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0년대 TV 프로그램[편집]

1994년 10월 15일에서 1996년 3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 5시에 KBS에서 방영되었다. 방영 전에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동년 8월14일 오후 4시40분에 게임천국 TV-i를 방영하였다

시청자들을 전화기로 연결시킨 뒤에 게임을 플레이해서 그 게임에서 획득한 점수로 두명이 대결을 하는 형태의 TV프로. (몇몇 게임은 실제로 2인 대전 형태의 게임도 있었다) 게임 플레이는 전화기 버튼으로 했던 코너이다.

초기에는 단순한 미니게임으로 이루어졌다가(푸얀 형태의 '화살쏘는 돼지', 컬럼스 형태의 '똑이와 순이', 펭귄군 워즈 형태의 '토끼와 거북이' 등) 중반기부터 실제로 상용으로 발매했던 국산 PC게임들로 바뀌었다. 후반에는 연예인들이 나와 시뮬레이션을(라면 끓이기등) 하였다.

그리고 95년 7월에는 유저들을 모아 심시티로 게임대회를 하기도 했다.

당시에 이 프로에 등장했던 게임으로서는

등이 있었다. 이 TV프로를 통해서 상기의 게임을 알게 된 시청자들도 수두룩했다.

당시에 경쟁 TV프로로는 SBS의 달려라 코바가 있었다.

ARS를 통해서 연결하는 체계이지만, 걸릴 가능성은 거의 로또맞을 가능성과 동일. 수많은 시청자들이 이 프로에 걸릴 것을 생각하고 걸었지만 죽어라고 안 걸리는 것에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 참고로 몇몇 시청자는 '화상연결'을 했는데, 이 경우는 엽서로 미리 방송국에 신청한 경우이다.

게임피아라는 게임잡지의 내용을 홍보하기도 했다.

2 슈팅 게임[편집]

1995년에 자레코에서 만든 슈팅 게임 씨리즈의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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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슈팅 게임으로, 쉽게 말해서 자레코판 파로디우스라고 보면 된다. 다만 이쪽은 종스크롤. 게임세계를 장악한 '지니어스 야마다 박사'에 맞서서 주인공이 자신의 게임 컬렉션을 이용해서(...)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의 게임.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자레코의 이전 게임[3]에 나왔던 캐릭터들이라고 하지만, 모모코 120%에 나왔던 모모코와 플러스 알파에 나왔던 세리아, 돼지씨의 주인공 피그를 제외하면 원작에서는 '기체'는 나왔지만 기체의 파일럿이 '캐릭터' 형태로 존재하지 않았고 사실상 이 게임에서의 오리지날 캐릭터(...)다.

그런데 이 오리지날 캐릭터들의 설정이 심히 맛이가 있는게 특징. 가령 엑스리온의 기체 파이터EX의 파일럿 '제이너스 스타마인'은 겉보기엔 멀쩡한 청년이지만, 사실은 12세 이하의 소녀에게만 관심을 가지는 중증의 로리콘으로 모모코에게 아청법에 저촉될거 같은 짓을 서슴지 않아서 세간에서 광속의 로리콘 같은 별명으로 불리거나, 세리스는 그런 광속의 로리콘에게 연심을 가지고 있고 미키는 동생인 미사토에게 개목걸이를 채워서 끌고 다니는 SM스러운 짓을 한다거나, '돼지씨'의 주인공으로 나왔던 '피그'는 겉보기엔 귀여운 돼지지만 사실은 붉은 돼지 뺨치는 니힐리스트로서 귀여운 모습으로 백전 연마의 냉정한 퇴역 군인 같은[4] 대사를 날리면서 폭탄을 터트리고 다니는등... 등장인물들이 거의 맛이 가 있다.

슈팅 게임에만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패러디한 스테이지가 특징.

세가 새턴으로 이식되었으며, 세가 새턴판은 추가요소가 상당히 다양해서 아케이드보다는 오히려 이 쪽으로 히트했다. 아케이드판에 각 스테이지 중간에 sd캐릭터들이 연기하고 대화하는 재미있는 씬들이 매우 긴 시간 수록되었으며 추가 스테이지가 다수 존재하는데 특히 4스테이지의 미사토가 가라오케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압권.

  1. 레온의 모험은 Incom이 유통. 애초에 레온의 모험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얘기가 있다.
  2. 방송에서는 ‘대결! 격투기’라는 이름으로 나갔었다. 아마도 본 방송에서 나왔을 유일한 대전액션게임.
  3. 참전작은 엑스리온, 모모코 120%, 돼지씨, 포메이션 Z, 플러스 알파.
  4. 심지어 성우가 아예 오오츠카 아키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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