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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역대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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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인도네시아 17. 사우디아라비아 18. 아르헨티나 19. 남아프리카 공화국 20. 유럽연합
대한민국의 국가정보
국기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9/Flag_of_South_Korea.svg/2000px-Flag_of_South_Korea.svg.png?width=200
국장 239px-Emblem_of_South_Korea.svg.png
공식명칭 대한민국 (大韓民國, Republic of Korea)[1]
건국일 1919년 4월 13일(임시정부수립일)
1948년 8월 15일(정부수립일)
면적 100,210km2[2]
인구 5,139만 5,238명[3]
인구밀도 km2당 513명[4]
수도 서울특별시
정치체제 대통령 중심제, 공화제,
복수정당제, 단원제 국회
국가원수 대통령 (박근혜)
국무총리 황교안
명목 GDP GDP $1조 4,435억[5]
1인당 GDP $28,338[6]
GDP(PPP) GDP $1조 7,890억[7]
1인당 GDP $35,485[8]
외환보유액 $3,655억 5,000만[9]
수출 $6,280억/세계순위: 5위[10] #
수입 $5,429억/세계순위: 7위[11] #
국가신용등급 Aa3(무디스), A+(S&P), AA-(Fitch)
민주주의 지수 20위/167
(더 이코노미지 기준: 완전한 민주주의)
공용어 한국어
국교 없음(정교분리국가)
협정 세계시 대한민국 전지역 UTC +9
화폐단위 대한민국 원(₩,won)
ISO 4217: KRW
국화 무궁화
국기 태극기
국가(國歌) 애국가
표어 홍익인간(弘益人間,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ccTLD[12] .kr .한국[13]
국가 코드 KOR(IOC, 대다수의 국제기구), ROK(UN)

1 개요[편집]

지금 이 문서를 보고 있는 대다수 사람들의 조국.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끝 한반도의 남부에 위치한 나라이며, 대통령 중심제의 단원제 국가이다. 1910년 일본에 병합되었다가 일제강점기가 끝나자 북한과 남한으로 갈라져 분단국가가 되었다. 6.25 전쟁이 종전된 직후에는 최빈국들 중 하나였지만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경제 성장을 거쳐 빠른 발전을 이룩했다.

Secrets behind Korea`s Economic Success

2 국명[편집]

2.1 한국이라는 이름[편집]

백제, 신라를 일컫는 말로 변화한다. 고구려 왕족 출신인 고현의 묘지명에서 고현을 요동 삼한 인이라고 지칭하고 있는 것을 보아, 고구려에서도 삼한은 '고구려, 백제, 신라'를 일컬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당고종의 조서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를 '삼한'이라고 지칭하거나, 고연수와 고혜진을 '마한 추장'이라고 일컫는 등, '삼한'이란 말은 고대 한반도 남부의 마한, 진한, 변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고구려, 신라, 백제의 의미로 완전히 대체되었다. 이는 신라인들은 백제와 고구려가 나당연합군에게 패망하고 통일신라가 성립된 사건을 '삼한일통'이라고 칭하고 자신들이 삼한을 통일했다는 자부심의 발로로써 나라의 별칭으로 '삼한'을 사용했다는 기록에서도 드러난다. 이후 후삼국시대가 열리고 다시 이를 통일한, 즉 다시 한 번 삼한을 통일한 고려인들도 삼한을 통일했다는 자부심 때문에 여전히 나라의 별칭으로 삼한을 사용했다.

그런데 삼국통일 이래 고려, 조선이라는 무려 1천여 년의 통일 왕조를 지나면서 이 '통합'의 의미도 어느덧 사라지게 되었다. 고려 건국 후에도 고구려, 백제 부흥을 명분으로 하는 반란이 있긴 했으나 몽골이라는 거대한 외세와 침임을 받은 이후로는 사라졌다. 그리고 고려의 뒤를 이은 조선의 경우 개국과정이 '분열 후 재통일'이 아니었고, 고려의 영토와 백성을 그대로 인수인계 받고 지배층과 통치방식만 바뀐 형태이다. 즉 삼한을 통일했다는 인식이 고려시대 중기를 넘어 조선시대 때는 많이 희박해졌던 것이다. 때문에 조선의 별칭으로서는 삼한보다는 '해동(海東)','청구(靑丘)','동국(東國)' 등이 더 애용되었다.

종종 만주와 삼한의 연관성에 대한 흔적이 보이는 걸 토대로 삼한이 만주에 있었다는 드립을 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그냥 요나라 시기에 고려 유민들을 요동에 안치하여 삼한 현으로 만든 것 때문에 발생한 오해를 토대로 개 드립을 치는 것이다. 환빠들이 삼한이 만주에 있었다는 드립을 칠 때 애용하는 근거인 고구려, 발해와 마한의 연관성도 사실은 고구려가 한반도 남부로 진출하면서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한계승의식을 선포했거나 또는 삼한일통 이후 고구려에 대한 계승의식을 확보하기 위해 고구려를 마한의 후예로 비정하거나 전라도에 고구려 유민들의 보덕국이 있던 것 때문에 고구려와 마한이 연결되고 고구려의 후손인 발해와 정안까지 덩달아 엮이는 것일 뿐이다.

아무튼 미사여구를 제외한 북한의 정식 국호가 조선이고 남한은 한인데 이는 한국사상 처음으로 국가가 형성되던 고대시기에 이미 조선과 한의 남북대치구도가 있던 점을 생각해보면 흥미로운 점이다. 공교롭게도 이때도 조선은 함경도를 제외한 북한 영토 정도를 장악하고 있었고 한은 그 나머지를 장악하고 있었다.

  • 근대와 현대의 한(韓)

조선 말기 고종은 제국주의 열강의 침탈에 맞서 자주성을 강조하고자 국호를 개칭한다. 당시 조선을 제외하고 한반도의 정체성을 대표한다고 여겨지던 명칭에는 삼한·부여·백제·신라·발해·고(구)려 정도가 있었는데, 백제와 신라는 지역 색이 너무 강해서 제외. 발해는 말갈인, 즉 당대의 청나라와의 연합국가라 꺼려졌다. 당시 청나라는 조선과의 전통적인 조공관계를 서구적인 종속관계로 인정받기를 원했고, 내정간섭까지 시도하던 상황. 그리고 고려는 바로 조선이 멸망시킨 전 왕조라 불가능했다.

반면 '한'은 여전히 조선의 별칭으로 사용되었을 뿐 아니라 동양에서 제국의 전형이던 중화권 통일왕조처럼 한 글자 이름이었다. 이러한 우여곡절 끝에 대한제국이 새로운 국호로 채택되고 '한'이라는 명칭도 우리 역사에 다시 등장하게 된다. 그러나 '대한제국'이란 국호는 1910년 일제에 의해 경술국치를 당하면서 폐지되었고, 일제강점기 한반도의 공식적인 명칭은 '조선'으로 환원되었다.

고종실록에 전해지는 '대한제국'의 대(大)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한이란 이름은 우리나라의 고유한 이름이며, 고구려, 백제, 신라삼한을 아우른 것이니 큰 한이라는 이름이 적합하다…

즉, 하나, 하나의 개별적인 '작은 한'을 합체하여 '큰 한'으로 보아 '대한'이라 부른다는 뜻이지, 자뻑의 의미를 담아 붙이는 접두어'가 아니다. 친일 지식인으로 유명한 시인 최남선 또한 1946년 저서에서 실록과 같은 방식으로 설명하였다. 그러다가 대한민국의 줄임말이 거의 대부분 '대한'이 아닌 '한국'으로 쓰이게 된 시점에서 Great의 의미로 쓰이는 大의 용례와 차이가 없어져버렸다. '대한'이라는 줄임말이 아예 안 쓰이는 건 아니지만 보편적이진 않다(ex: 대한약사회). 다만, 베트남에서는 줄임말로 '대한(Đại Hàn)'도 사용하고 있다. 일단 베트남어 위키 백과에서는 대한민국이 '대한(Đại Hàn)'이 아닌 '한국(Hàn Quốc)'으로 등록되어 있다.

현재의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는 임시정부 수립 당시에 처음으로 등장하였으며, 고종 황제가 지은 '대한제국(Empire of Korea)'을 '제정이 아닌 민주공화정'이라는 의미에서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으로 수정한 것이다. 임시정부에서 국호를 정할 때 여운형 등은 대한제국이 짧은 기간 안에 망했으므로 '대한' 대신 '조선'으로 칭하자고 주장했으나,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하자"라는 의견이 임정 요인 다수의 지지를 얻어 대한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광복 이후에 열린 1948년의 제헌국회에서도 대한·조선·고려의 3가지 의견이 나왔으나, 임시정부를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대한민국으로 결정하였다. 북한이 이미 '조선'이라는 칭호를 가져간 탓도 있긴 했다(예: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

일제강점기 당시에도 대한민국 임시정부, 조선의열단 등 독립운동단체에선 2가지 이름이 동시에 사용되었다. 결국 해방 이후 남북 분단 상황에선 북은 '조선'을, 남은 '대한'을 선택해서 이마저도 달라진다. 가끔 인터넷에 대한민국의 풀 네임이 대한 민주주의 공화국이라는 잘못된 글이 올라오곤 하는데, 대한민국 최초의 문서인 대한민국 헌법 제1조라도 외워보자.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라고 초장부터 써 놨다. 한편 국호의 영어표기로 인해 한때 일본의 Korea 조작설이라는 떡밥이 흥한 적이 있다.

국가의 국가대표팀 응원 구호로도 자주 쓰인다. '대~! 한민국'이라는 구호를 외친 뒤 치는 5번의 엇 박 박수가 특이하고 중요한 부분.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을 계기로 전 국민이 자연적으로 반응하는 응원 구호가 되었다. 전체주의를 연상시킨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월드컵이나 기타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한국 팀이 좋은 성적을 냈을 경우 자동차도 '빵빵 빵빵빵'거리고 2010년에는 민폐부부젤라도 '빵빵 빵빵빵'거렸다.

  • (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과 한국(Korea)

한국인들이 쓰는 '한국'의 범위는 크게 2가지다. 하나는 남한, 둘째는 남북한 모든 영역. 곧 현대 국가인 남한(South Korea)만을 가리킬 때도 있고, 우리 민족의 역사적 문화권의 통칭으로서 한반도 전체(Korea)를 가리킬 때도 있다. 사실 민족이 곧 국가고 국가가 곧 민족인 한국의 상황에서는 이런 혼용이 국내에서는 큰 문제가 없다. 그런데 중국, 일본 같은 다른 한자 문화권 국가나, 대한민국이 생기기 전에 이주한 해외동포 사회에 Korea의 뜻으로 한국을 제시하면 오해가 생기기 십상이다.

그 배경에는 남북분단 상황에서 한국이 아닌 조선을 Korea로 밀고 있는 북한의 존재, 대한민국이 생기기도 전에 '조선사람'으로서 '조선반도'를 떠났던 동포들의 역사적 위치, 그리고 근세 내내 존속했던 조선을 한반도 국가의 정체성으로 인식하는 중국·일본인들의 사고, 이 3가지가 미묘하게 맞물려 있다.

'한국'이란 단어에 대한 인식은 해외 동포들 사이에도 차이가 있다. 해방 이후 한국 여권을 들고 이민 간 사람들(주로 미국이나 서유럽 국가들)은 '한국인'으로서의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간 사람들이다. 반면 이제는 얼마 남지 않은 해방 전의 이민 1세대 및 그 동포사회의 구성원들(중국 조선족, 러시아 고려인, 일부 재일교포 등)은 '조선반도'에서 '조선어'를 하면서 '조선사람'으로 살았던 기억만 있을 뿐이다. 이 분들에게 '한국'은 자신들이 떠난 뒤에 '조선반도'에 새로 생긴 국가의 명칭이며, 이러한 역사성을 무시한 채 무조건 'Korea=한국'을 받아들이라고 주장하는 건 문제가 있다.

게다가 냉전기 체제경쟁이 한창이던 시절 '본국'인 남북 모두 해외동포들에게 바로 이 호칭을 문제 삼아 남이냐 북이냐를 강요했다. 그 격전지가 바로 일본, 재일동포사회였다. 예를 들어 70년대 조선 총련 계 재일동포고국방문도 그런 남북한 체제경쟁에서 동포들을 친 한국으로 유도하려는 이벤트였다. 남한만큼 반북 적이지도 않고 좌익사상이 일상적으로 존재하여 사상적으로 훨씬 자유로운 일본 분위기에 익숙한 젊은 재일동포가 한국에 와서 한 발언이나 행동을 엮어서 간첩단 사건을 만들기도 했다.

그러므로 중국인이나 일본인들이 Korea의 통칭으로 한국을 (한반도, 한민족처럼) 사용하길 바라는 건 무리다. 역사적으로 '조선'이 훨씬 익숙한 단어기 때문. 근세에 무려 500여 년간 지속되었던 '조선'이란 나라가 그들 옆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국인이나 일본인들은 역사적인 'Korea'의 이미지로 '조선'이나 '고려'를 떠올리며, 한국은 2차 대전이 끝난 후 한반도 남쪽에 생긴 현대적인 국가의 명칭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그러므로 중국인이나 일본인들이 말하는 조선반도, 조선사, 조선어는 멸칭이 아니라 익숙한 명칭이다.

일본어로 '조선인'을 뜻하는 '조센징'이라는 단어가 일제강점기와 현재 혐한세력에 의해 비하명칭으로 쓰이나 이건 앞뒤 맥락이나 어떤 뉘앙스인가에 따라 판단할 일. 현재도 재일동포 스스로 조선적 동포를 재일조선인이라 하며, 한국계와 합쳐 '재일한국조선인'이라 부른다.

경우에 따라서는 일본에서도 남북한 양측을 배려하고 남북 언어의 현실적 차이를 고려해 '한국/조선어'로 나열하는 경우도 있으며 재일동포들 역시 스스로 남북을 모두 고려한 공식용어로 재일한국조선인이라고 자칭한다. 북한과 직접 대면할 일이 없는 홍콩이나 대만에서는 아예 한국식으로 남한, 북한, 한반도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

이에 대해 조선왕조가 대한제국대한민국 임시정부 → 대한민국으로 바뀌었으니 정통성에서 주변 나라에 한국을 Korea로 어필해야 한다고 볼 수도 있고 일리가 있지만, 이건 결국 남과 북중에 '남한'을 정통으로 인정하라는 남한 중심의 사고방식일 수밖에 없다. 중국, 일본에게 북한을 인정하지 말고 남한만 정통국가라 인정하라는 것인데 외국인이 아닌 해외동포에게도 '조국의 반쪽'인 북한을 부정한 채 남한만 Korea로 인정하라는 이런 어필은 이미 과거 남북정권이 해외동포에게 강요하며 동포사회를 분열과 반목으로 몰아넣었던 나쁜 짓 이기도하다.

게다가 대한제국 14년은 중일은 물론 우리 스스로도 조선왕조의 끝물 정도로 여길 정도로 존재감이 약하다. 또 '조선'이 식민지 시절 일본의 지방명이므로 망국을 연상케 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건 앞뒤가 바뀐 주장. 그런 식이면 고려 역시 고려 말기 원나라의 부마국시기가 있었으며 망한 나라다. 고려뿐만 아니라 한, 조선 모두 망한 나라의 이름으로 부적당할 수밖에 없다.

한국어 위키 백과에는 '한국'과 '대한민국' 항목이 따로 개설되어 있다. '한국'은 동아시아에 존속했던 나라로서의 '한국'에 대한 문서이다. 즉 역사나 문화 등 남북한을 포괄하는 Korea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반해 '대한민국'은 1948년 38선 이남에 세워져 현재까지 군사분계선 이남을 통치하는 나라로서의 '대한민국'(South Korea)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나뉜 이유는 한국어 위키 백과는 말 그대로 '한국어 위키 백과'이며 대한민국북한 그리고 기타 한국어 사용자들을 포괄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시각(즉 한국=대한민국)만을 적용할 수 없기 때문이며 북한의 입장을 포함 중립적인 서술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 문서는 일본어, 중국어 위키 피디아의 '朝鮮'과 연결되며, 두 위키 피디아에서 '韓國'을 입력할 경우 대한민국(大韓民國) 문서로 리다이렉트된다. 기타 언어 판에서도 Korea와 South Korea, North Korea를 개별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오리 위키는 반면 대한민국을 한반도 유일의 합법정부로 보는 헌법의 관점에 따라서 '한국'을 대한민국의 줄임말 으로'만' 간주한다. 그래서 '한국'을 검색하면 이 문서로 리다이렉트된다.

  • 만일 국명이 '조선민국/조선공화국'이었다면?

만약 남한도 북한처럼 국명으로 '조선'을 채택했다면, 다음과 같은 상황이 일어났을 것이다.

  •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한자문화권과 외교를 맺었음에도 해당 국가에서 '남조선'이라는 말을 계속해서 사용하게 된다.
  • 한자 약칭이 '韓(한)'이 아니라 '朝(조)' 또는 '선(鮮)'이 된다.
  • '한식', '한류' 등이 '조식(朝食)' 아침식사, '선류(鮮流)' 조류 등으로 불리게 된다.
  • '하나의 중국'처럼 '하나의 조선'이란 정치·외교적 수사가 나올 수 있다.

2.2 각국/각 언어권에서의 명칭[편집]

한자 문화권

  • 韩国(Hánguó, 남한 단독)
'대한민국'을 가리키는 가장 일반적이고 공식적인 말
  • Hôn-koet(하카어), Hàng-guók(민둥어)
  • 朝鲜(Cháoxiān, 남북 전체 또는 북한 단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가리키는 가장 일반적이고 공식적인 말이자 남북 전체를 가리키는 말
  • 北朝鮮(Běi Cháoxiǎn, 북한 단독)
  • 南朝鲜(Nán Cháoxiǎn, 남한 단독)
대한민국이 UN에 정식으로 가입한 1991년 이전에는 이렇게 불렀고, 이후 국교 수립 직후에도 90년대 중반까지는 이렇게 부르기도 했으나 국교수립 이후에는 '한국'으로 완전히 정착했다. 아주 간혹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부를 수도 있으나 드물다. 후자의 경우는 그냥 익숙해진 단어가 입에 익어서인 경우이다. 한국에서도 아직 나이 드신 분들이 러시아를 계속해서 소련이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하다. '간혹 대한민국을 싫어하거나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이 한국의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의도에서 악의적으로 일부러 남조선이라 부르기도 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일반 중국인에게 남북한의 정통성 문제는 관심 밖이다. 그들에겐 조선이 조선과 한국으로 분단된 것뿐이다. 게다가 한국을 비하하려면 남조선보다 더 익숙한 가오리방쯔가 있다.
  • 일본
    • 韓国(かんこく, Kankoku, 남한 단독)
'대한민국'을 가리키는 가장 일반적이고 공식적인 말
  • 北朝鮮(きたちょうせん, Kitachōsen, 북한 단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가리키는 가장 일반적이고 공식적인 말
  • 朝鮮(ちょうせん, Chōsen, 민족, 문화권)
남북 전체를 가리키는 말. 현재 일본에서 '조선'이라는 명칭은 지역명과, 어학 쪽에서 주로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남한을 지칭하는 말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우리가 한반도로 부르는 지명을 과거 에도시대부터의 관습 그대로 조선반도로 부르고 있으며, 한국어도 조선어로 표기하기도 한다. 다만 남한 말과 북한말을 합쳐서 부를 경우에만 '조선어'라고 하는데, 특히 대학교에서는 남한 말과 북한말을 함께 가르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선어학과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물론, 현재 일본은 북한보다 한국과의 교류가 훨씬 많기 때문에 방송이나 일상에서는 韓国語라 쓰는 경우도 많다.]
  • 高麗(こーれー, Kōrē, 류큐어)
  • 대만 / 홍콩
  • 韓國(Hánguó, 남한 또는 남북 전체)
  • 南韓(Nánhán, 남한 단독)
  • 베트남 : Hàn Quốc(韓國, 남한), Triều Tiên(朝鲜, 남북 전체 또는 북한 단독), Bắc Triều Tiên(北朝鮮, 북한), Đại Hàn(大韓, 구 남베트남에서 남한을 부르던 명칭. 현재도 라이따이한 등의 단어에 남아 있다.)
  • 좡 : 韩国 Hanzgoz, 朝鮮 Cauzsenh(한고, 샤우센 정도로 읽는다.)

고려를 어원으로 하는 명칭

기타 어원에서 나온 명칭

  • Солонгос (Solongos, 솔롱고스) - 몽골어
  • Солңһудин Орн (Solnghudin Orn, 솔응후딘 오른) - 칼미크어
  • Solho (솔호) - 만주어

원명을 그대로 딴 비(非)한자 문화권 명칭

  • Xanguk (한국) / Dcosyn (조선) - 로지반: Xanguk은 남한을 Dcosyn은 북한을 뜻한다.
  • چاۋشيەن (Chawshyen, 차우시옌) - 위구르어[14]

3 지리[편집]

3.1 자연[편집]

괴물이나 괴 생명체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 나라이기도 하며, 아니, 괴물 같은 게 나타나는 나라가 있을 리가… 있다. 여기. 덤으로 동물종과 식물종 모두 사람의 목숨을 심각하게 쉽게 해치는 맹수나 독충, 독초가 거의 나지 않는다. 맹수는 해수구제사업 등으로 다 때려잡은 걸로도 모자라 국토 전체를 갈아엎고 개발해서 아예 씨가 말라서 그렇고, 그 이전에는 도성에 호랑이가 나타나 사람을 잡아가는 무서운 곳이었지만 옛날이야기. 단 과거에는 중국에서 "조선 사람들은 1년의 반은 호랑이를 피해서 도망 다니고, 나머지 반년은 호랑이에게 죽은 사람 문상을 다니는 데 쓴다."(…)는 고전적인 디스 이야기가 돌았다고 한다. 멧돼지 정도 외에는 맹수가 없다고 봐도 된다. 그 멧돼지도 때 되면 포수가 싹 잡아간다.

심지어 창작물에서도 레지던트 이블 같은 좀비영화를 보면, 전 세계적인 감염이 확산되는 와중에도 한국만은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사실 그만큼 인지도가 적다는 뜻이다 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대중매체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이나 방사능 같은 것들이 퍼져 있을 때 청정구역으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세계대전Z에서도 한국은 상대적으로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 파워 오브 김치

그 밖에서 멧돼지나 고라니, 너구리, 족제비들이 많이 있고 곤충의 수도 다양한 편에 속한다.

만약 맹수나 독충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정력에 좋다', '수험생 집중력에 좋다' 는 낭설이 돌면 1년 안에 씨가 말라 버린다.(...) 여러모로 축복받은 나라지만 환경의 변화로 바다와 산간지방 모두 외래종의 독충이나 독초, 독이 있는 동물들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 물론 한국 정부는 이 꼴을 그냥 두고 보지 못하니 걸리는 대로 뿌리를 뽑아 버리려고 노력한다.

허나 모르는 식물은 되도록이면 건드리지 말자. 한국에서 자생하고 있는 천남성, 투구꽃, 미치광이 풀 같은 유독식물은 비록 한약재로 쓰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 독버섯도 마찬가지. 가끔 유독식물을 나물로 잘못 먹거나 얕은 지식으로 해 먹었다가 중독되는 사고가 은근히 많다.

나무 중에서는 소나무가 굉장히 많다. 예로부터 소나무를 굉장히 많이 심고 길렀기 때문으로, 아직도 산불 나서 나무가 없어지면 일단 소나무부터 심는다. 이 때문에 산림 생태계가 부자연스럽고, 대부분의 숲은 분명히 온대기후 지대인데 보고 있는 건 타이가 뺨치는 침엽수림이다. 물론 애국가에도 나오는 남산의 소나무 숲이 지금은 신갈나무로 상당히 천이되고 있는 등, 세월이 지나서 많이 바뀌긴 했지만. 툭하면 산불이 나는 곳에서 이런 현상이 심하다.

사실 소나무도 잘 골라 심어야 하는데 성장이 빠른 것 위주로 골라 심는다든가, 척박한 환경에 자라다 보니 소나무가 재목이 못 된다는 등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완전히 민둥산이 되었던 상황에서 선택지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녹화사업 참조.

습도가 굉장히 높아 체감온도가 극과 극이다. 특히 여름에는 가만히 있어도 몸이 수분의 진원지가 된다. 물론 장점도 있다. 한국보다 건조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은 한국에 오면 피부가 좋아진다. 물론 베트남 등의 한국보다 습기 높은 나라에서 온 사람들은 한국에서 살면 피부가 말라가니 중간쯤이라고 생각하면 적절하다. 아프리카 출신 용병 축구 선수가 한국이 자기 나라보다 덥겠냐고 덥부심(…)을 발휘했다가 찜통더위에 GG치고 에어컨 앞에 살더라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정반대로 겨울에는 추울 뿐 아니라 극단적으로 건조해진다. 체질에 따라선 바셀린과 가습기 없인 못 견딜 지경(…)

나라가 그리 큰 나라가 아닌데 비해 기온 분포가 상당히 다양한 축이다. 북한을 제외하더라도 예를 들어서 한겨울 같은 날에 강원도가 영하 30도까지 떨어지는데 제주도는 5도 이런 식의 기온분포가 꽤 나타난다. 그래서 서유럽인특히 영국인들은 '어떤 인외마경이냐고도 한다지만, 원래 북반구 대륙 동부의 날씨는 이 모양이다. 대도시에 눈이 1m 넘게 쌓이는 북미 대륙 동부를 안 봤나 보다.

심지어 철원의 날씨는 같은 기간 시베리아보다 기온이 낮은(!) 혹독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3.2 자원[편집]

3.3 행정구역[편집]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특별시 서울특별시
광역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세종시는 생긴 지 3년이 다 되어갈때서야 추가됬다.

4 사회[편집]

대외적인 지표는 (특히 경제적 지표들이) 굉장히 긍정적이지만, 사회 내부에는 해결해야할 문제점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4.1 인구[편집]

10만km2를 간신히 넘는 좁은 땅에 인구는 5,000만 명이 넘는다. 국토면적 순위에서 남한 바로 위에 랭크되는 아이슬란드의 인구는 약 30만 명. 이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인구의 절반에 못 미치고, 강원도 원주시의 인구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건 아이슬란드가 사람 살기 별로 좋지 않은 곳이라서 극단적으로 적은 거다. 남한과 국토가 비슷비슷한 발칸 반도 국가들을 보면 최소한 수백만 명 정도는 산다.

4.2 문화[편집]

가수들과 드라마를 비롯한 연예계가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고, 전반적인 문화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 역시 아직은 적지만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다만 아직도 중국어, 일본어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그 숫자가 적다. 아무튼 타 국가들의 문화 영향력이 언어로 이어진 것과는 다른 실정을 보이고 있는 중. 특히 TV에 자주 나오는 북한과 헷갈리기 십상이다.

4.3 교육[편집]

이 숙제를 다 끝낼 때는 한국인이 되게 만들겠어!

입시 경쟁이 상당히 치열하기로 세계적으로 소문이 나 있다. 대학입시는 말할 것도 없다. 과거에는 고교입시도 상당히 치열했으나, 고교평준화제도가 도입되면서 상당히 완화되었다.

사교육 시장이 발달해 있으나, 공공 도서관 시설도 소규모 지역단위 별로 늘어나는 추세이다.

4.4 스포츠[편집]

인기 있는 스포츠는 축구야구.

축구는 아시아의 강팀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2002 한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뤄낸 이래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유럽이나 남미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다.

야구는 강한편이며, 올림픽 최후의 야구 금메달을 획득한 나라이기도 하다. 베이징 올림픽 야구 참조.

올림픽 성과는 상당히 좋은 편으로, 10위권에 든다. 특히 양궁으로 유명. 여자 단체전은 대회 시작부터 단 한 번도 금메달을 내 준 적이 없었다.

양궁 이외 종합 스포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종목으로는 바둑, 유도, 사격, 펜싱, 태권도 등이 있다.
이 가운데 펜싱은 타 종목에 비해 가장 최근에 강세를 보였다. 전통적으로 중국과 아시안게임을 양분하며, 2010년 하계 청소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4개국(이탈리아, 러시아, 중국, 한국) 중에 하나이다. 하계 올림픽에서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이 되어서야 강호로 성장하였다.

4.5 종교[편집]

4대 종교는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이 외에 유교는 특별한 교단을 이루지 않지만 모든 종교인/비종교인을 아우르는 전통적인 윤리의식으로서 작용하고 있으며, 샤머니즘 계통의 민속신앙의 영향력 역시 아직 남아 있다.

4.6 복지[편집]

한국의 의료 시스템을 보자면, 국민건강 의료보험은 전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높은 수준이지만 비정상적 의료 수가로 의사들을 쥐어짬으로서 가능한 것인데 정작 이에 대해 아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즉, 환자가 낸 것과 국가가 부담하는 금액을 합치면 원가도 안 나온다는 소리다. 원가 보존률 평균 73.9%, 즉 원가가 10,000원이라면 7,390원밖에 안 줘서 2,610원의 적자를 본다는 소리다. 밑 문단 참고 바람.

한국에서 의료보험 거부는 기본권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진 료받을 때마다 6~70%씩 국가가 비용을 부담해 주는 나라는 얼마 안 된다. 다만 이것이 모든 병이나 검사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 원활한 진료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를 요하는 검사나 치료 등이 보험 처리가 안돼서 높은 비용을 부담하는 경우가 잦다. 한 예로, MRI만 해도 검사 한번 하는데 수십만 원이 드는데 보험 처리가 안 된다. 소수의 경우이긴 하지만 전액을 국가에서 부담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에이즈가 있다. 참고로 전두환의 업적 중 하나가 의료보험 적용대상 확대이며, 1986년도부터 시행됐다.

그러나 한국 사회의 고령화가 워낙 빠르게 진행되는지라 현재의 의료 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개편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현대의학의 의료비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중증질환이다 싶으면 보험처리가 되든 안 되든 간에 일단 고비용이 들며, 앞서 말한 대로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병에라도 걸리면 그야말로 치료 한번 받을 때마다 집안이 휘청댄다. 그래서 가끔씩 병원 치료비 때문에 패가망신하는 소식이 뉴스로 전해지곤 한다.

여기에 대해 건강보험공단이 남겨먹은 4조원으로 신청사 건물이나 열심히 올리고 성과 금 파티를 벌이고 있으며, 보험 항목에 대해서는 원가 이하의 수가를 지급하여 의사들에게 적자를 강요하고 의료수가 정상화라는 가장 근본적인 대책에 대해서는 무시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원가보존률이 73.9%. 과별로 다르기는 하지만, 이 말은 몇몇 과는 73.9%도 보전이 안 된다는 소리다. 진료 보는데 10,000원을 써도 받는 건 도합 7,390원이라 오히려 2,610원을 손해 보게 되는데 상식적으로 이걸 감내할 병원이 몇이나 될까? 흉부외과가 괜히 망한 게 아니다. 의료수가의 현실.

혹자는 건강보험공단이 의사들을 돈만 밝히는 수전노로 몰아가서 포괄수가제라는 지출이 줄지만, 환자들이 받게 되는 진료도 줄게 되는 정책을 백내장 치료를 비롯한 일부 질병에 적용 중이고 이를 모든 질병에 확대하려고 하고 있다. 이러한 의견에 대해선 의료보험 항목 참고.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살다 돌아온 사람들이 한국을 질과 양에 있어서 의료의 천국으로 여긴다는 주장도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미국 교민들은 한국에 오면 의료보험 없어도 병원을 방문하는 일이 많은 편이라고 하는데, 사실 비행기값을 생각하면 보험혜택을 받고 미국에서 진료 받는 게 나은 선택이다. 한국 여행을 갈 수 없을 정도의 저소득층이라면 이미 메디케이드 혜택, 즉 저소득층 전액 무상의료를 받고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이쪽도 예외. 결국 아픈데 한국까지 와서 진료 받는 경우는 직장을 다니지 않거나 저소득층이 아니고, 사 보험을 들고 있지 않은 사람들로 좁혀진다. 당장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게 먼저지 12시간이 넘게 걸리는 비행기를 타고 한국까지 와서 치료 받는다는 건 말도 안 된다는 것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간단히 알 수 있다. 물론 다른 사람의 주민번호를 도용하여 의료보험비용을 안내면서 한국에서 진료 받는 교민에 대한 보도도 있고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건강보험증 부정사용이 18만 건이 달한다. 다만 18만 건의 건강보험증 부정사용이 모두 재외 교포들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서유럽북유럽의 경우, 무상 또는 무상에 가까운 의료 시스템을 갖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대기시간이 한국에 비해 평균적으로 길다. 만약 한국의 의료 시스템을 대형 병원의 그것만으로 좁힌다면 약간 납득이 되겠지만, 소형 병원들까지 다 합친다면 서유럽과 북유럽의 의료 수준이 떨어진다고 보긴 어렵다. 그리고 대기 시간이 긴 것은 사실이긴 하나 한국도 대형 병원에 가면 돈은 돈대로 나가고 대기 시간은 마찬가지로 길 수 있다.

한국에서도 의료 사각지대에 몰리는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 저소득층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선정하는 제도가 최근에 도입이 되어 약 150만 명 정도가 진료비 혜택을 좀 더 받고 있는데, 문제는 정작 병원들이 이런 사람들을 수익 창출이 안 된다는 이유로 진료를 기피하거나 입원을 거부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관련 보도.

국제노조총연맹(ITUC)은 세계 139개국의 노동권 현황을 조사해 19일(현지시간) 처음 발표한 세계 노동권리 지수(GRI)에서 한국이 중국, 인도 공화국, 나이지리아 등 23개국과 함께 최하위 5등급으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5등급은 '노동권이 지켜질 거란 보장이 없는 나라'(No guarantee of rights)를 뜻한다. 노동법이 명시적으로 있으나 노동자들이 그 혜택은 받지 못한다는 얘기다.

참고로 한국의 국내총생산 대비 복지 지출의 규모는 약 9%인데 이는 OECD 평균 21%보다 무려 2배 이상 적다. 조금씩 늘어나더라도 비교가 안 되기는 마찬가지이다. 다만 국내총생산이 곧 정부의 지출은 아니며, 애초에 GDP 대비 걷는 세금 자체가 적기 때문에 결국 예상되는 결과라고 볼 수 있겠다. 복지 지출이 대한민국 다음으로 적은 멕시코도 한국만큼이나 조세부담률이 적은 국가다. 조세 부담금을 올린다고 하면 반발이 심할 것도 사실이다. 특히 한국의 경우 정경유착이나 부정부패 등의 이유로 전반적으로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못한 편인데다가, 애초에 "작은 정부"를 추구해왔던 만큼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조선왕조 역시 성리학에 기초한 작은 정부와 지배층의 높은 윤리의식을 강조했다.

5 정치[편집]

5.1 외교[편집]

미국과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본과도 마찬가지이나 한일관계의 역사적 특수성 때문에 많은 갈등을 겪고 있다. 최근에는 한중관계도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중. 남북한관계는 매우 급변하는 상황.

6 경제[편집]

명목 GDP 기준 세계 13위, PPP 기준 세계 13위 규모의 경제다.

몇 년 동안 경제적 지표가 급상승하고 있는데 미국이나 다른 서구 선진국에 가서 "공산품이나 소비품 재질이 좀 구리고 때깔이 안 나네, 행정은 왜 이리 느려 터져?"하고 불평할 수 있는 나라가 전 세계에서 몇 개 없다.

6.1 IT[편집]

전자제품, 특히 메모리 반도체휴대전화는 세계 1위인 삼성전자 덕분에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외 백색가전으로 유명한 LG전자도 보유 중.

인터넷 보급률 및 속도, 모바일 네트워크나 휴대전화 보유율은 세계에서 최 상위권에 항상 랭크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해외 망이 조금 많이 느려서 미국 기준으로 측정 시 별로 빠르지 않긴 하다. 이건 대부분이 일본을 통하여 외국과 통신이 되는 한국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 그걸 깔자니 천문학적인 돈이 드니 말이다. 자국 내로는 2, 3위권 국가들의 2-3배에 달하는 속도의 위엄을 보여준다. 하지만 현재 IT 산업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는 아니다. 인터넷 이용률은 세계 21위이다.

선진국 중에서는 괴상할 정도로 온갖 사소한 매체 가입에도 개인 정보 입력을 필요로 하는데, 이에 따른 관료적 병폐와 취약점이 상당하다. 국내법 적용을 받지 않는 해외 네트워크 서비스 기업이나 게임사 등은 보통 간단하게 이 메일로 가입이 가능한데 이들이 국내 지사를 설립하고 계정을 제공할 때는 주민번호(현재는 아이 핀) 등의 인증을 거쳐야 한다.

6.2 관련항목[편집]

6.3 교통[편집]

7 한국은 선진국인가?[편집]

7.1 선진국이란 무엇인가?[편집]

한국이 선진국인가?라는 질문은 선진국이란 무엇을 말하는가?인지를 분명히 밝혀 줘야 대답할 수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누구나 동의하는 정확한 선진국의 기준 같은 것은 없다. 다만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정의는 다음과 같다.

  • HDI(인간개발지수) 0.8 이상
  • IMF에서 정의하는 선진경제국(IMF advanced economies)
  • OECD에서 정의하는 고소득국가군(high-income OECD members)
  • 개발원조위원회(DAC - Development Assistance Commitee) 멤버

위의 국가군에 포함 여부를 대체적인 선진국 기준으로 본다. 대체적으로 HDI가 높다는 것은 그 나라가 잘 정비되어 있다는 뜻이므로 DAC 멤버 여부와 함께 가장 큰 기준으로 보는 편이다. 그 외에도, GDP, GNI, 평균 급여액수, IHDI 등을 보고 선진국이냐 개도국이냐를 판단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CIA world factbook의 developed country나 뉴스위크 world's best countries 상위권(30위권 이상) 포함 여부도 보기는 하는데… 둘 다 업데이트 된지가 좀 오래된 자료라 후발 선진국 들이 포함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선진국 여부를 판단하는 경우는 타 항목에 비해 적은 편이다.

UN의 인간개발지수(HDI, Human Development Index)는 교육지수, 기대수명지수, GNI(PPP)의 기하평균으로 산출되며 개발된 나라의 여부를 평가하는 바로미터로 주로 사용 되고 있다. 2014년 조사에서 한국홍콩과 동위인 15위를 기록해, 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 2위를 차지하였다. 일본은 기대수명지수에서 한국을 근소하게 앞섰으나, 교육지수의 기대교육년수에서 뒤쳐져 17위에 머물렀다. 각각 다음 지표가 세계 최상위권인 나라들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하였다. 기대 교육 년 수의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평균 재학 년 수의 미국독일, GNI(PPP)의 노르웨이싱가포르. 총합 1위는 평균 재학 년 수와 GNI(PPP)가 모두 높은 노르웨이다.

이 외에도 한국은 IMF의 선진 경제국 35개국, OECD 회원국 중 고소득 국가 31개국,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 23개국 소속으로 세계적으로 선진국이라 인정받고 있다. 물론 현재도 최대한 실리를 챙기기 위해, 자율적으로 지위를 정할 수 있는 기구의 경우 개발도상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세계무역기구 (WTO Asian Developing Members)# 소속이다.

또한 교토의정서 채택 당시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아닌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어 감축의무가 면제되었는데, 사실 이는 대한민국의 경우 당시에는 개발도상국이었다.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평가하기 시작한 시점은 빨라도 2010년이었기 때문이다. 산업화를 한 지 짧게는 30년, 길어도 40년에 불과하여 적어도 150년 이상 온실가스를 배출한 기존의 '전통적 선진국' 들과 같은 대우를 받는 것은 부당하다는 이유로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1년 10월 10일, 온실가스 자체규제안마련하고, 대기업들에 일일이 목표치를 배분함으로써 교토의정서보다 더 강력한 환경규제 카드를 꺼내 든 상태인데 이에 대해 선진국으로 인증했다는 주장도 있지만, 실상은 지구온난화가 워낙 심하여 선진국을 넘어 일부 상위권 개발도상국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문제도 꾸준히 거론되었고 2020년부터는 어차피 교토의정서 상으로도 감축을 안 할 수가 없다 보니 미리 선수를 쳤다고 볼 수 있다.

2014년 6월 말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1,977만 9,582대이다. 이는 국민 2.59명당 자동차를 1대씩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대한민국이 매우 부유한 국가임을 나타낸다. 자동차=대출일 수도, 다른 나라는 아니겠냐만. 사실 이보다 국민 대부분이 을 굶지 않고, 영화를 보고 싶을 때 보러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긴 하다. 명품 백, 성형수술, 이 밖에 어른들이 흔히 말씀하시는 '먹고 살만하니…'

사실 통계적으로 삶의 질을 계측할 때 각종 재화의 소유 여부 및 기대수명 등등을 위주로 보면, 10,000~13,500불 이상부터는 삶의 질과 소득의 비례하는 정도가 급격히 떨어져 큰 차이가 없게 된다. 사실 개도국이라 해도 5,000달러 넘어가면 대체적으로 잘 사는 나라들이 많다. 이민 인구의 수효도 13,500불을 경계로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급격히 떨어지는 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부 국가의 예는 그리스남유럽이나 한국의 경우다. 대한민국의 사례는 이민국적포기 항목 참고.

자동차를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는 행복 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현대자동차를 가지고 있느냐 벤츠, 폭스바겐 같은 독일 자동차를 가지고 있느냐는 그렇게까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 선 이상부터는 사회 부조리의 해소와 안정성 등 문화적이고 미시적인 요소들이 체감하는 삶의 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경제적으로는 3만 불에 인접해 1만 불 시절보다 3배가 늘었는데 왜 체감되는 것이 없느냐 하는 한탄은 여기에서 기인한다.

그러나 이러한 문화적 요소에 대한 개선과 비판 그리고 발전도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7.2 문제점[편집]

2000년대 중반 이후로 국제사회에서는 대체로 선진국 분류가 되어 있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자국이 아직도 상위권 개발도상국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왜 아직도 이런 논란이 끊이지 않는 것일까?

우선 대한민국은 굳이 표현하자면 남유럽처럼 '세계 20-30위권 선진국'에 해당한다. 대한민국의 명목 1인당 GNI는 28,100 달러 수준으로 남유럽과 비슷한 수준이다. 사람들이 흔히 선진국이라 하면 떠올리는 여러 나라들은 세계 10위권 선진국이 많은데 이런 나라보다는 적어도 10,000달러가량 적은 것이 사실이다. 또한 여느 수치가 그렇듯이 UN의 인간개발지수 또한 현실을 완벽하게 반영하지는 못하므로 이를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을 수 없다. 일례로 2013년 인간개발지수를 보면 영국은 26위로 브루나이와 비슷한 순위를 기록하였으나, 최신 2014년 개정판에서는 14위로 단 1년 만에 순위가 폭등했다. 독일처럼 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의 직업교육도 재학 중으로 포함시키게 되어, 지수 산정 시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인 평균 재학 년 수가 폭등했기 때문이다. 실제 평균 재학 년 수로 인해 순위가 높은 독일의 경우, 여성의 32%가 중졸 이하의 학력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독일연방통계청

소득 수준을 대표하는 GNI(PPP)에도 문제가 있다. UN은 GNI(PPP)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로그변환을 취한 값을 사용한다. 이로 인해 GNI(PPP)가 36,000달러인 일본과 32,000달러인 한국의 차이는 사실상 무시가 되어버리며, 결국 GNI(PPP)는 평준화가 이루어진 기대수명과 더불어 순위에 실질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결국 기대 교육 년 수와 평균 재학 년 수로 좁혀지게 된다. 평균 재학 년 수 통계의 맹점은 위에서 지적되었듯이 나라별로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기 어려운 감이 있다. 이와 같이 인간개발지수는 절대적 수치가 높은 나라가 개발된 나라임을 보여주긴 하지만, 세부적인 순위를 가름하기에는 좋은 지표라고 보기만은 어려우므로 선진국 여부 논란을 잠재우기에는 무리가 있다.

삶의 질이 낮다는 점이 주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는 실제 선진국의 마지노 선이라고 불리는 남유럽과 비교해도 삶의 질이 결코 좋다고 속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먼저 OECD 국가 가운데 평균 노동시간이 한국보다 긴 나라는 멕시코(2,250시간)가 유일하며, 그 외에 비슷한 나라로 그리스, 칠레, 에스토니아 등이 꼽힌다. 그렇게 일 많이 한다는 일본도 평균 노동 시간은 1,728시간밖에 안 된다. 통계가 잘 와 닿지 않으니 하루 기준으로 환산하면 스페인은 평균적으로 4시 퇴근, 한국은 7시 퇴근이라는 괴이한 서술이 있었는데 주당 평균 근로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한국은 43.8시간, 스페인은 38시간이다.OECD 주 5일 근무를 기준으로 했을 시에 한국은 8.76시간, 스페인은 7.6시간으로 1시간밖에 차이 안 난다. 물론 이 통계도 주의해야 될 점이 2가지 있다. 하나는 이것은 어디까지나 근로시간으로 수도권 집중화 현상에 의한 한국의 매우 긴 출퇴근 시간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며, 어디까지나 평균값이기 때문에 한국의 매우 높은 장시간 근로자 비중 역시 문제다. 게다가 모두가 공감하고, 모두가 알고 있는 쓰레기같은 직장문화 덕분에 비효율적이고, 개인을 짓밟으며, 온갖 악습을 만들어내며 사회에 공급하고 있는 살아 숨쉬는 암세포를 달고 사는 격이다.

물론 평균 노동시간은 소위 평균의 함정에 빠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약간 주의가 필요하다. 평균 근로시간이란 건 문자 그대로 전체 근로시간을 머릿수대로 나누는 것. 여기서 한국의 근로문화의 문제가 장시간 근로라면 이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고도 수치상으로 확 개선되는 놀라운(?) 방법이 있는데, 바로 전체 근로자에서 시간제 단시간 근로자의 비중이 늘어나는 것이다. OECD 국가들에서 시간제 근로자가 전체 근로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7%인데, 반면 한국은 절반 수준밖에 안 된다. 한국의 긴 근로시간은 부분적으로 낮은 시간제 근로자 비중에 기인한다. 만약 한국이 근로시간 낮은 유럽 선진국들처럼 고용 률 70% 이상을 달성하는데 추가 근로자가 전부 시간제 근로자로 채워진다면, 기존의 전일제 근로자들이 야근에 시달리든 말든 평균 근로시간은 확 줄어드는 함정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근로시간이 줄어든다는 게 꼭 좋은 일만은 아닌 게, 독일 항목에도 얼추 설명이 되어있는데 상당수 유럽 국가들에선 시간제 근로자들이 저임금 단시간 근로에 고착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시간제 근로자 비중이 40%에 달해 OECD에서도 압도적으로 높은 네덜란드의 평균 노동시간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바로 이 함정에 빠지게 되는 셈. 물론 초과근로(주 48시간 이상 근로를 뜻함)하는 근로자 비율도 여러 선진국 중에 싱가포르를 제외하면 제일 높다는 점을 잊으면 안 되겠다.(배규 식, 경제와 사회, 한국 장시간 노동체제의 지속요인)

임금의 경우도 평균 노동시간도 낮고, 통계를 교란할 수 있는 시간제 근로자 비중도 한국보다 낮은 스페인의 경우 평균 세후 평균연봉이 20,000유로다. 세전 임금 OECD Statistics BBVA은행 세금 계산기 한국의 실 수령 연봉인 2,900만원과 차이가 없으니 시간당 임금으로 따져보면 차이가 극명하게 벌어지게 된다. 물론 한국인의 수입이 적은 편은 아니며 독일 수준인 것도 사실이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시간당 임금이다. 세계 각국의 평균 수입이 궁금한 경우 이민#s-1.3.3.1문서를 참고하도록 하자.

시장 환율로 계산한 세후임금은 스페인과 비슷할지 몰라도 물가 수준을 반영해 비교적 더 현실을 잘 표현하는 PPP를 기준으로 하면 평균소득이 한국 36,000$, 이탈리아 34,000$, 스페인 34,800$로 한국은 이미 스페인, 이탈리아를 넘었다. 세후 임금으로 하면 길게 얘기할 필요도 없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근로 소득자에게 멕시코, 칠레를 제외하면 가장 적게 세금을 거두는 국가이다. 평균소득 기준 실효세율(준조세 포함)은 한국은 13.4%로 스페인의 22.9%에 비해서도 많이 낮고 젊은이 착취 국이탈리아의 31%에는 비할 바가 안 된다. 세후 임금으로는 이미 넘사벽. 물론 이탈리아가 이렇게 세금을 많이 거둔다고 복지가 잘 되어 있을지는 아래에서 설명.

거기에 평균급여라는 건 어디까지나 일자리가 있는 근로자들의 평균값을 낸 것이니, 전체 노동인구 중에 얼마만큼의 인구가 일하고 있는지(=고용률)을 반영하지 못한다. 급여 수준이 비슷해도 애초에 일하고 있는 사람 머릿수가 적으면 국민들의 소득수준도 떨어지는 게 당연지사. 참고로 이탈리아스페인의 고용률은 55%, 56%로 49%를 달성한 터키, 그리스를 제외하면 바닥이다. 한국은 평균과 비슷한 65.4% 정도. 고용률이 10% 낮은 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다면,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다. 고용률을 계산하는 모집단인 15~64세 인구의 경우 한국은 3,700만 명 정도.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한국과 인구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 이탈리아가 1,000만 가까이 많으나, 노인인구 비중이 2배에 달하므로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인구를 그대로 적용하면 370만 명이 일하지 않고 있다고 보면 맞는다.

소득에 대해서는 OECD/중위 가처분 소득 항목도 참고.

재산에 대한 언급이 많이 있는데 크레디트 스위스의 Global Wealth Report는 신빙성이 많이 떨어져 보인다. 일개 사기업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유럽중앙은행의 유로 존 16개 국가에 대한 가계자산 조사가 있었다.PDF 조사원문 확실히 이 조사에서도 스페인, 이탈리아의 재산이 높긴 하지만 자산만 기준으로 하면 오히려 남유럽 국가들이 북서유럽에 비해 더 선진국이라는 결론이 나와 버린다. 게다가 이 조사는 2007년과 2009년 사이에 실시되었는데 09년 이후에도 이탈리아, 스페인의 부동산 가격은 꾸준히 빠졌다. 이코노미스트 주택가격 통계 참고. 이를 감안하면 남유럽과 한국의 자산격차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한국의 재산수준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다. 2014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가계의 중위 순 재산은 1억 5천만 원, 평균 순자산은 2억 7천만 원으로 프랑스와 거의 같다.

단순히 재산이 더 적은 게 다가 아니다. 자녀교육도 무이자 혹은 저이자 대출로 학비를 해결하고 대학교를 다니며 식비 정도는 알바해서 벌 수 있는 구조다. 스페인이탈리아는 금융위기를 겪고 등록금을 66% 인상했다지만 그 인상된 학비가 100만 원대인 반면, 대한민국에서는 연간등록금이 많게는 1,000만 원 이상. 사실상 부모가 학비와 생활비 자취 시 주택 월세를 내줘야 대학교를 다닐 수 있다. 이 정도 되면 사실상이란 단어를 떼고 스페인, 이탈리아의 세금보다 돈이 더 많이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단순히 대학등록금이 싼 것만 가지고 스페인, 이탈리아의 교육이 한국보다 낫다고 할 수 있을까? 놀라지 마시라.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25~64세 고등교육 이수 율(대학교를 말하는 게 아니다! 고등학교다!)은 각각 54%, 56%에 그치고 있다. 대학 적게 가기로 소문난 독일어권 국가들도 독일 72%, 오스트리아 82%, 한국은 81%, OECD 평균은 75%다. (OECD Better Life Index) 다른 선진국에 비해 고등학교도 못 간 인구비중이 2~30% 가까이 높은데 대학등록금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을지 의문이다. 학교를 안 가면 빨리 취직을 하느냐? 청년 취업률도 OECD에서 스페인, 이탈리아는 압도적으로 낮다. 등록금 하나 건졌네. 애초에 과잉 학력이니 뭐니 하는 한국 내에서의 논의도 어디까지나 대학교에 한정되지 고등학교도 가지 말고 취직하라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당연한 일이지만.

뭣보다 OECD/교육지표 항목을 보고 나면 스페인, 이탈리아의 교육이 한국보다 낫다는 소리가 쏙 들어갈 것이다. 이탈리아의 교육체계는 그야말로 막장 중의 막장이고, 스페인 역시 이탈리아보다는 조금 낫지만 OECD 국가들에 비해 많이 뒤떨어지며, 대학에 돈이 덜 든다는 이 나라는 대학 졸업생들의 평균부채가 미국, 노르웨이, 스웨덴에 근접해 있다.

거기다가 연금 수령액도 적어서 추가로 연금을 들어야 하는 문제도 잊지 말자. 일단 이탈리아의 기초노령연금은 2014년 기준으로 월 540유로(80만원)#로, 20만원으로 논란이 한창인 한국과 비교가 안 되는 금액이다. 물론 기초노령연금은 무작정 좋게 보기 힘든 것도 사실. 경제위기 이후 연금을 충당하기 위해 기업과 젊은 근로자에게 막대한 세금 부담을 지우고 있으며 연금을 위한 공공지출이 GDP의 15%를 차지하고 있어OECD OECD에서 1위이며 평균치의 2배를 지출하고 있고, 이탈리아 내에서도 돈이 많은 노년층이 양보해야 한다는 여론도 거세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체급이 다름을 보여주는 대표적 예다. 물론 근로소득자들한테도 한국과 비교하면 체급, 아니 차원이 다르게 많이 뜯는다는 점을 위에서 설명하였고. 젊은이들한테 돈 뜯어서 노인들한테 퍼주면 선진국?

중 저소득층에게 가장 크게 다가오는 식료품 가격이 이탈리아, 스페인보다 비싸다는 문제점도 자주 지적된다. 한국 원화의 가치가 노무현 정부 시절 900원에서 이명박 정부 때 1,200원에 육박할 정도로 추락하면서 외국 돈의 값어치가 올라서 한국 돈으로 환산 시 외국이 더 비싸져야 하는 게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장바구니 물가는 영국의 2배가 넘는 실정.짤방 참조 전체적으로 보면 저렴한 편이긴 하지만. 식료품 중에서도 신선식품(고기, 과일, 채소)의 높은 물가는 유럽이나 미국에서 온 외국인들이 제일 많이 놀라는 1순위에 꼽힌다. 영세, 낙후됐으며 폐쇄적인 국내 1차 산업 섹터의 한계가 제일 크지만 거기에 신선식품의 수입구조도 경쟁이 부족해서 FTA로 인한 관세 인하의 후생이 소비자들에게 돌아오지 않는 점이 문제로 꼽힌다. 참고로 대한민국 물가가 싸다는 얘기는 어디까지나 교통비나 외식비가 싸다는 소리다. 각종 서비스 비용도 유럽이나 북미에 비해 저렴한 편이나 이는 뒤집어 말하면 각종 서비스 업계의 인건비가 짜다는 이야기도 된다.

결론적으로 아무리 국제기관에서 세계 20-30위권 선진국이라고 평가해도 국내 사회 및 경제는 세계 10위권 이내 선진국들과 상당한 거리가 있는 상황이다. 세계 10위권 선진국 수준으로 삶의 질을 더 개선하고 사회정의나 분배 등의 측면에서 이 수준까지 끌어올리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할 수 있겠다. 세계 10위권 선진국 수준으로 국민 모두가 행복이 보장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야한다.

7.3 부패 문제[편집]

선진국의 위치와는 걸맞지 않게 높은 부정부패에 대한 비판이 있다. 부패인식지수는 OECD 34개국중 27위로 선진국 중 그리스이탈리아 다음으로 낮고 부패 도는 5.5로 절대 부패지수인 5.0을 겨우 넘어 극히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선진국 중 최악의 부패국가라는 평이다. 세계적으로 보면 177개국 중 46위. 비슷한 순위의 국가들 중엔 우루과이와 같이 선진국이라고 부르기엔 어느 정도 모자란 국가들이 분포하고 있다.

홍콩 PERC 조사에서는# 아시아에서는 부패가 심하다고 인식되고 있는 개발도상국중국과 비슷한 수준이며 일본과는 압도적인 격차를 나타내고 있고 대만보다도 더 부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은 아시아 선진국 중 최악의 부패국가로 꼽혔다. 아시아 각국에서 활동하는 외국 기업인들을 상대로 현지 부패 수준을 물은 결과 한국은 싱가포르,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홍콩 등에 비해 최소 2~3배는 더 부패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국보다 부패 점수가 높은 곳은 인도 공화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중국 정도였다. 특히 한국은 기업 부패 정도와 부패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약한 법)에서 아시아 2위의 불명예를 기록했다.#

많은 인구를 기반으로 GDP가 높은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경제적 선진국이라고 인정되는 국가들 사이에서 한국의 부패 지수는 유독 높으며, 더욱 심각한 문제는 국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계에 부패를 수출 한다는 오명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의 대외 의존도가 높아 해외와의 무역량이 많고 거래가 잦은데, 이 거래 과정에서 한국식 부패 문화를 상대국에 전파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원인은 물론 적발 및 처벌이 제대로 되지 않는 데 있다. 물론 미국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처벌이 혹독하다고 해서 범죄자들이 범죄를 안 저지르는 건 아니지만, 한국은 부정부패와 관련 처벌 수위가 가벼워도 너무 가볍고 무엇보다 적발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다. 때문에 경제민주화와 관련 부정부패의 강력한 처벌 수위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다른 자료들을 보아도 한국의 부정부패 수위는 아시아 선진국 중에선 여전히 높은 편이다. 국제투명성 기구의 부패인식지수(CPI)에서 한국은 매년 낮은 점수만 받고 있다. OECD 가입 34개국 중에서도 27위로 하위권에만 머물고 있다.

8 역사[편집]

9 국방[편집]

GFP에 따르면 2015년 군사력은 세계에서 7위이다. 그런데 한국의 상대적인 군사력이 높이 평가받는 이유 중 한 가지는, 냉전이 종식되면서 유럽 국가들이 대대적인 군축을 시행했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는 북한의 존재와 신 냉전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불안한 안보환경 때문에 군축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 그러나 근본적으로 국방비란 국가생산력에 별다른 도움이 안 된다는 점에서 양날의 검이라는 점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그럼에도 국방비 예산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미국과 동맹이기 때문에 보는 이득도 좀 있다. 한국이 7, 80년대 SR-71 블랙버드 정찰기나 정찰위성 등을 자체 전력으로 운용해야 했다면 지금과는 상황이 많이 달랐을 것이다. GDP 대비 비율도 세계 평균보다 살짝 더 높은 정도이다. 타 국가의 GDP 대비 비율과 비교해보면 싱가포르, 그리스, 칠레보다도 적은 수준. 물론 GDP 대비 비율은 적지 만, 징병제와 저임금의 영향을 고려한다면 '국방에 대한 투자 자체가 세계 평균 정도'라기엔 어폐가 있다. 동북아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왕조국가그 뒤를 봐주는 거대 제국, 그걸 핑계로 호시탐탐 재무장을 노리는 전범국가태평양 패권을 잃지 않으려는 초강대국그 옛 라이벌까지, 그야말로 세계의 핵사일로인지라 애초에 세계 평균으로는 턱도 없다. 게다가 중국의 입장에서 친미성향의 한반도는 자국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되는 만큼 언젠가는 어떤 형태로든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다. 중국이 국제사회의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굳이 북한을 옹호해왔고, 북한 정권이 도를 넘어 옹호가 불가능해진 현 상황에서도 대한민국 주도의 통일에 대해서 애매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국제사회의 움직임을 볼 때 중국도 무슨 이유에서라든 무리한 강경책은 쓰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건국 직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징병제를 시행해왔고, 따라서 성인 남성은 신체적 문제나 특수한 면제 사유가 없다면 무조건 군에 입대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군의 군사력은 한국전쟁, 베트남전 등등해서 미군과 관련되기도 하고,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남북 대치 및 중국에 대한 견제라는 특수한 상황에 더해 근 30년 가까이 군부가 정치권을 장악하면서 경제력에 비하면 상당한 규모로 성장했으므로, 을 제외했을 때 세계에서 10위권 안팎으로 상당히 뛰어나다. 특히 육군은 북한과 땅을 맞대고 대치중인데다가, 육군의 주력인 보병은 상대적으로 값싸게 만들 수 있으며 징병제 실시로 인해 들어오는 병사 수도 엄청나기에 육군은 그 중에서도 발군으로 꼽힌다. 3세대 전차가 1,500여대가 넘고 징병제 덕분에 개전 1달 만에 육군 100만, 전군 합쳐서 예비역 300만을 동원할 수 있다. 핵은 외교적 위치 때문에 보유하지 않는 것일 뿐, 기술력으로 보면 핵무기도 제조가 가능한 정도. 핵물질(농축 우라늄이나 플루토늄)의 유무가 문제지 기술 자체는 상당한 수준이라 평가된다. 미국이 한국의 핵물질 재처리 기술의 도입이나 개발에 대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미국과 중국이 북한의 핵개발에 민감한 이유 중 하나가 북한이 핵을 보유할 경우 남한과 일본이 핵개발을 추진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며, 실제로도 한일 양국은 전쟁 발발 시 단기간에 핵무기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국가인 준 핵보유국으로 분류된다. 원래 핵 기술 자체는 50년 전에 등장한 것으로, "기초적인 핵무기" 제작에는 높은 기술수준이 요구되지 않는다. 핵무기의 설계도 이론적인 지식과 실제 설계에 필요한 기초과학기술(고 폭약 폭발파면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은 이미 일반화되어 있다. 남은 것은 엔지니어링의 문제로, 순전히 핵무기를 많이 만들고 터뜨려보는 것 외에는 답이 없는 분야(…).

하지만 일제강점기일본군에서 그대로 이어진 군대 문화 때문에 사회에서 쓸데없이 서열을 강조하였고, 이를 쉽게 여겨지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한다. 현재는 어느 정도 나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군대는 군대라(…) 또 이런 '의무'를 정치인이나 연예인들이 편법으로 통과해 버리거나 아예 무시하는 등의 문제도 있다(이런 면에서는 영국의 사례와 적나라하게 대비된다.). 하여간 부작용도 크기 때문에 모병제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세금 내기 싫어하는 성향 및 기존 전역 자들의 반발 때문에 통일이라도 되지 않는 한 실현가능성이 낮다. 더군다나 군이 정치에 개입했던 과거의 흑역사까지 겹쳐져 안타깝게도 한국인조차 한국 군대를 별로 안 좋아하는 면이 많다. 특히 군필자들의 감정이 좋지 않은 편. 근데 정작 군대에서 사건 터지면 그거 가지고 왜 그러냐면서 요즘 군대가 좋아졌다고 한다.

병사의 복지와 관련해서도 비판 여론이 매우 거세지고 있다. 외국에서는 한국의 병사들의 복무를 교도소에 비교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징병제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형편없이 대하는 경우는 없다. 사면이 적으로 둘러싸인 이스라엘군도 이렇게까지는 안 한다. 다만 이스라엘은 사방으로 이스라엘을 쓸어버리겠다고 벼르는 아랍 국가와 시도 때도 없이 테러의 위협이 벌어지는 지역이라 그것을 감안한 것인 듯, 한국 역시 정전국가이지만 정전협정이 발효된 이후로 이렇다 할 군사행동이 나온 적은 없다. 군복무를 한 사람들에 대한 국가적, 사회적 우대가 전혀 없으며, 이런 의무 수행 중에 사망한 국군 장병들에게 보상이 너무 적다는 논란도 있다. 아니 확실히 문제가 있다. 그 외에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등 고위험군 공무원들에 대한 보상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국방비 또한 조정해야 된다는 의견이 있는데, GDP대비 국방비 3퍼센트에 대한 떡밥이 무성하다. 하지만 국방부 비리도 있고 무기 도입 과정에서 불량 부품 납품, 비리 문제들이 많다. 그리고 국방부에 육군 장성들이 대부분이고 육군 장성들 대부분이 진보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2010년대로 오면서 이런 군내비리를 신고할 수 있는 신고 센터가 생기긴 했지만 아직도 군내 비리 문제는 심각하다.

피복비, 식대, 봉급 모두 합쳐서 병사들 전체 유지비가 2조 정도이다. 62~63만 명의 인건비 즉, 봉급만 12조가 넘는데 그중 70%인 병사들 월급은 6,000억 원 수준이다. 총 인건비 중 5% 수준. 30%인 간부가 95%인 12조 내외를 가져간다. 간부들 기본급은 적지만 이것저것 챙기는 것이 많다.

10 언론 자유도[편집]

한때 한국은 프랑스보다 더 언론이 자유로운 나라였던 적이 있었다. 2006년 국경 없는 기자회의 언론자유 순위에서 한국은 31위였는데 당시 일본이 51위, 프랑스가 35위였다. 프리덤하우스 조사에서 한국은 노무현 정부 당시 줄곧 "free"(자유) 등급을 유지했다. free 등급은 1등급으로서 언론이 자유로운 나라라는 뜻이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 시대에 점수는 약간 낮아지고 순위는 크게 하락했는데 이는 다른 나라들의 언론 자유도가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http://flager8.egloos.com/3007956 참조. 그 후 이명박 정부 시대에 partly free(부분적 자유) 등급으로 하락했다. 이전의 서술과는 달리 점수 자체는 크게 낮아지지 않았다. http://flager8.egloos.com/3007956 참조. 프리덤하우스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언론이 가장 자유로웠던 때는 1995년 김영삼 정부 당시였다.

(출처: http://www.freedomhouse.org/report-types/freedom-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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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isainlive.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5523
RSF 2010년 언론자유도 순위
http://www.freedomhouse.org/sites/default/files/Booklet%20for%20Website.pdf

참조바람.

11 도량형 및 산업규격[편집]

공식적으로 SI 단위를 받아들여 사용하며, 대규모 경제, 산업에서 SI 단위가 준수된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길이와 몸무게에만 SI 단위가 완벽히 준수되고 있으며 그밖에는 전통적인 단위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무게의 경우 척관법인 단위, 넓이 단위에서는 , 옷 치수나 재단에서 마, 인치 등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된다. 물론 공식적인 거래나 제 증명 등에는 미터법으로 대체된다. 다만 일반적으로 한국이라는 지역 내에서만 사용 하니까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 편이다. 게다가 측정 도구가 다 국제단위계를 기본으로 한다. 가령 1근을 저울로 단다고 할 때, 근으로 나오는 저울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1근이 약 600g이라는 걸 알고 저울이 600g을 가리키는 걸 보고 1근이라고 인식한다. 평수를 잴 때도 마찬가지다. 가로와 세로를 m로 측정한 뒤, 그것을 곱하여 넓이를 m2로 구하고, 그것을 다시 평으로 환산하는 것이다. 즉, 한국의 전통 단위를 사용하더라도 국제단위계로 먼저 구한 뒤 환산하는 방식을 택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는 수십 년 전 부터 여러 번의 계도와 단속을 실시해 왔다. 하지만 이런 노력은 별로 효과를 보지는 못하고 있으며, 각종 꼼수(…)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단위인데 분양 광고 같은 것에서 3.3m2 단위로 표시하는 꼼수가 벌어진다. 그래도 미국보다는 나은 상황으로(…) 미국은 m법을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주선도 1대 날려먹었다 사실 오래전부터 사용되는 관습을 쉽게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다.

12 관련 항목[편집]

13 각종 매체 속 한국[편집]

  •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에서는 터미네이터의 칩을 분석하기 위해 필요한 고성능 CPU용산에서 조달한다. 용팔이한테 사기 안 당했나? 미국 본토에서도 못 구해 안달이던 것을 말이다. 참고로 그 CPU에는 '듀얼 코어 프로세서'라고 한글로 적혀 있었다. 대사도 나온다. "한국에 사촌이 없으면 이런 거 못 구하지."
  • 헤일로 시리즈에서는 남북한이 통일을 하였고, 통일로 인한 국가경쟁력 하락을 극복하기 위하여 정부의 주도하에 과학 기술에 집중 투자하여, 헤일로 세계관에서 과학으로는 상위 지역이다. 예로 한국에는 특수 전 사령부가 존재하고 독일, 일본과 공동으로 묠니르 강화복을 개발하였으며세계 제이이이이이일!! 우주 공간에서의 활동이 가능한 버전을 만들었고, 스파르탄 전용으로 보이는 물품 중 상당수가 대한민국 성남에 존재하는 성남과학대학에서 개발되었다는 등 중요한 지역으로 나온다. 또한 UNSC의 개인화기 생산지여서 권총 등에 붙어 있는 액세서리를 보면 한국어가 적혀 있다. 하지만 정작 게임에서는 대사에서 조금 나오고(이 전투복은 성남에서 공수해온 것일세!) 소설에서도 몇 줄 표기되어 있지 않다. 즉 설정 사전에서만 등장하는 수준. 하지만 애초에 헤일로에서 플레이 가능한 지구 미션은 뉴 몸바사 하나뿐이고 게임 중 언급이라도 되는 지구 지명조차 거의 없는 걸 생각해 보면 뭐 나쁘지 않은 대접이다. 참고로 일본우주선 엔진 같은 조선이 발달해있는 나라로 되어있다. 참고로 아머테스트를 배경으로 한 노블의 무대배경으로 성남시가 등장한 적도 있다. 근데 사막화가 진행되었는지 거대한 도시와 사막이 있다.
  • 코드 기어스에서는 중화연방에 편입되어 있다. 아예 한국 자체가 독립국가가 아니다. 코드 기어스의 현실상 2차 대전이 발발하지 않았다. 링크 따라서 원래는 일본의 식민지였다가 중화연방의 침략으로 편입된 지역으로 보인다. 참고로 중화연방에는 인도 공화국을 포함하여 중동하고 북시베리아하고 일본 빼고 아시아가 다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필리핀오스트레일리아는 좀 애매. 이쪽은 에리어16. 이러한 내용 때문에 애니플러스에서 코드 기어스를 방영했을 당시 많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중화연방이 춘추전국시대마냥 갈기갈기 박살난 지도에서는 만주에 수도가 있고 만주와 한반도를 가지고 있는 국가가 나왔다. 고구려 시즌2
  • 위와 같은 맥락으로, 기동전사 건담 00에서는 러시아, 중국, 인도 공화국 주축의 국가집단인 인류혁신연맹에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나온다. 미국 주축의 국가연합인 유니온이 멀쩡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국가집단에 소속되어 있다. 그러나 이 세계관 시점의 유니온과 인혁련의 관계와 인혁련의 중심국인 중국에게 있어 한반도의 가치를 고려한다면 아주 이상하게 보이는 것은 아닌 시나리오에 속한다. 국가명 표기가 SOUTH KORIA다. 의도적으로 틀리게 만든 건지 아니면 오타인지는 불명이지만, KOREA의 스펠링을 몰라서 틀렸을 리는 없다는 게 중론. 제작진이 왕류밍의 이름처럼 아주 간단한 중국어도 헷갈려 틀리는 것을 봤을 때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 홈프론트에서는 게임 상 시점보다 한참 전에 북한에게 흡수되어 '대 조선 연방'의 일원이 되었다. 그것도 무력 통일도 아닌, 대한민국 측의 자발적인 평화적 적화통일로 흡수되었다. 제작사의 원래 시나리오에서는 중국에게 강제적으로 흡수당하는 충분히 현실성 있는 상황으로 전개될 예정이었다고 하지만 중국 시장을 고려해서 주인공을 북한으로 바꿨기 때문에 벌어진 현상.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서는 블루 존으로 분류된다. 이건 2040년대 이후의 이야기고 그 이전에는 옐로우 존이었다고 한다. 다른 작품인 커맨드 앤 컨커(온라인)에선 APA 소속국가로 통일한국이 되어 있다. 등장 장군 중 1명인 비스트가 박강대라는 한국인이다. 근데 정작 군복엔 중국 간자체를 썼다 박강대 말고도 저격수 유현정이 나온다. 적화통일 논쟁이 있었는데 오해라고 한다.링크 레드얼럿2에서는 연합군 측으로 참전. [[소련군] 미션의 한축을 차지한다. 보라매라는 해리어보다 공격력이 증가한 무기가 독자무기다.
  • 미국 시트콤 프렌즈에서는 아름답고 슬픈 역사를 가지고 김씨가 많은 나라라고 언급했다. 아니 어떻게 알았지?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SS 2권의 원석 사건에서 전투 중에 미사카 네트워크의 대화로 1줄 언급된다. 미사카 15327호군산 첨단과학 연구소를 습격해 연구원을 모두 구속했다고 한다. 도대체 군대는 뭐하고 있었던 거냐!
  • BTOOOM!에서는 세계 게이머 명단 중에 태극기와 함께 영어로 KIM이라는 유저의 성씨가 올라왔다(정확히는 세계 9위). 역시 게임이라면 어딜 가도 빠지지 않는 전투민족답다. 그런데 정작 국호는 KOR이 아니라 KRA 마사회가 한국의 대표라니
  • 인피니티에서는 2060년대에 미국이 몰락하자 한국은 중국에게 합병 당한다. 설명에 따르면 자신들의 미래를 양도하기로 결정했단다. 북한은 일찌감치 중국에 합병됐다.
  •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서도 등장한다. 화랑과 신기전이 특수유닛으로 나온다. 여기서는 하마터면 모 캐릭터가 변발을 한 형태도 나올 뻔했다고 한다. 확장 팩에 있는 시나리오모드 중 냉전시대에는 남북한이 쪼개진 상태로 지도에 표시되는데 턴이 진행되는 동안 자세히 보면 북한은 김일성이 계속 지도자로 군림하지만 남한은 이승만에서 박정희, 나중에는 전두환까지 바뀐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에서 고조선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당시 임나일본부설에 휘말려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 문명시리즈에서 나온다. 4에서는 땡 중같이 생긴 고려왕건이 등장하고 5에서는 세종대왕이 등장한다. 신기전이 특별유닛이고 학문/과학력이 강한 것이 장점으로 추가되었다.
  • 칭키즈칸4에서는 안습의 고려로 나온다. 코에이 코리아에서 고려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서 한국인 플레이어들은 할 수 있다. 하지만 당시 고려의 국력 등의 수준을 볼 때 정말 황당한 수준. 원조비사에서도 등장하며 고려 공주의 서비스 컷도 볼 수 있다.
  • 일본영화 히어로 극장 판에서도 등장. 배경은 부산이다.
  • 한일합작영화 서울에서도 등장. 아니 안 나오면 이상하잖아 일본인을 상대로 군대 이야기까지 나온다! '군대를 다녀온 녀석들이 말을 잘 듣는다.'는 명대사가 나왔다. 응? 게다가 일반단체가 총기무장을 하고 있는 총기사회 현실도 보여준다.(…)
  • 일루젼의 성인게임인 감금에서도 등장한다. 배경은 울산이다. 고도의 산업도시의 모습이 나타난다. 2001년에 나온 리메이크 판에서는 배경이 홋카이도로 변경되었다.
  • 고스트 리콘 2에서도 등장한다. 미국북한과의 전쟁에서 한국군도 개입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안 나온다고 했었는데 나오는군! 90mm 무반동총으로 [[북한군] 전차를 날려버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리고 한국군이 험비도 운영하고 있다.
  • 세계대전Z에서도 등장한다. 첫 감염자가 부산에서 등장했으며 여러 대도시들에 감염자가 속출한다. 레데커 플랜과 비슷한 '창 독트린'이란 작전을 실행하고, 안전지대를 설치하여 간신히 사태를 극복했다.
  • 그렉 이건의 소설 쿼런틴에서는 경제발전으로 생긴 잉여자산을 해소할 시장을 찾던 한국이, 중국의 홍콩 탄압으로 인해 호주로 망명한 홍콩인들이 세운 도시인 '뉴 홍콩' 건설 시에 막대한 경제지원을 했다고 한다.
  • 머셔너리즈(Mercenaries)에서도 등장한다. 배경은 판문점과 휴전선 일대를 배경으로 하여 한국군이 등장하여 북한군과 싸우는 모습이 나온다.

이 외의 한국 국적 내지 한국계 캐릭터들의 정보는 한국인 캐릭터 항목 참고.

  1. FIFA에선 Korea Republic이라고 쓰고 있다. FIFA에서는 국호에서 국가 형태를 가리키는 단어를 뒤로 보내 표기하기 때문.
  2. 헌법상 영토(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는 22만 km² 정도 된다.
  3. 2015년 4월 추계인구. 인구주택총조사를 통한 실제 거주인구가 아니라 주민등록제도에 따른 등록인구이다.
  4. 위 자료 기준. 2010년 기준 지자체 인구밀도 순위
  5. 2015년 추정치
  6. 2015년 추정치.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past_and_projected_GDP_(nominal)_per_capita
  7. 2014년 추정치
  8. 2014년 추정치
  9. 2014년 6월
  10. 2014년
  11. 2014년
  12. 국가코드 최상위 도메인(country code top-level domain).
  13. 한국은 국제화 국가코드 최상위 도메인이다.
  14. 고려가 아닌 조선을 어원으로 한다. 남한은 جەنۇبىي چاۋشيەن(Jenubiy Chawshyen), 북한은 شىمالىي چاۋشيەن(Shimaliy Chawshyen)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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