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등이 포함된 문서입니다.

이 문서와 하위 문서 또는 이 틀 아래의 내용에는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욕설 등의 비하적 내용에 대한 직접·간접적인 언급 혹은 설명을 포함합니다. 또한 이 문서에는 욕설과 모욕적인 표현이 있으므로 열람 시 주의를 요하며, 열람을 원치 않으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저는 남자 캐릭터를 화면 안에 집어넣고싶지 않습니다."(회장에 있던 청중들 기립박수.)

- 무카이 마사히로 감독, 초차원게임 넵튠 THE ANIMATION발표회에서.[1]

일본의 웹에서 일상물을 비꼬면서 시작된 표현이다.[2]럭키스타가 히트한 이후에 퍼진 말이라 2006년까지는 사용되지 않았다.

1 개요[편집]

미소녀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게임 속 '주인공'에 플레이어 자신을 투영하여 대리만족을 느끼던 시대는 갔다. 그 주인공은 사실 우리와 달리 잘 생긴 꽃미남이라는 진실이 최근 몇 년 사이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 잘난 놈의 생활을 들여다보며 대리만족을 느끼던 오타쿠들은 진실을 깨닫고는 모두 좌절을 하게 된 것이다. 2차원 세계에서조차 못생긴 오타쿠들은 연애를 할 수 없다는 압도적인 '현실'을 피해 가까스로 도착한 낙원이 바로 최근의 "남자 주인공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는 대신 그저 여자 미소녀 캐릭터들만 잔뜩 등장하는" 작품들의 출현이다.

히로인과 그 동료(친구), 그리고 세계에는, 낙원의 파괴자인 '남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녀들은 영원히 그 모형정원 속에서 남자를 모르는 순수한 소녀로서 계속 남아 나이를 먹는 것도 잊고 '일상'을 보낸다.

오타쿠들은 그 들을 '관찰'하며, 그녀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기쁨을 찾아낸다.

누가 말했는지는 잊었지만, 즉 그것은 미소녀 동물원이다. 그리고 바로 최신 미소녀 문화의 조류이자 정체이다.

원문: 전파만세 뭔소리인지 이해가 안 간다면 당신은 정상인

2 상세[편집]

미소녀를 중심으로 한 일본 만화애니메이션 등의 매체에서 남성 인물을 배제하고 여성 캐릭터에만 의존하여 작품을 전개하는 창작 조류를 동물원에 빗대어 표현한 단어. 주로 일상물에 자주 적용된다.

주인공을 두고 여성들이 복잡한 연애관계를 형성하고 차츰 진도를 나가면서 마지막에는 주인공과 이어지는 내용의 기존 연애물 혹은 러브 코미디물과는 달리, 미소녀 동물원에는 여성 캐릭터(남자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있다. 전에는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하면서 만족감을 얻었던 오덕들이 차츰 하렘물의 부자연스러운 현실인 잘생기고 능력있는 주인공의 일대기를 옆에서 구경하고 있을 뿐인걸 깨닫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이런 문제가 되는 남성 주인공이 아예 없거나, 과거 미연시처럼 얼굴이 없거나, 그도 아니면 적어도 의지가 약하거나 하는 인형에 가까운 쪽이 작품 감상에 있어 오히려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이다.[3][4] 결국 문화의 소비층이 현실과 공상간 괴리의 타협점을 찾다가 현재 도달한 지점인 셈.

작품내에 남자가 없으므로 미소녀 동물원의 여성들은 당연히 '연애'라는 것을 하지 않는다. 이런 상태에서 뭔가 작품이라고 내놓으려면 컨텐츠가 있긴 있어야 되므로, (주로 학생 나이대의) 여성들이 동아리를 한다거나 수학여행을 간다거나 덕질을 한다거나 케이크를 처묵처묵 한다거나 하는 것이 작품의 전부가 된다. 그저 여성 캐릭터들을 드러내기 위한 수단으로 '일상'이라는 클리셰를 선택할 뿐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전개는 찾아볼 수 없게 되며, 작중 캐릭터가 얼마나 자신들의 캐릭터성을 어필하는지만이 작품의 주요소가 된다.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의 설정도 일정한 경향성을 갖는다. 작중 설정에서 주연 캐릭터들의 외모[5]와 스펙은 대부분 평범하다. 이런 면은 특히 애니메이션 케이온! 2기에서 그 특징이 확연히 드러난다. 공부, 운동, 성격 3면을 겸비한 팔방미인식의 설정이 흔히 붙던 과거의 히로인들과는 대조적으로 말이다. 설령 머리가 좋다거나 미인이라거나 해서 어느 한쪽이 뛰어나면 '사실 알고보니 변태였다' 하는 식으로 반드시 결함을 끼워넣어서 없어보이게 만든다. 완벽한 캐릭터에게는 부담감, 경외감을 느끼기 쉬우므로 보는 사람이 캐릭터에게 가깝고 친근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설정을 만드는 것이다.

일단 근원에 대해서는 두 가지 이론이 있다.

  • 하렘계 러브 코미디의 발전형이 '미소녀 동물원'이라는 시각이 있고, 이에 따르면 러브코미디는 남자 조연의 거세→남자 주연의 거세→남자의 여자로서의 대체→모든 남성적 연애요소가 사라진 '따끈따끈 일상물'로의 진화.
  • 사자에상 같은 일상물에서 남자 캐릭터를 빼고 여자 캐릭터로만 이야기를 구성한 것이 미소녀 동물원이라는 시각.

2000년에 등장한 아즈망가대왕은 처음으로 히트한 일상물인데, 이 작품은 미소녀 동물원의 필수 요소인 일상물, 스토리 배제, 연애 배제, 캐릭터성 극대화를 잘 보여주는 이 계열의 시조이자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여성 소비층은 남성 소비층과는 달리 매체의 주인공이 아름다운 소녀인 경우라도 별다른 반감을 가지지 않고 해당 드라마나 순정만화 등을 향유하고, 그렇기에 남성과는 달리 여성은 남성 캐릭터에 대한 의존도가 적다는 주장이 있지만 이는 크나큰 착각이다. 미소녀 동물원의 바리에이션 격인 미소년 동물원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해당 주장에 대한 반론이 될 수 있다.[6] 까놓고 말해서 동성 캐릭터를 배제하려는 심리 자체는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 최근의 사례 중 조금 극단적인 케이스를 들자면 Free!마츠오카 고우가 있는데, 감독이 의도적으로 비중을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눈의 가시로 여기는 여덕이 생각보다 많은 편.

일각에서는 이것이 극한으로 발전한 형태 중 대표적인 케이스로 BL물을 꼽기도 한다. BL물의 흥행 이유 중 대표적인 케이스로 좋아하는 남캐가 여캐랑 엮이는 것이 싫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부녀자층이 존재한다는 것이 그 예. 물론, 항목에 나와있듯이 단순히 역하렘물 등의 여캐를 배제하려는 심리로만 BL물의 흥행을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하단의 백합물과 미소녀 동물원과의 관계에서도 알 수 있듯이 BL물과 미소년 동물원의 개념도 상통하는 부분이 많다. 다만, 미소년 동물원과 BL의 차이점은 연애가 중심이냐 아니냐의 정도. 이것은 많은 수의 여성들도 남성 캐릭터만으로 이루어진 장르를 소비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가 될 수 있다.

3 백합물과 미소녀 동물원[편집]

"남자 따윈 필요 없어!"…'미소녀 동물원'에 어서오세요

결국 미소녀 동물원이라는 장르의 핵심은 이성간 연애요소 배제+일상물+미소녀+모에이다.

예를 들자면 학원(+액션+판타지)+미소녀+모에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인데 여기서 초전자포는 원작과는 달리 액션부분이 감소하고 대신 일상물적인 요소가 상당히 올라가게 되었다. 따라서 몇몇 화에서는 일상물+미소녀+모에라는 미소녀 동물원이라는 장르에 해당될 때가 있게 되는 것이다. 또 다른 예를 들자면 걸즈 앤 판처의 경우 스포츠+미소녀+모에인데 스포츠적인 요소가 줄어들게 되고 일상물적인 요소가 강조되게 되면 이 또한 미소녀 동물원에 가까운 장르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둘다 작중 등장인물이 아예 연애질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이성간의 연애질 묘사는 생략되어있다.

따라서 연애요소 배제+일상물+미소녀+모에가 주된 스토리의 전개가 되는 케이온의 경우 가장 대표적인 미소녀 동물원이라는 장르에 해당하게 되는 것이고 그보다는 다른 요소가 더 강조되기는 하지만 가끔가다가 여자들만 나와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남캐는 소외되는 전개로 흘러가게되면 소극적 의미의 미소녀 동물원에 해당하는 것이다.

백합물의 경우 장르의 특성상 미소녀+모에는 남성향 백합의 경우 필수적으로 따라다니게 되고 거기에 일상물이라는 조건만 충족시키면 자연스럽게 미소녀 동물원이라는 분류또한 충족되기 때문에 양자의 개념이 겹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4 반응[편집]

당연히 좋은 현상은 아니라는 말이 많다. 일상물은 그냥 넘어가더라도, 어떤 활극 장르에 있어 핵심이 되는 장르 고유의 서사나 연출까지 '미소녀'라는 외적 요소만 믿고 슬쩍 덮어 지나가려는 데서 문제가 발생한다.

모든 남성 서브컬처 소비자가 미소녀 요소를 좋아하는 것은 아닐 터인데 대세랍시고 무작정 미소녀만 넣고, 결국 원래 있었던 장르 소비자는 분통을 터뜨리며 소비를 포기하고, 미소녀를 추종하는 서브컬처 소비자만 남아 그 장르의 이전 소비자층을 대체하며 미소녀 동물원의 범위가 확산되는 악성 피드백을 일으킨다.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실상 저 '판매부수가 미소녀 동물원의 대세를 증명한다'는 의견 역시 이 악성 피드백에 의한 것. 한마디로 자연선택 아닌 자연선택에 의해 미소녀 아닌 다른 캐릭터들이 도태되는 현상이 번번이 일어난다. 작품이 던져야하는 주제의식의 실종은 기본.

한편 양성평등 가치관이 사회적으로 확산되면서 남녀 성역할이 변화하는 것에 따라 매체에서의 표현 방식도 자연스럽게 변화했을 뿐이라며 좋게 보는 시각도 있다. 다만 여전히 기존 오타쿠의 시선을 모으는 요소는 성적인 욕망을 내재한 시각이라는 비판은 남아 있지만.

다만, 이 용어는 특정장르에 대한 비하적 의도의 단어인 만큼 아무렇게나 남발할 만한 단어는 아니다. '미소녀 동물원'에 해당하는 작품은 주류적인 모에물과 거리가 있다는 관점으로 바라볼 수도 있다. 실제로 모에물을 즐기는 남성들 중에서 '미소녀 동물원'쪽이 취향인 경향은 아무리 봐도 다수는 아니다. 보통은 하렘물 처럼 남캐 소수와 다수의 매력적인 여캐가 등장하여 알콩달콩 연애에로를 해가는 러브 코미디류(혹은 다른 장르에 그런 요소가 섞인)것을 선호하는 수요가 훨씬 많으며[8], '미소녀 동물원'류는 알콩달콩한 연애가 없어서 보기 싫다는 남성들도 많다.

이분]]이나 [[오레키 호타로

요는 미소녀 동물원을 남성 오타쿠의 욕망의 최종형으로 보는 것은 객관적 비평이라기보다는 일상물, 특히 모에가 강조되며 여자애들이 등장하는 일상물과 그것을 좋아하는 향유층에 대해 부정적 감정을 지닌 남성, 여성들의 수사적 평가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정확하게는 하나의 장르적 경향일 뿐이며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부류가 공존하며 그 동기도 결코 하나로 묶기 힘들다. 하렘물의 남주가 여자들을 후리는 것을 보다가 문득 '나는 리얼충 일기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있는건가'라고 좌절해서느껴서 이쪽을 좋아하게 된 사람, 그냥 남자 자체가 나오는 게 싫은 남덕, 남녀무관하게 백합취향인 사람, 귀여운 여자애들이 나오는 것을 좋아하거나 본인 학창시절 떠올리게 되서 공감을 느끼는 여성들, 그냥 일상 개그물이 좋은 사람 등등..

그러니 너무 단적으로 규정하려고 하면 무의미하거나 편견에 사로잡히기 쉬울 뿐이다. 학술적 평론의 대상이 되기는 커녕 장르적 담론의 대상이 되기에도 다소 미비한 개념일 따름이기 때문이다.

5 해당되는 작품[편집]

  • 아즈망가 대왕 - 이 장르를 처음으로 뿌리내리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작품.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 걸 프렌드(베타) - 애니메이션 한정. 원작은 하렘물이다. (...)
  • 극상생도회 - 미야가미 학원의 인물들은 전부 여자이다. 남캐가 있긴 있지만 그마저도 인형(...)
  • 금빛 모자이크
  • 내가 만들자 시리즈 중 일부
  • 논논 비요리 - 유일하게 등장하는 남성 캐릭터인 코시가야 스구루는 말 한 마디 없고, 존재감도 옅어 배경 취급을 당한다.그래도 브라콘 여동생(?)이 자주 달라붙어 어울려주기는 한다. 대사가 없긴 하지만 존재감은 엄청난지라 시청자들 사이에서의 인기는 괜찮은 편.
  • 동방 프로젝트 - 제작자가 피 튀기는 전개를 싫어하는지라 '놀이'라는 명목으로 10대 전반의 소녀들만이 등장한다. 주된 내용은 이변의 해결이지만, 작품의 무대인 환상향에서는 이것이 일상인지라 결국 조금 특이한 일상물. 또한 나이를 먹지 않는 사자에상 시공인데다, 등장인물들은 어린지라 연애에 관한 감정이 없다는 공식 발언까지 있다. 조건상으로는 완전히 일치하는 셈. 다만 작품의 장르가 그저 눈앞의 적을 깨부수는것이 목적인(…) 슈팅 게임인지라 이러한 특성이 잘 드러나지 않을 뿐. 물론 완전 미소녀 동물원은 아니고, 가 분명히 존재하며 노말 커플링도 활발한 편이다.
  • 딸기 마시마로 - 이쪽은 개그 담당의 남캐가 2명 등장. 하지만 한쪽이 다른 한쪽의 츳코미를 가장한 보케짓에 일방적으로 당하는 거라... TV판 최종화에서 반격을 했다.
  • 러브라이브! - 학교 오토노키자카는 여고. 학교 이사장도 여자. 남자 성우 0%. 리듬 게임 스쿠페스에서는 플레이어가 스토리에 언급되어 혹시나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결국 뚜렷한 설정이 없기에 여전히 여성 캐릭터들 간의 생활을 관찰하는 형태로 나타난다.[9] 남자 캐릭터는 뒷모습만 나오는 호노카의 아버지, 니코의 남동생인 코타로, 어린 시절 남자 급우들, 그리고 수컷 알파카 정도(...)
  • 러키☆스타 - 남자 캐릭터가 세 명 나오기는 하지만 그나마 한 명은 실존 성우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고 나머지 두 명은 주인공의 아버지들
  • 마리아 홀릭 - 핵심인물인 남성 캐릭터가 있는 만화이나 여장남자이다. 최근 여장남자 캐릭터는 남성향적인 모에에 부합하기 때문에 러브코믹물의 일반적인 남자캐릭터와는 성향이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여장남자 참고. 그럼에도 페이크 주인공의 존재, 이야기 진행에 중요한 필수요소에 남성성이 첨가되어 있으므로 청일점속성이 혼재하는 작품.
  • 모리타씨는 과묵 - 여자주인공 4인방을 관찰자 시점으로서 의견을 나누는 남학생 2명이 아주 가아끔 나올 뿐.
  •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 - 그나마 비중 있어보이는 할아버지는 잽싸게 마스코트로 만들어 버렸다.
  • 사키 - 주인공이 다니는 키요스미 고교남녀공학이기는 하지만 작중 출연하는 몇 안되는 남캐인 스가 쿄타로의 취급이 영 좋지 않다. 다만 확실한 스토리와 갈등이 있었나? 있다는 점에서 스토리가 없이 그냥 일상을 보낼 뿐인 일반적인 미소녀 동물원과는 다르다. 게다가 시노하유에서 남캐의 등장이 늘었다!
  • 스트로베리 패닉 - 남자가 절대 출연하지 않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 아르카나 하트 시리즈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애니메이션 - 원작대로 진행된 시스터즈 편과 카미조 토우마 고생하고 소기이타 군하가 활약 하는 대패성제 편은 예외.
  • 연희무쌍 TVA - 게임판의 주인공 혼고 카즈토가 등장하지 않고, 촉나라 소녀들 중심으로 돌아가는 이야기. 1기 막판의 유비진짜 유비인 토우카의 이름을 훔쳐 쓰던 비중없는 사기꾼에 불과[10]. 화타우길의 비중도 매우 낮다.
  • 오토메디우스 엑설런트 - 하나 있던 남캐쫓아냄으로써 완벽해졌다(...)
  • 웨이크 업 걸 ZOO! - 이쪽은 진짜 동물원이다!! 남캐가 있긴했는데 프롤로그에서 사망. 기존에 있던 동물은 수컷코끼리였는데 그 역시 폐사...
  • 유루유리 - 배경이 여중이라 등장인물들이 전부 여자이다.
  •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기획원안을 맡은 타카히로가 대놓고 남캐는 등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사쿠라 트릭
  • 소드걸스 - 제목 그대로 여자들의 이야기. 단 라이트노벨로 나온 소드걸스 다크소드걸스 스쿨에서는 남주인공 네베스와 노이가 따로 등장한다. 덕분에 두 작품은 발매하기도 전에 욕을 한가득(...) 얻어먹어야 했다. 그래도 발매 이후엔 평가가 좋아서 이런 반응은 거의 사라졌다.
  • 스트라이크 위치스 - 줄거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전국소녀 애니메이션판 - 주인공 히데 요시노(히데요시)가 전국시대로 타임슬립한 후 남자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알고 후손을 어떻게 늘리냐고 시로(개)에게 물어보자 이에 시로가, 황새가 물어온다고 한다.
  • 전국컬렉션
  • 주문은 토끼입니까?
  •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 중 일부 - 애니메이션으로 부각되긴 했으나 사실 미소녀 동물원이 아닌 작품이 더 많다. 마제콘느 4천왕도 남캐가 꽤 있고, 7현인에도 남캐가 있었고 PP는 플레이어가 설정상 남자. 작중 남캐들 역할도 상당히 크다. 주인공 파티에 남캐가 없다는 걸 걸고 넘어지면 끝이지만(...)
  • 카나메모
  • 카드파이트!! 뱅가드 - 게임 내 등장 클랜 중 하나인 '버뮤다 △' 한정.
  • 킬 미 베이비[11]
  • 케이온! - 미소녀 동물원의 대명사 중 하나. 애초에 무대 자체가 여고다. 타이나카 사토시(그나마도 이쪽은 애니판 오리지널)와 악기 가게의 점원이 등장하는 남성 캐릭터의 전부이다(그 외에도 잠깐 나오고 마는 엑스트라는 많지만). 그나마 케이온! College에서 와다 아키라가 짝사랑하는 고교 시절 선배가 등장하지만 과거 회상을 포함해 2번밖에 안 나온다.
  • 퍼즐앤드래곤에 등장하는 대다수의 회복 타입 몬스터
  • 하늘의 소리
  • 하나야마타
  • 함대 컬렉션 - 칸무스라는 단어부터가 딸, 소녀를 의미하는 무스메(娘)에서 나온 말이라 남자는 그런 거 없다. 다만 2차 창작물에서는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 제독이 따로 캐릭터로 등장하기도 한다.
  • 히다마리 스케치 - 가끔 남캐들도 등장하긴 하지만 전부 엑스트라며, 비중있는 남캐는 교장선생님 뿐이다(…).
  • A채널 - 가끔 지나가는 남학생 A, B 등이 등장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조연인 데다, 등장만 하면 누군가빠따를 들고 나타나 쫓아버린다(…). 사토 사치요가 유일하게 정규 출연하는 남성 캐릭터.역시 변태라서 취급이 좋지 않다?
  • GIRLS und PANZER - 소재가 전차라는 점 외에 전체적인 이야기나 캐릭터 구성은 사키와 비슷하다. 다만 그쪽이 마작을 알건 모르건 상관없다는 식의 전개라면, 이쪽은 전차도 자체에 집중한다는 차이. 그리고 이쪽의 여성진들 중에는 평범하게 남자친구가 있는 사람도 있고, 주역 중에는 애인을 맞이할 준비가 만반인 캐릭터도 있다.

주루륵 훑어본 사람은 쉽게 알겠지만, 위 작품들에서는 설령 남성이 등장하더라도 비중이 아주 적거나, 비중이 어느 정도 있더라도 차라리 안 나오는 게 좋다고 느껴질 정도로 취급이 좋지 않거나, 가족으로 나오는 등 여성 등장인물들과 연애관계로 발전할 여지 자체가 차단되어 있다. 단순히 미소녀가 많이 나온다고 미소녀 동물원이 아닌 것이다. 작품에 남자 성우가 아예 나오지 않는 것은 다소 뭣하다고 생각한 것인지 뭔지, 남캐 대신 (남자 성우가 담당한)마스코트 비스무리한 캐릭터가 나오는 경우도 꽤나 자주 볼 수 있다.

  1. 그리고 약속은 반만 지켜져서, 인간형 남캐는 정말로 나오지 않았지만 로봇/동물 남캐인 아노네데스, 트릭 더 하드, 와레츄는 나왔다
  2. 그렇기에 유래나 상세설명은 전부 일상물의 특성을 중심으로 서술되며, 일상물보다 큰 의미를 포괄하려 해도 그 중심은 일상물을 벗어나지 않는다.
  3. 현재 일본의 젊은 세대에 등장한 일명 사토리세대는 '연애포기'에 가까운 상태라서 기존 하렘물의 히로인 쟁탈전이나 남캐가 여캐를 꼬시기 위한 정성 혹은 여캐를 차지하기 위한 이성적 욕구가 줄어든 상태. 그런 점에서 이들과 상당한 동질감이 있다.
  4. 다만, 온갖 기연과 꾸며진 부자연스러운 연출에 의존하는 중고교생 학생이란 바리에이션도 여전히 잘 팔리는 서브컬쳐다. 그런데 이런 둘이 공통적으로 갖는 특징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더, 주인공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플레이어 자신과 비슷하거나, 그 이하가 되어가고 있단 것이다.
  5. 예쁜 외모는 그냥 그림체 보정을 받았다며 넘긴다.
  6. 작가가 굳이 노리고 만들지 않더라도 여캐의 비중이 최소화하는 소년만화를 미소년 동물원처럼 향유하는 여성 독자도 많다.
  7. 근데 정작 글쓴이는 나중에 본인이 생각해도 컨셉 잘 잡은 낚시글 이었다면서 판갤에 낚시선언을 올렸다. 정성스럽다.
  8. 물론 공급도 이쪽이 훨씬 많지만
  9. 배경이 여햑교인것을 고려하면... 물론 설정을 제대로 해두고 넘어간게 아니라 일부 대사는 결혼대상 언급도 있는 것도 알 수 있듯이 그냥 플레이어의 성별설정은 없다.
  10. 다만 애니 스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는 했지만..
  11. 근데 이쪽의 경우는 등장인물이 겨우 4명이라, 동물원 수준까지는 애매하다.
랜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