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의[편집]

한자 : 獨自硏究
영어 : Original research, Individual research

공개 발표되지 않은 사실, 주장, 개념, 진술 또는 이론 - 위키백과에서 사용되는 용어이자 정의

위키백과의 정의에 의하면 다른 곳에 공개 발표되지 않은 사실, 주장, 개념, 진술 또는 이론으로서 검증되지 않은 견해를 의미한다. 이론에는 학설도 들어간다. ex) 루저는 키가 180cm 이하라는 뜻이다.

원래는 위키백과에서 만들어진 용어다. 따라서 본 항목의 상당수는 위키백과를 출처로 하고 있다. Creative Commons 규정의 충돌 문제로 위키백과의 문서를 퍼오는 것은 보통 리그베다 위키에서 지양하는 행위이나, 개념 자체가 위키백과에서 생긴 예외적인 상황이므로 상당수 내용을 위키백과에서 구할 수 밖에 없으므로 양해를 구한다.

위키백과의 공동 설립자인 지미 웨일스의 말에 따르면, 이는 "소설을 이야기하는 것이나 역사를 해석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근거 없이 학설을 지어내는 것도 이에 포함될 수 있다. 간단히 말하면, 이용자들이 잘못 알고 있거나 정식으로 공인받지 못한 정보나 상식을 위키위키에 적는 것을 말한다.

독자연구는 작성자의 무지나 상식을 잘못 이해한 내용이나 유사과학, 유사역사학 등 전혀 근거가 없는 학설을 사실인 양 기록하여 생기는 것이 대부분으로, 위키백과에서는 이 독자연구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출처제시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사실 이는 비단 위키백과 뿐만 아니라 공신성이 필요한 보고서, 연구논문 같은 것에는 필수적으로 달아야 하는 것이며, 언론 또한 마찬가지다.

위키위키만악의 근원 중 하나. 어쩌면 학술계 최대의 만악의 근원이기도 하다. 미확인된 학설을 사실인 양 주장하면 곤란하다. 이런 사이비 학설이 한두개가 아니다. 코페르니쿠스라도 아닌 바에야... 독자연구의 무서운 점은 이로 인한 잘못된 학설이나 지식 또는 정보가 확대재생산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인터넷이나 TV 같은 매스미디어를 통할 경우 잘못된 정보가 무차별적으로 퍼질 수 있다. 흑색선전이나 선동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현재도 위키백과에 작성된 문서들중 일부는 독자연구에 기반해서 작성된 것인데, 그게 그대로 정설로 받아들어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대중으로부터 독자연구라는 지적을 받아치며 항목에 주장을 관철하려면 최소한 외부에서 이를 뒷받침할수 있는 공신성 있는 자료 정도는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실상 혹자 운운하는 카더라 통신과 별다를 것이 없다. 처음부터 카더라 통신이라는 점을 정확히 밝히고 서술하면 논외일 수는 있다. 예를 들면 "...이러이러한 설이 있다."라는 식으로.

그러나 이것도 과학 같은 분야에서는 근거 자료가 없다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금지되는 표현이다. 철학 같은 인문학 분야라면 최소한 합리적인 추론이 가능해야 한다. 그러나 인문학 분야 중에서도 사학분야는 과학 분야처럼 무조건 합리적인 사학적 근거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문자 그대로 판타지 소설에 불과한 독자연구에 불과하다.

또한 독자에게 불쾌감을 안겨줄 수 있는 서술은 신중하게 기술해야 한다. 전혀 근거가 없는 학설을 사실처럼 서술하는 것은 곤란하다. 특히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가 근거도 없는 주장을 하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불쾌감을 주는 주장을 하면 학계에서 매장당할 수 있다.

그러나 무조건적으로 독자연구라고 보기 어려운 것들도 있다. 예를 들어 의대생 30명이 모여서 써낸 골룸 정신분석이나 심봉사 백내장같은 건 나름 전문가들이 쓴 자료이니까 독자연구가 아니라고 봐 줄 수도 있다. 애당초 이런 비학술적 분야에 학술적 잣대를 들이대는 그 자체가 좀 웃기기는 하다. 하지만 이런 작업물들은 만화나 애니메이션 자체가 비현실투성이인걸 알면서도 학술적 잣대에 한번 끼워 맞춰 설명을 해 봄으로써 독자에게 해당 학문에 대한 관심 환기개그 효과를 노리는 목적으로 쓰여진 것이 대부분이다.

1.1 독자연구 예시[편집]

독자연구의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세종대왕은 고기와 공부하기를 좋아했다. 그러므로 세종대왕은 안여돼 혹은 nerd다.

미확인된 학설이 사실인 것처럼 퍼져나가는 것의 예시다. 단, 말년의 병증에 현대의 데이터를 결부지어 비만일 가능성이 높다고 볼 여지 정도는 가능하다. 또한 세종대왕의 행적을 통해 이렇게 볼 수도 있다는 식으로 주장하는 정도면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물론 언제까지나 이는 가설또는 루머일 뿐이지 검증된 사실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위 문장 중 뒷 부분과 같은 추측은 작성자가 스스로 개인적 견해이자 가설일 뿐이라는 점을 명확히 밝혀 주어야 한다. 그러나 위키백과는 이런 정도의 단순 추측조차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신력이 없는 위키들 중에서는 그나마 공신력이 높은 편에 속하는 것이다.

○○○ 애니메이션의 ●●● 캐릭터의 말과 행동을 보면 ▲▲▲라는 정신병임이 확실하다.

감독이나 제작자 혹은 전문가 의 공식적인 코멘트가 있으면 모르겠으나 그냥 자기가 그렇게 생각/해석하는 것을 그대로 쓰면 곤란하다.

독자연구로 악명높았던 인물로 이ㅈㅇ이 있다. [1] 초기 이구아노돈흠좀무스런 추정도라든가 후지무라 신이치도 좋은 예.

무한동력 따위를 주장하는 유사과학자들의 설레발이나 휴거 등 처럼 종교 경전을 제멋대로 끼워맞춰 해석하는 행위 따위도 독자연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비뚤어진 애국심에 의해 일어나는 경우도 있는데, 일본의 혐한초딩들과 넷 우익들의 한국사에 대한 독자연구, 한국의 환빠들의 독자연구등을 예로 들수 있다.

2 위키백과에서의 독자연구 정의[편집]

아래 내용은 위키백과의 독자연구 금지 문서에서 발췌한 것으로, 문서 작성에 사용되는 자료를 크게 3가지로 분류한 것이다. 독자연구를 피하기 위해서는 2차 자료나 3차 자료를 쓰는 것이 좋다. 간단하게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1차 자료는 해당 정보를 직접 경험믿을 수 있는 사람의 경험이다. 말 그대로 직접 체험한 사람의 이야기다.

2차 자료는 1차 자료를 일반화한 믿을 만한 사람의 해석이다. 언론 기사나 공신력 있는 학자들의 견해가 여기 속한다.

3차 자료는 2차 자료와 1차 자료를 요약 정리한 것이다. 통계자료나 백과사전 자료 같은 것이며, 위키백과도 스스로를 3차 자료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는 위키백과에서는 적용이 비교적 용이할지 모르나, 체계가 다른 위키백과의 방침을 리그베다 위키에 고스란히 적용시킬 수는 없다. 그 위키백과조차도 독자연구 금지 조항을 FM대로 적용하자면, 편집자 자신이 권위자가 아닌 이상은 정말로 권위있는 참고자료에 써있는 그대로만 언급해야 한다! 애초에 사전은 '논설문'이 아니라 '설명문'이기 때문에 특정 논법을 적용해서 논설문처럼 풀어가는 것도 문제이긴 하지만, 어느 논문이나 그렇듯이 자료의 공신성과 권위성은 매우 중요하다.

2.1 1차자료[편집]

1차 자료는 정보와 매우 가까운 기록 또는 사람입니다. 교통사고의 목격자는 1차 자료입니다.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문도 1차 자료입니다. 믿을수 있는 출처를 통해 공개 발표된 1차 자료는 위키백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를 잘못 사용하기도 쉽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차 자료에 기반을 둔 문서 내용은 1차 자료를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검증할수 있도록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경우에도 가능해야 합니다. 1차 자료의 해석에는 2차 자료를 사용합니다. 1차 자료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고고학 유물
  • 사진
  • 일기,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감시 비디오 및 필기록, 공청회, 사법재판, 인터뷰 같은 역사적 기록물
  • 조사 결과 또는 설문 결과를 정리한 표
  • 실험실과 현장에서 이루어진 실험 또는 관측 과정에서의 짧은 기록, 수기, 비망록, 주석 등
  • 시, 대본, 영화 각본, 소설, 영화, 비디오, 텔레비전 프로그램 같은 예술적 창작 작업물

2.2 2차자료[편집]

2차 자료는 1차 자료를 일반화하거나 해석, 분석, 또는 조합한 의견입니다. 교통사고나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문에 대해 해당 사실과 관련이 없는 언론인이 쓴 기사는 2차 자료입니다. 역사가가 로마 제국의 쇠퇴에 대해 해석하거나 역사 속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분석한 것도 2차 자료입니다. 위키백과의 문서에는 믿을 수 있는 출처를 통해 공개 발표된 1차 및 2차 자료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2.3 3차자료[편집]

3차 자료는 2차 자료와 때로는 1차 자료를 요약 정리한 백과사전과 같은 공개 발표물입니다. 위키백과도 3차 자료입니다. 3차 자료 중에는 더욱 믿을 수 있는 문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나 이와 비슷한 수준의 백과사전에서 전문가가 보증한 문서는 3차 자료가 아닌 믿을 수 있는 2차 자료로 여길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보증이 없는 문서는 덜 믿을 만하지만, 백과사전의 수준이 높다면 사용될 수 있습니다.

3 그렇다면 리그베다 위키의 독자연구 금지는 무엇인가?[편집]

2015년 현재 리그베다 위키의 독자연구 금지에 대한 정확한 규정은 없다. 리그베다 위키에 맞는 독자연구금지 규정이 논의 중에 있…었으나, 위키를 정지합니다 게시판이 날아가서 해당 논의는 다시 혼돈의 카오스로…

위키백과의 독자연구 금지 규정은 리그베다 위키에 똑같이 적용되지는 않는다. 집단연구가 허용된 문서가 있으며, 문제 안 되는 서술이라면 꼭 증거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리그베다 위키에 citation needed의 폭풍이 불 정도는 아니라는 얘기

다만, 아무리 독자연구 금지가 불문율이라 해도 최소한의 규정은 사용자 사이에서 납득되고 있으며 굳이 글로 쓰면 다음과 비슷하다.

  • 의학, 법학, 사학, 자연과학 등 사실 위주로 쓰인 문서의 경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있으면 근거를 제시해야 하며 근거를 제시할 수 없는 서술은 언제든지 삭제할 수 있다.
  • 무가치하다, 개인의 감상 수준이다고 할 정도의 질 낮아 보이는 쓰레기 문서가 등장할 경우 위키방 토론을 거쳐 언제든지 삭제할 수 있다.
  • 루머 논란이 있는 사건/사고는 주관적 해석으로 인해 왜곡된 내용을 전달할 수 있으므로 위키방 토론을 통해 내용을 대폭 감축할 수 있다.
  • 통계, 학술 연구 등에 명백히 반하는 개인의 사견은 근거를 가지고 오지 않는 한 삭제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문서를 수정할 때는 논문, 기사 등의 출처를 통해 "~~는 이렇게 주장했다"라는 사실을 적어 놓는 식으로 간접 서술을 할 필요가 있다.
  1. 명예훼손 방지를 위해 이름을 초성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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