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모용 도구[편집]

메모를 할 때 쓰는 도구. 수첩, 포스트 잇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2 텍스트 편집 프로그램[편집]

notepad.exe

NOTEPPP.jpg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인 윈도우를 설치하면 딸려오는 프로그램.

MS 워드가 개발되기 전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문서 작성을 할 때 제대로 된 문서 편집이 가능한 워드패드를 주로 사용했지만, 좀 더 간단한 작업을 위해 소형으로 만들어 진 것이 메모장이다. 그림판과 함께 윈도우 역사의 산 증인.

가장 큰 장점은 용량을 적게 차지한다는 점. 용량이 고작 66kb이다(Windows XP 기준). 그 간결함으로 버그가 거의 없는 MS의 몇 안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

그리고 Windows 7용으로 나온 메모장은 189KB라고 한다.

그렇다고 버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유명한 버그로 Bush hid the facts가 있는데, 이는 ANSI 인코딩으로 저장된 문자열을 유니코드로 읽어서 발생하는 버그로, 유니코드 지원이 되지 않는 Windows ME 이전 버전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그리고 Windows Vista 부터는 이 버그가 수정되었다. 그런데 '자동 줄 바꿈' 버그는 XP부터 발생, '자동 줄 바꿈'을 켜놓은 상태에서 문서를 저장하고 창 크기를 조절하면 텍스트가 망가진다.(이렇게) 이 경우 Ctrl+A로 문서를 전체 선택하면 줄이 다시 정렬된다.

간단한 문서작성 및 편집에서 리스트 작성, 프린트 등, 문서편집 프로그램으로서 할 건 다 한다. 기본적으로는 시스템 기본 로캘을 쓰지만 유니코드도 지원하며(9x 버전에서는 유니코드 지원 안 함), 굳이 텍스트 파일이 아니더라도 텍스트 정보가 들어가 있는 파일도 편집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smi, .html 등. 서식 정보는 저장할 수 없으며, 서식을 쓰려면 워드패드를 써서 RTF(서식 있는 텍스트) 확장자로 저장해야 한다.

일부 괴짜들은 가끔 메모장으로 HTML이나 PHP파이썬 같은 프로그래밍 코딩을 하기도 하고, 학교에서 HTML, PHP 등을 가르칠 때도 주로 메모장을 사용해 코딩한다.[1] 가끔 자바를 가르칠 때도 이클립스같은 거 안쓰고 메모장으로 코딩시키는 교수도 있다.[2][3] 물론 아름다운 색깔로 함수, 주석, 기타 등등 코드 기호를 알려주지는 않으므로 일반적으로는 IDE(이클립스, 비주얼 스튜디오 등) 또는 프로그래밍용 에디터(Editplus, Notepad++ 등)를 쓰는 쪽이 훨씬 편하다. 그리고 정신머리가 제대로 박힌 코더라면 적어도 html이나 css 코딩에 메모장을 쓸 리가 없다.[4] 메모장으로 저장한 파일을 유닉스 서버에 그대로 올리면 eof에 관련된 오류가 발생할 있다. 게다가 줄바꿈 문자로 '\n'만을 썼을 때에는 줄바꿈으로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유닉스 시스템에서 작성한 소스 코드를 메모장에서 열었다간 코드 전체가 한 줄로 이어져 보여 사실상 제대로 된 편집이 불가능하다. 이건 줄바꿈 처리가 윈도우와 유닉스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 윈도우에서는 줄바꿈을 Carriage Return(CR, 커서를 그 줄의 처음으로 옮기는 코드)과 Line Feed(LF, 줄을 바꾸는 코드) 둘 다 사용하지만, 유닉스는 Line Feed만 사용한다. 이 때문에 유닉스에서 작성한 텍스트 파일을 윈도우에서 그대로 열면 줄바꿈을 인식 못하기 때문에 한줄로 모두 붙어 보이게 된다. 웬만한 문서편집 프로그램은 이걸 변환해주는 기능이 있지만, 메모장은 그런 거 없다.

다만 실행 속도가 빠르고 웬만한 코드들도 메모장으로 읽을 수 있으므로 잠깐잠깐 코드 확인할 때는 유용하다.

98시절엔 64kb보다 큰 텍스트 파일은 워드패드로 열어야 했다. 이 경우 메모장으로 파일을 열 때 '너무 용량이 크니까 워드패드로 읽어야 합니다.'는 말이 나오고 워드패드로 바로 연결할 수 있다. 윈도우 2000부터는 읽을 수 있는 텍스트 파일의 용량 제한이 사라져서 용량이 커도 읽어낼 수 있다. 또한 이 때부터 메모장이 유니코드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기능이 강화되어 찾아 바꾸기 기능 등이 생겼다.[5]

2.1 오리위키와 메모장[편집]

메모장은 오리위키 작성을 위한 최적의 도구로 꼽힌다. 어느 정도 구조를 아는 사람들은 메모장에서 먼저 내용을 작성하고 표도 만들고 그림주소도 넣은 다음에 새글추가를 누른 후 미리보기로 제대로 만들어졌나를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저장을 한다. 한없이 길게 쓰다 날리는 병크에 가장 강한 도구. 뭐 아무리 복잡하게 써도 태그가 틀리는 거지, 자료가 날아가지는 않으니까. 특히 서버가 불안정 할때는 거의 필수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잠수함 패치로 임시저장을 지원한다.

무엇보다도 정말 좋은 기능은 특정 단어를 검색과 치환 기능을 통해 클릭 한방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명칭이 바뀌거나, 명칭이 잘못되었을 경우, 해당 단어를 일일히 찾는 수고를 덜어준다.

다만 메모장은 기본 설정값에서는 자동 줄바꿈 기능이 꺼져 있기 때문에, 이 점이 다소 불편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럴 때에는 서식 메뉴로 들어가서 자동 줄바꿈 기능을 키면 된다. 이렇게 설정 만져주는 게 귀찮거나 또는 이런저런 이유로 좀 꺼려진다면[6] 처음부터 기본적으로 자동 줄바꿈 기능을 제공해주는 워드패드나 코딩용 에디터를 대신 쓰면 된다(…).

2.2 트리비아[편집]

  • 노트북으로 켜놓고 전체화면 하면 적절한 비상 손전등이 된다(…)[7]
  • M.U.G.E.N. 플레이어들에게도 메모장은 매우 익숙한데, 무겐을 구성하는 데이터 파일들의 확장자인 def, cns 등이 대부분 메모장으로도 쉽게 열어서 수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자작소설을 쓰는 사람들에게도 메모장은 익숙하다. 요즘은 맞춤법 검사기가 붙어 나오는 아래아 한글MS 워드를 쓰는 사람도 많고 워드패드를 쓰는 사람도 있다만 메모장이 E-book에 넣기 편해서….
  • 모처에서 자료를 복사할 때, 내용만 옮기고 싶은데 서식 정보(글꼴, 글자 크기 등)까지 같이 따라와서 곤란할 때는 일단 메모장에 붙여넣기한 후,[8] 메모장에서 다시 복사한 다음 옮겨 보자. 서식 정보가 없어지고 순수 텍스트만 복사된다. 아래아 한글이나 MS 워드를 쓰다 보면 거의 필수적으로 익혀야 되는 스킬이므로 기억해 둘 것. 메모장을 한 번 더 거치는 과정이 귀찮다면 아래아 한글이나 MS워드 같은 워드프로세서에서 자체적으로 제공되는 Ctrl+Alt+V 단축키 기능을 사용해도 된다. 붙여넣을 때 서식 그대로 붙여넣을 것인지, 텍스트만 붙여넣을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9]
  • 윈도우 메모장의 인터페이스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함정이 숨어 있다. 바로 열기/저장 대화상자의 '인코딩 설정' 옵션. 정상적인 윈도우 API를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해당 기능을 대화상자에 붙일 수단이 존재하지 않는다. 윈도우 API를 이용해서 대화상자를 커스터마이즈하는 수단을 적용하면 비스타/윈도우 7의 대화상자가 아닌 윈도우 XP의 대화상자 기반으로 바뀐다. 오피스도 그렇지만[10] 뭔가 메모장만을 위한 전용 코드가 적용된 듯 하다.

2.3 메모장과 비슷한 용도로 쓸 수 있는 프로그램들[편집]

  • 윈도우의 AkelPad 라는 것도 있다. 오픈 소스이며 BSD 라이센스이다. 아래의 Notepad2와도 비슷한 물건. 하지만 좀 더 메모장에 가깝게 깔끔하고 가볍고 단순하다. 기능들도 플러그인 형식으로 제공한다.
  • 윈도우의 메모장 기능을 강화한 Notepad2-mod라는 물건이 있다. Notepad2에서 포크한 프로젝트. 본가쪽은 업데이트가 2012년 이후로 끊겼다. 아래쪽에 있는 노트패드++가 코딩을 위주로 나온 프로그램이라면 이쪽은 간단한 편집용도에 최적화되어 있다. [11][12] 오픈소스이며, 기본적으로 영어만 지원한다. 한글판을 쓰려면 이쪽 블로그를 참고하자.
  • 코더용 변종으로는 노트패드++(Notepad++)가 있다.[13]이걸로 코딩하면 변태 소린 안 들을 거다 오픈소스이며, 상용 에디터인 Emeditor, UltraEdit, Editplus에 꿀리지 않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3 삼성 기본 애플리케이션[편집]

삼성이 자사 안드로이드폰에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메모용 앱. 쓰지 말자. 기기별로 호환이 안 되는 건 기본이고, 심지어 같은 갤럭시 S 시리즈끼리도 호환이 안 된다! 사실 삼성 기본 애플리케이션은 다 이와 대동소이하다. 삼성 Kies를 이용한 동기화는 물론 삼성 계정을 이용한 동기화도 재대로 되지 않는다.

현재는 구글킵, 네이버 메모, 에버노트 또는 원노트[14]처럼 실시간 자동 동기화에 기기 호환은 기본이고 PC 기능까지 지원하며, 무엇보다 대기업 운영 앱이라 망할 염려까지 적은 좋은 앱이 수두룩하다. 이런 앱을 쓰도록 하자.

  1. 메모장으로 코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예를 들어 c언어라면 확장자를 .c 로, HTML이라면 .htm으로 해주면 자동으로 해당 언어로 인식한다. 확장자가 htm이나 html이라면 자동으로 웹 브라우저에서 열린다.
  2. 하지만 자바는 메모장으로 코딩하면 죽을맛이다. 무조건 이클립스, 넷빈즈등 IDE를 쓰는게 멘탈과 손가락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3. 그리고 다음 학기 다른 교수에게 강의를 들을 때 이클립스를 써보고 신세계를 봤다 카더라
  4. 특히 HTML은 Zen-Coding이라는 특수기능이 거의 모든 에디터에서 기본적으로 또는 플러그인으로 지원해서 편리하게 작성이 가능하다.
  5. 옛날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필기시험 문제를 보면 메모장에 없는 기능으로 '바꾸기'가 답인 문제가 있었다.
  6. 자동 줄바꿈 기능은 오리위키 작성이나 소설 읽기 등에는 편리한 기능이지만 그 외의 다른 용도(이를테면 코딩이라던가)로는 오히려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게다가 위의 설명을 읽었다면 알겠지만 메모장의 자동 줄바꿈 기능에는 하필이면 버그가 존재한다…
  7. 이건 흰색 배경을 가진 프로그램이면 모두 해당된다. 아래아 한글이나 MS 워드워드패드 같이. 물론 메모장이 가장 배터리가 덜 단다.
  8. 내용이 1줄 뿐이라면 윈도우키 + R을 눌러서 '실행' 창을 띄운 뒤 거기에 붙여도 된다. 원리는 동일.
  9. 게시판 등에 글을 쓰거나 하는 경우에는, 구글 크롬에서는 Ctrl+V는 서식 등이 그대로 따라오고, Ctrl+Shift+V는 '일반 텍스트로 붙여넣기', 즉 서식 정보는 전부 털어내고 붙여진다.
  10. MS 오피스의 리본 인터페이스 라이브러리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지 않는다. 오피스를 위해 처음 제적되면서 너무 전용으로 커스터마이즈되었기 때문에 배포가 불가능한 것. 덕분에 MS는 외부 회사에서 오피스를 보고 따라만든 라이브러리를 구매한 다음 그걸 자신들이 비주얼 스튜디오에 끼워주는 아이러니한 행동을 하고 있다.
  11. 물론 코딩용으로 충분히 쓸 수 있게끔 옵션이 있지만, 노트패드++에 비해서는 기능이 부족하다. 편집용으로는 그 반대. 대신 Zen-Coding이라는 기능이 들어가 있어 간단한 태그 만들기용으로는 좋다. 한글판 한정.
  12. 정규식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괄적인 문서 편집에도 애로사항이 꽃핀다. 정규식을 이용할거면 노트패트++를 사용하자.
  13. 이쪽은 코딩 전용 텍스트 에디터에 더 가깝다.
  14. 쓸데없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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