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의[편집]

웨스턴 무비(Western Movie). 미국 서부개척시대에서 비롯된 장르. 미국에서 자기네 나라 역사로 찍을 수 있는 일종의 사극(?), 시대극 오락무비.

정확히는 이 시대를 배경으로 총질하는 영화 등의 영상 작품을 말하는 것이다. 정확히 서부개척시대를 다룰 필요도 없고 심지어 미국이 아니어도 크게 상관은 없다. 적당히 그 정도 될 법한 배경에 총대결이 주된 테마가 된다면 그것은 서부극이다. 진지한 전쟁물이나 1920년대~30년대 금주법 시대를 다룬 작품들도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서부극의 기원은 19세기 중엽에 출현한 미국의 "10센트 소설"이다. 1860~70년대 미국 서부는 백인의 시각에서 아직 미개척지 였으며, 문명화된 동부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야만적이고 미개한 판타지의 땅이었다. 이런 곳을 무대로 해서 활약하는 영웅들, 버펄로 빌 코디라거나 와일드 빌 히콕, 와이어트 어프, 킷 카슨 같은 인물들의 이야기는 일종의 영웅담으로서 엄청나게 팔렸고 연극으로 상연되기도 했다.

이런 사회적 배경이 있었기 때문에 에디슨 스튜디오가 1903년에 처음 만든 극영화도 서부를 무대로 한 《대열차강도》였으며, 20세기에도 서부물은 꾸준히 생산, 소비되는 소설의 한 장르다. 단순히 영화만이 서부극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한국에서도 일부 출간된 적이 있다.

영화건 소설이건 무대는 주로 황량한 서부의 개척 지대이며 무법자, 원주민, 개척민, 보안관 등의 대립을 소재로 하고 있다. 당연히 본고장 미국에서 가장 많이 만들었지만 인기가 많아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장르를 제작하였다. 특히 이탈리아산 서부극은 정통 서부극을 대체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 이를 스파게티 웨스턴이라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도 개화기를 배경으로 동일한 테이스트를 구현한 속칭 "고추장 웨스턴"이 영화사 초기부터 면면히 이어졌다. 일제강점기만주를 배경으로 마적과 일본군, 독립군, 협객들이 판치는 무법지대를 그리는 '만주 웨스턴'도 유사 서부극 장르에 속한다. 대표적으로 놈놈놈. 스타워즈 시리즈 중 일부도 웨스턴으로 분류할 수 있다.(특히 에피소드 4의 술집 장면은 서부극을 대놓고 오마주한다. 다만 이쪽은 일본영화 《요짐보》의 오마주이기도 하다.)

전성기의 서부극은 전형적인 영웅물로, 정의로운 영웅과 악한 무법자의 대립을 주된 테마로 삼았다. 이때 영웅은 보안관이나 그 지역 판사처럼 법의 수호자들이 주류였으며 악당은 당연히 열차강도, 부덕한 부자, 원주민 등이었다. 이 시기에는 양산형으로 너무 많이 만들어댔고 함량 미달의 작품이 많았기 때문에 소모성 작품군으로 낙인 찍히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조폭물의 역사와 거의 유사한 흐름이다.

그러나 서부극의 전성기인 할리우드 고전기(1930~50년대)는 원래 영화를 공장제로 만들던 시절이었다. MGM, RKO 같은 대형 스튜디오들은 감독과 배우 스탭 등 영화 만드는 사람들을 스튜디오의 직원으로 고용한 상태에서 계속 인력을 돌리고 스튜디오 공간을 활용하며, 일년에 수십편씩 영화를 쏟아냈다. 우리나라의 남기남같은 B급도 아니고 당대의 A급 감독인 존 포드 같은 사람들도 일년에 서너 편씩(...) 영화를 찍기도 할 정도였으니 말 다 했다.

그래서 이 당시는 서부극뿐 아니라 인기있는 영화장르(뮤지컬, 로맨틱 코미디 등등)는 모두 대량으로 찍히던 시절이었으며 따라서 서부극과 같은 특정 장르를 들어 양산형이라서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어떤 비평가들은 이러한 공장제 자체를 비판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오히려 비평계에서 소수의견에 가깝다.[1] 물론 일년에 수십편씩 쏟아져 나오던 영화가 모두 좋은 영화였을 리는 없지만 이러한 공장제에서 수많은 고전과 걸작들이 쏟아져나온 것이 사실이다

위에서 언급하기도 했지만 서부극 자체가 영화 탄생 이전에 완성된 장르인지라 대량으로 쏟아져 나온 고전 서부극도 상당히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으며 쉽게 무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고전 서부극 무시했다간 고렙 영화광들에게 무식한 놈 취급받는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다. 당장 스파게티 웨스턴보다 강도높은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고전 서부극 영화도 있을 정도. 이 고전 시절의 대표적인 감독으로는 존 포드, 하워드 혹스, 라울 월시, 앤서니 맨, 버드 보티커, 로버트 올드리치, 사무엘 풀러 등이 있다. [2]

영화 평론가 정성일은 "서부극을 이데올로기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서부극의 위대함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영화적 순수함이라는 말을 끝내 이해하지 못할 수밖에 없다. 서부극의 역사는 고전 영화문법이 세워지는 과정이었으며, 영화에서의 가장 순수한 스펙터클의 순간을 만들어냈다."고 평한다전문 링크.

그렇기에 일견 서부극과 관련없어 보이는 영화들에도 서부극의 영향을 받았거나 대놓고 오마주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마틴 스코세이지를 위시한 미국 영화 자체가 그렇고 아오야마 신지페드로 코스타, 린지 앤더슨 등도 자주 언급된다. 이런 고전 서부극들은 누벨바그 시절에 재발굴 되어 장뤼크 고다르프랑수아 트뤼포, 에릭 로메르 등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고 특히 트뤼포는 포드랑 인터뷰하면서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작 포드는 그런 대접에 거북해하며 나는 작가가 아니다!라고 빈정거리긴 했디만

후기에는 장르에 대한 자아비판의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비뚤어진 인물들이 판치는 스파게티 웨스턴이 득세, 다시금 수작을 내놓으면서 마지막으로 빛을 발하지만 양산형작품들도 여전히 제작되면서 시대의 흐름을 이기지 못하고 사장되고 만다. 이후 영화계에서의 서부극의 위치는 블록버스터류의 활극이 채우게 된다. 90년대 이후에도 간간히 작품들이 나오고 있다.

서부극이 탄생한 배경으로는, 전통적인 영웅물 플롯이 미국 사회와 결합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그 점에서는 한국조폭물, 일본야쿠자물과 유사하다. 또한 미국은 역사적으로 신화시대가 없기 때문에 신화나 전설을 대체하는 역할도 한다. 몇몇 서부극은 실존했던 인물, 사건들을 모델로 하기도 했고[3], 반대로 가상의 인물이 서부시대 실존 인물로 받아들여지기도 하였다.

2 클리셰[편집]

2.1 주인공의 성격[편집]

  • 주인공은 절대로 선량하고 늘 정통 아이리쉬 미국식 영어나 영국식 영어로 말한다. 그리고 적들은 히스패닉식 영어를 많이 쓴다. 결투할 때는 적에게 권총을 주기도 한다(!).
  • 착한 주인공은 흰색(밝은 색) 모자를 쓴다. 검은 모자를 쓰고 선역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매우 드물다.[4]
  • 주인공이 적을 쏠때는 항상 정당방위다. 절대로 먼저 뽑거나,[5] 등짝을 쏘거나, 살인을 암시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주인공의 살인을 합리화하는 것도 있지만 긴장감을 높여주기 위해서다.
  • 미국식 청교도 가치관을 굉장히 중요시한다.
  • 주인공은 여자에게 인기가 많다.
  • 주인공은 99% 백인 남성이고 다른 인종인 경우는 거의 없다.(1974년에 흑인 보안관이 주인공인 멜 브룩스 감독의 서부극 패러디 영화 《브레이징 새들스》가 나온 일도 있다. 내용도 흑인 보안관이 백인 악당들을 골탕 먹이는 내용.) 복수 행위의 원인이 되는 친구는 아메리카 원주민이나 노인, 어린이, 여자 등 약한 사람이다.(토큰 블랙?)

2.2 직업[편집]

악당의 직업은 대부분 목장주, 카우보이, 도박사, 강도, 직업적 총잡이[6]다. 단, 카우보이는 비중이 크진 않으며 주인공에게 죽거나 동료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목장주는 시장이나 읍장 등을 겸할 수도 있다. 목장주와 비슷한 범주로 광산주 역시 악당에 속하며, 대부분의 '인디언'(북미 원주민) 역시 악역에 속한다. 군인이 악당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대개 탈영병이다.

정의의 주인공은 농부, 보안관, 기병대, 그 유명한 '황야의 무법자'라 불리는 떠도는 총잡이가 대부분이다.

원래는 악당이지만 회개하는 주인공, 또는 그냥 악당으로 끝나는 주인공은 99% 강도나 직업적 총잡이이다.

2.3 풍경[편집]

  • 총격전이 시작할 때는 대부분 선선한 모래바람과 함께 회전초가 화면을 가로지르며 지나간다. 배경은 어딜 가던 하늘에 떠있는 태양과 캐니언이 꼭 보인다.
  • 총격전 때 흐르는 작품마다 내세우는 특유의 BGM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요소.

2.4 결투[편집]

서부극에서 유명한 구도가 "결투"다. 이 결투야말로 서부극의 메인 이벤트이자 진면목, 그리고 시나리오 진행에 없어선 안 될 중요한 장치이다. 사실상 결투를 제외한 나머지 러닝 타임은 결투를 치르게 만들기 위한 '무대 준비 과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시나리오 곳곳에서 벌어지는 결투 속에서 시나리오의 곡선이 변하다가 '라스트 듀얼', 즉 최후의 결투를 끝으로 영화도 끝나는 구도를 띄고 있다. 다시 말해 결투는 서부극의 시작과 끝이다.

결투의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결투를 치를 두 명이 서로 마주 본 다음 대리인의 신호에 맞춰 '상대를 빠르고 정확하게'[7] 맞추면 된다. 한 마디로 Live or Die.[8]

순수하게 사격 솜씨를 겨루고 싶다면 유리병이나 과일과 같은 표적을 이용해 대물 사격을 하면 되었지만, 어디 그래서야 관객의 흥미를 끌 수 있을까? 대물 사격은 주인공과 그 주변인의 친목을 다지기 위한 '내기'로 잠깐 나타날 뿐이며, 영화에서 본격적으로 다루는 것은 바로 대인 사격, 목숨을 건 진짜 '결투'다.

이 기본 구도에 악당이 매복을 심는다든가, 주인공이 배에 철판을 숨겨놔서 산다든가[9] 하는 등의 변칙적인, 그들이 생각하는 '반칙'적인 전개가 추가된다. 후에는 1:다수, 다수:다수의 패턴도 생겨나는데 기본적으로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정해진 인원간의" 결투가 주종을 이룬다. 이러한 다양한 변칙의 극을 보여주는 1:1:1 결투도 존재한다.

사실 꽤 많은 수의 서부 영화는 이러한 '비교적' 정정당당한 방법보다는 엄폐와 사선 구축하에 벌어지는 '대치전'이 주를 이룬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의 결투는 '서부식 결투'와 같이 알려져 하나의 정형화된 개념이 되었고, 이 개념은 영화사에 기록되어 이후의 문화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5 방랑자[편집]

  • 평범한 삶을 그리워하며 홀로 떠도는 방랑자가 마을에 찾아온다. 낯선 이에게도 친절한 마을 사람들의 환대를 받고 과거를 잊은 채 조용히 정착하려 하지만, 악당들이 주민들의 평화로운 삶을 위협하자 한번 버렸던 총을 다시 잡고 일어서 악당들을 퇴치한다. 그리고 이곳에서 평범하게 살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다시 떠난다. 셰인(Shane)이 대표적. 이말년이 이 클리셰를 패러디했다.
  • 술과 도박, 범죄와 살인을 일삼으며 떠도는 개망나니 방랑자가 마을에 찾아온다. 마을 사람들에게 공포와 불안을 안겨주지만(또는 선량한 주민들을 속여서 한탕 하고 떠나려고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정의에 눈을 뜨게 되고, 개과천선하여 마을을 넘보는 다른 악당들로부터 마을을 지킨후 마을 사람들의 환대를 받으며 정착한다. 사실 이런 케이스의 서부극은 매우 드물다.

2.6 금광[편집]

서부극은 서부개척시대, 그리고 골드 러시와 함께 탄생했을 만큼 금과 밀접한 관계를 띄고 있다. 비록 그 이유는 다소 피에 젖어있다고 하나, 영화에서 쓰이는 소재로써는 이보다 더 적절한 소재가 없다. 전설의 보물이 잠든 금광이나 금괴가 가득 쌓인 금고를 사이에 두고 주인공과 적들, 혹은 적들과 또 다른 적들 사이에서 온갖 음모와 폭력이 휘감는다는 클리셰는 서부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소스와도 같다.

3 비판[편집]

무법지대라는 건 일부 맞지만, 실제 서부의 현실과는 많이 다르다. 주로 까이는 부분은 인종 차별과 마초적 내용, 원주민 학살과 침략의 합리화이다. 상세 내용은 서부개척시대 참조.

주인공으로 단골 등장하는 카우보이는 영화처럼 죄다 백인들이 아니고 다수의 멕시코인, 흑인이 포함되어 있었다.[10] 카우보이 문화 자체가 멕시코로부터 전해졌고, 남북전쟁 이후 해방된 흑인들도 이 업종에 들어온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화면에 주역으로 나오는 사람들은 백인 일색이고, 그 땅에 원래 살던 원주민들은 '인디언'이라 불리며 많은 경우 민간인을 학살하며 백인 여성을 납치, 강간하고 희생자의 머릿가죽을 벗겨가는 잔인한 악당으로 그려진다.

캘러미티 제인, 캣 벌루처럼 여성 총잡이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도 있으나 그나마 완전히 주체적 인물은 아니고, 중요한 시기에 백인 남성의 조력이 필요하다. 실제 상황이 그랬던 것처럼 여성은 많은 경우 그저 남성의 부속물이나 소유하는 존재, 구원 받는 나약한 캐릭터로 묘사된다. 하지만 일단 어느 정도 극중 비중이 있는 여성 캐릭터는 그보다 훨씬 입체적이고 주체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도 많다(꼭 총을 든 사람만 주체적인 캐릭터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엄연히 땅 주인인 원주민이 생존을 위해 싸운 것을 악당으로 묘사하여 서부 침략--> 서부 개척=도전 정신이라는 그릇된 인식을 심어 주었다. 실제 일어났던 원주민 학살, 강제 이주와 전염병으로 인한 대량 몰살을 다룬 영화는 보기 어렵다. 하긴 아직까지 미국 정부에서 원주민 학살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나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니...이건 서부영화를 보고 자란 세대들이 과거 일을 잘못 알고 있기 때문에 계속 덮어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왜곡된 캐릭터의 대표격인 연기자가 존 웨인이었다. 하지만, 60년대 이후 베트남 전쟁스파게티 웨스턴의 영향으로 수정주의 서부극들이 등장하면서 이러한 구도는 깨어지게 된다. 웨인 본인도 수정주의 색채가 담긴 《수색자》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다만 서부극의 작품수가 워낙 많았던 만큼 아예 미국 원주민은 등장도 않거나 별 비중없이 지나가는 주민(...), 지나가는 주정뱅이(...)로만 등장하며 백인들끼리 지지고 볶고 하는 영화도 매우 많았다. '원주민 잡는 영화'의 비중은 서부극 전체에서 볼 때 생각보다 적다. 아래에 나열된 서부영화 중에서도 원주민 잡는 영화는 《역마차》 하나 뿐이다(...)[11] 물론 양산된 영화의 다수는 원주민 잡는 이야기가 상당했으며, 움베르토 에코가 "서부 영화에서 원주민 연기를 하는 법"# #이란 글로 조롱하기도 했다. 또한 이런 묘사가 없는 다른 영화들도 백인들이 원주민의 땅을 강제로 뺏은 이후의 상황을 그리는 것으로서 소위 '서부개척사'에 대한 반성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겠다.

그나마 《아파치》나 《솔저 블루인용 오류: <ref></code> 태그를 닫는 <code></ref> 태그가 없습니다을 완벽하게 영상화했다. 덕분에 기병대가 원주민 아이 목을 자르고 팔다리를 자르며 수백여 명 시체가 피투성이로 쌓여있는 장면들이(비록 세월 탓에 지금 보면 어설픈 분장이 흠이지만) 그대로 나왔으니 당시에는 무자비하게 삭제될 수 밖에 없었다. 80년대 주말의 명화로도 방영되었는데 당연히 삭제된 판이었다.</ref>같은 영화가 드물게 나오면서 백인은 그야말로 악마이며, 원주민 집단학살이나 백인 악당들에게 시달림 당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다루기도 했다.

이탈리아에서 만든 《나바호 조》(1966)같은 영화는 미국 원주민이 주인공(비록 백인 배우가 분장하고 나왔지만)으로 나오며 백인들이 "'인디언'은 꺼지라"고 하자," 아득한 옛날부터 우린 여기에서 살고 있는데 백년도 안된 당신들이 쳐들어와 우리 땅이라며 지배하는 게 그리도 잘났나"고 비꼬는 대목이 나오기도 했다.

여담으로, 《장고 : 분노의 추적자》는 저 위에 열거한 클리셰들을 모두 씹어먹는다(...) 흔하디 흔한 결투도 안 나오고 대부분의 경우에서 주인공이 먼저 총을 뽑아 쏜다(!)주인공 부터가 흑인

4 관련 작품[편집]

4.1 소설[편집]

4.2 영화[편집]

4.3 TV 시리즈[편집]

4.4 애니메이션[편집]

4.5 게임[편집]

  1. 이건 5~80년대 한국 영화또한 마찬가지다. 한국의 공장제는 임권택항목에서 나와있듯 영화법 때문에 만들어진 것으로, 한국에선 전쟁물이 대다수. 이 흐름이 깨진건 영화법의 폐지와 임권택 감독의 만다라를 시작으로 다변화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2. 재미있는 건 이들 대부분 범죄 영화에 발을 담그고 있었다. 두 장르가 워낙 친연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 올드리치와 풀러는 거의 고전 서부극 후기에 등장해 뉴 아메리칸 시네마까지 이어진 케이스다.
  3. ex)OK 목장의 결투,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등
  4. 이 때문에 컴퓨터 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일부러 취약점을 발견하는 선의의 해커를 화이트 햇 해커(white hat hacker), 해킹 기술로 정보를 빼돌리고 돈을 버는 해커를 블랙 햇 해커(black hat hacker)라고 부른다.
  5. 스타워즈의 한 솔로가 자코급 현상금사냥꾼에게 블래스터 먼저 뽑아 쐈다가 결국 나중에 쏘는 걸로 장면을 수정한 바 있다. 근데 나중에 고고학자 할 때는 칼만 든 상대에게 귀찮은 듯 총 한번 꺼내서 빵 쏘고 잊어버린다
  6. 그 시절의 '비전속 용병'이다.
  7. 속사, 영어로는 Quick draw라고 한다. 서부극 단골 선한 보안관역인 게리 쿠퍼는 실제로도 상당한 속사였다고 한다.
  8. 이러한 결투는 후에 사무라이영화들에 큰 영향을 주었으나, 역으로 그걸 보고 또 영향을 받는다. 요짐보-라스트 맨 스탠딩, 7인의 사무라이-황야의 7인 등.
  9.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무법자 시리즈. 이후 백 투 더 퓨쳐에서 오마주.
  10. 일부 스파게티 웨스턴과 파씨같은 흑인 배우 겸 감독이 만든 영화에선 이런 현실을 제대로 나타내기도 했지만...
  11. 그런데 《수색자》는 원주민을 잡긴 잡는 영화이기는 하지만 그 원주민을 잡는 주인공 백인도 상당히 폭력적인 인물로 묘사되는 등, 인종차별적인 영화라고 단정짓기 어렵다.
  12. 배경은 서부지만 내용은 외계인과 맞서 싸우는 거다. 서부극 맞다(...). 위키피디아에도 American science fiction Western film으로 등재되어 있다. 사실 서부극에 활력을 넣기 위해 다른 장르를 섞는 건 의외로 역사가 오래 되었다. SF와 섞은 것은 1935년 <팬텀 엠파이어>가 최초.
  13. 안창호선생의 아들인 안필립이 나왔다고 해서 화제지만, 비중이 별로 없었다. 당시는 50년대니...
  14. 게임 내에 서부적 요소가 많다. 천계, 카르텔(던전 앤 파이터), 모래바람의 베릭트 등의 항목 참조.
  15. PSP판의 제목은 GUN 쇼다운.
  16. 다만 2011년 7월 19일에 출시될 예정인 3번째 시리즈 '콜 오브 후아레즈 : 더 카르텔'은 문자 그대로 DEA, FBI, LAPD 소속 주인공들이 멕시코 카르텔과 맞짱뜨는 현대전현대풍 서부극이 되었다.
  17. 이 게임 또한 작중 서부극적인 요소가 많다. 애초에 배경부터가 그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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