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역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러시아 연방
동유럽의 국가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몰도바
도네츠크 루간스크 트란스니스트리아
구 소련 구성 공화국 목록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몰도바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G20
1. 미국 2. 중국 3. 인도 4. 일본 5. 독일
6. 프랑스 7. 영국 8. 이탈리아 9. 브라질 10. 캐나다
11. 러시아 12. 오스트레일리아 13. 멕시코 14. 대한민국 15. 터키
16. 인도네시아 17. 사우디아라비아 18. 아르헨티나 19. 남아프리카 공화국 20. 유럽연합
UN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
<:>상임이사국
Flag of the United States.svg
미국
Flag of the United Kingdom.svg
영국
Flag of France.svg
프랑스
Flag of Russia.svg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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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상임이사국 (2014년 ~ 2015년)
<:>차드 <:>칠레 <:>요르단 리투아니아 <:>나이지리아
비상임이사국 (2015년 ~ 2016년)
앙골라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스페인 <:>베네수엘라
6자회담 당사국
대한민국 북한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Russian Federation (orthographic projection) - Crimea disputed svg.png
국기
국장 150px-Coat_of_Arms_of_the_Russian_Federation.svg.png
공식명칭 러시아 연방
면적 17,075,400km²[1]
인구 142,098,141명 (2015년)
GDP 1조 1,760억 (2015년)
GDP(PPP) 3조 4,584억 달러 (2015년)
1인당 GDP 8,184 달러 (2015년)
1인당 PPP 24,274~24,275 달러 (2015년)
수도 모스크바
정치체제 연방제, 양원제, 대통령제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임기 1999년 12월 31일 ~ 2000년 5월 7일
2000년 5월 7일 ~ 2004년 5월 7일
2004년 5월 7일 ~ 2008년 5월 7일
2012년 5월 7일 ~ 2018년 5월 7일 (예정)
총리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공용어 러시아어
종교 러시아 정교회 75%, 이슬람 6%, 기타 개신교와 타종교 등
화폐단위 러시아 루블 (Rub)
대한수교현황 남한:1991년 / 북한:1991년[2]
언어별 명칭
러시아어 Росси́я, Росси́йская Федера́ция
(라씨야, 라씨스까야 피지라찌야)[3]
영어 Russia, Russian Federation
독일어 Russland
한국어 러시아 연방
문화어 로씨야련방[4]
한자 노서아(露西亞), 아라사(俄羅斯)[5]
중국어 俄罗斯(Éluósī), 俄国(Éguó)
일본어 ロシア連邦
프랑스어 Russie, Fédération de Russie
스페인어 Rusia, Federación de Rusia
핀란드어 Venäjä, Venäjän federaatio
에스토니아어 Venemaa, Venemaa Föderatsioon
라트비아어 Krievija, Krievijas Federācija
에스페란토 Rusio, Rusia Federacio
몽골어 Орос
불가리아어 Русия
폴란드어 Rosja, Federacja Rosyjska

1 개요[편집]

러시아 국가
(가요 버전, 한국어 자막)

러시아는 유라시아 대륙에 위치한 국가로, 수도는 모스크바(Москва), 국화해바라기이다. 지구최대 크기의 영토를 자랑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러시아 역사를 통틀어 지금의 러시아는 러일전쟁 패배, 러시아 혁명, 구소련 붕괴 등의 사건들을 거치며 근 수백년 중 가장 영토가 작아진 상태이다. 백 년 전 러시아 제국은 지금의 러시아 연방에 인도 공화국 두 개를 더 붙인 것만큼 더 컸다. 흠좀무 그런데 그렇게 컸던 러시아 제국은 영국에 밀려서 당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였고, 그동안 다른 열강이 전부 식민지를 독립시키고 알아서 더 쪼그라들어서 지금의 러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다(...).

언어러시아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현재 러시아 교육부가 주관하는 공인 시험인 토르플은 한국슬라브문화원 산하 토르플센터, 계명대학교 등에서 응시가 가능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외국어능력시험인 FLEX,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주관 언어능력시험 SNULT, OPIC러시아어 부분이 개설되어 응시할 수 있다.

한때 세계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로 미국과 맞먹는 초강대국이기도 했다. 당시 이름은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Союз Советских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х Республик, Union of Soviet Socialist Republics)", 약칭 소비에트 연방, 소련. 러시아어 약자는 СССР이고 영어 약자는 USSR이 된다. 이 때문에 아직도 러시아가 공산 국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남아있다. 아직도 러시아 연방 공산당은 러시아의 제1야당으로 남아있기는 하다. 다만 득표율은 10~20%대로 집권하기엔 한참 모자른 수준이다.

소련 붕괴 이전인 1980년대 말 소련 정부가 미국 문화에 대해 개방조치를 취한 이후 패스트푸드, 청바지, 팝 등의 미국 문화는 1년도 안 되어 소련인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물론 그 전에 서방 문화는 완전히 차단되어 있었다는 건 아니고, 펩시콜라가 인기를 끌고 일부 예술영화도 상영되는등 암암리에 들어올건 다 들어왔다. 실제로 1960년대 소련에서는 재즈 페스티벌이 열린바 있고# 소수이긴 하지만 로큰롤이나 서구음악을 연주하는 뮤지션들이 존재했다. 북한과는 다르다 북한과는 많은 음반들이 밀수를 통해 소련 국내로 흘러들어왔고, 1970년대에는 언더그라운드 펑크 록 씬도 있었으며, 1980년에는 록 페스티벌도 열렸다! 게다가 많은 영화나 음반이 불법 복제품으로 유통되었다. 쉽게 말하면 동양 어느 나라의 군사독재 시절 정도의 수준이었다고 한다. 이는 서구의 현실사회주의 국가들은 동양의 국가들이나 알바니아 같은 독재국가들과 달리 개인들의 사생활에는 어느 정도 여유있는 태도(국가가 관여할것이 아니라는 시각)로 일관한데에 기인한다.

하지만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가 경제난으로 고통받자 러시아인들의 미국에 대한 반감은 오히려 더 커졌다. 러시아 대도시에 가면 미국인과 다르지 않은 생활을 하면서 미국에 대해 반감을 갖고 영어를 쓰지 않는 러시아인들을 볼 수 있다. 영어를 쓰는 사람은 많지 않고 영어를 쓰면 반감을 가질 수 있으니 러시아에 가면 주의하도록. 실제로 길을 물어보거나 할 때 영어로 말을 걸 때와 러시아어로 말을 걸 때 대답을 들을 확률 차이가 크다. 모스크바의 길거리에서 "Excuse me"로 대화를 시도하면 대부분 무시하고 지나갈 정도지만 "이즈비니쩨(실례합니다)" 같은 간단한 러시아어로 말을 붙이면 거의 들어는 준다. 어느 나라나 그렇지만 특히 러시아 같은 분위기에서는 러시아어를 몰라서 영어든 바디랭귀지든 단어 나열을 하든 "이즈비니쩨", "스파시바(감사합니다)" 같은 간단한 표현들이라도 적어 가면 유용하다.

사실 러시아의 유별난 반미 감정은 소련라이벌미국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를테면 프랑스에서 불어 쓸 생각도 않고 영국의 언어인 영어로 들이대면 싫어하는 것과 비슷하다. 러시아는 페이스북보다 토종 SNS가 더 흥하는데, 페이스북미국 것이라서 안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실제로 많다. 반면 동남아시아처럼 한류가 정착된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대한민국에 대한 인식은 잘 모르면 몰랐지 다행히 나쁘지는 않다. 게다가 역사적으로 그나마 우리나라가 직접적으로 접점이 있었던 유럽 국가이다 보니 코리아 세 글자 들으면 십중팔구 북한만 연상하거나 어디 중국이나 일본의 일부인줄 아는 나머지 유럽인들에 비해서는 대충 한국이 어디에 있고 뭐하는 나라인지는 아는 편이다.

중국, 일본과 더불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외국이기도 하다.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블라디보스토크중국 베이징이나 일본 도쿄보다도 우리나라에서 가깝다! 그러나 위로는 북한으로 육로가 막혀 있고 항공기북한 영공을 통과하지 못해 빙 돌아가야 하기도 하고, 중국이나 일본과 달리 백인국가로 문화권이 전혀 다르기 때문인지 아직까지 교류는 인접국치고는 비교적 적은 편이다. 통일 이후 육로로 연결될 경우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바로 붙어있으므로 교류가 크게 많아질 것이라는 예상은 있지만.

지리적 인접성 덕분에 블라디보스토크하바롭스크, 유즈노사할린스크 같은, 그다지 크다고 볼 수 없는 변방 지방도시에도 인천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으로의 직항 항공노선이 취항하고 있다. 극동뿐만 아니라 의외로 시베리아우랄 산맥 서쪽의 모스크바 등 유럽 러시아도 그 이름에서 느껴지는 심리적 거리에 비하면 우리나라에서 별로 멀지 않은 편이다. 이동거리는 중동 지역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더 먼 정도다. 서울 기준 모스크바두바이보다 가까우며, 서쪽 끝 유럽 한복판의 칼리닌그라드이스탄불보다 가깝다. 이건 옆의 스칸디나비아 지역도 마찬가지라서, 서울에서 노르웨이 오슬로가 독일 베를린보다 훨씬 가깝다.

창작물에서, 특히 군사물이나 어둠의 세계를 다룬 작품일수록 '어머니 러시아'라는 단어를 흔하게 볼 수 있다. 유래는 2차대전 당시 "어머니 러시아를 위해!"라는 진격 구호에서 나왔다는 설과 공산국, 혹은 러시아의 실질 지배를 받는 국가에서 본국을 호칭하는 의미로 불렀다는 설들이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러시아어로는 조국이 여성명사이며, 그에 따라 프로파간다용으로 조국의 아들들을 독려하는 어머니 러시아의 이미지가 널리 퍼져서 굳어졌다나.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기념한 어머니 조국상도 있으니 그럴듯 하다. 문화 전반적으로도 나머지 서방 유럽의 제국들은 꼭 한번씩 진통을 겪었던 여성 상속 문제가 한번도 문제된 적이 없고 자식들에 대한 어머니의 권위가 강조되는 등 게르만족으로 대표되는 서유럽보다 전통적으로 여권이 강한 편이다. 반면 성범죄인신매매, 여성의 출산권 등 현대 복지 사회와 직결되는 근대적 의미에서의 여권은 첨단 복지 사회의 인프라에 기반한 현대 유럽보다 훨씬 더 심각한 사회 문제이다.

미국은 우주왕복선이 퇴역한 뒤 자력으로 우주 비행사ISS에 보낼 수 없어서 러시아의 소유즈에 의지하는 형편이며, 한국의 학습만화 우주에서 살아남기에서도 미국이 아닌 러시아의 우주 기술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그나마도 미러관계가 악화되며 양국간 협력이 중단되자 매우 곤란한 관계가 되고 있다. 국제우주정거장(ISS)은 러시아가 그 어떤 지구상 갈등에도 불구하고 미국과의 협력을 포기하지 않던 인류 역사상 전대미문의 합동 프로젝트인데 2014년 전후로 이것을 때려치겠다고 할 정도다. 이 정도면 미러관계는 냉전 이후 가장 얼어붙은 상태라고 봐야 한다.

외과수술 역시 세계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과 비슷한 혹은 뛰어난 외과의사들이 넘쳐난다. 대한민국의 경우는 손목이나 발목이 절단된 환자의 접합수술이 가능한 수준의 외과의술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지와는 다르게 현재 러시아의 기초과학은 매우 침체되어 있는 상황이다. SCI 등재논문의 피인용율을 통한 과학기술분야의 연구성과 측정에서 한국은 물론이고 대만이나 인도보다도 연구성과가 뒤떨어질 정도.# 해당 보고서를 확인해보면 단 한 번도 러시아가 거론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물론 SCI는 응용과학이나 공학과 같은, "기초과학"이 아닌 분야도 포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세부 지표를 확인해 보면 "기초과학보다는 응용과학의 성과가 더 낫다"는 한국이 물리학(13위), 화학(8위), 수학(11위), 생물학(15위) 등의 기초과학적 성격이 강한 분야에 이름을 올리고 있을 때 단 하나의 분야에서도 거론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러시아의 기초과학이 세계최고수준과 거리가 있음을 명확히 드러낸다.[6]#에서 드러나듯이 푸틴이 직접 소련 시절에 이룩한 것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할 정도. # 위에서 언급한 상황은 소련 붕괴 후 3만 명에 달하는 고급 연구인력들이 빠져나간 것에서 비롯된 듯 하다. 러시아 정부에서는 어떻게 데려와보려고 똥줄이 타는 듯 하나, 관료들과 해외 러시아 과학자들 간 의견이 잘 안맞아서 해외 러시아 과학자들이 불만을 토로하는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루블화 가치가 폭락하자 과거에 여기에 책정했던 예산의 가치가 반토막 밑으로 떨어지면서... 그저 묵념. 그래도 기사에 따르면 아직 수학, 물리학 일부 분야에서는 명성이 이어지고 있는 듯 하다.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의 참가국이다. 기존 G8의 라스트 멤버이기도 했다. 또한 중국,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상하이협력기구의 회원국이기도 하다.

2012년 1월, 유라시아 연합의 회원국으로 가입되었다.

세계 최대의 산유량을 자랑하는 산유국이다.

한국어로는 한 글자로 '노'라고 하기도 하고,[7] ''라고 하기도 한다. 중국에서 영향을 받은 건지, 俄(아)[8]라고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신문 외에는 보기가 힘들다.

AKS-74U.jpg

소련말기와 현재의 러시아를 설명하는 코드는 역시 미녀, AKS-74U, 소련식 제복.

2 자연[편집]

2.1 기후[편집]

한국에서 러시아시베리아의 이미지로 대표되는 추운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 대부분 지역이 겨울에 추운 건 사실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영토를 가진 나라답게 남부에는 생각만큼 춥지 않은 지역도 많이 있다. 예를 들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던 흑해 연안 소치2월 평균기온은 8.3℃로, 아열대기후에 속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따뜻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7.8℃보다도 높다![9] 내륙의 모스크바 역시 서울보다는 춥지만 강원도 대관령과 비슷한 정도의 기온으로,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까지는 아니다. 북아시아(시베리아) 지역도 대부분의 인구가 몰려사는 시베리아 횡단철도 연선 지역은 그렇게까지 춥지는 않다. 러시아 전체적으로 겨울이 조금 길기는 하지만 1년 내내 추운 것도 아니고 여름에는 충분히 덥다. 2010년 7월 칼미키아의 우타에서는 45.4℃라는 러시아 역사상 최고기온이 기록되었다. 오이먀콘에서 기록된 최저기온이 -71.2℃이니 무려 116.6℃의 차이가 난다! 소련 이전 러시아 제국 시절 그리고 현재 러시아는 세계적인 곡물 수출국이다. 즉 못 쓰는 얼음땅만 있는 게 아니라 농사짓기 좋은 땅도 엄청나게 넓다는 것이다.

물론 북극권에 가까운 시베리아 위쪽으로 올라가면 극단적으로 시원한 기후를 자랑한다. 야쿠츠크의 1월 평균 기온은 -40℃, 베르호얀스크는 -45.9℃, 오이먀콘은 -51.3℃이다. 각 도시의 위엄에 대해서는 항목을 참조.

2.2 영토[편집]

러시아의 큰 약점이자 아주 큰 강점은 바로 엄청나게 크고 아름다운 영토이다. 2009년 현재 국토면적은 17,075,400km²로 세계 최대. 한반도 면적을 기준으로는 무려 80배에 달하며, 2위인 캐나다(약 997만km²)와도 700만km² 이상 차이나는데, 인도 공화국의 국토면적이 350만km²도 안 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좀 무섭기까지 하다. 사실 러시아 제국 시기에는 19세기 말에 알래스카미국에 팔기 전까진 무려 3대륙에 걸친 웅대한 영토를 자랑하기도 했다. 즉, 1867년 이전만 해도 2,393만 km²가 넘었다는 거다.[10]

다른 건 몰라도 이런 특성은 사회간접자본 중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인 도로의 막장화를 불렀다. 여기에는 기후적 특성도 더해졌는데, 러시아의 구불구불하고 복잡한 하계망이 겨울에 죄다 얼었다가 봄에 녹을 때 물이 땅으로 스며들어 길을 다 엉망으로 만들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고대 루시인들은 겨울에는 얼은 강을 썰매로 다니는 등 도로의 필요성 자체도 느끼지 못했으니… 어쨌든 독일군독소전쟁에서 진격 속도 둔화를 겪게 만든 요인 중 하나인 도로 정비 문제는 지금까지도 해결되지 않았다. 지금도 러시아의 도로 대부분이 진창에 엉망이며 나아질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국내 제조사가 러시아에 수출하는 차들은 방청과 극악의 도로 상황, 혹한에 대비한 처리를 하여 만든다.





그 모습(이게 한국식으로 따지면 일반국도급인 도로다.두번째 사진은 아니지않냐 한참 라스푸티차(распу́тица/Rasputitsa)중에 찍은 모습.) 오죽하면 농담으로 러시아의 3대 불량품은 도로, 날씨, 루스키(러시아 남자)라는 말도 있다. 하지만 국난의 시기엔 이 쓸데 없는 세가지가 3대 수호신으로 클래스 체인지 한다! 중세 시절 부터 폴란드의 윙드 후사르도, 스웨덴 카를 12세의 군대도, 나폴레옹히틀러도 그들의 무적 같았던 군대가 거지같은 도로사정에 갇혀서 혹한에 얼어죽었고 묵묵히 죽음을 향해 전진하는 러시아 남자들 앞에 도륙당한 끝에 섬멸당했다. 앞으로도 이 3대 수호신을 꺾기는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는 점이 그들의 존재 의의다. [11] 여담으로 3대 수출품은 AK, 보드카, 루스카(러시아 여자).

특이하게 큰 규모의 운석이 떨어지는 지역이기도 하다. 가장 유명한 건 퉁구스카 대폭발과 2013년에 일어난 첼랴빈스크 운석우 사건[12]러시아에 운석이 잘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운석이 떨어지는 곳에 러시아가 있는거 아닌가 러시아가 가장 넓은데 확률적으로 거기 제일 많이 떨어지지 소비에트 러시아에서는 운석이 당신을 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끝없는 지평선이 펼쳐지는 평탄한 지형이 대부분이나 캅카스 산맥, 알타이 산맥, 캄차카 반도 등 일부 지역은 험준한 산악지역이다. 유럽 대륙 최고봉 옐브루스 산이 러시아 서남부에 있다.

2011년에는 동서로 펼쳐진 거대한 영토 덕분에 설정된 다수의 시간대에 부분적인 변경을 가했다. 가장 큰 변화는 동쪽 끝에 위치한 추코트-캄차카 지역의 독자 시간대를 폐지하고, 서머타임을 없앤 것.#

2014년 10월 26일, 대대적인 시간대 조정을 단행했는데,

  • 대부분 지역에서 시계를 2011년 이전같이 1시간 전으로 돌려서 모스크바와 한국의 시차가 5시간에서 6시간으로 늘었으며, 한국보다 2시간 빨랐던 블라디보스토크는 1시간 빠르게 되어 시차가 줄었다.
  • 이외에 자바이칼 지방은 한국보다 1시간이 빨랐던 것이 한국보다 1시간이 느리게 조정되었으며, 마가단은 한국보다 3시간 빠른 시간대에서 한국보다 1시간 빠른 시간대로 조정되었다.
  • 사마라 주, 우드무르트 공화국, 캄차카 반도, 추코트카는 종전의 시간을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에, 사마라 주는 결과적으로 모스크바보다 1시간 빨라지게 되어 '사마라 시간' 이 부활되었고, 한국보다 3시간 빠른 시간대인 '마가단 시간'은 '캄차카 시간' 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3 역사[편집]

기본적으로는 슬라브 문화를 바탕으로 했다. 그러나 그리스도교와 함께 들어온 비잔티움 문화와 몽골 지배로 흘러들어온 몽골 문화는 러시아인들에게 강한 영향을 끼쳤다. 비잔티움 문화는 러시아인의 종교관에 큰 영향을 끼쳤고, 황제=신의 대리인이라는 관념이 뿌리깊게 차용되었다. 대조적으로 서구에서는 교황권 때문에 성과 속의 구분이 일찌기 자리잡았다는 사실과는 대조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정교분리는 꽤 오랜후에 자리잡지만. 몽골지배(킵차크 한국)는 서구화를 지향하는 러시아인들에게 매우 부정적으로 묘사되곤 했으나, 러시아 역사에서 전반적으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문화적인 영향으로는 러시아 제국 시절은 물론, 소련 시절까지지도 계속적으로 가부장적이거나 아시아적인 전제정치(또는 억압정치)가 행해진 것을 들 수 있다. 여기에 표트르 대제의 급격한 서구화에 맞물려 러시아는 여러 문화가 혼합된 매우 특수한 문화를 갖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매우 전근대적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정말 포스트모던적인 러시아의 이모저모는 바로 이런 역사적 특수성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아시아인들은 러시아를 가보면 서구적이라고 느끼지만 서양인들은 러시아에 오면 아시아적이라고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 유럽인들과 미국인들 중에서는 러시아를 유럽이 아니라 아시아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유럽의 반러주의자들 중에서는 러시아를 유럽으로 분류 하면 "왜 러시아가 유럽이냐"며 화를 내는 사람도 있다. 이 사람들은 러시아가 터키처럼 유럽도 아닌데 유럽 행세를 하는 아시아 국가라고 여기기도 하며(…) 러시아인은 유럽인이 아니라 타타르족이라고 주장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 우크라이나도 아시아로 여기는 사람도 있다.

대표적으로 나폴레옹이 러시아와의 전쟁때 러시아인을 타타르족이라고 불렀으며 2차대전때 나치도 소련을 몽골(...)이라고 불렀다. 이런 언어 속에는 러시아를 유럽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기 싫어하는 (서)유럽인들의 생각이 잘 드러나 있다. 또 다른 유럽인들 중 일부는 유럽인들이 아메리카로 건너가 건국한 나라인 미국처럼 러시아를 유럽인들이 아시아에 이주해서 세운 국가로 정의 내리기도 한다. 폴란드의 일부 극우들은 "폴란드가 아시아 국가의 식민 지배를 받았다."라며 수치스러워 하기도 한다 카더라 아닌게 아니라 (서)유럽이나 북미 국가에서 나오는 지도에는 러시아의 아시아 영토뿐 아니라 러시아 전체를 아시아로 표시해 놓은 지도가 심심찮게 보인다.필리핀이 동아시아로 분류돼 있는데?

사실 '유럽'이라는 개념이 상당히 자의적이고 인위적인 개념이다. 하나의 대륙인 유럽과 아시아를 유럽인 스스로가 분리시키면서 자신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민족들을 '아시아'로 몰아가는 일이 잦았다. 핀란드인들은 20세기 초반까지 유럽에서 황인종으로 분류되었으며 헝가리는 19세기까지 아시아라는 소리를 들었고 기독교 국가였음에도 불구하고 십자군이 쳐들어오기도 하였다. 불가리아세르비아발칸반도와 그 인근 국가들 역시 19세기까지 유럽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터키카프카스 지역의 조지아,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에 관한 논란은 현재 진행형이다. 더 나아가 스페인은 나폴레옹에게서 "유럽이라기보다는 아프리카에 더 가깝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민족주의적인 러시아인들은 "우리는 유럽인이 아닙니다. 우리는 러시아인입니다."라고 역설하고 있다. 이 문제를 두고 러시아 내부에서도 지식인들이 러시아를 유럽의 일원으로 여기던 유럽주의자들과 "러시아는 러시아다"라며 러시아 자체적인 특수성을 신봉하던 슬라브주의자로 나뉘어 몇백년간 논쟁하기도 하였다. 이는 소련시절에도 마찬가진데 레닌의 후계자 자리를 둘러싼 트로츠키스탈린의 권력투쟁을 유럽주의자와 슬라브주의자의 투쟁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트로츠키는 공산러시아는 서유럽혁명이 없다면 생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봤고, 스탈린은 러시아(소련)은 독자적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결국 광범위한 러시아주의자의 지지를 업은 스탈린의 승리.

4 정치[편집]

소련의 이미지 때문인지 소련이 해체한지 2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여전히 사회주의 국가인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소련이 붕괴된 후 출범한 러시아는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를 채택하고 제도적으로 민주주의를 채택했으며 대내외적으로 자국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점을 표방하는 국가이다.[13][14] 소련 시절 유일 집권당이었던 러시아 연방 공산당러시아 연방 출범 이후 한번도 정권을 잡은적이 없는 만년 야당이다.[15] 절대로 중국이나 베트남 같은 사회주의 국가가 아니다. 물론 제도적으로는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다. 혹여나 러시아인들을 만나서 러시아=사회주의 국가라 하지 말자. 공산당 지지자가 아닌 이상 대단히 불쾌해 한다.[16]

하지만 실질적으로 공산주의보다 더한, 소련 시절의 억압적인 면은 그대로 돌아 오는 대신 소련 체제의 사회 안전망은 쏙 빼놓은 그냥 독재국가로 변모하고 있으며, 2014년 들어 그러한 야욕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네티즌에게 좋았던 이미지 다 깎아먹고 있다.

5 군사[편집]

소련 시절부터 군사 강국이었다. 2008년 일어난 남오세티야 전쟁과 자세한 설명은 항목 참조.

5.1 항공 우주 분야[편집]

소련 시절 부터 육성한 항공 우주 분야에서는 미국과 함께 세계에서 그 어느 나라도 범접하기 힘든 위상을 지니고 있다. 적어도 2020년대까지는 중국은 이들의 발자취를 쫓아가는 선에 그칠 전망이다. 물론 그 이후에 대륙의 기상을 뿜어내며 폭풍 같은 기술 발전을 보여줄지도 모를 일이지만 아직까지는 러시아는 양대 본좌로 알려져있다.

특히 유인 우주선 발사의 노하우는 그야말로 도사가 다 되었다. 어지간한 우주비행사들은 NASA 우주선보다 소유즈가 더 편하고 안전하다고 인정했을 정도. 참고로 '어지간한' 우주비행사들이라 함은 우주비행사를 제일 많이 뽑는 NASA에서 선발된 미국인들을 말한다. 7인승 셔틀을 굴렸던 NASA의 역사적 특징 때문에 NASA는 셔틀 시대에 우주비행사 한번씩 모집할 때마다 적게는 십수명에서 스무명대, 많게는 서른명 넘게도 뽑아댔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인공위성, 유인 우주비행, 우주유영, 우주정거장을 만들어낸 발자취는 달나라 갔다오는 양키들에게도 크게 뒤지지 않는, 분명 러시아 역사상 가장 큰 자랑거리로 꼽힐만한 위업이다. 또한 NASA도 부러워하는 소유즈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우주 여행 산업을 통해 동서양의 갑부들에게 우주 경험을 시켜주면서 돈을 뜯어먹는다는 사기적인 돈놀이로 새로운 우주산업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 또한 받고 있다. 갑부들만 터는게 아니라 셔틀 퇴역한 후에는 자기 힘으로 우주인 못 보내는 NASA한테도 소유즈 한 좌석당 수천만불씩 삥뜯고 있다. 물론 얘네들도 이래저래 양키들 덕을 많이 보고 있기 떄문에 로씨야의 호구가 된 것은 절대 아니다만.

하지만, 그것 뿐이다. 그것 말고는 미국이 넘사벽으로 우위에 있다. 왜냐하면, 1990년대의 잃어버린 10년 때문...이라기에는 사실 80년대에서부터 소련은 미국과의 대결에서 점점 진이 빠졌다. 우주왕복선 같은 비싼 우주발사체를 운용하고 SDI 같은 미친 짓거리를 하다가 STS-51-L 챌린저 참사 같은 희대의 쇼크를 맛보았으면서도 미국의 우주개발 예산은 소련에 비하면 화수분이었다. 즉 80년대부터 밀리기 시작했고 90년대 경제 위기가 치명타가 되어 우주 개발이 정체되어 버린 것.

러시아가 2000년대 후반 들어 좀 제정신이 돌아오면서 우주개발 예산을 급격히 증가시켰지만, 그동안 투자한 돈의 단위 자체가 이미 너무 벌어졌다. 2008년 미국이 439억 달러를 우주에 퍼부을 때 러시아는 고작 35억 달러를 투자했을 뿐이다. 2011년에는 65억 달러로 늘어났고 미국의 우주개발 예산은 420억 달러선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격차가 나는 건 마찬가지. 그리고 이런 예산 차이가 구 소련 붕괴 이후 20년이나 계속됐다. 실제 작금의 러시아가 우주개발에서 그나마 경쟁력을 가진 분야는 로켓우주선을 비롯한 발사체 분야고, 인공위성이나 위성 응용서비스, 이를 서포트하는 지상시설의 노하우 면에서는 미국에게 상대가 안 된다. 당장 위성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게 미국이다. 예산 규모로 따지자면 사실 러시아의 경쟁상대는 미국보다는 유럽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 발사체 분야에서는 유럽에게 우위가 있지만, 그나마도 위성 분야에서는 밀리는 판이고. 사실 10년 가까이 경제상황이 막장으로 치닫았던 나라에서 소련시절의 항공우주 기술 경쟁력을 바라는것 자체가 무리이다. 게다가 비교상대는 미국. 기초과학 강국이란 이미지 또한 마찬가지로, 잃어버린 10년은 실력있는 학자들 다 빠져나가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NASA 우주인들이 소유즈를 타고 ISS에 가는 것도 러시아의 기술이 미국보다 나아서가 아니다. 소유즈가 값싸고 신뢰성 높으며 안전한 우주선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저렴하고 믿을만하며 튼튼하다는 이야기는 기술적으로 완전히 검증됐단 것이며, 바꿔 말하면 낡은 설계와 구식기술에 기반하고 있다는 뜻이다. 소유즈의 기초 설계는 1960년대에 진행됐고, 이는 아폴로와 동시대에 나온 기술에 기반했음을 뜻한다. 지금은 박물관에 있는 우주왕복선보다도 10년 전 기술이다. 이후 수 차례 개량을 거쳤지만 기초 설계와 핵심 기술이 낡은 물건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소유즈는 좋은 우주선이지만 첨단 기술의 우주선은 아니며, 러시아가 첨단 우주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없다. 무엇보다 소유즈 이후의 대형 우주선(즉 우주왕복선을 뛰어넘는 크고 아름다운 발사체) 개발을 해야 한다면, 미국은 이미 우주왕복선을 100회 넘게 우주에 보내본 경험이 있으니 끽해야 부란 만들고 전시용 관리조차 못한 러시아가 맨땅에서 시작하는 것과는 우주왕복선 발사체 높이(...)만큼 격차가 벌어질 것이다. ISS도 요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개속 러시아의 노하우로 여러 운영이 이뤄진다고 하지만, 2020년 이전까지는 운용될 ISS의 20년 역사를 통해 미국은 우주정거장 굴리는 방법을 충실히 공부했다. 경쟁자들이 이미 멀리 앞서나가는 위성 운용 분야에 비해 러시아가 아직 한 끗발 한다고 자부하는 우주발사체 운용 면에서도, 우주 도전사의 새 시대를 열어제끼는 신개념의 발사체를 등장시킬 주역은 적어도 러시아는 확실히 아니다.

또한 이마저도 불안불안한 게 러시아의 고급인력이 해외로 유출됨에 의해 항공우주분야도 직격을 맞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타격이 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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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유입되는 젊은 인력이 태부족한 실정이니, 침체는 불가피한듯.

6 경제[편집]

7 사회[편집]

7.1 인구[편집]

인구는 약 1억 4,290만명(2010)으로 미국 인구의 절반에 조금 못 미치며, 방글라데시보다 인구가 적다. 국가별 인구 순위국가별 인구 밀도 순위를 참조하자. 그 넓은 영토에 비하면 적은 인구지만 그래도 세계에서 9번째로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다.

면적과 인구를 대비해 보면 인구 밀도는 km²당 8.36명으로 한국의 1/60 정도로 굉장히 낮은 편이다. 물론 국가 전체로 일반화하면 골룸하다. 사하 공화국은 인구밀도가 km²당 0.3명에 불과하며 싱가포르보다 4,300배나 큰 땅에도 불구하고 인구는 싱가포르의 1/5에도 못 미치는(…) 수준인 데 반해 유럽 부분의 평균 인구밀도는 km²당 27명으로 비교적 높다. 다만 한국같은 국가들과 비교하자면 인구밀도가 낮긴 낮아서 서울, 델리마닐라의 km²당 인구밀도가 각각 17,000명, 25,500명, 42,000명인 것과는 달리 모스크바 시의 인구밀도도 km²당 4,000명에 불과하며 그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모스크바 주 (오블라스트)의 인구밀도도 km²당 150명 정도다. 참고로 충청북도의 인구밀도가 km²당 210명이다.

크고 아름다운 영토에 비해 인구가 적은 이유는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지속된 인구감소도 한 몫하고 있는데 1987년 2.23명선이었던 출생률이 1988년부터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1991년 소련 붕괴 후 의료보건체계와 사회보장제도의 붕괴, 고물가에 따른 예금가치의 추락이 겹치면서 출생률 감소가 가속화되고 평균수명도 같이 줄어들어 1993년엔 출산율 1.5명선이 붕괴되고 사망자수도 연 200만명선을 넘은에 따라, 매년 -0.4%~-0.6% 정도의 인구감소[17] 2000년대 중반까지 이어졌다. 어찌나 정도가 심했는지, 한때 2050년이 되면 러시아의 총 인구가 8000만명대로 줄어들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올정도.

그러나 1999년 1.17명으로 저점을 찍은 출산율은 2000년부터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때마침 고유가로 재정이 풍족해지면서 적극적인 출산장려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침에 따라 출산율 상승에 가속도가 붙어 2009년에 다시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했고, 출산율도 2014년 기준으로 1.75명대까지 회복했다. 사실 비슷한 시기에 출산율이 막장을 찍은 나라와 비교해보면[18] 석유빨이 크게 작용했어도 해도 출산율이 밑바닥에서 이 정도까지 올라온건 분명히 성과가 좋다할만 하겠다. 특히 한국이나 대만, 싱가폴과 비교해보면 더더욱 그러나 출산율이 큰폭으로 올랐다고 해도 대체출산율(2.1명)에 도달하려면 아직도 한참 멀었고. 그래도 동유럽에선 출산율이 제일 높다 거기에다가 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1950년대까지 출생한 베이비붐 세대가 노년이 되어서 은퇴하고 있는데다 수가 적은 1990년대-2000년대 중반 출생자들이 노동인구로 편입되는 시기가 왔기 때문에 출산율의 추가적인 증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출생아수가 다시 일정수준 아래로 떨어질수 있는데다가 앞으로 2020년대까지는 적은 노동 인구로 늘어나는 아동층과 노년층을 부양해야 한다. 그래서 러시아의 인구학적 위기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라는 말도 있다.

7.2 민족[편집]

흔히 다민족 국가라 하면 미국이나 중국을 떠올리는데 러시아는 대략 200개의 민족으로 구성되어있다. 유럽아시아를 아우르는 거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으니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 러시아인들의 이름만 살펴보아도 아시아계 이름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19] 이것도 스탈린의 강력한 러시아 동화정책, 강제이주와 굴라그로 대표되는 억압으로 조금 줄어들은 수준이다. 지금은 상당수가 그들의 언어를 버리고 러시아어로 갈아타려고 하는데 언어학자들에게는 그래서 지금 발등에 불이 붙은 심정이라고 한다. 그 얼마 안 되는 사람들이 죽으면 그 언어는 그대로 끝이니까.

2010년 인구조사 결과 대러시아인이 인구의 81%, 약 1억 1,500만 명 정도를 차지하며, 타타르인, 우크라이나인, 바시키르인, 추바시인, 체첸인, 아르메니아인, 유대인, 벨라루스인, 불가리아인, 폴란드인, 카자흐족, 타지크족, 우즈베크족, 투르크멘족, 키르기스족, 아제르바이잔인, 핀란드인, 독일인, 사미인, 아디게이인, 발카르인, 조지아인, 중국인, 아랍인, 아람인, 쿠르드족, 몽골족, 루마니아인, 부랴트족, 투바인, 인구시인. 아바르탄인, 다르기인, 칼미크인, 코미인, 마리인, 네네츠족, 나나이족, 에벤키인, 축치인, 야쿠트인, 에스토니아인, 라트비아인, 리투아니아인, 크림타타르족, 아이누족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고려인도 10만 명 정도 거주해 인구의 약 0.1% 정도를 차지한다. 러시아 내에는 그 넓은 영토에 걸맞게 모두 160개 소수 민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550만명에 달하는 타타르인과 200만명의 우크라이나인부터 98명이 거주하는 콜라 노르웨이인[20] 까지 그 수도 다양하다.

뜬금없어도 아프리카인[21], 5만명의 인도인, 일부 파키스탄인, 심지어는 아프가니스탄 내전당시에 러시아에 피난온 일부 아프간 피난민[22]도 살고 있다. 러시아 흑인들의 역사는 의외로 길어서 18세기에 이미 장군을 배출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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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람 페드로비치 간니발. 이 사람은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친척이기도 하다. 러시아 흑인의 규모는 약 4만에서 7만 정도 수준.

7.3[편집]

법원의 경우 구소련의 형사법에 기반하여 손을 보아 법을 만들었다. 옐친 정권에서 사법 개혁을 하고자 했던 세르게이 파신에 따르면 피고인의 99.6%가 유죄라고 한다.[23] 재판방식은 판사가 검사처럼 공격적으로 심문하여…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메드베데프 총리는 아예 무죄 판결이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 것이라는 인식이 판사들 사이에 퍼져있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 이 때문에 국민들은 더욱 공무원을 믿지 못한다. 결국 이것은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만다.

7.4 부정부패[편집]

러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부정부패가 심각한 나라 중 하나로 꼽히며,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하는 부패 인식 지수에서도 2012년 174개국 중 133위를 차지하면서 하위권을 기록했다. 러시아 내무부의 세르게이 솔로포프에 의하면 러시아에서 오고간 평균 뇌물 액수는 1인당 6만 루블 정도라고 했는데, 러시아 평균 월급이 2012년 7월 2만 8천 루블이다. 러시아 수사당국은 2012년 4만 5,000건의 부패 관련 범죄를 적발해 8,000명의 공무원을 기소했으나 하급공무원이 아닌 고위층의 부패는 손쓸 도리가 없다고 한다.

'가이'라고 하는 러시아 교통경찰도 부정부패로 유명하다. 경찰차를 택시로 사용하기도 한다고. 러시아를 여행하는 외국인이면 좋은 타깃이 된다. 모자를 쓰고 있다면 100% 걸리게 된다. 이유는 얼굴을 가리는 게 수상하다는 것.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 존 버렐에 의하면 크렘린 밑에는 시장과 주지사가 뇌물을 주고 FSB와 경찰은 사업가에게 보호비를 받아내며 레드 마피아모스크바 시 당국이나 경찰, 정보기관, 검찰에게 보호를 받고 있다고 하며 위키리크스의 폭로에 의하면 러시아에서 1년에 3,000억 달러(한국 국가 예산과 맞먹는 거액이다) 가량의 뇌물이 거래된다고 한다. 당장 2012년까지 국방부 장관이었던 아나톨리 세르듀코프도 정작 자신은 방산 비리 척결을 그렇게 외쳤으면서 국방부 소속 토지를 자기 멋대로 팔아먹는 등 거액의 횡령을 저질러 철창 신세를 지게 생겼다. 현 국방부 장관 세르게이 쇼이구는 격노하여 그의 행동을 사보타주라고 비난할 정도.

러시아 공무원들의 이러한 무사안일하고 경직된 태도와 부정부패는 러시아인들도 치를 떨며, 러시아인들의 언어 생활에서 줄곧 풍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러시아어에서는 정부 기관, 조직, 요인 이름을 약어로 적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이걸 비틀어서 정치 세태를 풍자한다.[24] 다 적기에는 너무 많고 몇 개만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ГИБДД: Государственная инспекция безопасности дорожного движения (국가 도로 교통 안전국) → Господа, инспектор беден — дайте денег (시민 여러분, 교통경찰 나으리는 가난합니다. 돈을 줍시다)

ДПС: Дорожно-патрульная служба(도로 순찰대)[25]Дайте, пожалуйста, сто (100(루블)만 줍쇼)

ППС: Патрульно-постовая служба(순찰대)
Покупаем, продаём совесть (양심을 사고 팔다)

КГБ: Комитет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й безопасности(국가 보안 위원회) → Как грабить банк (어떻게 은행을 강탈할까)

ФСБ: Федеральная служба безопасности (연방 보안국) → Фантастически сумашедшее бюро (환상적으로 미친 부서)

КПСС: 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партия Советского Союза (소련공산당) → Клуб пенсионеров, стариков и сумашедших (연금생활자, 노인네 그리고 정신병자들의 클럽)

МВД: Министерство внутренних дел(내무부) → Мало важных дел (중요한 일은 별로 없다)

ЗАГС: Запись актов гражданского состояния (호적등록과) → Зверски адская государственная служба (끔찍한 지옥 같은 국가 기관)[26]

РСФСР: Российская Советская Федеративная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ая Республика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 Разная сволочь фактически слопала Россию (이런저런 개자식이 러시아를 헤쳐먹었다)

СССР: Союз Советских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х Республик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 Строили, строили, строили - рухнуло (건설에 건설을 거듭해 붕괴되다)

ГОРБАЧЕВ(고르바초프) → Готов обогнать Рейгана, Брежнева, Андропова, Черненко, если выживу
(살아남는다면 레이건, 브레즈네프, 안드로포프, 체르넨코를 능가할 자신이 있다)

2014년 11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물론 부패 척결의 시도는 이전에도 있었으나 소련 이전을 거슬러 올라가는 고질적 문제이고 고위층의 부패는 전혀 손쓸 도리가 없어서 언제나 결과는 기대 이하였다. 하지만 서방과의 관계가 서방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의견들이 나올 정도로 양측의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고 이로 인한 러시아 경제 침체 장기화가 기정 사실이 되어버린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7.5 치안[편집]

러시아 레드 마피아는 그 세력이 강하기로 유명한데, 택시를 타도 마피아 계열의 택시를 타면 강도로부터 안전하고, 의뢰받은 일은 그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반드시 완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다만 지금은 치안이 점점 살아나는 추세인데다 FSB의 집중 사냥으로 수가 많이 줄었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그래도 여전히 마피아의 암약은 상당한 수준이다.
살인발생수 통계를 보면 러시아의 살인범죄 발생수는 2001년 33,600건에 달해 세계 최고 수준에 달했으나 2000년대 동안 꾸준히 감소해 2011년에는 11,500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의 3배 정도 되는 높은 살인범죄율을 기록하고 있다.

소치 올림픽 이후 치안 문제는 안정화되어 가고 있다고 한다. 즉, 한국보다 위험한 것은 사실이지만 충분히 주의를 기울인다면 문제 될 것은 없다. 애초에 한국보다 안전한 나라가 몇 없다

7.6 인종주의(Racism)[편집]

서구권의 경우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도 인종주의가 만연했었지만, 대조적으로 소련 시절에는 러시아는 다른 서방국가에 비해 인종차별이 적었다. 왜냐하면 소련을 하나로 묶게된 이데올로기는 공산주의였고 공산주의에서 민족이란 자본가들이 노동자를 착취하기 위한 이데올로기적 수단으로 보았기 때문에 공산주의 국가에선 민족이란 개념이 존재 할 수가 없었다.

막스-레니즘에 따르면 자본가들은 nation(민족) 개념을 통해 노동자가 공동체의 구성원이라고 인식하게 만든다. 하지만 실제론 자본가가 주축을 이루고 있는 정치체제를 유지하고,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값싸게 보호하기 위해 노동자들을 징병등을 하려는 수단으로 보았다. 따라서 민족이란 개념을 자본가가 노동자를 노예로 만드는 이데올로기로 본것이다.

그리고 다른 요소로 소련은 전체국민중 러시아계가 51%, 비러시아계가 49%를 차지했기 때문에 다민족 국가였고, 그런 사정 탓에 "민족"을 내세울수 없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민족으로 찢어지기 시작하면 다민족이 많은 국가의 특성상 붕괴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때문이다. 공산주의가 붕괴한 후 유고슬라비아를 보자. 민족주의가 부상하면서 국가가 해체되어 버렸다.

당연히 일반 서민들의 보수성이야 어디 가는게 아니니 민간, 사적 차원에서 저놈의 타타르 X놈이니 이런 식의 인종주의야 존재 했으나 그 공적인 표현은 엄격하게 금지되었고, 테리 마틴, 쉴라 피츠패트릭 등의 연구가 말해 주듯 오히려 일부로 소수 민족을 전문직이나 고위직에 올려 놓아 현대 미국의 affirmative action 비슷한 걸 선례로 남긴적이 있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정치적 차원에서 일본과 너무 가깝다던지 파시스트와 협력할 가능성이 있다든지, 이런 식의 정치적 이유로의 민족 박해는 계속 되었고, 이 와중에 볼가 독일인, 크림 타타르인, 체르카시인, 조지아에 있는 마슈케트 지방의 터키인, 벨라루스의 폴란드인, 콜라반도의 노르웨이인 등 수 많은 뿌리 깊은 민족 공동체들이 사라졌다.

그러나 이는 어찌됐건 명목 상으로는 인종적 이유가 아니라 정치적 이유로 박해 되었기 때문에 단지 인종적 증오에 기반한 학살을 벌인 나치 같은 놈들과 동일한 의도였다고 보기는 곤란하다. 왜냐하면 러시아계 인민들도 스탈린이 군수산업을 우랄산맥으로 이전 시키면서 강제이주를 당했고, 레닌그라드와 스탈린그라드의 인민들은 퇴각 금지령을 받았기에 언급된 도시에서 목숨을 잃었는 바, 위의 주거이주의 자유 제한이 단순히 소수인종이어서 인종주의적으로 실시되었다고 보기는 힘든 것이다. 당연히 이건 독재와 전체주의로 인한 인권탄압을 비판할 문제다.

그리고 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의해 나라가 멸망할 뻔할때는 '어머니 조국'을 강조하며 과거 러시아 제국의 이데올로기를 사용하긴 했으나 민족주의적이진 않았다. 2-3천만명의 인민이 희생된 마당에 러시아계와 비러시아계를 구분은 이데올로기적으로도 금지됐지만, 전선의 상황상 사치 그 자체였고 수 많은 동양계들도 소련군에 징집되어 전선위에서 싸웠다. 북한의 국방장관직을 지내게 되는 남일도 스탈린 그라드 전투에 참전했다. 이외에도 수많은 기록사진에서 동양계 병사들이 전선에서 싸우는 것이 보이고, 특히 전차의 경우 T-34의 특성상 내부가 비좁아 체구가 작은 동양계가 선호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소련의 서기장에는 비슬라브인도 있었는데 바로, 블라디미르 레닌(칼미크-유대-러시아 혼혈) 스탈린(조지아인)이다. 사회주의노력영웅훈장을 수여 받은 김병화의 경우 고려인이었으며, 소련의 비틀즈로 불리던 빅토르 최 또한 고려인이었다. 단 소련 사회에서 보기가 드물었던 흑인에 대해서는 꽤 멸시적 시선이 있었고, 현 러시아에서도 있는 편이다. 사실 이건 서양 쪽 전체가 미국을 제외하면(사실 미국도 민권운동으로 차별이 완화되어서 그렇지 사실 흑백간 격차는 여전히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흑인을 멸시하거나 차별하는 경향이 상당히 남아있다. 특히 유럽의 경우 더욱 그러하다. 따라서 러시아만의 특성은 아닌 셈.

어렸을 때 공식적으로 소련에서는 인종주의가 없다고 말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소련 내에서의 인종주의를 굉장히 심각하게 느낀 경험이 있다. 어려서 학교 다닐 때 남자친구가 이디오피아 출신이었는데 이 친구랑 길거리를 다니면 특히 나이 많은 사람들이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하기도 했다. 당시 경찰에 신고를 해야 했지만 너무 당황해서 못했다. - 이리나 말렌코(노동운동가)

친소적인 인물의 발언이니만큼 신빙성이 높은 증언이다.
아무튼 인종주의를 앞세운 나치 독일에게 나라가 멸망당할 뻔했으니 당연한 거지만 상대적으로 당시의 서유럽에 비하여 소련 시절에는 차별의 의미로서 민족이라던지 인종이라던 개념이 희박했다.

하지만, 소련의 붕괴와 자본주의의 발달로 인해 극심해진 빈부격차 등 때문에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시장이 개방되면서 값싼 노동력이 유입되자 백인 하층민들이 백인 우월주의자로 변하고 있다. 동아시아의 어느 나라에서 많이 본 현상 같은데 특히 이들은 러시아 민족인 슬라브인들을 말살시키려 했던 아돌프 히틀러를 찬양하고 다니며 특히 히틀러가 태어나고 또 죽었던 4월경에 날뛰기 시작하는데 이 때문에 많은 외국인 투자가들과 외국 유학생들이 습격을 받고 있다. 러시아의 유명 언론에선 「조상의 뼈 위에서 춤추는 패륜아」라고 대차게 깠다. 욕 먹어도 싸다. 주요 타깃은 러시아에서 천덕꾸러기라고 불리는 캅카스인과 러시아 극동으로 파도처럼 몰려오는 중국인들. 물론 캅카스를 무력으로 정복하고 압제를 펼친 나라는 러시아. 러시아 극우들의 행태는 한 마디로 적반하장이다. 이들은 슬라브 애국주의를 열심히 외쳐대기에 한국인도 안전하지는 않다.

한국인 유학생 역시 12명이나 아무 이유 없이 살해당했고 다른 외국인들도 무차별 공격을 받고 있는데 블라디미르 푸틴 집권 초기에는 이들 집단 대부분이 극우적인 성향을 띄어 자신의 정당에 표를 많이 던졌기에 이런 행동을 눈감아 주었다. 다만 지금은 정치적으로 안정된 상황이고 외국인 투자가와 유학생이 늘어나면서 러시아 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하기에 이르자 블라디미르 푸틴이 직접 나서서 연설을 통해 이들 문제를 거론하고 색출할 것을 지시했다. 점점 나아지고 있는 중이다. 간혹 취객이 비교적 만만해 보이는 동양인을 건드리는데 가끔 한국에서 스킨헤드의 소행이라며 오보가 나기도 한다.

그렇다해서 러시아에서 타인종에 대한 범죄만이 높은 것은 아니다. 자국민에 대한 범죄도 있는 편인데 자세한 것은 알렉산드르 카렐린#s-3.2 참조] 당장 지금까지도 러시아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잉구슈, 체첸, 다게스탄 등 북카프카스 지방 출신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최근 들어 스킨헤드들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었고 특히나 블라디미르 푸틴의 지지기반인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중심으로 스킨헤드들은 러시아 내무부의 집중적인 단속대상이 되고 있으며 세력이 약화되고 있다.

빅토르 안에 대한 러시아와 러시아 빙상연맹의 전폭적인 지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상위계층에서의 인종주의는 적다. 블라디미르 푸틴 정권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정부 주요 인사들을 보면 소수민족 출신이 적지 않은데 국방장관인 세르게이 쇼이구는 투바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아르메니아계, 엘비라 나비울리나 연방 중앙은행 총재는 타타르계, 국영 기업 가즈프롬의 회장 알렉세이 밀레르와 게르만 그레프 전 재무장관은 독일계 러시아인이다.

내각의 장관과 관료들뿐 아니라 러시아 국회의원들 중에서도 황인이 적지 않다. 이린체이 마트하노프 의원(부랴티아계), 페도트 투무소프 의원(사하계), 세르게이 텐 의원(고려인) 이리나 하카마다 전 의원(일본계 러시아인)등.

우라돌격 항목을 보면 러시아 정부가 네오나치 스킨헤드들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영상을 볼 수 있다. ОМОН[27] 대원들이 곤봉 들고 달려들어 그야말로 길거리 한복판에서 조진다.

7.7 교통[편집]

GTA:러시아의 굉장한 평범한, 또는 일상적인 교통실태(사람에 따라 충격적일 수 있으니 시청할 때 주의) 누가 보면 러시아에는 차를 한 서너대 갖고있는 줄 알겠다 사실 차가 서너대인 건 아닌데, 죄다 보드카를 마시고 운전해서 이렇다카더라

실제로 러시아의 교통사고 사망율은 매우 높은 수준으로 대한민국의 2배 가량이다. 2011년 러시아에선 교통사고로 2만 8,000명이 사망했고 수로 따져보면 웬만한 러시아 내 소수민족 하나 없어진 셈 결국 러시아 정부는 교통위반 벌금을 500배 (500%가 아니다!) 가량 인상하는 것을 검토하기도 했다. 앞서 말했듯이 도로상태도 상당히 열악한 편이며, 외교통상부 해외안전여행 정보에도 "겨울철 눈길 및 빙판사고가 많고 도로사정이 좋지 않으며 난폭 운전자가 많다"라고 적혀 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원대한 철도[28]시베리아 횡단철도(약칭 TSR)를 굴리는 국가로, 유럽에 있는 수도 모스크바 야로슬라블 역에서부터 연해주의 끝자락인 블라디보스토크블라디보스토크 역까지 약 9334Km[29]를 5~8일 동안 운행한다. 하루에 여러 편을 운행하는 것도 그러하거니와 그만큼 이용객도 많으며, 광활한 시베리아 평원이나 고지대를 달리기 때문에 여러 철덕들의 소망이 되었다. 이 외에도 덜 유명할 뿐 러시아 철도에는 경부선은 우스울 정도의 초장거리 노선들이 즐비하다.

그리고 러시아 철도는 궤도 폭이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표준궤가 아닌 광궤인 점이 특이하다. 좋지 않은 도로 사정[30] 대신 철로로 물자를 운송하기 때문에(국내 유통 물자의 85%가 철도로 운송) 위성사진을 보면 보통 다른 나라와 달리 주요 대도시들이 강을 끼고 늘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시베리아 횡단 열차로를 따라서 있다. 실제로 모스크바, 예카테린부르크, 페름, 이르쿠츠크, 노보시비르스크, 옴스크, 하바로프스크, 블라디보스토크 등 비교적 알려진 러시아 도시들은 거의 다 TSR을 끼고 있다. 사실 러시아와 육로를 맞댄 주변국들 대부분은 광궤를 쓰기 때문에 주변국 철도와의 호환 문제는 사실 큰 문제가 아닌 게, 주변국들이 죄다 몽골처럼 그냥 러시아 광궤를 쓰거나 핀란드처럼 러시아 광궤와 호환되는 궤간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러시아와 철도로 이어져있으면서 표준궤를 쓰는 나라는 중국이나 북한(대한민국) 정도 뿐이다.

러시아 철도 특유의 장대함은 도시 안에서도 마찬가지로 모스크바 지하철의 경우 세계 2위 규모의 원대한 지하철로서 철덕후들에게 온갖 사랑을 다 받고 있다. 스탈린미국의 핵공격을 염려해 지하 100m의 깊이에 건설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사실은 틀린 말이고 모스크바의 지반이 연약 지반이라서 붕괴 위험도 있고 해서 깊게 파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모스크바 지하철은 모스크바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해는 매우 넓지만 해운사정은 영 좋지 않다. 발트해흑해는 큰 바다로 나가려면 수많은 외국 앞마당을 거쳐야 하는 내해고 카스피해호수이며 블라디보스토크가 있는 동해는 러시아 본토 유럽에서 너무 멀다. 그리고 북극해는 얼어있는 기간이 너무 길어서 사용하기 골룸했는데... 지구온난화에 따라 북극항로의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지구온난화가 진행될수록 러시아는 동토가 줄어들고 경작지가 넓어지며 새로운 바닷길까지 열리게 되니 캐나다, 그린란드 등과 함께 엄청난 수혜를 받게 된다.

7.8 관련 자료[편집]

러시아, 러시아인을 이해할 수 있는 유머 13선
러시아인이 웃지 않는 10가지 이유

8 문화[편집]

Russia Revealed - Discovery Atlas - Discovery Channel Documentary

8.1 인문학[편집]

문학이 엄청나게 발달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이 많다. 톨스토이, 알렉산드르 푸시킨, 레르몬토프, 체호프, 투르게네프,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막심 고리키, 파스테르나크, 솔제니친 등은 러시아가 세계에 자랑하는 작가들이다. 러시아가 세계 문학사에서 남긴 자취는 정말 크다. 사실 18세기까지는 유럽에서 별로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19세기에 접어들면서 앞에서 열거된 작가들이 러시아 문단에 등단하면서 러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특히나 19세기 러시아 사회는 나폴레옹 전쟁과 데카브리스트의 난, 크림전쟁과 농노해방령, 서구주의와 슬라브주의의 갈등, 산업혁명과 그로 인한 사회의 혼란을 한꺼번에 겪으면서 문학 작품 소재들이 넘쳐났다. 한국에서도 일제강점기부터 러시아 소설들이 많이 읽혔으며 일본의 경우 메이지 시대 작가들이 러시아 문학가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에 기가 죽어 공로병(恐露病)이라고 불렀을 정도[31]. 일본 근대문학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초창기 한국 문학에도 지대한 영향을 준 것이 일본에서, 혹은 러시아에서 직접 수입된 러시아 문학인데, 읽다 보면 한국인들의 정서에도 꽤나 맞는 작품들이 많기 때문에 러시아 고전문학은 현대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더군다나 요즘은 메트로 2033을 기반으로 한 메트로 유니버스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들이 우리나라의 양판소와 비슷한 위치로 러시아 사람들에게 퍼져 있는데, 내용물의 품질은 양판소 따위와 비교하기가 황송하다.

다만 20세기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19세기와 20세기 초중반처럼 세계적으로 인지도 있는 걸출한 순수문학 작가들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는 국제 도서전에서도 여러차례 지적된 상황. 솔제니친이 러시아 문학 전성기의 마지막이라고 평할 정도.

인문학에서 다음 같은 사건도 있었다. 영국에선 식료품점에서 어제한 축구 얘기하다 주먹싸움이 벌어진다면, 러시아에선 식료품점에서 칸트 사상 논쟁을 하다가 총을 쏜다.

8.2 러시아 음악[편집]

클래식에선 독특한 특색으로 엄청난 인상을 남겼고 가장 크게 발달해 있는 분야이다. 차이콥스키, 러시아 5인조,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쇼스타코비치,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 라흐마니노프 등은 러시아가 세계에 자랑하는 작곡가들. 클래식과 함께 발레도 발전했다.

록과 같은 서구적 대중 음악은 발전이 꽤나 뒤쳐졌다. 하지만 러시아 록 계의 전설로 1980년대에 결성된 끼노[32]라는 밴드가 있다. 첨언하자면 이 밴드의 리더가 고려인빅토르 최 이다. 비유가 적절한 것 같지는 않지만, 러시아 한정으로 거의 더 도어즈짐 모리슨 비슷한 존재라고 보면 된다. 그가 부른 노래들은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후의 암울했던 사회를 잘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특히 윤도현이 '혈액형'이라는 노래로 리메이크한 적이 있다. 현재 수도 모스크바의 최고 중심지인 아르바트 거리에 그의 추모벽이 남아 있다.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아니타 최가 러시아에서 고려인 가수의 대를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 민요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검은 눈동자, 칼린카가 대표적인 러시아 민요이다. 워낙 많은 민족이 있는 나라이다보니 카자크 민요라든지 집시 민요가 러시아 민요에 흡수되었다. 이런 민요들 중에서도 유명한 게 꽤 있다.

또한 러시아의 대중 가요가 꽤나 더디게 발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차이콥스키로 유명한 러시아인들의 음악적 재능이 달아나는 것은 아닌지라 좋은 곡들이 많이 만들어졌다. 한국인들에게는 러시아인들이 대중 가요는 못 만들고 군가와 민요만 발달했다는 묘한 선입견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광복 이후 약 40여 년간 러시아와의 교류가 없어서 몰랐던 것이지 러시아 대중 가요가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백만송이 장미도 소련 시절 가요다.[33] 친정부적 가요 장르인 에스트라다 가요 중에서도 지금 들었을 때 꽤나 훌륭한 것들이 많고, 그 중 상당수는 서구로도 건너가 인기를 많이 끌었다. 물론 서정적인 가곡도 많이 발전했다. 소련 시절에 비정치적이라고 하여 많은 디스를 받았지만, 많은 가수들의 노력으로 러시아 로망스는 그 나름의 맛을 인정 받고 있다.

또한 체제의 폭압을 거부하며 러시아 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만들어낸 바르드 가요라는 것이 있다. 기타 한 대를 들고 자신들이 쓴 시에 자신들의 곡을 붙여 부른 것들을 바르드 가요라고 한다. 음유시라고 번역된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비정치성과 반항성으로 체제의 탄압을 받았다. 그러나 바르드 가요의 인기는 어마어마한 것이어서, 80년대 러시아 록의 발전에 주요한 영향을 끼치기도 하였다. 이러한 음악들은 주로 마그니티즈다트라는 카세트 테이프 녹음집에 담겨져 유통되었다. 블라디미르 비소츠키불라트 오쿠자바를 바르드의 양대산맥이라고 일컬으며 고려인 출신 율리 김과 1세대 바르드 가수인 알렉산드르 갈리치를 더하여 4명을 주요 가수로 꼽는다.

싱어송라이터 레지나 스펙터는 러시아의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나 9세때 가족과 함께 뉴욕으로 이주하여 현재는 미국에서 주요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21세기에는 레즈비언 컨셉으로 유명한 가수 tatu가 유명한 러시아의 아티스트이다. 또한 앨범 자켓으로 유명한 3인조 걸그룹 SEREBRO(세레브로) 역시 러시아 아티스트이다. [34]

오덕력도 만만치 않은 편이다. 매드무비 EliwureINTO THE RABY RINTH ##] [## 참조.

8.3 영화[편집]

8.4 스포츠[편집]

냉전시절 미국과의 경쟁을 위해 스포츠를 전폭 지원했는데 실제로 세계적인 선수들을 많이 배출했다. 역대 최강의 격투가를 꼽자면 우선적으로 거론되는 전설의 레슬러 알렉산더 카렐린이 특히 유명.

체스로 유명하다. 현재 국가랭킹 세계 1위를 하고있으며 그랜드 마스터를 무려 203명이나 보유하고 있는 나라다. 게다가 체스계의 장재호라고 불릴만한 체스기사인 가리 카스파로프가 이 나라 사람이다. 역대 최고의 레이팅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수퍼컴퓨터랑 체스대결도 했던 사람이다. 현재 은퇴.

축구유럽 축구 연맹에 속해 있다. 본좌와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빡센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당당히 명함을 내밀어볼 수 있는 편이다. 국대에 대해 자세한 것은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조.

농구도 세계적인 강호이다. 유로컵 바스켓 대회에선 소련 시절 모두 14번 우승했으며 러시아 시절에서도 1번 우승했다. 1950~1970년대만 해도 유로컵 바스켓은 유럽 최강을 자랑했으며 그나마 유고슬라비아가 유일한 유럽 내 라이벌이었고 세계적으로도 미국이 유일한 상대국가였을 정도로 농구에선 세계 최강을 자랑했다. 러시아 시절에는 리투아니아를 비롯한 나라들이 독립해서 예전보다 못하다고 해도 여전히 유로컵 농구대회에선 8강권에 드는 강호로 활약하고 있다.

야구의 경우 중위권에 속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입지를 조금씩 확대하고 있으며 2013 유러피언 챔피언쉽 예선에서 홈팀 오스트리아를 꺾고 우승해 12개 국가가 참가하는 2014년에 열리는 본선에 진출하였다. 자국리그의 저변에 아직 작기 때문에 국가대표팀에 비하면 클럽팀의 실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다.

아이스하키 또한 소련 시절부터 캐나다 다음 가는 유수의 강호인데, 1956년을 시작으로 동계올림픽에서 총 8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다만 92년 독립국가연합의 이름으로 금메달을 따낸 뒤로는 러시아의 이름으로는 금메달을 따내지는 못하고 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선 당해 NHL MVP를 수상한 오베츠킨을 비롯, 말킨과 코발척의 공격진을 필두로 최강전력을 꾸리며 간만에 금메달 사냥에 나섰으나, 8강에서 홈버프를 받은 캐나다에게 7-3이라는 야구스코어로 무참하게 개발살나버리면서 금메달은커녕 동메달도 못 건졌다. 냉전시대 해체 이후로는 NHL에 진출하는 선수가 굉장히 많았으나 최근 들어서 그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자국에서 KHL이라는 리그가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 캐나다인이나 미국인들과의 엄청난 경쟁을 뚫어야 하는 NHL과는 달리 KHL은 헬게이트를 돌파할만한 수준은 아니고, 거기에 최근 러시아의 경제력 성장과 맞물려 이 KHL에도 상당한 자본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 선수들이나 러시아와 가까운 동유럽 선수들이 KHL행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렇듯 KHL이 성장하는 와중에 당시 서부지구에서 정규시즌 1위를 했던 로코모티프 야로슬라블 팀 선수단이 탑승한 비행기가 추락하여 단 1명만이 생존하고 44명이 사망하는 비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로코모티프 구단은 다음시즌인 11/12시즌을 아예 참가하지 못했으나 12/13시즌 다시 리그에 복귀하여 비극을 딛고 정규시즌을 4위로 마감하며 선전했다.

국토의 상당 부부인 영구 동토이고 사람 사는데도 1년의 절반은 눈과 얼음에 덮여 있는 추운 나라다 보니 아이스하키 말고도 동계 스포츠는 전 종목 골고루 꽤 잘 한다. 피겨 스케이팅에는 유명한 선수들이 셀 수 없으며, 알파인 스키도 곧잘 한다. 대통령 푸틴과 총리 메드베데프가 직접 스키를 타기도 한다. 2007년 소치가 강원도 평창을 꺾고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낙점된 데에는 푸틴 정부의 적절한 사전 득표 운동도 있었지만, 동계 종목에 대해선 우리 나라와 비교할 수 없는 저변과 실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1980년 구소련 시절 열렸던 모스크바 하계올림픽 이후 러시아연방 명의로는 올림픽을 열었던 적도 없었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였다. 러시아는 2005년 2012 하계올림픽 개최지 후보에 모스크바를 선정하여 구소련 이후 32년만에, 그리고 러시아연방으로서는 최초로 하계올림픽 유치를 하려고 했으나 영국 런던에 밀려서 탈락한 적이 있다. 2010년에는 2018년 FIFA 월드컵 개최국이 되었다. 이로서 4년 사이에 다시 러시아의 국력을 과시하게 되었다. 비슷한 예는 2014년 월드컵, 2016년 올림픽을 개최하는 브라질.

2011년 안현수가 귀화하면서,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팀의 사실상 에이스로 활약하며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종목에서 러시아 최초의 메달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안현수가 금.동메달을 따내고, 은메달까지 따내면서 쇼트트랙 종목 최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 결과 안현수는 러시아의 영웅으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8.5 국제대회[편집]

8.6 음식[편집]

8.7[편집]

보드카의 나라 러시아. 옛날부터 국민들이 에 쩔어서 사는 것이 거의 전통일상 러시아에서 물을 달라하면 보드카를 준다 카더라이다. 술을 많이 마셔도 세계적 수준의 치안을 유지하는 한국과는 달리 대낮에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축축 늘어져 있을 정도.대낮에 시체놀이 근래에 들어서는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어 러시아 정부는 오래 전부터 술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이럴수록 불법으로 밀조되는 술들이 늘어나고, 그 질도 조악한 화학합성물이 많아 잘못 먹으면 영 좋지 않은 일이 생길 수 있다![35] 이렇게 술이 극도로 대중적이다 보니 음주운전도 예사. 교통사고도 많이 일어난다.괜찮아 한국은 더 많이 일어난다! 여기에 신년 때는 과음을 하고 길거리에서 자다가 동사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따라서 당국에서도 이 때만큼은 평소의 3배에 달하는 경찰력을 풀어 취객들을 안전하게 귀가시키는 데 전력을 다하기도 한다.

얼마나 전 국가적으로 술에 대한 개념이 대인배였는가 하면, 금주 정책의 일환으로 주류를 구매할 때 전용매장에서 허가 하에 구입해야 하는 러시아에서 맥주는 무려 2011년까지도! '음료수'로 분류되어 슈퍼에서 탄산음료 사는 듯한 개념으로 구입, 판매가 허용되었다.[36] 이 정도의 도수는 느껴지지도 않았다는 듯이. 하지만 금주정책을 더 강화하는 와중에 러시아 국가두마(하원)가 2009년 9월에 맥주를 술로 인정하는 '알코올 제품 생산과 유통에 관한 국가통제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제는 맥주도 밤 11시 이후에 구입할 수 없다.

크바스라는 맥주와 유사한 러시아 전통 술이 있는데(알코올 도수는 맥주의 절반 정도), 이것의 경우 러시아인들은 어린 시절부터 즐겨 마시며, 술으로 취급하지 않는 듯하다.

알콜 중독은 러시아의 큰 고민거리인데, 여성 평균 수명보다 남성 평균 수명은 12년 가량 적다. 통계에 따르면 남성들 중 무려 25%가 55세 이전에 사망한다고 한다! (한국의 경우 7년 차이) 원인은 당연히 알콜 중독과 간암,간경화 등 간 관련 질환.[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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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러시아보다 더욱 더 술이 많이 소비되는 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는 바로 대한민국으로 CNN에서도 알려진 적이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회사에서 상사들이 부하 직원들을 식당으로 데려가서 폭탄주를 마시게 하는 문화도 소개된 적이 있다.ㅎㄷㄷ. 나라 망신 물론 다른 사람에게 억지로 술을 권하는 것은 굉장히 잘못된 행동임에 틀림이 없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모임을 가지면 먼저 찾는 게 이니 말 다한 셈이다. 참고로 진로 소주가 세계에서 판매량 1위의 로 12년째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고 한다. 근데 소주가 20도고 보드카는 최하 40도 이상인데 도수만 놓고 보면 그게 그거 아닌감?

9 기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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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병대를 압도하는 불곰국 아줌마위엄

2분만에 보는 세계: 러시아편

대륙의 기상을 위시한 중국에 밀려 그 동안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않았지만 2010년대에 이르러 러시아의 기이하고도 대단한 장면들이 인터넷 상에 부각되기 시작했다. 이를테면 러시아에서는 가 사람을 산책시킨다는 식의 러시아식 유머같은 내용은 기본이다. '불곰국의 기상'이나 'Meanwhile in Russia'으로 구글링 해보면 그야말로 온갖 기행들을 구경할 수 있다.

주로 폭설 및 추위, 총기를 위시한 각종 무기류, 난폭운전, 싸움, 위험한 장난, , , 미녀아줌마, 경찰군대, 국가원수특정 인물들이 주 희생양(...)이 된다.

10 행정 구역[편집]


11 외교[편집]

11.1 주변국과의 관계[편집]

소련 붕괴 후 현실적인 러시아군의 약체화와는 별개로 주변국은 러시아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다. 러시아가 한물 간 강대국이라고 해도 강대국은 강대국이기 때문이다. 남오세티야 전쟁의 진짜 의의는 멀리 있는 미국만 믿고 러시아한테 깝치다간 불곰의 싸닥션을 맞는다는 '시범 케이스'이다.

그러나 중부유럽의 동부지역 국가들[38]발트 3국은 여전히 반러 노선을 지향하고 있다. 그 이유는 전세계적인 경제 위기 때문. 같이 거덜난 러시아보다 그래도 아직 벌어놓은 게 있는 서유럽의 자본을 유치해야 하는 동유럽으로서는 생존을 위한 선택이기도 하다. 단 최근 친 서방국인 우크라이나에서 친서방 노선을 걷던 정권이 투표로 무너졌다. 그리고 친서방 시위대와 정부 사이에 십자군 전쟁이 벌여졌지 우크라이나몰도바, 조지아유럽 연합과 포괄적인 경제협력협정을 맺자 반발하기도 했다. 근데 위의 세 나라는 유럽 연합이 받아줄지는 의문이다. 정작 유럽 연합도 경제적으로 안좋은 국가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지만 친러 노선을 걷는 국가도 있는 편인데 주로 서방국가와 사이가 안좋은 벨라루스카자흐스탄, 세르비아와는 관계가 좋은 편이다. 아르메니아의 경우에는 적국인 아제르바이잔터키을 견제하기 위해 러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했으며 키르기스스탄은 미군을 쫓아내고 러시아군이 기지를 차지했을 정도. 불가리아의 경우에는 러시아가 오스만 제국으로부터의 독립운동을 도와주었기 때문에 러시아에 대해 우호적이다.[39]중국은 서로 가상적국으로 취급하지만 미국과 서방을 견제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관계이다. 인도 공화국과도 사이가 좋은 편이다.

그럼에도 폴란드, 체코, 헝가리, 루마니아와 발트 3국 등의 동유럽 NATO 가맹국은 반러적 자세를 굳히고 있는 중. 어찌 됐건 이쪽은 군사적으로 미국의 자동개입이 보장된 NATO 회원국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군을 비롯한 NATO군은 발트 3국이나 폴란드에 重여단전투단을 포함한 전시증원연습을 자주 실시하는 편이다.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 이후로는 아예 발트3국과 폴란드, 루마니아, 불가리아를 관할하는 NATO 지역사령부를 설치하고 신속대응군을 3만명으로 증강하는 조치를 취했다. 또한 지상군 2개 여단, 특수전부대, 해상 및 항공전력으로 구성돼 48시간 내로 투입 가능한 5천명 규모의 급속대응군(Rapid Reaction Force) 창설도 합의됐다. 이는 냉전 이후 NATO 최대의 집단방위 증강조치이다.

러시아의 주력기인 천연가스 동결(잠가라 벨브)는 상당히 서방국가(특히 독일을 포함한 중유럽 나라)들을 짜증나게 하는 일이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러시아 역시 피해를 감수하는 행위이다. 이러한 행위가 서방국가들에게 당장 목줄을 죄는 치명타는 아닐지라도 러시아의 심기를 건드려 좋을게 없기 때문에 무난한 관계를 갖고자 노력하는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러시아가 강하건 말건, 러시아의 유럽에 대한 영향력 자체가 줄어들 개연성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자국의 영향력을 과시하기 위해 안달난 러시아의 필살기로 알려진 천연가스 동결은 사실 러시아만의 작품은 아니고 파이프라인이 지나는 동유럽 국가들-우크라이나, 벨라루스, 폴란드, 헝가리 등-도 시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동유럽 국가들은 러시아의 허락 없이잠가라 밸브하는 순간 자기들의 목숨줄도 잠긴다(…). 러시아는 서방측에 피해를 주기 위해 밸브를 잠그는 거지만, 동유럽 국가가 밸브를 잠갔다간 러시아도 수출 못하고, 서방측도 수입 못하여 양측 모두에게 격렬한 어그로를 끌게 된다.

그래서 서유럽 국가들은 북아프리카의 천연가스를 끌어오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의 가스를 흑해 쪽으로 끌어오려는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기 위해 분투 중이다. 그 결과 중앙아시아에서 캅카스, 터키를 거쳐서 유럽으로 공급되는 본격 러시아 물먹이기 파이프 라인인 '나부코 프로젝트'가 발족되었으나 이렇게 망해버렸다. 독일의 경우에는 아예 발트해를 지나 러시아와 직접 연결되는 라인인 '노르드 스트림'을 건설하려고 노력해왔고 2011년에 완공되었다. 이로 인해 중간공급자가 엿먹일 가능성은 없어졌지만 러시아에 대한 종속은 오히려 심화되었다.

헌데 미국은 셰일가스를 대량으로 풀어서 유가를 폭락시켜 러시아를 제대로 엿먹였다. 열어라 밸브 거기다 사우디가 미국의 셰일가스 공급에 대항하기 위해 원유생산을 대폭으로 증강시키는 통에 유가가 시시각각으로 떨어지면서 이래저래 러시아만 그로기 상태가 되어가는 중. 밸브를 잠그는 건 하수들이나 하는 수법이죠

11.2 한국과의 관계[편집]

11.3 일본과의 관계[편집]

일본과는 쿠릴 열도에 위치한 4개섬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정치적으로는 긴장 관계이지만 일본 애니일본 요리가 러시아에서 인기를 끄는 등 일본 문화에 호의적인 측면도 있다. 그리고 덕후인 사람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11.4 기타 국가들과의 관계[편집]

이밖에도 러시아는 쿠바, 베네수엘라, 니카라과, 이란과 친하며, 2000년대 중후반 이후로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브라질 등 다른 중남미 국가들과도 친하게 지내기 시작했다.[40] 러시아와 브라질은 브릭스 회원이다. 이란은 서방과의 대립으로 친러성향을 보이고 있다.

12 국가 상징물[편집]

12.1 러시아 연방 국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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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연방의 국기는 위로부터 하얀색, 파란색, 빨간색 등의 가로형 3색순이며 하얀색은 고귀함, 순결함, 진실, 자유, 독립을 상징하고 파란색은 정직함, 충성심, 헌신, 순수함을 상징하며 빨간색은 용기, 지혜, 슬기로움, 사랑, 국가와 자신에 대한 희생정신을 나타낸다. 전통적으로는 천상세계, 푸른 하늘, 속세를 가리키는 해석도 있으며,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러시아라는 동슬라브 3개국생각해 보니 전부 미녀들의 나라의 단합을 가리키는 의미도 있다고 한다. 대부분 그렇듯 뜻은 참 좋다...

원래는 국기가 아닌 상선(商船)에서만 사용하였던 전용깃발이었다. 그러다가 러시아 황제 표트르 1세가 이 깃발을 국기로 제정함에 따라 공식적으로 국기로 승격되었으나 1917년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고 소련 체제가 들어서면서 1991년까지 폐지되었다가 소련이 해체된 1991년 러시아연방의 출범과 함께 국기로 부활하여 재지정하였다. 소련의 국기는 빨간바탕에 낫과 망치와 별을 그렸던 깃발이었으며 1917년부터 처음 사용하였다가 1991년 폐지되었다.

12.2 러시아 연방 국가[편집]

러시아 연방 국가 문서 참고.

12.3 러시아의 기념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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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료시카(Матрёшка)

흔히 러시아 인형(Russian doll)이라고 부르는 마트료시카는 과대포장다산의 상징이기도 하다.

13 여행 정보[편집]

14 창작물에서의 러시아[편집]

냉전시대에 미국이랑 대등하게 아웅다웅한 군사강국이었던지라 게임에서 과거 소련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는 원흉으로 자주 써먹는다.(모던 워페어 시리즈, 배틀필드 3[41], 엔드워, 월드 인 컨플릭트,레드얼럿 에이스 컴뱃 어썰트 호라이즌 등) 보통 초반에는 미국 본토까지 쳐들어가는 위엄을 보여주나 늘 그렇듯 다시 발린다. 러시아도 자꾸 게임에서 안 좋은 소재로 이용당기만 하면 심기가 좋을 리는 없는지라 모던 워페어 2 러시아판은 그 유명한 No Russian 미션이 삭제, 수정되기도 했다. 현재로선 러시아의 문화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함부로 악의 축으로 묘사할 수 없다보니 밀리터리 작품 창작자들의 고뇌를 더 해주고 있다. 이는 중국사정도 마찬가지. 다만 자국이 만악의 근원으로 묘사되어도 중국처럼 발매금지 + 국가가 나서서 개발사 욕하기 등의 조치가 취해진 적이 없다보니 아직까진 주적으로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많이도 우려먹는다. 안 되면 만만한 북한 쓰면 된다.

특정 캐릭터로 나올 때 배틀물이면 덩치 큰 근육질 남자이거나 테크놀로지 계열인 경우가 많다. 박사로 나오기도 하고 KGB와 관련된 경우도 있다. 여캐의 경우엔 상당한 미인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밀리터리물이면 스페츠나츠 출신같은 엘리트들이 많다.

필살기동장군이 있으며, 운석이 약점이라 카더라

15 관련 문서[편집]

15.1 러시아의 정치와 군사[편집]

15.2 그 외[편집]

  1. 우크라이나와의 분쟁지역인 크림 반도 지역을 포함할 경우 1,710만 1,000km²
  2. 단, 소련과의 수교는 남한 1990년, 북한 1948년. 남북은 러시아와 수교할 때 각각 소련 시절의 외교관계를 이어간다고 합의했다.
  3. 러시아어 표기법에 따르면 '로시야, 로시스카야 페데라치야'로 표기되지만, 강세 위치에 따라 모음 읽는 법이 달라지는 러시아어의 특성상 가장 가깝게 들리는 발음으로 음차했다. 일례로, 한국을 뜻하는 Корея도 코레야가 아닌 까레야라고 읽는다.
  4. 줄여서 '로련'이라고도 부른다.
  5. 헝가리어(Oroszország), [몽골어](Орос)처럼 미국의 음차와는 반대로 앞에 모음이 하나 붙는 경우가 많다. [베트남]에선 아라사(Nga La Tư, 응아라뜨)의 '아(俄)'자를 따서 '응아(Nga)'(…)라고 부른다.
  6. 다만 링크된 자료에서 7위까지만 언급된 다음 바로 한국의 순위로 넘어가므로, 정확한 러시아의 분야별 순위는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다(저 자료상 한정으로). 아무리 잘 해봐야 소련 리즈시절 가난한 국가였던 한국과 얼추 비스무리할 수도 있다는 추측만 해 볼 수 있다. 물론, 나락에 다다랐을 수도 있다.
  7. 노서아(露西亞)의 준말. 대학교의 노어노문학과 등이 이러한 약칭을 채용하는 대표적인 예.
  8. 아라사(俄羅斯)의 약자. 아관파천의 아관이 러시아 공관이라는 뜻.
  9. 이렇게 따뜻한 지역에서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근처에 높은 산이 있기 때문이다. 앞서 개최했던 캐나다 밴쿠버도 마찬가지.
  10. 알래스카 땅만 해도 153만 7000km²로 한반도 면적의 7배다!
  11. 다만 더 거지 같은 환경에서 살았고 반대방향에서 진격해온 몽골인들에겐 안통했다... 뭐 엄밀하게 말하자면 저 삼대 요소를 전략적 결정 병기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동유럽 특유의 전쟁 방식이 킵차크 한국의 지배 아래에서 중세 내내 깨지고 박살나면서 뼈로 배운 타타르인들의 교훈이라 할 수 있으리라
  12. 스베르들롭스크 주와 튜멘 주에도 일부 피해가 갔지만 첼랴빈스크 주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13. 러시아 연방이 출범할때 새로운 헌법과 정치제도를 만들면서 미국과 프랑스의 것을 많이 참조 했다. 양원제의 채택이 대표적. 단, 옐친때 만들어진 헌법에 따르면 대통령의 권한이 거의 제왕적인 수준으로 행정부의 권한 역시 입법부와 사법부보다 더 강하다.
  14. 중국의 경우 서구식 민주주의는 해로운 것이라고 국민들에게 교육하며 틈만나면 언론을 통해 "서구식 민주주의는 실패했다. 중국의 인민 민주주의를 본받으라."면서 자국 정치제도의 우월성을 열심히 홍보중이다.
  15. 동유럽의 공산당들이 모두 사민주의 정당으로 전환했음에도 불구하고 얘들은 아직도 소련식 공산주의 부활을 주장하고 있다. 거기다 소련시절 집권당이었을때 저지른 인권탄압을 러시아 국민들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기에 인기가 더럽게 없다. 1990년대에는 보리스 옐친의 실정으로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선거에서 많은 표를 얻어 정권을 잡을뻔 했지만 2000년대 초중반에 푸틴의 인기가 절정에 달하면서 공산당 지지율은 곤두박질쳤고 당사 건물 전기세 낼 돈도 없어서 촛불켜고 회의 하는등 문닫기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급격한 체제전환으로 인한 부작용과 그밖의 문제들로 과거의 강대했던 조국 소련을 그리워하는 사람들 때문에 2000년대 초중반보다는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16. 그럼에도 불구하고 푸틴 정권 이후로 천연가스 등을 비롯한 자연자원으로 돈을 벌자 정부가 직접 계획을 세워서 중화학공업에 투자하고 복지를 다시 확충하는 등 옛 소련의 영향력이 아직까지 남아있다
  17. 물론 당대에 이탈리아나 스페인처럼 출산율 1명대 초반선을 찍은 나라들이 있긴 하지만 이들 나라들은 최소한 이민자가 넉넉히 들어오고 사망률은 낮았다.
  18. 예를 들면 이탈리아, 불가리아, 스페인, 독일 등
  19. 예를 들면 전인 장관을 해임하고 직접 푸틴이 선정한 세르게이 쿠주게토비치 쇼이구 (Сергей Кужугетович Шойгу) 현 러시아 국방부 장관도 몽골에 인접한 투바 공화국 출신이며 투바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20. 19세기에 노르웨이와의 국경지역인 콜라 반도로 이주해온 노르웨이인들의 후손들. 19세기와 20세기 초반만 해도 노르웨이는 잘사는 나라가 아니었기에 어업등의 목적으로 러시아로 이주해오는 수요가 있어서 국경지역에는 노르웨이어와 러시아어가 섞인 혼합 언어가 만들어질 정도였으나 소련 건국과 2차 세계대전, 노르웨이가 석유 발견으로 부국이 되면서 러시아에 거주하던 노르웨이계 러시아인들은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 소수만 잔존해있다. 이거와는 상관 없다.
  21. 소련 시절 아프리카 공산권 국가에서 소련으로 이주해 온 사람들과 러시아 연방 설립 이후에 러시아로 이민 온 아프리카계 이주민들. 러시아의 힙합 뮤지션인 '티마티(Timati)'가 대표적인 아프리카계 러시아인이다.
  22. 이들은 주로 카잔이나 북캅카스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23. 허나, 러시아의 사법체계 시스템 자체 때문에 유죄율이 높다고 보기는 힘들다. 애초에 형이 되지 않는 것은 기소유에나 불기소 처분을 하기 때문이다. 한국과 일본도 유죄율이 90%이상이다.
  24. 예를 들면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 푸틴(Владимир Владимирович Путин)은 ВВП로 줄여 표기한다. 이걸‘Возможно, вы правы’(어쩌면 당신이 옳을지도)진짜? 와 같은 단어로 바꿔서 독단적 국정 운영을 풍자하는 것.
  25. 마주칠 일이 많아서 그런지 특히 악명이 높다. 그리고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러시아 장면에서 DPS 소속의 순찰차가 잠깐 나온다.
  26. 예식장과 주민센터의 역할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으로 민원인들에게 뇌물 요구가 많은 것으로 악평이 자자하다.
  27. 러시아 내무부 소속의 대테러부대로 우리나라로 치면 경찰특공대이다.
  28. 단일 노선으로는 세계 최장이다!
  29. 서울역~경부선을 잇는 경부선의 거리는 약 420km
  30. 시베리아의 겨울철 폭설과 관리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사실 활성화되기가 어렵다. 지구온난화가 진행 중이니 50년쯤 뒤에는 또 모르겠지만…
  31. 나쓰메 소세키는 일본 작가들이 러시아 문학에 가지고 있던 공로병 증상을 비판하기도 하였다.
  32. 러시아어로 영화관이라는 뜻
  33. 다만 원래는 라트비아에서 작곡된 곡이다.
  34. 멤버 중 두 명이 비키니를 입었는데 거유를 강조하였다.
  35. 고르바초프가 일시적으로 금주령을 제정했을 때 특히 심했다. 러시아인들에게 감히 금주령 따위를 선포한 고르바초프는 지지를 모조리 날려먹었고 차기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보기 좋게 낙선했다. 자세한 것은 금주령 항목 참조
  36. 당연히 가격도 매우 저렴했다. 술의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맥주 정도는 거짓말 안 하고 탄산 음료 사 마시는 것보다 더 싸게 먹혔다.
  37. 러시아 남성의 평균 수명은 60.5년에 불과하다. 즉 자녀가 아직 20대인데도 불구하고 아버지가 사망하는 경우가 흔하다는 것이다.
  38.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등.
  39. 하지만 이쪽은 유럽 연합나토에도 가입되어 있다.
  40. 2015년 3월, 영국 주재 러시아 대사가 영국의 포클랜드 지배권에 이의를 제기하였다. 포클랜드와 크림반도에 이중잣대를 적용한다는 게 이의를 제기한 이유인데, 2014년 크림 위기 항목 참고.
  41. 소설판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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