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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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위키 미러 엔하위키 미러 (미러) · Puzzlet Chung · 리그베다 위키 대 엔하위키 미러 · 가처분 신청 사건 결정문
대체 위키 대체 위키 · 나무위키 DMCA 사건

1 개요[편집]

이 문서에 쓰여진 여러 문제점 때문에 리그베다 위키가 망해버렸고 나무위키를 비롯한 각종 파생형 위키가 만들어졌지만, 운영상 문제점을 제외한 다른 문제점들은 리그베다 위키 항목을 모태로 한 나무위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 문서의 원본인 리그베다 판과 비교해 보면, 나무위키에 서술된 내용이 더욱 방대하고, 비판하는 어조가 몇 배는 더 강하다.

2 각종 서식 관련 문제[편집]

2.1 볼드체[편집]

볼드체의 경우는 워낙 많이 남용하다 보니 정작 중요한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기능을 상당 부분 상실했고, 오히려 가독성을 해치는 역효과를 낳았다. 그걸로도 모자라서 아예 강조체까지 중복해서 사용하는 등 떨어지는 가독성을 보완하기 위한 여러 고육지책들이 생겨날 정도가 되었다.

위의 두 문장이 바로 볼드체와 강조체를 이용해 작성되었다. 이렇게까지 심하지는 않아도, 꽤나 많은 항목들이 볼드체와 강조체를 남발하느라 정작 하고 싶은 이야기를 원활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문젯점들을 안고 있다.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 볼드를 싹 제거해도 크게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심지어는 강조체나 볼드체를 제거했더니 훨씬 읽기 쉬워지는 케이스가 생겨나기도 한다.

2.2 각주[편집]

각주의 경우 본래 출처 표기를 하는 경우나 문맥을 해칠 것을 우려해 별도로 글을 추가해야 할 경우에만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리그베다 위키 내의 대부분의 각주의 내용은 그렇지 않다. 그냥 본문에 삽입해도 문맥을 해치지 않는 경우도 다수 발견되며, 일종의 부가설명 같은 것이라 각주의 원래 용도와 무관하게 쓰이는 경우도 많다. 그야말로 쓸데없이 각주의 수가 많아 가독성을 해치는 정도가 심하다.[1][2][3] 특히 모바일 버전에서는 모바일 브라우저의 특성상 각주를 보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각주가 꼭 필요한 부분에만 쓰도록 정리하는 게 좋다.[4][5][6]

위 문단의 각주들은 리그베다 위키에서 흔히 벌어지는 '쓸데없는 각주'의 폐해를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분할된 각주를 다수 삽입한 것으로, 이렇게 한 곳에 2~3개 이상 각주가 붙어 있는 것은 결코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이렇게 많은 각주는 가독성을 해칠 뿐만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 다른 수정자가 첨가하는 문장, 독자연구, 주관적 견해 등등이 각주로 처리되어 무분별하게 추가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기 때문. 또한 본문에 대한 반론을 제기할 때 각주 처리를 해 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문서별 토론 기능이나 전체 토론 기능을 무시하는 것으로 기본 방침에도 어긋나는 잘못된 서술 방식이다.

접근성이 본문보다 상대적으로 어려운 각주를 덕지덕지 붙여놓는 것보다, 본문의 원래 취지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본문에 적용시키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그냥 해당 항목을 읽고 넘어가는 눈팅족 수준에서는 두말할 필요도 없고, 나중에 추가 내용을 서술하는 편집자 입장에서도 이 쪽이 훨씬 편하고 일관성 있다.

2.3 취소선[편집]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의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대부분 마음의 소리를 표현하기 위하여 사용된다. 적당한 사용은 독자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지만 남용에 재미까지 없으면 문서 용량만 낭비하는 꼴이 되는데, 매우 적은 경우이긴 하지만 일부 문서들은 취소선 남용이 정말 심각한 수준까지 이르러 문서 본래의 내용보다 취소선 표현이 더 많은 용량을 차지하기까지 한다.

재미 문제나 용량 문제는 그나마 눈에 쉽게 보이니 즉각 대처가 가능하지만, 더욱 큰 문제는 바로 주관적인 생각이 취소선이라는 이름 아래 너무나도 쉽게 서술되어 악용된다는 점에 있다. 개개인의 솔직한 마음의 소리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농담 수준이 아니라 숨겨진 사실이나 뒷정보 등등으로 오해하게끔 서술된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특히 금전 관련된 문제에서 이런 경향이 좀 강하다. '이 영화는 약 800만명 정도의 관람객호갱이 감상하였다.' 같은 경우가 대표적으로, 취소선으로 써 넣은 부분이 마치 객관적인 평가인 것처럼 디스하거나 찬양하는 이러한 서술은 대부분 주관적인 정서를 멋대로 담아서 쓴 것이니 삭제하는 게 맞다.

2.4 1인칭 대명사[편집]

'한 위키러', '모 위키러' 등의 표현이 보이는데, 위키러필자/혹자/ 등등 '글을 쓴 사람을 가리키는 대명사'의 일부이므로 절대로 위키상에서 사용해서는 안 되는 표현이다. 그나마 이 정도면 양반이고, 심지어 '아 2월에 입대하는데' 등과 같이 다분히 개인적인 정보가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애시당초 익명으로 항목 생성 및 관리가 이루어지는 위키에서, 글을 쓴 사람을 가리키는 대명사를 사용하는 것은 당연히 잘못된 서술 방식이다. 원래 객관성을 지향하는 위키에서 개인 경험은 쓰지 않는 것이 옳으며, 굳이 개인 경험을 쓰고 싶다 해도 확실한 인증 정보가 없거나 그런 성격의 서술이 아닐 때는 1인칭을 없애고 카더라 정도로 서술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서술은 당연히 해당 정보가 서술된 항목 전체의 신뢰도를 낮추는 악성 요소가 되는데, 대체로 이 단어가 들어가면 위키 내용으로 부적합한 경우가 많으니 잘 살펴서 거를 필요가 있다.

2.5 시점에 대한 잘못된 언급[편집]

위키위키의 특성상 블로그와는 달리 작성자 또는 수정자가 문서를 작성하거나 수정하는 시점을 특정해 주지 못한다. 편집 로그를 일일이 뒤지지 않는 한 "현재"나 "요즘" 등등의 표현을 사용할 경우 이게 정확하게 언제를 가리키는 건지 그 자체로는 알기 힘들며, 이후로 시간이 얼마나 경과했는지도 알기 힘들다. 더군다나 인기 컨텐츠이고 내용이 방대한 경우 편집 로그를 뒤지는 일 자체가 매우 고되고 힘든 작업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런 표현을 쓰고 싶으면 최소한 "XXXX년 X월 XX일 현재"처럼 해당 시점을 정확하게 병기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안 쓰는 게 좋다.

2.6 다수의 편집자 문제[편집]

편집자가 여럿이다 보니 서식이 통일되지 않는데서 오는 문제점도 당연히 생긴다. 문단의 처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생성 단계에서 기본적으로 안고 있었던 문법적 오류 문제가 한참 동안 고쳐지지 않는 점 등이 대표적. 또한 이 너무 많아서 어디에서부터 건드려야 하는지 견적이 제대로 안 나오는 경우도 있고, 쉼표를 남발해서 오히려 읽기 더 힘들어지는 문서들도 상당수 된다.

또한 문단 처리가 제대로 되었다 해도 각 문단의 내용이 통일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A라는 주제로 문단이 쓰여졌는데 뜬금없이 B라는 의견이 튀어나왔다가 다시 A로 회귀하는 등 글의 가독성을 해치는 것들이 많다. 이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지는데, 인지도가 많아지고 방문객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편집자가 많아졌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결국에는 아예 이런 부분을 취합해서 문서의 일관성을 바로잡는 걸 주력으로 하는 교정 전문 편집자가 등장하기까지 했다.

2.7 문서 이동 기능의 미비[편집]

이동 기능을 관리자만 쓸 수 있어서 문서 이동시 기존 문서를 삭제하고 "복사&붙여넣기"로 새로 만들었다. 그 결과 CCL의 BY(저작권자 표기 의무) 조항을 위반하고 있었는데 최근 업데이트로 rename 기능(미디어위키의 문서 이동 기능과 유사)을 일반 이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게 하면서 이런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7]

3 일본의 영향[편집]

3.1 일본 팬덤의 우선화[편집]

본래 엔젤하이로에서 시작된 위키라, 그 때의 성향이 거의 대부분 남아서 일본의 사례는 거의 빠지지 않고 소개된다. 심지어 한국의 사례보다 일본의 사례가 우선적으로 소개되는 문서도 적지 않으며, 아예 일본의 여러 위키에 실린 정보를 긁어모아 그대로 옮겨놓다시피 한 복붙 항목도 많다. 그래서 일본쪽 팬덤의 반응이 부각된 경우 반드시 교차검증을 할 필요가 있다.

이는 2ch를 비롯해 니코니코 동화픽시브 등등의 일본 서브컬처 사이트를 직접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과도 연관이 있는데, 이는 엔하 시절 '현지 분위기 우선 정책'이 일본에 집중된 것이 1차 원인이다. 이게 정도가 심해져서 일본에서 생산된 것이 아닌 서브컬처에도 일본의 반응을 우선시하는 경향으로 왜곡된 것인데, 그러다 보니 정식 한글화가 되어 수입된 컨텐츠의 경우에도 한국 팬덤의 반응이 아니라 일본 팬덤의 반응을 적용하는 경우가 생겨났고, 심지어 일본 것이 아닌 한글화 컨텐츠의 경우에도 일본 팬덤의 의견을 최우선시하는 경우까지 생겨났다.[8] 극단적인 경우 일본쪽 정보를 영문 사이트에서 긁어와 중요 자료라며 링크를 거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현지인들의 평론은 현지인 의견이라는 점에서 주로 다루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일본인이 현지인이 아닌 경우에는 그저 참고 사항이 될 수 있을 뿐이다. 현지인 의견이나 한국 의견보다도 많은 분량을 할애하거나 단독 항목을 개설해서는 안 될 일이다.

3.2 일본 특유의 표현 우선화[편집]

항목이 개설된 것들을 예로 들자면 도짓코, 야라레메카, 츤데레, 츳코미, 키모이 등등이 대표적인 표현이 되겠다. 한국어로 대체 가능한 일본식 단어가 남발되고 있는 실정인데, 그나마 도짓코는 덜렁이 항목의 리다이렉트로 정리가 되었지만 다른 항목들은 여전히 그냥 그대로 있다.[9] 실제로도 온라인에 일본식 조어나 한자 합성어 등 일본에서 건너온 단어들을 퍼뜨리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데, 가장 극단적인 예제가 하라구로라고 할 수 있다. 이 경우는 아예 종래에 한국에서 사용되지 않았던 신조어인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항목들 사이사이에 링크가 달려 있는 걸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아예 '복흑'이라고 한국식 발음으로 풀어써서 한국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것처럼 정의를 내리고 설명을 전개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적절한 한국어 표현으로 수정하는 것이 좋지만, 링크가 걸려 있는 표현들의 경우 서브컬처에서 자주 쓰기 때문인지 제대로 실천이 안 되는 편이다. 사실 이는 의학계에서 독일어가 자주 쓰이는 것이나 음악계에서 이탈리아어가 자주 쓰이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고유명사나 특유의 중의적 의미 때문에 번역하기 곤란한 경우, 유명한 표현이 아니라면 가능한 한 한국어로 적는 것이 바람직하다.여러분 제발 우리말을 아끼고 사랑합시다

비슷한 맥락에서 일본어 번역체가 무분별하게 남용되고 있는 것 또한 문제다. 가장 많이 보이는 사례가 문장을 종결하지 않거나 말 끝을 흐리는 것. 그리고 "한정으로"라는 번역체[10]의 빈도가 다른 위키위키에 비해 높은데, 이것 또한 일본식 표현 우선화의 잔재라고 여겨지고 있다.

4 과도한 작성금지편집 제한[편집]

4.1 무엇이 문제인가[편집]

본인이 직접 작성금지를 요청한 문서를 제외하면,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대체로 적인 문제 등으로 크게 논란이 되는 문서나 명예훼손 유발이 되는 문서에 운영진들이 개별 판단으로 작성금지를 넣는다. 하지만 그 '개별 판단'의 수준이 상당히 애매해서 몇몇 문서들의 경우 그 이유를 도무지 알 수 없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는데, 이는 엔하위키 시절부터 조금이라도 논란이 된다고 운영진이 해석할 경우 별다른 검증 절차 없이 곧바로 제한 조치를 취하던 것과 일맥상통한다. 그 예를 몇 가지 들자면, 몇몇 찌질이들이 적은 낚시성 문서들[11]이 작성금지된 적이 있으며, 한 인터넷 팬픽 소설이 작성금지까지 간 적이 있고, 어떤 관종 헌터가 리그베다 위키에 작성도 되지 않은 인터넷 관심종자들을 전부 작성금지 요청해서 한 때 작성금지의 1/3이 인터넷 관심종자 명단이 된 적이 있다. 또한 대한민국 사이트 자료 대부분이 날아가거나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재판에 연루될 만한 항목들에 대해서는 이러한 설명이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

이렇듯 그 기준 자체가 애매할 뿐만 아니라 관리자들이 작성금지 항목들을 잘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 또한 문제다. 흔히 작성금지되었던 항목들은 관리자가 직접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에 공지사항으로 공개하거나 '작성금지/목록' 문서[12]에 적어두지만, 본인이 작성금지한 항목만 자주 공개하고 논란 등으로 작성금지된 항목은 잘 적어두지 않는다는 기본적인 한계점이 있으며, 그나마 '작성금지/목록' 문서에 등재된 것들의 경우에도 자세히 서술하지 않고 절반을 초성체로 가려버리면서 관련자가 아닌 경우에는 정확한 진상을 알기가 매우 어렵다. 더군다나 몇몇 작성금지된 문서들은 위키 게시판이나 '작성금지/목록' 문서에도 없어서 애초부터 100% 정확한 명단을 아는 것이 불가능하다.

참고로, 이와 같은 편집 제한조치를 취한 이유를 적기 시작한 것은 2012년에서야 있었던 일인데[13]엔하위키에서 작성금지 처분이 시작된 것이 2009년 6월 25일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무려 3년이나 되는 기간 동안 문서를 동결하거나 금지하는데 그 이유를 기록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와 같은 불분명한 이유에서 비롯된 작성금지 피해자(?)의 대표적인 사례가 낸시랭으로, 엔하위키 시절인 2010년쯤부터 작성금지가 되어 있던 것은 확실하지만 정확히 무엇이 문제가 되어서 작성금지 처분을 받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이후로도 여전히 작성금지 상태.

이러다 보니 각종 동결과 작성금지 처분 때문에 지나치게 위키의 항목 작성과 서술이 제한되고 빡빡해진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리그베다 위키의 일베저장소 항목은 그 사이트의 악명 때문에 이런 사이트가 있다 수준만 남기고 편집 제한 처리[14]를 받았으며, 2011~2012년 경에 음란물 단속이 심화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AV 배우 정보 및 동인 에로게 관련 항목을 싸그리 지우고 전체 작성금지 처분으로 돌린 사례가 있다.[15][16]

이러한 운영진 보기에 논란의 여지가 있으면 무조건 제한 정책의 결과로 인해서 동결처리/사유 항목과 작성금지/목록 항목을 보면 편집이 제한된 항목들과 작성금지된 리스트가 아주 방대하기 그지 없다. 오죽하면 나무위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중 하나로 작성금지와 동결이 상당수 해제되어서가 꼽힐 지경. 리그베다 위키의 저 리스트와 나무위키의 편집 제한 리스트를 보면 그 차이를 볼 수 있다.

4.2 어쩔 수 없는 한계[편집]

이와 같은 작성금지 정책에 대해서, 엔하위키 시절에는 서버 자원이 좋지 않아 여러 가지 문제로 사이트가 트래픽 과다로 터져나가는 일이 허다해서[17] 일단 틀어막고 보던 게 쭉 이어져 왔다고 보는 시각도 존재했지만, 이후 서버 사정이 나아지고 영리화를 전개하면서 이러한 주장은 사실상 자취를 감춘 상황. 다만 작성금지된 문서들은 영리화 이후에도 여전히 남아있는데, 이는 관리자인 함장이 직접 현 작성금지 문서들은 검토중에 있다고 했다. 일관성이 없어 보이는 성인물 작성금지 정책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해명을 제시했는데, 법적 자문에 의하면 ISBN이 있는 매체에 대한 내용은 리뷰로 간주되어 보존할 명분이 있었지만, ISBN이 없는 동인 에로게들은 이런 식으로 빠져나갈 수 없었기에 작성금지 했다는 것.링크

이것 이외에 리그베다 위키의 인지도 문제를 근거로 들며 어쩔 수 없었다는 견해를 보이는 주장이 있다. 자타공인 한글을 사용하는 위키 중 3위 규모의 위키였던 사이트이기 때문에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었으며, 본인이 명예훼손을 이유로 삼아 자신의 항목을 삭제하기 원할 경우 청동이 배째라고 나올 수 없는 위치였다는 게 이 주장의 근거인데, 실제로 위키미디어 재단이라는 거대한 국제적 집단이 관리하는 위키백과와 달리[18]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리그베다 위키는 그 한계성이 명확하다.

위 주장은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엔하위키 미러의 폐쇄[19] 등으로 본진이 날아가 버린 위키러들이 2015 여성시대 대란을 기점으로 나무위키에 재결집하면서 다시금 힘을 얻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나무위키/비판 항목 참고.

5 내용의 객관성 부족[편집]

태생적 한계 때문에 객관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내용의 객관성 부족 항목 참고.

6 분쟁의 장이 된 위키[편집]

리그베다 위키 자체가 싸움터로 변질될 경우도 무시할 수 없다. /분쟁의 장 항목 참고.

7 위키 게시판[편집]

분명히 토론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위키를 관리하기 위해 게시판을 만들었건만, 그 게시판 자체가 문제점을 만들기도 했다. /위키 게시판 항목 참고.

8 운영상 문제점[편집]

2015년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항목 참고.

9 위키 금단증세[편집]

게임중독이 안되고 싶으시다고요? 그럼 여기로 오세요. 위키중독이 되실 수 있습니다.

- 위키 중독자의 말

모바일 구글 크롬은 이상해. 위키만 들어갔다 나오면 항상 웃는 이모티콘이 나와.

- 이스터 에그를 이해하지 못한 위키니트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 위키니트

(지식을)버틸 수가 없다!

- 뇌의 절규

게임중독보다 위키중독이 더 무섭다.

- 한 위키러 曰

XX님, 위키 그만하고 게임하세요, 그러다 죽어요!

- 위키러를 둔 친절한 게임친구

엔하위키는 학생의 학업과 직장인의 업무에 매우 방해가 됩니다.

- 대검찰청 대변인의 트위터에서

이건 위키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사용자들의 문제이고 다른 위키에서도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긴 하지만, 서브컬처 자료 정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데다 흥미 위주의 편집이 원동력인 리그베다 위키가 가장 심하므로 별개로 기록한다.

위키니트라는 말의 유래 중 하나가 된 부분이기도 하며, 심할 경우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리그베다 위키에 중독되어 회사 업무나 학업을 뒷전으로 하는 경우가 다수 보고된 바 있다. 위에도 나온 것처럼 이는 공식 기관에서도 어느 정도 인정하는 바이며, 다른 중독들과 달리 강제적으로 끊게 하기에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다는 점이 근본적인 문제가 된다. 기본적으로 흥미 본위로 서술한 문서들이 대다수여서 몰입성이 강하기 때문에, 둘러보는 시간이나 편집하는 시간이 다른 위키위키들에 비해서 많은 편이라는 카더라 통신도 전해져 온다.

10 기타 지적된 사항들[편집]

FrontPage의 분류가 객관성이 없다는 지적도 다수 받았다. 해당 항목과 관계없는 내용이 무분별하게 적혀 있는 경우가 있으며, 특정 작품 팬들이 해당 작품 외 문서에도 억지로 손을 대어 개드립을 치는 일이 있었기 떄문.

위키백과와 비교했을 때 내용이 훨씬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반면에 한 항목당 수천 수만 글자를 우겨넣고 제대로 문단 정리를 하지 않아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는 경우도 발견된다. 이는 여러 편집자들이 개입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종종 발견되는 현상으로, 위키 초심자들이 손댄 문서에서 많이 발견되는 현상이다. 반대로 문단 내에 내용이 거의 없고 하위 문서로 넘겨주는 링크만 있는 부실한 문단들도 다수 발견된다.

11 다른 위키에 개설된 항목들[편집]

  • 구스위키: 원래 여러 가지 비판점들을 다각도에서 다루고 있었으나 신문고성 내용을 넣지 않기로 합의한 결과 대략적인 리스트로만 정리가 되어 있다.[20]
  • 백괴사전: (…)의 남발이 백괴식으로 비판되었으며, 친목질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21]
  • 위키백과: 중립성과 신뢰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서술하고 있다.[22]
  1. 각주의 수가 많은 사례는 리그베다 위키 내의 아무 용량 많은 문서나 들어가 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100개를 넘어서는 경우도 상당수.
  2. 심지어 멀쩡한 글을 분해해서 각주를 일부러 만드는 사람도 있으며, 하나의 각주를 분해해서 복수의 각주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
  3. 그래서 각주를 풀어서 본문으로 내리는 작업만 하는 편집자도 존재했을 정도며,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나면 글 읽기가 무척 수월해졌다.
  4. 지속적으로 각주와 본문을 왕복해야 하기 때문에 쓸데없이 내용을 나눠서 가독성을 해치게 되며, 그 내용을 독자들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5. 왕복 문제뿐만 아니라 터치 미스 문제 또한 골치아프다. 한 곳에 우르르 모여 있는 각주 중에서 원하는 것만 딱 집어 터치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 뭉쳐진 것들은 대개 연관된 내용일 경우가 많으니 아무거나 누르고 들어가서 위아래로 살펴보면 되기는 하겠지만
  6. 예를 들면 도표에 대한 부가 설명 등이 해당되는데, 기능을 이용해서 측면 또는 하부에 달아두는 편이 각주로 따로 빼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된다.
  7. 리그베다 위키도 문서이동 도입하네
  8. 특히 미국이나 유럽 쪽 게임에 대해 일본 게이머들의 반응을 주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이 발견되며, 한국 게이머들의 의견을 정말 최소한도로 짤막하게 언급만 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9. 다만 츤데레는 성격 자체를 가리킨다면 몰라도 어떠한 문화 현상을 설명할 때 다른 우리말로 대체하기가 불가능한 실정이긴 하다. "니 성격 츤데레로구나."란 문장을 "니 성격 새침데기로구나."로 바꾸는 것과, "그걸 요즘 말로 하자면 츤데레?"를 "그걸 요즘 말로 하자면 새침데기?"로 바꾸는 것이 어떻게 느낌이 다른 지 잘 생각해 보자. 새침부끄는 여기에 끼기엔 아직 갈 길이 먼지라...
  10. '한국에서는'이라고 표현하면 될 걸 '한국 한정으로' 이렇게 표현하는 것. 이는 일본어를 번역기로 돌리면 나오는 문장을 그대로 갖다 쓴 것이다.
  11. 희재 甲, 테스트를 합시다 등등.
  12. 나무위키에서는 이 항목이 건너오지 않았다. 리그베다 위키만의 특정한 시스템이라 건너올 필요가 없었기 때문.
  13. 나무위키에 기록된 리그베다 위키 작성금지/목록'의 역사, 2012년 9월 27일에 처음 작성되었다. '동결처리/사유'의 역사. 2012년 3월 17일에 처음 작성되었다.
  14. 나무위키의 일베저장소 항목은 리그베다 위키에서 동결되면서 삭제된 부분을 복원했다. 다만 나무위키에서도 일베저장소 항목은 비로그인 사용자의 수정이 차단되어 있다.
  15. AV 배우들 항목을 삭제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어차피 음란물 유포가 문제가 된다면 상업 에로게들 또한 똑같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V배우 항목을 날렸으면서 상업 에로게 항목들은 거의 대부분 끝까지 살아남았다. 게다가 AV 배우들 중에서도 나루사와 켄이치 같이 좀 다른 의미로 유명한 경우는 또 살려두는 등 삭제되는 항목들의 기준조차 많이 오락가락했다.
  16. AV 배우 정보가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이를 소개하는 사람들은(예 : 충○무쌍) 무슨 특권이 있다고 콩밥을 먹지 않는가?
  17. 이 때문에 '오늘의 리그베다 위키는 몇시에 터졌나'라는 항목까지 생성될 지경이었다.
  18. 저명성 기준을 아주 엄격하게 적용하여 특정 인물을 위키에 등재하는 것은 힘들지만, 일단 한 번 등재된 인물은 본인의 삭제 요청이라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물론 설립자인 지미 웨일스가 잊힐 권리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입장이어서 전반적인 기조가 '현상 유지'라는 사실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19. 자세한 사항은 리그베다 위키 대 엔하위키 미러 가처분 신청 사건 결정문을 참조할 것.
  20. 자세한 내용은 구스위키의 리그베다 위키 항목을 참고할 것.
  21. 자세한 내용은 백괴사전의 리그베다 위키 항목 해설 버전을 참고할 것. 백괴식으로 비판했다는 서술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오리지널 버전은 가독성이 매우 떨어진다.
  22. 자세한 내용은 위키백과의 리그베다 위키 항목을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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