄒᆡᅇᅧ'도 '숩이'나 'ᄒᆡᆼ여'로 잘못 입력될 가능성이 높다. 세벌식의 경우 초성 키와 종성 키가 다르므로 저러한 모호성이 생기지 않는다.

2.1.2 옛한글 글꼴 문제[편집]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한/글 2010부터는 유니코드 표준에 부합하는 첫가끝 방식으로 옛한글을 입출력하고 있다. 다만 한/글 2010의 함초롬체에는 큰 약점이 있는데, 옛한글 글꼴 조합은 한/글 2010 내부에서만 된다. 옛한글 글꼴 조합 테이블을 글꼴 파일 내부에 넣지 않고 한/글 2010 내부에 넣은 듯하다. 그래서 한/글 2010에서 함초롬체로 'ᄒᆞᆫ'을 쓰면 제대로 조합돼 보이지만, MS 워드나 메모장 등에서 함초롬체로 'ᄒᆞᆫ'을 쓰면 엉성하게 보인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텍(TeX) 학회가 함초롬체에 GSUB를 넣은 함초롬체 LVT(바로 받기)를 공개했다. 한/글 2010 외부에서도 미려한 옛한글을 출력하고 싶으면 함초롬체 LVT를 쓰면 된다.

아래 이미지는 MS 워드에서 함초롬체와 함초롬체 LVT를 비교한 이미지이다.[9] 한/글 2010 안에서는 함초롬체만 써도 오른쪽처럼 제대로 보이므로, 오로지 한/글 2010만 사용한다면 굳이 함초롬체 LVT 글꼴을 추가로 깔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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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롬돋움 LVT는 화면용 글꼴로도 꽤 쓸 만하므로, 웹 브라우저의 기본 글꼴로 지정해 두면 현대 한글과 옛한글이 언제나 미려하게 출력된다.

3 버전별 역사[편집]

3.1 1.0 ~ 1.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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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모태는 1988년 여름 한컴퓨터연구소의 강태진이 만든 '한글 2000'이라는 워드프로세서였다. 최초의 WYSIWIG[10]방식의 한글 워드프로세서였다. 당시 대부분의 워드프로세서는 텍스트 모드를 기반으로 하였기 때문에 폰트 사용에도 제한이 있었고, 막상 출력하면 프린터에 내장된 폰트로 대체되었었다. <한글 2000>은 아예 그래픽 모드에서 돌아가는 워드프로세서. 당시로선 최첨단이었다. 하지만 버그가 많은데다 후속판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널리 퍼지지는 못했다.

이 한글 2000의 그래픽 기능으로 한글을 구현하는 방식을 기본으로 하여 제작된 것이 한/글. 한/글 1.0 버전대는 한글 입력과 간단한 글자 모양 및 문단 모양 지정, 선그리기(표 기능 대용) 정도만 되는 수준의 프로그램이었다. 지금 기준으로는 기능이 상당히 빈약해 보이지만, 당시의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해서는 충분히 뛰어났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글 1.0은 1989년에 나왔다. 자체 한글 입력기와 다양한 비트맵 글꼴을 내장하고 조합형과 완성형 외에 고어까지 지원하는 등[11] 그 당시의 워드프로세서 중에서 한글 지원은 가장 잘 되었으며 기능도 우수한 편이었다. 더 강력한 편집을 위해서는 데스크탑 출판 수준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이쪽은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곤란한 가격이었고 쓰기도 불편했다. 당시 주로 이용하던 9핀 도트 매트릭스 프린터로도 상당히 좋은 글꼴을 출력할 수 있는 것도 인기의 원인이었다.[12] 1.2버전이 널리 알려졌고, 나중에 레이저 프린터를 지원하는 버전도 나왔으며[13], 인쇄 등 몇몇 기능이 없는 한글 "꼬마" 버전도 존재했다. 90년대 초반 대학교 전산실의 주력 기종이었던 XT, AT 기종에서 가장 많이 쓰였다.[14]

1.5 시절에 채택된 폰트인 "필기체"는 그 독특한 모양 때문에 큰 인기를 끌었다. 이 필기체를 처음 만든 사람은 서울대 기악과에 재학중이었던 전성신이었다. 서울대 컴퓨터 연구회 회원이었던 전성신은 동아리에서 글씨를 예쁘게 쓰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폰트에 관심이 많던 후배 형석이 이 글씨를 폰트로 채택한 것이 필기체이다. 동아리 내에서는 이름을 따서 "성신체"로 불렸고, 이것이 아래아 한글 제작자들의 눈에 띄어 채택이 된 것이다. 요즘이야 필기체로 만든 폰트가 널리고 널렸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한글 폰트는 명조체나 고딕체 정도밖에 없던 때라 필기체는 꽤 신선하게 받아들여졌다. 당시 한글 비트맵 글꼴은 엄두를 못 내던 윤곽선 글꼴과는 달리 만들기가 쉬워서, 개인제작 글꼴을 만들어 PC통신 자료실을 통해 공유하는 사람이 종종 있었다.

1.0 버전은 2013년 6월, 등록문화재 제 564호로 등재되었다. 그런데 정작 당시 발매되었던 패키지를 찾을 수가 없어 현상금까지 내걸었다고 한다. 관련기사

3.2 2.0 ~ 2.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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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2.0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윤곽선 글꼴, 표 기능과 이미지 넣기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면서 현재의 한/글 모양새를 갖추었다. 현재의 한/글 시리즈의 대부분의 기능은 이 시기에 추가된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한/글 고유의 단축키 배열도 이 때 결정되었다. 또한 공식적으로 마우스를 지원하였으나, 툴바 등은 전혀 없어서 그리 쓸모가 없었으며, 단축키에 더 최적화된 모습을 보였다. 이 당시의 최강의 영문 워드프로세서인 워드퍼펙트(WordPerfect)의 단축키와 기능을 많이 참조하여, 제대로 된 워드프로세서로 한발짝 나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2.5 버전은 2.0때 정립한 기본틀을 2.1, 2.11, 2.2의 판올림을 거쳐 개선, 완성시켰던 버전. 완성도나 판매량 모두 훌륭했던 시기였다. 신제품 발표회를 애플마냥 컨벤션 센터에서 이찬진이 직접 나와 브리핑하던 그야말로 리즈시절.

2.5는 당시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검정을 위한 검정용Black Dragon 버전이 따로 있었다. 비트맵 폰트인 명조체와 고딕체만 사용할 수 있었던 버전.

이 버전부터 97까지는 한컴 2바이트 코드라는 독자적인 문자 코드를 사용했다.

이 버전에서부터 '글자 겹치기'라는 기능이 생겼다. 한컴 2바이트 코드에서도 글자 겹치기 전용 문자들이 있어서, 이걸로 숫자가 큰 원문자도 쓸 수 있다. 이 기능이 추가될 당시에는 2자리 숫자까지만 쓸 수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3자리로 늘어나면서 바둑의 기보 작성 등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그리고 군대에서도 또한 글꼴 크기를 다양하게 지정할 수 있었다. [15]

그리고 맞춤법 검사 기능도 생겨서 몇몇 출판사에서 오탈자 검색 용으로 쓸 수 있겠다며 환호하기도 했다.

이 버전부터 3.0 도스판까지 '덧실행'이라고 불린 애드온 프로그램들이 있었다. 계산기, 테트리스, 지뢰찾기, CD플레이어 등.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스크린 세이버를 내장했다. 대표적인 것이 흐려짐과 우주 여행. 우주 여행은 여러가지 색의 작고 예쁜 별들이 화면 한복판에서 가장자리로 흩어지는 모양으로, 처음 생길 땐 1픽셀이지만 가장자리로 가면서 막대기 모양으로 커진다. 실제로 보면 멋있다.

2.0버전은 캐논 BJ-10e 버블젯 프린터에 번들된 적이 있다.

이 버전은 사무실에서 임의의 모양으로 구성된 복잡한 표[16]를 백지에 자와 볼펜으로 그리는 과거 수십 년 간의 노고를 없애주었다.[17] 볼펜똥을 휴지에 닦아보며 표를 그려본 사람은 얼마나 귀찮은 지 알 것이다! 그리고 이 버전부터 대단히 많은 글꼴이 등록되고 윤곽선글꼴을 지원해 임의의 장평과 자간으로 큰 글씨를 인쇄할 수 있는 데다 확대복사할 수 있으므로, 큰 글씨를 쓰기 위해 손글씨를 연습하는 일도 줄여주었다. 행정병에게는 축복[18][19]

3.3 3.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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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3.0 버전대에서는 그래픽 인터페이스로 전환하였으며, 툴바가 등장하여 마우스 지원이 강화되었다. 본격적으로 WYSIWYG을 구현하여, 기본적인 데스크탑 출판 기능을 포함하였다. 물론 전문 프로그램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다. 또한 저장 방식을 메타데이터 방식으로 전환하여, 버전 상위호환을 강화하여 한/글 97까지 동일한 포맷을 사용하게 된다.

당시 3.0 버전은 발매 연기 끝에 1995년 3월 윈도우판이 가장 먼저 발매되었다. 한/글로서는 처음 도스에서 윈도우로 이행하는 것이었으나, 이 버전에 대해서는 비판이 많았다. 기존 도스용보다 프로그램이 무거운 데다 버그도 많았다. 거기다 이게 발매된 시점은 윈도우 95가 발매되기 전이라 윈도우 3.1 전용이었다. 이 때문에 도스로 부팅→윈도우 실행→한글 3.0 실행이라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다. 판매량은 당연히 많지 않았고, 결국 7월 20일에 도스용으로도 3.0을 발매하게 되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도스에서 윈도우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발매되어 포지션이 좀 애매한데다, 처음 OS를 바꾸는 것이다보니 시행착오가 많았던 것이 원인이었다. 3.0 도스용 출시 당시 사람들이 곧 무용지물이 될 도스용 프로그램을 구입하지 않을 것과 을 예상했는지 한글과 컴퓨터는 당시 3.0 구매자들에게 윈도우판 3.0을 무상으로 지원해줄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후 윈도우 95에 대한 지원이 추가되고 각종 버그를 다 잡은 3.0b가 1995년 10월 24일 윈도우 전용으로 출시되었다. 기존 3.0에서 새로 추가된 기능은 별로 없다. 윈도우판에서도 조합형 한글을 쓸 수 있게 만들어졌기에, 초기 버전에서는 기본적으로 완성형인 윈도우와 한글 코드 충돌(예를 들어 윈도우판 3.0b와 같이 깔리는 나침반을 실행하면 제목 표시줄에 '륾챰쨎'이라고 뜬다)이 있기는 했으나 사용에 지장은 주지 않았다.

다만 자체적인 플랫폼 사용을 고집해 윈도우의 기본 인터페이스와 상충되는 인터페이스[20]를 사용한 점은 이 시기 한/글의 시장점유율을 급격하게 떨어트린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저장 단축키가 Ctrl+S가 아니라 Alt+S, 메뉴 소환도 Alt가 아닌 F10, 한영 전환 단축키가 한/영키가 아닌 Shift+Space, 스크롤바에서 화살표의 위치 등 원래 한/글의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오는것은 좋았으나... 그새 윈도우에 충분히 익숙해져 있던 유저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다. [21]

한편 도스판은 3.01로 한차례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한/글 96에서 저장한 파일을 읽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윈도우용 3.0b는 주얼버전으로 삼보컴퓨터에 번들된 적이 있다.

3.4 9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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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96은 1996년 8월 17일에 발매되었으며, 한/글 96부터 도스용 버젼은 발매되지 않고[22], 윈도우 버젼이 출시되었고, 이후에 매킨토시용 버젼이 출시되었다. 이때부터 버젼명으로 출시년도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윈도우 3.1을 지원한 마지막 한/글 버젼이기도 하며 매킨토시용으로 출시된 최초의 한/글 버젼이기도 하다.

UI는 한/글 3.0b와 한/글 97의 과도기적인 형태로 플랫 툴바가 적용되지 않았으나, 툴바 구성은 한/글 97에 더 가까우며 기능적으로도 한/글 97과 크게 차이는 없다.

하지만 나온지 불과 1년도 지나지 않은 1997년 7월에 후속 버젼인 한/글 97이 출시되면서 금방 묻혀버리고, 게다가 한/글 97이 상당히 장수하면서 한/글 96의 존재는 완벽하게 묻혀버리고 만다.
게다가 기존의 한/글 3.0b 사용자들도 한/글 96을 건너뛰고 97 이후 버젼으로 업그레이드 했기 때문에, 한/글 3.0b에서 바로 한/글 97로 버젼이 이어졌다고 오인되는 경우도 많다.

더군다나 한/글 97 출시 직전인 97년 4월 이후에 한/글 오피스 96 패키지를 구매한 이들에게는 무상으로 한/글 97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프로모션 까지 해주면서 그야말로 존재감이 제대로 없어진 버젼이 되어버렸다(...) #

하지만 이것을 베이스로 만든 일본어, 중국어 지원 버젼인 한/글 국제판이 존재하는데, 한/글 국제판은 1998년에 발매된 815 특별판에 같이 번들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아래아 한/글 버젼 중에서 유이하게 시작음이 있는 버젼인데, 시작음은 사과나무.wav다. 또한 배경화면 이미지까지 부수적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3.5 9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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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감각적인 디자인

1997년 7월에 발매된 한/글 97은 최초로 패키징 상품(한컴홈 97, 한컴오피스 97) 형태로 발매되었으나 IMF의 여파로 이듬해인 1998년 4월에 단품 형태로 발매되기도 했다. 아카데믹 에디션을 도입하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도 하였다.
한/글 버젼 중에서는 처음으로 플랫버튼 UI를 적용하면서, 기존의 한/글 96에 비하면 UI가 깔끔해졌다.

보통 전문가들이나 일반인들이나 가장 우수한 한/글 프로그램 버전을 꼽으면 무조건 97이 나온다. 성능과 안정감, 특히 단축키 조합은 조금만 익숙해지면 편집 속도가 날아다니는 수준. 문서작성/편집만 한다면 마우스 가 전혀 필요없다.[23] 경찰서에서 조서를 쓸 때는 근 10여년간 업데이트 안 하고 이거 썼었다. 군 부대도 마찬가지. 2008년경까지 이걸 쓰는 부대들이 존재했다. 이후에는 업데이트가 이뤄졌지만 그 동안 단축키를 97로 외운 행정병들은... 망했어요

그러나 이 시점도 여전히 되돌리기는 완벽히 이전으로 되돌리는 것이 아니고 삭제된 문구를 저장해 뒀다가 복원하는 형식이 었다. 거기에 사용법을 어느 정도 숙지해야 해서 불편했다.

이 때 사용된 hwp 포맷(3.0)은 가장 오랫동안 표준으로 쓰였으며, 다음에 나온 형식이 워디안/2002이므로 해당 저장 포맷은 읽어올 수 없다.

이 때쯤부터 한자를 일본식 신자체와 중국식 간화자로 표시되게 하는 폰트가 지원되었다. 신명조가 그 예인데, 그냥 신명조를 선택하면 한자가 한국식 정체자로 나오고 '신명조 약자'를 선택하면 한자가 일본식 신자체로, '신명조 간자'를 누르면 한자가 중국식 간화자로 표시된다. 예를 들어, '大韓民國'을 쓰고 폰트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일반 폰트 大韓民國
약자 폰트 大韓民国
간자 폰트 大韩民国

97년 IMF가 터지고 정부 기관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소프트웨어 불법복제가 적발될 정도로 불법복제가 성행해 매출 감소등으로 인하여 회사가 부도 직전까지 몰리게 되었다. 이 때 MS에서 한/글 개발 포기와 소스 코드 제공을 조건으로 한글과컴퓨터에 250억원의 투자를 제안하였다. 하지만 한글지키기운동본부에서 태클걸고 100억원을 지원하면서 계약이 파기되고 극적으로 회생하였다.

여담이지만 한/글 97 초기버젼은 한/글 버젼 중에서 유이하게 시작음이 있었는데 우주유영.wav였다. 하지만 얼마후에 등장한 업데이트 버젼에서는 시작음이 기본적으로 비활성화 되면서 사실상 시작음이 없어졌다. 그 외에도 초기버젼과 업데이트 버젼을 비교하면 툴바 구성도 미묘하게 달라지고 안정성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3.6 81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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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815 특별판을 1장에 1만원에 판매하였는데 200만장을 팔면서 초유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 근데 이 와중에도 만 원짜리 한 장 투자하기 싫어서 특별판을 복사해서 쓰는 사람들이 있었다. 한글 버전 최초로 TV광고가 나간 사례로 기록되는데, 아무래도 회사가 위기인 상황이다 보니 이 특별판에 더욱이 사활을 걸 수 밖에 없었다.


한/글 815 특별판은 1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되어 많은 사람들이 샀지만, 사실은 이것이 이전의 한/글과는 달리 1년 사용 라이선스를 사는 것이었다. 상자 아랫부분이나 설명서에 깨알같은 글씨로 1년의 사용기간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런 거까지 다 보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하지만 딱히 프로그램 실행에 제한이 있지는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살았는데, 약 일 년 뒤 일부 구입자에게 추가요금 청구서가 날아들어 해당 항목을 알게된 구매자의 불만이 솟구쳤고 이는 뉴스 기사로도 나왔다. 결국 한컴에서 일이 커지기 전 개인 사용자는 이용 기간을 초과해도 문제삼지 않기로 하면서 이 일은 흐지부지 넘어갔다.

여담으로 이당시 한컴 CEO는 전하진 이었다. 나름 한컴을 살리는 구원투수 격으로 들어온 것이었고 이찬진과 교체를 한 시기는 이 제품이 나오기 이전이었다. 나름 1년 라이센스 판매 방식은 전하진이 가지고온 방식으로 지금 MS 오피스가 오피스365라고 1년 라이센스 제품을 파는 걸 보면 격세지감이 든다.

어려운 시기 전하진 앞으로 장문의 한컴의 상황과 방향에 대한 메일이 왔고 그 내용이 마음에 들어 만나기로 하고는 만났는데 중학생이었다. 진짜 그 학생의 생각이었는지 어디서 돌던 이야기들을 짜집기 한것인지 알 수 없지만 한컴의 상황에 대한 관심들을 나타내는 하나의 이야기로 볼 수 있다.

3.7 워디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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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기존의 한/글 엔진을 완전히 갈아 엎은 한/글 워디안이 출시되었다. 제대로 된 되돌리기(다단계 가능) 및 표 안의 표 등 새로운 기능을 많이 도입하였다.[24] 그런데 이게 왜 아래아 한글계의 윈도우즈 ME라는 오명을 얻었냐 하면, IMF로 인해 개발을 포기할 뻔 하는 등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서 급하게 만들어서인지 버그가 창궐해서 최초 발매판에는 심지어 수정/삽입 키도 먹지 않는 등 도저히 돈받고 팔만한 물건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버그가 문제가 아니라 아예 미완성품 수준. 그에 더해 기존 버전보다 요구사양이 급격하게 상승한데다 결정적으로 하위 호환에 문제가 있어서(3.0 포맷 문서를 잘못 읽는 경우가 많았다) 실패작 취급을 받았다. 패치로 조금 나아지기는 했지만 완전한 해결과는 거리가 멀었다.

결국 이런 이유로 이 버전은 완벽한 흑역사 판정.

이 버전부터는 한컴 2바이트 코드를 버리고 유니코드를 내부 코드로 채택해 사용 중이다.

3.8 200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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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아 한글 c0085080 4d7beed6d30f1.png

한/글 2002를 거쳐서 2002 SE에 와서 속도와 호환 문제가 많이 해결되고 기능적인 안정화가 되었다. 또 바이너리 파일 형식 대신 XML 형식으로 보관하는 HWPML이라는 해괴한 형식이 추가되었다. 확장자는 hml. 호환성을 높이려는 의도에서 만들어졌겠지만 다른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 후에도 한동안 대부분의 기관에서는 워디안에 학을 떼었는지 한/글 97을 주로 사용하는 안습한 상황이 벌어졌다. 2003년 나온 한컴오피스 2003에는 한/글 2002 SE가 포함되었다.

이 버전을 기점으로 한/글의 용량이 대폭적으로 커지게 된다. 커널 부의 용량도 커졌고, 한/글이 기능적으로 작동하도록 돕는 보조 파일들도 상당히 늘어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 용량 늘리기가 버전이 올라갈 수록 용량이 조금씩 커진다는 점이다.

3.9 200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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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한/글 2004와 한컴오피스 2004가 발표되었다.
끝?!
Windows NT 4.0 (SP6a) 를 지원하는 마지막 버전이다.

3.10 200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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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는 한/글 2005가 발표되었다. 한/글 2005 자체의 완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어서 한/글 97 이후 워디안으로 넘어오면서 생긴 문제가 드디어 해결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도 이 버전의 한/글이 사용되는 기관이나 가정이 많다.

한/글 2005와 넥스소프트 넥셀 등을 포함한 한컴오피스 2005를 발표하였으나, 워드프로세서를 제외한 다른 오피스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 밀려서 한/글 단품만 팔리는 기현상을 보였다.

3.11 200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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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or Mac이 등장하기 전까진 이것이 유일한 맥용 버전이었다. 한컴 자체 제작이 아닌 외주사를 통해 개발되어 소스코드의 저작권도 어른의 사정에 휘말려버린 비운의 소프트웨어. 이 부분이 어째서 문제가 되는가 하면 한글 2006이 발매 되던 2006년의 애플 매킨토시는 PowerPC CPU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었으나 같은 해에 스티브 잡스가 인텔 프로세서로 이주를 발표해 버리면서 망했어요.

하필이면 이런 대격변의 시기에 향후 업데이트도 불확실한 버전이 불쑥 튀어나오면서 PPC 버전만 발매가 되고 향후 인텔 맥이나 유니버설 바이너리 버전이 출시되지 못하게 되면서 당장 인텔 버전 신제품을 구입한 유저들은 로제타 가상머신을 통해 최악의 퍼포먼스와 안정성으로 한글을 작동시켜야 했고 이후로 버전업은 없었다.

특히나 10.7 Lion 이후의 최근의 OS X에서는 그나마 로제타의 지원마저 사라져 버렸기 때문에 현역으로 작동하는 대부분의 맥에서는 사실상 2006 버전의 실행이 불가능해져버렸다.

3.12 200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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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2007은 개체 투명도 적용 등 고급 기술을 적용하여 더 화려한 문서 제작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프로그램이 무거워지고 고사양을 요구해서 원성을 사고 있다. 기존 버전까지는 표 안에서만 가능했던 세로쓰기가 이제 본문에서도 된다. 2009년에는 한글날 기념 겸 2010홍보 겸으로 홈 에디션을 한정판매하기도 했다.

참고로 Windows 98, Windows ME를 지원하는 마지막 한/글 버젼이다.

3.13 200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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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용으로 한/글 2008과 한컴오피스 2008이 나왔다.

당시 한컴은 다른 외국기업들과 공동개발한 아시아눅스를 한창 밀고 있던 때여서 한글2008도 아시아눅스용으로 나왔다.
문제는 아시아눅스가 전혀 인기있는 배포판이 아니었고 사실상 아시아눅스의 개발이 망한 시점에서 더 이상 이 버전의 업데이트도 되지 않은채로 묻혀버렸다. 따라서 지금 이 버전을 사용할 바에야 그냥 Wine으로 윈도우용 한글을 사용하는게 낫다. (...)

기능면에서는 윈도우즈용 2007과 거의 동일하지만 시스템과 연관된 몇몇 기능은 없다. 대신 값이 훨씬 쌌다.[25]

단, 아시아눅스용으로 나왔으므로 rpm을 기본으로 사용하지 않는 배포판(예를 들자면 Ubuntu)뿐만이 아니라 레드햇 리눅스페도라 등에도 설치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조정이 필요하다.

단, 최신 버전의 우분투(9.10 이상)에서 쓸때 한가지 주의할점이 있다면, 절대 ESD 버전을 구매하면 안된다. ESD 버전은 rpm -> deb 변환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로 인해 정상설치,실행이 더욱 보장되지 않는다. 반드시 패키징된 버전을 구매해서 이용하자. 그건 정상적으로 설치,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우분투 12.04에서 리눅스용 한글 설치하는 방법.

근데 아차피 단종되어서 구매 자체를 할수 없게 되었다. 지못미. 단, 체험판은 여기서 계속 다운로드 가능하다.

3.14 20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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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한컴오피스2010SE으로 업그레이드한 상태.

2010년 3월 3일 드디어 한/글 2010이 공개. 욕만 디립다 처먹은(…) 한컴넥셀과 한컴슬라이드도 한/셀과 한/쇼로 (말 그대로)환골탈태하여 함께 나왔다. 오피스 올인 전략에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긴 하다. 오피스 가격은 가정용이 39600원으로, 2009년부터 시작한 정책을 유지 중. 메뉴는 셋 다 기존 메뉴와 MS식 직관화 메뉴를 '둘 다 도입'하고 있고(하나만 선택할 수도 있다), 호환성이 강화되었지만 시연회에서 엑셀의 매크로는 열 수 없는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셀 이야기다). 그 외에도 블로그 API 기능을 이용하여 아래아 한글에서 작성된 문서를 블로그에 업로드를 할 수가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기존 폰트인 바탕체가 아니라 새 폰트인 '함초롬바탕'이 기본 서체로 지정되어 있다는 것도 특징. [26]

남아공 월드컵 본선 경기를 앞두고서 한국 대표팀이 이기면 그 다음날 12시간 동안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한컴오피스 2010을 판매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1점차 승리시 50% 할인(17,270원), 2점차 이상 승리시 80% 할인(6,930원)로 판매하기로 했는데, 첫 날 그리스 전에서 2:0 승리...결국 서버가 폭주, 다운되면서 판매를 연기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고[27], 16일 12시간동안 2만 5천 장을 판매했다. 또한 2007 홈 에디션 특가로 구매한 개인 사용자들에게는 거의 무료로(따지고 보면 두 개를 사는 셈이다...) 2010홈 에디션을 발송해주기도 했다. 또한 V3 Lite와 연계되어 설치 프로그램 안에 V3 Lite가 설치 옵션으로 들어가 있는 것도 특징. 여담으로 남아공 월드컵 당시에 몇몇 사이트에서는 만약 3:0으로 이겼으면 어떻게 됐을까하면서 폭소하기도.

2011년 5월 11일, 한컴오피스/한글2010의 업그레이드 팩인 '한컴오피스.한글 2010SE'버전을 홈페이지에서 배포했다. 2007에서 2010으로 업그레이드한 사용자도 설치가 가능하다.

시스템 내용 구성이 이전 2000 시리즈하고는 완전 다른 새로운 형태의 시스템으로 구성을 했다. 이전 버전 하위호환 기능이 삭제되었는데 차트에다가 여러가지 선을 그리는 이전 버전 하위호환 기능이 삭제되었다.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시험 공부 학생들한테 비난만 엄청나게 들었다. 소프트웨어를 오래된 버전도 포함해서 2번이나 설치해야 했으니까. 물론 그림에다가 복잡한 선을 집어넣는 기능은 남아 있다. 불법복제 문제 때문인지 2011년 12월 3일 동안 확장팩 업데이트 패치에서도 적용이 안되었다.

아래아 한글 h2010seplus1.jpg 아래아 한글 h2010seplus2.jpg
사진은 한컴오피스2010SE+으로 업그레이드한 상태와 추가된 한컴 개인정보탐색기.
2012년 5월 21일, 업그레이드 팩인 한컴오피스 2010 SE+를 배포했다. '한컴 개인정보탐색기'라는 프로그램이 추가되었다.

2012년 8월 6일, 런던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종합 순위에 따라 한컴오피스 2010 SE+ 제품을 할인하여[28]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하였다.[29] 그리고 대한민국 선수단은 종합 5위를 달성하여 70% 할인된 가격인 10560원에 한컴오피스 2010 전체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가정용 ESD를 구매할때 상품이 2가지라 상황에 따라 구매하는 방법이 서로 달랐다. 영구용과 Home Edition Smart 가 있었는데 영구용은 오피스 라이센스를 구매해 사용하는 매우 일반적인 방식이지만, Home Edition Smart는 체험판에서 바로 정품으로 전환하는 키를 발급해주는 방식이었다.[30] 즉, 체험판 -> 정품을 희망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Home Edition Smart를 선택할 수도 있었다. 이거 외에는 차이가 없다. (...)[31]

제품에 따라 가격과 사용 가능한 기간의 차이가 발생하는 ESD 제품도 판매했는데, 1주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짜리로 구성되었다. 장소제한이 없는 범용 제품이다. 후속 버전인 2014가 등장하면서 2010 제품의 단종과 함께 사라졌다.

3.15 201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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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0일, 한컴오피스 2014가 출시되었다. 3년 만에 나온 신제품으로 협업, 클라우드, 보안, 멀티미디어 지원 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첫 번째, 표준 포맷지원으로 호환성 강화
MS워드 문서와 한컴오피스의 한글 문서의 호환성을 강화하였다. 이전에는 호환을 시도해도 글자가 깨지는 경우가 있었으나 한글 2014는 워드 문서를 열어보면 탈 없이 말끔히 열린다고 한다.
  • 두 번째, 소책자 모양으로 인쇄
사용자 편의성을 다룬 부분으로 소책자를 만들려고 할 때 페이지 맞추기가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소책자 모양으로 알아서 배치한 후 인쇄하는 기능이다.
  • 세 번째, 간편한 그림 추가
논문이든, 보고서든 그림을 삽입하는 때마다 편리하게 활용하도록 그림을 간편하게 추가하는 방법을 고안하였고 디자인적인 요소를 고려하였다.
  • 네 번째, 변경내용 추적 기능
원본내용과 비교 확인이 가능하도록 변경내용 추적 기능을 적용하여 사용자의 입장에서 이해가 쉬운 구조로 활용가능하다.
  • 다섯 번째, 악성코드 탐지 기능
다른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에 없는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악성코드를 스스로 탐지하여 찾아내어 악성코드를 차단. 개인 정보 탐색기를 이용해 안전하게 개인 정보를 유지.
  • 여섯 번째, 실시간 사전검색과 상용구
낱말 입력과 동시에 뜻을 검색할 수 있고 등록된 상용구를 바로 입력할 수 있다.
  • 일곱 번째, 동영상 삽입 기능
몇 번의 클릭만으로 문서에 원하는 동영상을 마음대로 삽입할 수 있다.
  • 여덟 번째, 인터넷 우체국
작성된 문서를 인터넷 우체국으로 보내 바로 우편발송이 가능한 기능으로 활용
  • 아홉 번째, 점자 변환 기능
시각장애인을 위해 누구나 점자의 기능을 적용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점자 변환 프로그램 없이도 문서 안에서 원하는 부분을 점자로 변환할 수 있다.
  • 열 번째, 수식 편집기
자주 사용하는 수식을 라이브러리에 저장할 수 있어 복잡한 수식 기호를 간편하게 입력할 수 있다.
  • 그외에도
△ 여러 작업자가 문서를 공동편집하고 메신저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터'
△ 다양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공간에 저장하고 불러와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능'
△ 동영상 편집· 사진꾸미기·앨범만들기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
△ 한 번의 터치로 문서를 완성할 수 있는 '터치 프레임 지원'
△ 도움말과 사전검색, 업데이트가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온라인 연동 기능'

을 새롭게 추가했다.

한글과컴퓨터는 한컴오피스 2014 출시와 함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당당하라 대한민국, 당당하라 오피스'캠페인을 진행, 10월 31일까지 한컴 서포터즈에 가입해서 이 제품의 체험판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기간 동안 한컴오피스2014 체험판을 다운로드 받는 수에 비례해 제품 기부 및 한글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한컴오피스 2014가 출시된지 딱 1년 되는 2014년 10월 10일, 기능확장판인 한컴오피스 2014 VP(Value Pack)이 출시되었다. 실시간 협업, 지원 파일 포맷의 확대, 악성코드 방지 등이 추가되었으며, 아이콘이 바뀌었다.

이 버전에서도 기간별 ESD를 판매하고 있는데 1주일, 1개월, 1년으로 변경되었다. 역시 장소 제한이 없는 범용 제품이다.

3.15.1 한컴 서포터즈 농락 사건[편집]

아래아한글 2014의 홈에디션은 두가지 버전으로 나뉘는데 ESD버전은 1PC용이고, MLP[32]버전은 3PC용이다. ESD버전보다 MLP버전이 5천원이 더 비싸다. 한글과 컴퓨터가 아래아 한글 2014가 출시되기전 서포터즈로 등록한 사람들에게는 구매혜택을 주겠다고 약속을 했었다.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싸게 최신 한글을 구매 할 수 있기때문에 너도나도 서포터즈에 가입을 하였다. 그리고 대망의 이벤트날...

아래아 한글 hancomevent.png
요약 : "한컴이 외칩니다. 훼이크다 이 병신들아"

분명 한컴은 한글을 반 가격에 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문제는 그것이 ESD버전이라는 것. 추가로 준다는 이지포토3라는 프로그램은 원체 팔리지 않아 천원에 뿌리는, 정말 끼워주는프로그램에 가깝다는것. 최근 추세가 집이라도 노트북까지 포함해 PC가 2대이상 있는 집이 많다는 것. 3PC라이센스를 지원하는 MLP가 42,900원인데 1PC용을 16,900원에 팔면 3카피를 산다면 오히려 이벤트 ESD버전이 비싸지는 마법이 발생. 2카피를 사도 이게 과연 이벤트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 만한 할인행사였다. 사실 ESD버전과 MLP버전의 차이가 라이센스 번호가 우편으로 온다는것 외에도 라이센스 가능 PC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벤트가격이 아닌 정상가가 이 가격이어야 할것이라는 의구심도 들고.[33]

당연히 한컴은 네티즌들에게 낚시 이벤트라며 극딜을 당했고, 시작부터 어그로만 쌓는 병크를 저질렀다. 한마디로 이런 이벤트 따위 안 하는 게 한컴에게 더 나았을 것이라는 평.

결국 한컴은 급하게 하루 뒤에 MLP버전도 21,900원에 판매한다고 재공지를 하였다. 하지만 이미 한컴이 낚시 이벤트를 한다고 동네방네 소문은 다 난 상태(...) 노이즈 마케팅

3.15.2 뷰어 제공 중단[편집]

2014 버전이 나오면서 한컴은 뷰어 제공을 중단했다. 2014 버전을 만들지 않은 게 아니라 모든 버전 제공을 중단했다.
천하의 MS도 뷰어를 기본 제공하는 데 반해, 소스코드도 제대로 공개되어 있지 않아서 어떤 프로그램도 hwp 파일을 제대로 열 수 없는 상황에서 멀쩡히 있던 2010 버전 까지도 다운로드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단지 뷰어를 다운로드 하려고 가면 다음과 같은 글이 있을 뿐이다.

한컴오피스 뷰어 관련(한컴오피스 2014 출시)

한컴오피스를 이용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컴오피스 2010 SE+에 이어, 2013년 10월 10일 한컴오피스 2014 신제품이 출시됩니다. 출시에 앞서 고객 여러분께 한컴오피스 2014를 먼저 써볼 수 있도록 체험판을 한컴오피스 2014 론칭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컴오피스 2014 론칭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론칭 관련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론칭 공식 홈페이지에 오셔서 한컴 서포터즈로 등록하시고 체험판과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무슨 약을 했는지 의문이 들 정도이다. 다만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 지, 맥용 버전은 그나마 그대로 두었다.

또한, 한글 2014 버전부터 체험 기간은 30일에서 14일로 줄었다. 2014 체험판을 설치후 체험기간이 지나면 뷰어기능만 동작한다. 그러므로 뷰어가 제공되지 않는다고 걱정할 필요없다. 한컴의 전략인듯(어처파 뷰어든 체험판이라도 깔아둘거 체험판이 더 나중에라도...)

마치 공공기관에서 거의 표준 포맷으로 사용되고 있는 점을 악용해서 프로그램을 일반 소비자에게 강매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저기 전 한글 따윈 필요 없고, 구청에서 제공하는 hwp 파일만 보면 되는데요...- -2만원 밖에 안하는데 그냥 사셈 ㅋㅋㅋ-

그러다 2014년 2월 13일부터 다시 윈도우용 뷰어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안내문 그러나 한컴서포터즈 가입 및 로그인이 필요하다. 기업고객에게 사용권 요청 문서 작성을 요구받는 것까지는 라이센스의 영역으로 볼 수 있다 하더라도 공개 개인 사용자용 프로그램에 이러한 장벽은(...) 한컴 서포터즈의 무의미함에 항의를 받고서 차별화 전략으로 이걸 제공하는건가 여론이 좋지 않았는지 가입 없이 다운받기라는 버튼이 생겨났다.

하지만 2014년 6월, 한컴서포터즈 사이트가 원인 모를 이유로 연결이 되지 않아 뷰어를 다운 받을 수 없다. 때문에 뷰어가 필요한 위키러라면 서울시 교육청 자료실에서 받아가도록 하자. 왜 본진이 아니라 지역 교육청에서 이런 자료를 받아야 하는 건지, 원

2014년 9월, 로그인없이 바로 H&Friends에 접속하면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3.16 2014 for Mac[편집]


Mac OS X용으로도 한/글이 출시되고 있고, 예전 버전으로는 2006 버전이 있었다. 2006 버전은 PowerPC용으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인텔 CPU를 사용하는 최신의 매킨토시에서는 로제타를 이용하여 구동되기 때문에 속도도 답답하고 어쩐지 호환성도 떨어지고 버그도 많다. 또한 리눅스용 뷰어는 아예 만들지도 않는다. 그래서 보통은 Parallels나 VirtualBox 등을 이용해 그냥 윈도우즈용 한/글 2007을 돌리는 경우가 많았다.[34]

애플이 2011년 중반에 출시할 Mac OS X Lion부터 로제타를 완전히 제거할 것이라 공표했기에 이에 맞춘 새로운 버전이 나오지 않는다면 업그레이드 유저에겐 여러모로 곤란한 상황. 한글과컴퓨터에선 이에 대한 입장 발표가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2013년 12월 19일 오전 10시 한/글 2014 for Mac이 출시#되었다. 그러나 일단 윈도보다 비싼 가격이면서도 윈도에서 있던 기능들이 많이 제외되었다든가[35], 단축키가 이상하다든가[36]하는 이유로 욕을 바가지로 먹으며, 또한 라이선스 상인지 모르겠지만 앱스토어를 안 쓰는 ESD 방식이란 점에서 이해 못하는 사람들에게서 뭇매를 맞고 있다. 일단, 안나온것보단 나으나 윈도판보단 매우 부족하다는게 중평.

기존 한글과의 호환성은 매우 우수한 편이며, 더불어서 단순히 윈도우 버전을 OS X용으로 포팅한게 아니라 OS X에 걸맞게 새로이 개발하였다. 실행 속도는 굉장히 빠르지만 어째 안정성이 약간 불안하다. 물론 못 써먹을 정도로 크래쉬가 자주 일어나진 않으며 업데이트를 통해 조금씩 보완되고는 있지만 업뎃도 윈도버전에 비하면 심히 느리다. 또한 가격대가 심각하게 높다. 무려 59,900원. 투자수익 비교하면 비싸도 이해는 하지만, 문제는 비싼데도 어째서인지 윈도우 버전에 비하면 몇몇 기능들은 제외되어 있다.

HWP 포맷이 많이 쓰이는 국내 환경에서는 어쩔수 없이 구매하는돈 값 하는 물건이긴 하지만 파일 포맷 호환성 하나만 보고 구입하기엔 윈도우 버전보다 더 돈 아까운게 사실. 이걸로 국내 맥 사용 환경을 제약하던 양대 산맥인 HWPActive X 중 하나는 해결이 된 셈이다. 나머지 하나는 지구가 멸망해도 안 없어질 듯 해서 문제

한컴 측에서는 앱스토어 버전을 언젠가 내겠다고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기약이 없는 상황. 업데이트 잘 되는 앱스토어 버전 패밀리 라이센스를 노리다간 늙어죽을 기세. 그냥 한컴샵 판매 버전 사라는 소리인가 2011년 처음 한글 뷰어가 앱스토어에 올라왔을때부터 해달라는 말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안하는걸 보면 답이 없기도 하다. 그리고 이것도 노답인게, 2011년을 끝으로 업데이트 한번도 없었다(...) iOS판이 업뎃도 더 잘해주고 알차다

자세한 사용기는 여기에

3.17 리눅스 버전[편집]

이전 버전까지는 2008만 언급되어 있었으나 사실 리눅스용 한글은 한글 3.0, 한글 X R4[37], 한컴워드 R5 for Linux[38], 한글 2002, 한글 2005, 한글 2008로 꽤 여러번 출시되었다.

2008 이후로 OS X용 한글이 출시되기 까지 딱히 소식이 없었다가 2014년 10월 7일 기자 간담회의 제품 로드맵에서 리눅스용 한컴오피스 2014 VP 뷰어의 지원 계획이 공개되었다.


한컴오피스 2014 한글뷰어 (리눅스용) 다운로드 >>http://t.co/uwXN3DDOwW

— 한컴 한과장 (@Hancom4u) 2014년 10월 15일 그리고 마침내 2014년 10월 15일 리눅스용 2014 뷰어가 배포되기 시작했다! 우분투 14.04부터 공식 지원한다.

한컴이 리눅스 생태계에 다시 발을 들이기 시작한 이유는 상기 간담회에서 발표된 '메타OS' 전략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정부에서 추진중인 하모니카 프로젝트에도 영향을 받았다는 설이 있다. 2006년 '부요(Booyo)'가 나온 동년에 출시하였던 것이 리눅스용 한글 2005 이다.

리눅스용 한글도 '15년 상반기에 발매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는듯 하지만, 현재 공개된 기사에서는 개발 예정 이라는 것으로만 알려져있다. 사실 로드맵에서 리눅스용만 혼자 뷰어 라고 표기되어 있는 등 리눅스용 한글의 개발 및 출시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3.18 iOS 버전[편집]

2012년 4월 출시예정이라고 한다. 아이패드에 한글뷰어 앱만 있었는데 pc랑 비슷하게 문서작성, 편집이 가능한 한글 앱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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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한컴오피스 한/글 아이패드 에디션이 출시되었다. 읽을수있는 포맷은 여러가지 이나, 편집가능한 포맷은 hwp랑 docx뿐이다. 한컴의 계획으론 한쇼, 한셀등도 다 넣을 계획인거 같다. 그리고 진짜로 다 넣었다. 2013년 6월 현재 한글, 한셀, 한쇼의 3개지 포맷의 편집을 지원한다.

기본으로 모바일용 함초롬체를 가지고있는데, 아이튠즈에서 한/글 프로그램에 글꼴을 넣어 글꼴을 추가할수 있으며(!) HWP포맷과 100% 연동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PC에서 넣은 수식은 보여지나 수식입력 기능이 없다는 것도 걸림돌이며, txt파일로 저장만 가능하지 편집은 불가능하다는 점도 있지만, 이것도 추후 업데이트로 고쳐질 가능성이 크다. 중요한건, 페이지에선 안되던 셀병합 / 나누기가 가능하다는 것! 아이패드같은 태블릿 PC에서 PC용 워드프로세서를 바라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긴 하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가격 면에선 2개월 후에 두배로 껑충 뛴다고 하니, 살 사람은 미리미리 사두는것이 좋을 것 같다. 필요한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아이패드 버전에 호평을 주고 있다. 2주일이 지나도록 아이패드 앱 스토어 1위, 최대매출 1위를 장악하고 있었고, 그 내려오는가 싶은데 유니버셜 앱 업데이트를 하면서 아이패드쪽에선 판매 1위를 달성, 아이폰쪽에선 판매 2위를 달성했다.

iOS 7에서 백스페이스 키가 오작동하는 버그가 있었다. iOS 7에 대응하지 않아서 생긴 오류로 추정되는데, 한컴측에서는 몇 개월간 이 버그를 전혀 손보지 않았다. 당연히 높았던 평점은 떡폭락. 2014년 3월 13일에 업데이트를 하면서 이 버그는 해결되었고, 덤으로 UI가 iOS 7에 맞춰서 변경되었다.

Hancom iOS7 1.png
파일:Hancom iOS7 2.png

2014년 3월 13일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새로운 UI. iOS 7에 맞추어 상당히 심플해졌으며 색조도 밝고 따뜻해졌다. 설정놀음이 신경쓰이면 지는 거다.

3.19 안드로이드 버전[편집]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도 출시되었다. 2013년 8월 28일 현재 가격은 19,900원이다. HWP, DOCX 확장자를 편집하거나 저장할 수 있는 워드프로세서이며 DOC,RTF도 읽어올 수는 있는 듯 하다. 글자체가 신명조로 고정이다! HWP 파일을 PDF로 컨버팅하는 기능이 있어서 그 용도 외에는 딱히 "아래아 한글"만의 장점을 찾아볼 수가 없다. 심지어 구 버전에서는 일부 탐색기 앱에서 파일을 클릭해도 한글 어플로 연결해주지 못하더니 2014년 들어 첫 업뎃 이후에 지원하고 있다. 아까운 내 2만원

그 외에도 HWP 파일을 읽을 수 있는 무료 뷰어가 몇 개 있다.
안드로이드 OS에서는 그냥 무료 뷰어로 HWP 파일 보고 문서 작성은 다른 오피스 앱 쓰거나 윈도우즈로 하는 게 속 편하다.
그런데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2014년 8월 8일 11시부터 2014년 8월 11일 11시까지 안드로이드용 한글 2010을 무료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고가의 앱이라 구입을 망설였던 사람들이 대거 몰려가는 중. 단 설치 후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인증을 하기 때문에 한글 설치 후 네이버 앱스토어 앱을 지워버리면 한글까지 먹통이 된다.

한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제휴중인지, 갤럭시 노트 10.1 2014 등 일부 신형 태블릿 컴퓨터에 한컴오피스 2014가 탑재되어 출시되었다.[39] 한글 2010과는 다른 버전으로, 태블릿 컴퓨터 전용 버전이다. PC 버전과 상당히 유사하여 한글 2010에 별점 2점대를 선사하던 해외에서도 호평 일색. 한글과컴퓨터는 이런 식으로 해외 진출을 하게 되었다(...)
현재 구글 넥서스 7넥서스 7/2세대가 추가 지원 대상으로, 이 기기들을 위한 버전은 플레이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벌써 xda-developers에서 apk를 추출했다 카더라

3.20 OS/2 버전[편집]

3.0 시절에는 DOS, windows, OS/2, X/window 용등 다양한 환경을 제공하였다. OS/2용은 OLE등은 사용할 수 없었지만, MS Windows보다도 훠얼씬 훌륭한 운영체계이나 인기만 부족하였던 OS/2에 훌륭한 문서 편집 환경을 제공하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고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실제 OS/2용 제품은 윈도우용 3.0b판을 기반으로 하였으나 출력 부분 등 상당한 버그가 있는 사실상 미완성 제품이었고, 그나마 출시도 예정보다 6개월 이상 지연되는 등 문제가 있었다. 당시 알려진 바로는, 한국 IBM측에서 OS/2용 제품 개발을 조건으로 (주)한글과 컴퓨터의 지분 투자 형식으로 5억원 내지 10억원 가량 지원했었는데, 한글과 컴퓨터측에서는 OS/2용 포팅에 개발자를 단 1명만 투입했고 이 개발자가 건강상의 이유로 작업을 수행하

  1. 위키백과에서 훈글이라고 치면 한/글 항목으로 리다이렉트된다.
  2. 사실 '한글'인 줄 알면서도 일부러 장난삼아 저렇게 쓰는 경우도 있다.
  3. 물론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고 Word로도 하자면 못할 건 없겠지만, 투입대 효과로 보자면 그냥 DTP를 배우는 게 낫다.
  4. 대신 워드의 경우 일반적인 경우에 대해 서식을 자동화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기타 오피스 프로그램과의 내용 교환이 용이하다. 추가적으로 MS이외에서 제작된 별도의 플러그인들이 다수 지원된다는 확장성이 있다.
  5. 많이 쓰이는 옛한글 5000여 자를 PUA라는 사용자 예비 코드 영역에 할당하여 처리하는 완성형 방식으로, 한글과컴퓨터 사와 MS 등에 한글 폰트를 납품하던 한양정보통신의 글꼴에서 이를 지원한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비표준 방식이지만 지금껏 한/글 워드프로세서가 옛한글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현재까지 나온 옛한글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대개 이 방식을 사용한다. 옛한글 처리에 대한 지금까지의 사실상의 표준(de facto Standard).
  6. 자모별로 독립된 글자를 배당하고 이를 조합해서 글자를 구성하는 일종의 조합형 코드 방식이다. 모든 고어를 표현 가능한 제대로 된 진짜 표준이지만, 지금까지는 한/글 워드프로세서의 힘에 밀려 듣보잡 신세에 가까웠다. 사실 글자 하나 표현하는 데 유니코드 문자 두세 개가 필요해서 데이터 크기가 늘어나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어차피 현재는 데이터 1바이트 가지고 걱정하는 시대가 아니니 데이터 크기가 그다지 문제는 되지 않는다. 의외로 이것의 지원과 관련된 초창기 실험들은 MS오피스의 확장팩에 탑재된 폰트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7. 한/글 2010부터는 기본 글꼴이 함초롬바탕으로 바뀌었는데, 이 글꼴은 현재 나온 폰트 중 첫가끝 코드를 지원하는 몇 안 되는 폰트이다. 다만, 함초롬체 글꼴이 옛한글을 지원하긴 하는데, 기존의 새바탕/새굴림/한컴바탕 등과 비교해 봤을 때 화면과 인쇄 양쪽 모두 가독성이 좋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 'ᄒᆡᇰ ᄃᆡᆫ ᄅᆡ ᄀᆡᇰ ᄀᆡ'을 복사해서 한/글 2010에 붙인 후에 글꼴을 바꾸면서 확인해 보면 차이를 잘 알 수 있다.
  8. 유일하게 옛글 자판이 아닌 두벌식 일반에서도 통하게끔 되어 있는 입력 방법이다. 이유는 불명. 2007 이후 버전에서는 shift + ㅏ를 눌러도 된다.
  9. 직접 확인해 보고 싶지만 옛한글 입력이 귀찮은 사람을 위해 이미지에 사용된 원문을 여기에 적어 둔다. '사ᄅᆞᆷ마다ᄒᆡᅇᅧ수ᄫᅵ니겨날로ᄡᅮ메便뼌安ᅙᅡᆫ킈ᄒᆞ고져ᄒᆞᇙᄯᆞᄅᆞ미니라'
  10. What You See Is What You Get. 화면에 보이는 그대로 출력된다. 지금이야 당연한 기능이지만 당시로선 최첨단.
  11. 특정 전공자들이 옛한자 글꼴을 인터넷에서 공유하기도 했다.
  12. 당시 9핀 프린터는 5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도 구입 가능한 게 있었으나, 24핀은 100만원 이상을 각오해야 했으니, 많은 사람들이 환호했다.
  13. 1.대 버전의 최종판이다.
  14. 2.0 이후 버전은 386 컴퓨터나 되어야 원활하게 돌릴 수 있었다. 단, 패키지 안에 286에서도 그럭 저럭 돌아가는 작은 버전이 있었다.
  15. 1.5 버전까지는 글꼴 크기를 기본 크기와 (대략 11 포인트 크기. 자세한 내용을 아는 사람은 추가 바람) 가로, 세로 2배 확대까지 밖에 할 수 없었다.
  16. 단순 격자라면 이전에도 선긋기로 할 수 있었지만. 아래아 한글의 강력한 표작성 기능은 이 버전 최고의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17. 계산 노가다는 로터스 1-2-3과 쿼트로가 없애주었지만, 군대 행정병은 윈도우와 엑셀이 들어올 때까지는 공학용 계산기로..
  18. 군부대는 유사시 정전이 되어도 기능할 수 있어야 한다는 논리와 함께 컴퓨터 보급이 늦은 관계로, 90년대 초중반까지 행정병들은 수동타자기를 익혔고, 7-80년대 회사원들과 비슷하게 백지와 갱지, 자와 볼펜, 샤프, 계산기로 업무를 보았다. 컴퓨터 보급율도 높지 않았고 기종도 XT와 AT. 보급된 소프트웨어도 하나워드에 도트매트릭스 프린터라는 식이었다.
  19. 컴퓨터 보급이 늦고 사양이 낮은 건 딱히 군대만의 문제라고 하기는 좀 그런 것이, 90년대 초 국내 민간의 컴퓨터 사양은 대단히 빠르게 발전하고 있었다. "정부에서 386을 발주하고 납품받을 때쯤 학생들은 펜티엄을 샀다"고 할 정도니까. 88년까지만 해도 8비트 컴퓨터가 대세였다가 89년 이후 교육용PC에 IBM PC가 선정되면서 16비트 XT 컴퓨터의 값이 절반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92년까지만 해도 대기업들은 286을 사무용으로 팔고 있었고 386은 고성능이라 했고 486은 최고급, 사운드카드는 옵션이라 했지만, 바로 다음 해가 되면 대학 신입생들은 486을 구입하고 사운드카드와 게임을 고려한 그래픽카드는 기본이 되어가고 있었다. 교육면에서는 8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천공카드를 이용한 프로그래밍과 VAX터미널을 가르치다가 90년대 PC가격이 급락하면서 완전히 바뀌고, 사무용 프로그램 교육이 중시된다.
  20. 넥스트스텝과 유사하게 스크롤바의 버튼이 한쪽에 몰려있고 스크롤바 길이가 비율에 맞춰 변했다.
  21. 그런데, 단축키 문제는 한/글보다는 오히려 MS워드에 핸디캡이었던 시절이다. 그만큼 한/글의 점유율이 압도적이었기에. 90년대 말까지 마이크로소프트는 편의점에서 MS워드의 시험판을 무상배포하는 이벤트를 벌였는데, MS워드 사용법이 담긴 소책자 포함이었고, 여기에는 항상 참고할 수 있도록 정성들여 인쇄한 단축키 목록이 있었다.
  22. 그 대신 도스용은 3.0을 3.01로 마이너 업그레이드하였다.
  23. 이 때문에 군 부대에서는 선임병들이 후임병들에게 마우스를 빼고 단축 키 숙련을 지시할 정도였다.
  24. 그래서 신 형식을 적용한 저장시 구 버전에서 읽어올 수 없다.
  25. 패키징 가격은 리눅스용 아래아 한글만 들어있는 버전이 개인용은 49,500 원, 기업용은 214,500 원 이며, 모든 오피스를 사용할수 있는 리눅스용 한컴 오피스는 개인용 66,000 원, 기업용 279,400 원 이다. ESD 버전으로도 판매되었다.
  26. '함초롱'이 아닌 '함초롬'이다. 그래서 한글2010에서 함초롱바탕이라고 입력하면 빨간 밑줄이 그어진다.
  27. 이때 온라인에서는 난리가 아니었다고 한다.
  28. 종합 순위 11위에서 15위까지는 30%, 10위에서 5위까지는 50%, 1위부터 5위까지는 70%
  29.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30. http://thatcom.tistory.com/531 댓글 참고.
  31. 여담으로 패키지 방식으로 Home Edition 제품도 존재했다.
  32. 정품증명서가 우편으로 날라온다.
  33. 한글 2014의 홈 에디션의 ESD버전은 낚시버전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오천 원 차이에 2PC의 라이센스가 왔다갔다 하는데 누가 ESD버전을 살까?
  34. 매킨토시용 한/글 뷰어는 이미 출시되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35. 워낙 많지만, 무엇보다 문서 편집에 필수적인 정렬(소트)이 안 되며(...) 한글 2010에서도 되던 odf 불러오기가 맥에선 안 된다.
  36. 맥에서는 컨트롤, 알트키가 아닌 Command 키(⌘)를 단축키로 자주 쓰는데, 한글은 컨트롤과 알트에 최적화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를 바꾸기란 쉽지 않다. 그리고 이에 잘못 입력하는 경우도 꽤나 많다.
  37. 리눅스용 한글 97 이라고 보면 된다. 당시 존재한 리눅스 개발 업체인 '미지리서치'에서 라이센스 계약으로 출시되었다.
  38. 2천년을 전후한 시기에 별도 패키지로 리눅스용 한컴오피스도 나왔다. 지금과 같은 것은 아니지만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그래픽 프로그램이 들어간 것.
  39. 단, 국내용은 출고 OS버전인 젤리빈에서는 지원하지 않으니 기기를 키캣으로 업데이트 한 후 외장 SD카드의 고자화는 덤, 삼성 앱스토어에 가서 직접 다운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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